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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현재 진행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 권 한 권 출간될 때마다 기다려서 사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부담없고, 쉽게 볼 수 있는 만화 형식이라서 공부하라는 소리 대신 읽혀도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직접 글로 쓸 수 있는 간단한 퀴즈도 있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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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즐겁게 사는 게 좋지 힘겹게 하는 것보다요. 지수도 무척이나 쓰기도 싫어하고 재미와 흥미를 줘야 심층 집중을 하는 성격이라 어찌 해야할 지 참. 더군다나 문법을요. 그때 좀 오래 되었지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첫 접 했을때가 생각나요. 지수에게 흥미를 가져다주고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사달라고 할 책임을! 첨 봤을때 봐로 1~5권까지 봤고 작년 초에 8권까지, 이번에 9권을 보게 되었어요. 건, 지수가 제일 좋아하는 빛나, 피오 세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나운, 프로나운, 버브 등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하나씩 알아가는 전체적인 줄거리인데 그 속에 직접적인 내용을 쏙쏙 들어가 있어요. 내용 속에도 영어 문법 내용이 들어가지만 심층 설명도 다가가기 쉽게 만화와 설명을 곁들여 줘서 접근하기 편한 것 같아요. 그냥 설명만 있으면 안 보고 달랑 만화만 볼 수 있는데 다 보고 넘어가게 해 주셨어요. 충분히 본 후 울랄라 여왕의 미션을 좀 더 짚어주면 끝. 제1권 명사부터 동사, 형용사, 시제, 전치사, 문장, 접속사, to 부정사, 현재진행형 그리고 아직 나올 10권이 조동사로 되어있어요. 맨 뒤에 영어 단어 총 모음으로 나온 곳이 있는데 한글 발음에 아직 모른다해도 발음기호도 첨부해 주셨으면 해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이벤트도 있네요. 선물도 받아가세요. 뒤에 엽서응모도 한번도 그러고보니 안했네요. hppt://town.cyworld.com/gramgram http://town.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70144374&urlstr=&urlstrs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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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학년에 올라가게 됩니다. 아무래도 방학동안에는 그동안 느슨하고 재미있게 공부하던 영어공부에 대해 박차를 가해야할 시점이 되었다고 판단을 하던 중이었지요. 영어동화도 읽어보고, 단어도 외우고 하지만 ,이 모든것에도 일단은 기본적인 문법의 이해가 있어야 보다 더 발전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였답니다. 그러나 나이가 더 많은 주변의 아이들이 문법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지루해하고 흥미를 잃을수도 있다는 말에 많은 걱정도 하였었지요. 그러다가 접하게 된것이 이 <그램 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 였답니다. 시리즈들은 아이와 함께 간 도서관에서 처음 만났는데, 아이가 앞의 몇몇권을 읽더니 너무 재미있어하고 흥미로워 하는 것이었어요. 역시 아이가 관심을 보이고 흥미로워하는 방법으로의 학습적 접근은 효과도 좋은것 같습니다. <건>이나 <피오> <빛나> <모모> <얄리공주> <아리> <리버스 마왕> <프러그레시브> <엑스맨> <케로베르스> <인티>등 개성있는 캐릭터의 설정이 아이의 호기심을 돋구고 이름속에 담긴 영어의 뜻도 같이 생각해보며 즐거워 하였답니다. 9권에서는 현재 진행형이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지, 또 현재 시제와는 무엇이 다른지 혼동되는 부분까지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 현재 진행형뿐만 아니라 명사의 소유격, How로 묻는 의문문도 배울수 있는데 <울랄라 여왕의 미션>코너를 통해 익힌 내용을 문제로 풀어볼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어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였던지 평가해볼수도 있었답니다. 책의 마지막에 알파벳별로 정리되어있는 단어들을 외우고 익히며 학습적인 효과를 더해볼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저도 다음권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졌어요. 책속 친구들과 같이 모험을 하는만큼,, 우리아이의 영어실력도 쑥쑥 자라기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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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9
아이는 영어학원도 그 많이들 한다는 학습지도 한 번 접해보지 못했다.
가끔 길가다 윤선생 홍보물로 연필과 홍보지를 받아오기도 하는데
친구들이 한다는 윤선생도 모르고 엄마와 공부하는 것이 전부이다.
엄마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능통하게 주고받는 것도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 영어 사전 뒤적거리며 같이 배우며 하고 있다.
아이가 어릴 적에는 기름바른 듯 부드럽지 않은 내 발음이 내내 신경이 쓰였었다.
조금 커 가면서 이런 건 영어로 어떻게 말하느냐, 저런 건 어떻게 말하느냐 하면서 물어오는데
단어를 떠올리고 찾아 끼워맞춰 이야기해주는데 이게 제대로 된 건지 의문스러울 때가 있었다.
영어 단어, 숙어도 중요하지만 그것만 알아가지고는 안되는구나.
뼈대가 튼튼한 집이 오래간다고 영문법 토대가 잘 마련이 되어야 그럴 듯한 집이 지어질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영문법을 일찍 가르치지 말라던 한 선배맘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영문법이 어렵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면 오히려 영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나온 조언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나서는 아이가 물어오고 관심 가질 때 이 책도 한 번 보라고 권해주어도 좋겠다싶다.
우리 때에는 맨투맨이니 성문 기초니 종합이니 이런 책들을 봤었는데 물론 많은 학생들이 오래도록 봐올 만큼 좋은 책이기도 하지만 다분히 끈기를 요하는 책이었다.
영문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학습만화로 나오다니.
내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인지.......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현재진행형과 시제는 만만하지 않은 부분인데 프러그레시브의 현재진행형 마법은 쉽고도 재미있었다.
매직아이템이나 갖가지 모험, 방해물, 웃긴 등장인물 등 책 속 장치와 설정들은 영문법을 배운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보는 것처럼 느끼게 했다.
중간 중간 만화의 내용을 퀴즈로 바꾸어 외어야 할 중요한 부분들은 문제를 풀며 익히게 하고
제일 뒷부분에는 9권에 나오는 영단어들을 정리해 놓고 있어 좋았다.
제일 뒷부분의 영어 단어를 미리 익히고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몰라도 앞뒤 상황 그림과 문맥으로 대충 파악하며 읽을 수도 있지만 알고 본다면 막힘없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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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램그램을 접하게 된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추천하고 계시더군요..그래서 인터넷 서점을 통해 1번부터 구입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영어라는게 관심이 없으면 진도도 나가지 않을뿐더러 배우기 힘이 들지요. 근데 아이가 2권을 찾고 3권을 찾더군요.. 그래서 기회다싶어 구입하게 되었는데 벌꺼 9권이 나왔네요..계속되는 시리즈를 읽다보면 영어 실력도 쑥쑥 자라나리라 믿어요. 이번 책은 현제 진행형의 영문법이 나옵니다. 만호로 재미나게 읽으며 문장을 외우게 되는 이 책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도움이 되고 좋더군요..어릴적 노트에 적으며 달달 외던 기억도 나고 별표를 그려가며 중요표시를 하던 영문법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만화속 영문법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읽다보면 배우게 되고 알게 됩니다. 물론 실생활의 문장들이라 외우든지 읽든지 많은 도움이 되지요. 도둑맞은 아이템을 찾으며 명사의 소유격을 배우게 되는 만화..소유격에 대한 설명과 문제를 풀수 있어 더 알찬 영문법 공부가 되는 책이랍니다. 심심풀이 만화가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줄수 있음에 감동하게 되는 책이기도 하지요. 모험심도 키워주고 영문법 공격에 대응하며 배울수 있는 많은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답니다. 웃으며 즐길수 있는 영어...부담없이 시간을 낼 필요없이 짬짬이 읽으며 영문법 공부가 되는 책입니다. 볼수록 마음에 드네요..아이들이 좋아하니 더 흡족하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 영문법을 쉽게 배우고 싶어 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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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장영준 구성 그림:어필 사회평론
중학생을 둔 엄마의 말씀이다.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 시험을 보면 영작에서 s를 붙여야 할지 말아야할지를 몰라서 아깝게 틀린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중학교에서부터는 학교 시험이 내신으로 평가를 받으니 한 문제를 두고서도 순위가 바뀌게 된다. 그래서 지금 문법만 집중적으로 하는 학원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어느정도 영어 수준에 이른 아이였지만 문법을 그동안 감으로 해왔기때문에 정확성에서 떨어지는 것이다. 나역시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고 있어 문법을 방학동안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했었다. 지금은 문법을 쉽게 설명한 문법책과 문법을 다룬 다양한 책으로 아이의 배경지식을 넓히고 있다. 짬짬히 들여다보는 그램그램 영문법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직 초등학교 중학년인 아이에게 성문기본을 들이밀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요즘처럼 아이들이 빠른 매체, 화려한 책에 익순해진 아이들에게 성문기본은 매력적이지 않는것 또한 사실이다. 책도 유행을 따라가는것이다. 이번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할 여러가지 요소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영어 문법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만화를 이용했다는 점이다. 울집 아이들도 만화라면 두 손 두 발 들고 환영을 한다. 그런 현실이다보니 쉽게 책을 손에 잡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점이다. 어려운 어휘인 문법용어들로 가득찬 문법 책이아니라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다는 점이다. 또한 그렘펫들의 공격에서 우리의 주인공들의 선전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마치 문제를 해결한것 같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이다. 9편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문법 내용으로는 소유격과 의문사 HOW의 쓰임, 현재 진행형을 익히게 된다. 만화를 읽으면서 배운 내용을 울랄라 여왕의 미션을 확인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체크도 할 수 있다. 만화책이다보니 아이는 한 번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짬짬히 들여다보면서 문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간다. 우리말고 다른 문법을 익히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테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주변에 많이 있다. 그램그램 영문법책처럼 책을 통해,아님 교육용 시디등을 이용하던지 말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 도구를 선정해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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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대학교 영문과 교수님이에요 아들의 영어 공부를 위해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책을 만들게 되었네요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은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예전에 제가 영어 배우던 시절에는 재미있게 배운다 흥미있게 배운다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뜻도 모르고 외우기도 하고 무작정 외우기도 하고 우리 말과 다른 점이 많기에 헷갈려하면서 배웠어요 영어에 대한 이해나 정보도 부족했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기억하는 것보다는 잊어버린 것이 더 많아졌네요 초등 저학년인 아들을 위해서 읽었는데 아직은 아들보다 제가 더 많이 도움을 받고 있네요 워낙 요즘은 학습 만화 종류가 다양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다보니 저도 학습 만화를 자주 읽게 되네요 어렵고 딱딱한 내용은 학습 만화로 접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흥미와 재미가 있어야 책을 읽게 되고 자꾸 읽다 보면 만화가 아닌 글(지식과 정보가 되는 핵심)에도 관심을 가지겠지요 책은 건 빛나 피오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 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알아가는 내용이에요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문법을 배우게 되네요 캐릭터들도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얻는 방식이라 흥미를 더하네요 9권에서는 명사의 소유격 의문사 how의 쓰임과 육하 원칙 how 형용사~? 현재 진행형의 쓰임과 형태 현재 진행형 의문문에 대해서 배워요 만화 중간중간에 핵심이 되는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요 요점 정리가 되어 있고 예문도 있어요 한 단원이 끝나면 울랄라 여왕의 미션이 있어요 소유격으로 누구의 것인지 구별하라 의문사 how로 물어라 현재 진행형을 잡아라 등이에요 미션을 수행하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 할수가 있네요 영어를 읽어 보자에서 우리 말로 뜻과 발음이 있어요 읽기용으로 참고 할수 있네요 영문법이라고 하면 먼저 두려움과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어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와 함께 하면 이런 두려움과 거부감을 날려 버릴수가 있어요 다양한 예문을 따라하면서 입에 익숙하도록 머리에 남도록 해야겠어요 문제를 내고 답을 맞추는 과정을 번갈아 하면 좋을듯 하네요 쉽고 간단한 문장부터 자꾸 읽고 표현을 해야 실력이 늘겠지요 어느 학문이나 왕도가 없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어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와 영문법 정복을 위한 모험을 떠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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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은 아이에게도 어른들 에게도 골머리를 아프게 한다. 하루에 영어단어 5개씩 외우는것도 질색하는 아이에게 영문법도 같이 병행하고픈데 고민에 빠져있었다.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에 영어영문법을 접목한 이 책이 정말 만나보니 너무도 반갑다. 처음엔 후다닥 만화주인공을 따라 만화내용만 홀라당 보더니 그 담엔 천천히 진지하게 다시 펴기 시작한다. 만화주인공을 통하여 아이에게 영문법이 전달되고 있었다. 소유격을 나타낼때는 따로 정해진 말이 있는게 아니라 명사 끝에 어포스트로피(')와 S를 붙여준다는 내용을 나랑 함께 할때 어포스트로피 발음이 웃겨죽겠다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자기도 그 발음을 따라해본다. 누구의 것이라고 소유를 물을때 쓰는 의문사 whose에서도 또 발음해보더니 재미있어한다. 처음부터 내용이 영문법으로 들어갔다면 어쩌면 아이가 흥미유발에 포기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 만화에 영문법을 접목시켰으니 우리아이의 영문법에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는것에 무척이나 만족한다. 매단원마다에 미션을 통과하는 과정은 내가 배운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이나 좋았다. 미션을 통과할때의 아이의 자신감 차는 그 얼굴이 너무도 환하다. 엄마욕심에야 만화 다 빼고 영문법을 더 많이 넣기를 희망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두가지를 다 잃을수도 있다. 아이의 흥미유발도 안되고 영문법도 건질수도 없다. 현재시제와 현재진행형을 늘 헷갈려 하더니 이책을 통해서 이제 확실하게 되었다. 책 문장이 아이에게 맞추어져 있어서 문장 한문장을 하기에도 수월하게 혼자 중얼중얼 통문장으로 간단하게 얘기한다.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얘기한 짧은 통문장이지만 아이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문장은 억압이 아닌 자기가 좋아서 내는 언어이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벌써 9권이나 진행이 되었는지 몰랐다. 매권마다 이렇게 독특하게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영문법이 매 권마다 나왔을텐데 난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부터 아이에게 1권부터 사주었으면 좀더 빠른 영문법에 빠져있었을것을 조금은 미안하다. 다른 영문법책을 사다가 딱딱하게 주입식으로 넣으려고 했으니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은건 당연한 이치이다. 만화는 무조거 안좋다는 선입견이 내머릿속에 있다보니 이렇게 영문법을 접목시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이다. 부담없이 만화를 보면서 아이가 서서히 영문법에 몰입하는 모습이 마냥 이쁘다. 책장을 넘기며 만화주인공의 얘기속에 깔깔 거리며 웃다가 나에게 넌지시 영어문법을 흘려준다. 자신감인가 보다. 많은 것을 아이에게 한꺼번에 알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다. 내 욕심이 많이 지나쳤다는것도 조금씩 느껴진다. 아이가 이렇게 자신감에 영문법에 젖어든다면 난 더 이상 바랄것이 없다. 책지은이는 초등학생 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좋은 교재가 없은것에 답답함을 느껴 이책의 작업에 뛰어 들었다고 한다. 같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의 눈높이를 맞춘 모습이 책속에 역력히 묻어나주어 너무도 고맙다. 다음권이 너무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