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쿠니 가오리 작가님이 쓰시도 김난주 작가님이 번역하신 반짝반짝 빛나는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꽤 오래전 20대 초반에 이 책을 읽었었는데 그땐 이 책이 이렇게 짧으면서도 많은 내용을 건네주는 줄 모르고 휘리릭휘리릭 읽었던거같아요. 문득 생각이 나서 구매했는데 아주 오랜시간이 흘러서 다시 읽어본 이 책에는 깨닫지 못해서 힘들었던 감정들이 담겨져있네요. 더 많이 알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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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작가님의 반짝 반짝 빛나는 리뷰입니다. 예전에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잃어버렸는지 ㅜㅜ 다시 읽으려니까 없어서 이북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이북으로 출간돼서 좋네요!! 에쿠니 가오리 작가님 책 중에 제일 좋아해요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버석버석한 느낌.. 오랜만에 다시 읽어서 좋았어요!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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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종이책으로 읽었던 책을 오랜만에 전자책으로 다시 읽었네요. 에쿠니 카오리 작가님께 입문했던 첫 책, 그리고 제가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그 당시에 읽었을 때는 세 사람의 설정이 굉장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은 열린 모습으로 바뀐 지금에 와서 보니, 이제 이런 건 흠도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여전히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도 있고, 일본사회를 생각해보면 여전히 일수도 있습니다만...) 새로운 모습의 가족 구성원의 탄생? 동거인의 탄생?을 보여준 책이라는 생각이 이번에 읽고 드네요. 다시 읽으니 더 좋은 책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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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반짝반짝 빛나는 지갑을 꺼내서 반짝반짝 빛나는 물고기를 샀다 ...........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도 샀다......... 반짝반짝 빛나는 물고기를 사서 반짝반짝 빛나는 냄비에 넣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가 손에 든 반짝반짝 빛나는 냄비 속의 물고기 반짝반짝 빛나는 거스름 동전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와 둘이서 반짝반짝 빛나는 물고기를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을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밤길을 돌아간다 |
| 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일본소설 반짝반짝 빛나는입니다. 이 소설도 되게 유명한 연애소설이지요. 일본소설을 전문적으로 번역하시는 김난주 번역가께서 번역하셨습니다. 2001년에 이 책이 나왔으니 어느덧 21년이 되었네요. 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연애소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이리사와 야스오 씨의 시에서 빌려온 것으로 이 책의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기도 합니다. 진지한 연애소설을 읽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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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달리 소설의 등장인물과 상황은 막장이다. 게이 둘과 알콜중독에 정서불안의 여자 하나, 그러니까 게이 남편과 그 남자 친구, 그를 아는 아내 쇼코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이런 상황이 소설이니까 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작가가 굳이 이런 막장을 설정한 것은 그 자체로 메시지를 담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규범적 일탈 속에서 인간일 수 있는 것은 자신만의 사랑으로 수용하고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 때문이리라. 무리에 속하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은사자들은 자기만의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한다. 사회에서 고립된 이들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작가는 그리고 싶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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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는 그다지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에요 낙하하는 저녁이라는 소설이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어보았는데 여성향적인 문체와 묘사, 내용 전개, 분위기가 오그라들더라고요 그럼에도 반짝반짝 빛나는의 동성애 소재가 흥미로워서 도전합니다 아직 3분의 1정도만 읽었어요 역시 취향에는 안 맞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