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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7.. 그래 내가 읽기엔 이책의 어투는 너무 어린애들에게 말하는 투다. 하지만 말투만 동화책이고 이 내용을 정말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많은 의미를 원본에서 담고 있었을 텐데 번역과 어린이 대상으로 편집하다 보니 뭐가 퉁 ! 짤려버린 느낌들이 더러 있었다.
나름 영화로 만들어서 상영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 건 내가 이 책을 읽기전 잃어버린 세계 영화를 보고 와서 일까?
나름 기본적인 철학사상에 대해 몇가지 써 놓은 거 같던데 내가 알아 먹을 수 있는 건 세상이 이뤄진 물질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대목에서 어렴풋이 사회시간 배운 (것도 중,고딩때 배운) 중세기 소크라테스 나오는 부분이 떠오르긴 하더라. 나머진 뭐 .. 다른 철학사상과 어떻게 연결된건지 덧으로 좀 써 놓으면 얘들이 읽는데 도움이 될텐데..
흡사 그리스, 로마 신화 비슷하기도 등장인물들이 우나에게 해주는 이야기를 이 책을 읽는 얘들이 기억하고 앞으로를 살아간다면 위인이 되고도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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