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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그 사람이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저자의 종교와 상관없이 그는 삶에 대한 자신만의 세계 관을 뚜렷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삶의 제일의 목표는 전도이며 그 의 삶에서 이것을 능가하는 그 이상의 가치는 없다. 이는 책의 처음에도 뚜렷이 나타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그들은 그저 나에게 있어 전도대상일 뿐이다. -p.17> 저자는 이러한 표현을 책 전체를 통해 여러 번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나의 세계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이 사람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가? 삶의 주변부의 사소한 부분까지 이 사람처럼 그 세계관을 적용, 판단하며 살고 있는가? 나는 아직도 부족하다. 소위 '개똥철학'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닌 진정한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 보며 그것을 삶에서 실천하는 것은 또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가운데 하나가 종교서적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적 교리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음으로서 읽는 독자에게 거부감을 덜 느끼게 하고 있다는데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기독교의 사상이 책에 전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그는 이 책 전체를 통해서 자신의 사명은 전도이며 이 책을 읽는 당신도 전도하길 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의 모든 자랑이나 삶의 행로들에는 신의 섭리가 깃들여 있으며 그는 감사한다. 언뜻 읽기에는 저자의 인간적인 자랑으로 들리기도 하는 수 많은 내용들에도 불구하고 그의 짧고 간결한 문장들이 이를 완화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 또 그의 진정한 자랑은 결코 유물론적 세계관을 가진 우리가 생각하는 부의 가치에 대한 자랑이 아님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의 자랑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한다. 그래서 그는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자기의 가치관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만남을 계획한다. 그에게 있어 인간이 만들어 놓은 도덕적 가치는 어떤 부분에서는 완전히 무시되어지기도 한다. - 정치인들에 대한 견해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성경의 교리들이 다른 기독교서적들과 다르게 굳이 책 속에 드러나 있지 않은 이유는 그의 삶 안에 성경말씀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교회에 가면 '그리스도의 향기'에 대한 설교를 듣게 된다. 어디서나 살수 있는 인위적인 향수가 아닌 삶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다. <섬기며 사는 기쁨>의 저자가 그런 사람 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제목 그대로 그의 섬김의 대상은 하나님이며, 그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의 '삶의 기쁨'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그들은 그저 나에게 있어 전도대상일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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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추천하셨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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