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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OST의 확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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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영화을 새롭게 평가하게 만든 영화다. 그것은 단순히 아   이들이 보는 판타지 영화가 아니라 여러가지 철학적인 질문과 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원작을 너무나 잘 영상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렇게 반지의   제왕은 영화사에 분명 한 페이지를 남긴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영화적인 부   분을 제외하고도 반지의 제왕은 부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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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영화을 새롭게 평가하게 만든 영화다. 그것은 단순히 아

 

이들이 보는 판타지 영화가 아니라 여러가지 철학적인 질문과 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원작을 너무나 잘 영상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렇게 반지의

 

제왕은 영화사에 분명 한 페이지를 남긴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영화적인 부

 

분을 제외하고도 반지의 제왕은 부가 영상에서도 색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것은 일반판과 확장판으로 나누어 감독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영상

 

에 담고도 극장에서의 상영시간 때문에 포기한 부분들을 모두 더해서 자신이 들

 

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하게 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판과 확장판의 구분은 반지의 제왕을 시작으로 일반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반지의 제왕은 OST에서까지도 확장판을 만들어낸 모습을 보여주

 

고 있다. 바로 이 컴플리트 OST다.


  반지의 제왕은 이미 그 사운드트랙을 발매해서 소개했다. 거기에 더해서 나온 이

 

컴플리트 버전은 조금은 상업적 선택에 사족이란 생각도 든다. 하지만 반지의 제

 

왕을 즐겁게 본 관객들이라면 이 컴플리트 버전의 OST가 너무나 마음에 들 것이

 

다. 그것은 이 컴플리트 버전을 따라가면 반지의 제왕에서 들었던 모든 배경음악을

 

만날 수 있고, 더불어 반지의 제왕의 이야기를 모두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기 때문

 

이다. OST를 듣는 이들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그 사운드 트랙을 통해서 영화의 감

 

동을 다시 한 번 느끼려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런 점에서 이 컴플리트 O

 

ST는 가장 그 바람에 잘 어울리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

 

대를 즐겁게 보았고, 그 배경음악을 한곡도 빼놓지 않고 즐기고 싶다면, 더불어 그

 

음악들로 다시 한 번 반지의 제왕을 즐기고 싶다면 이 앨범은 완벽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3.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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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떠나는 위대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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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이나 '세븐'등에서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끔찍하리만큼 공포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던 `하워드 쇼어(Howard Shore)'가 이 영화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 반지의 제왕의 음악으로 LA영화비평가협회(LAFCA)로부터 최우수 영화음악상을 받은 하워드 쇼어는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직접 지휘하며 중간계의 아름다운 자영경관과 반지원정
"눈을 감고 떠나는 위대한 여행" 내용보기
'양들의 침묵'이나 '세븐'등에서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끔찍하리만큼 공포 분위기를 잘 살려내었던 `하워드 쇼어(Howard Shore)'가 이 영화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 반지의 제왕의 음악으로 LA영화비평가협회(LAFCA)로부터 최우수 영화음악상을 받은 하워드 쇼어는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직접 지휘하며 중간계의 아름다운 자영경관과 반지원정대의 험난한 여정, 웅대한 스케일의 영화분위기를 섬세한 음향으로 한장에 앨범에 담았다. 이 앨범은 총 18트랙으로 되어 있는데, 그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아일랜드 출신의 여가수 엔야(Enya)가 부른 영화의 주제곡 'May It be'이다. 그녀는 특이하게도 지난해 9월11일 뉴욕 테러 대참사 이후 그동안 약세를 보여 온 미국 시장에서도 '마음의 안정을 찾아 주는 최고의 치유 음악(healing music) 아티스트'로 평가받으며 지명도가 급성장하였다. 또한 그녀는 게일어(Gaelic:아일랜드의 고어)로 작사하는데 이를 영어로 번역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곡 중간중간에 고어가 등장하는 부분이 있다. 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샌가 작은 배 한척을 이끌고 안두인 대하의 수면위를 여행하며 그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에게 위안의 멜로디를 들려주는 듯 싶다. 2번트랙 Concerning Hobbits는 낙천적이고 쾌활한 호빗족의 마을 샤이어에서의 평화로운 풍경을 그리고 있다. 소박하고 솔직한 그들의 잔치에서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따듯한 호빗들을 만날 수 있다. 엘론드의 딸이자 리벤델의 요정 이븐스타 아웬과 잊혀진 왕의 후계자 아라돈의 아들 아라곤의 사랑을 테마로 한 10번트랙 The Council Of Elrond Featuring "Aniron(Theme For Aragorn And Arwen)" 은 갈라드리엘이 프로도에게 준 유리병처럼 맑고 투명한 엔야의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끊임없이 지저귀는 자연의 소리와 폭포수가 험준한 계곡과 산맥을 이룬 아름다운 요정의 땅 리벤델의 속삭이는 사랑의 밤, 그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7번 트랙 The Breaking Of The Fellowship의 가사 IN DREAMS에서는 반지 앞에서 인간의 나약함을 주체할 수 없었던 보르미르의 슬픈 광기와 그의 비장한 최후를 슬퍼할 여유조차 없었던 다른 원정대원들, 깨져야만 했던 반지 원정대의 우정을 위로하며 희망을 주고 있다. 앨범은 모든 트랙을 감상하고 나면 웅장했던 영화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이 앨범은 음악뿐 아니라 앨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 표지는 음악을 통한 반지 원정대의 불안한 여행을 암시하는 듯, 보고있노라면 긴장감이 감도는 표지이다. 스팅을 든 프로도와 근심에 찬 갠달프, 입을 굳게 닫은 아웬, 그리고 사악한 사루만까지. 앨범 안에는 6장의 카드가 들어있는데, 영화에 등장한 인물들의 사진이 과 함께 반지의 제왕 로고가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각 인물마다 고유한 문양과, 이름이 각기 다른 문체로 쓰여져 있다. 또한 앨범 자켓에는 영화속 인상깊은 장면의 사진과 함께, 목차와 가사들이 적혀있다. 이 글과 사진은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매우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영화의 정취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다. 자켓 안쪽에는 위아래로 영화의 여러 장면들의 스틸 사진이 배열되어 있고, 그 안에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감독 피터잭슨과 하워드 쇼어, 그리고 엔야의 사진이 있다. 시디 디자인 또한 고풍스런 고대의 클래식 음악 시디마냥 매우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어 있다. 시디를 빼면 보이는 중간계의 지도를 보며 반지 원정대의 행로를 탐색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시디 뒤쪽은 일렬로 산맥을 넘는 반지원정대의 실루엣과 함께 목차가 쓰여져 있다. 반지의 제왕 영화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첫번째에 해당하는 영화의 앨범이 이토록 좋다면 다음 나올 두개의 앨범또한 기대가 크다. 다시한번 영화의 감흥을 느끼기엔 충분한 70여분의 트랙을 감상해 보자.
b*****w 200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