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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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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     스웨덴 하면 노벨상이 절로 연상되는 나라이다. 또한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있는 삐삐의 나라, 바이킹의 후손들, 그리고 월드컵이 열리면 만만치 않는 유럽의 복병정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스웨덴은 우리의 관심에서 살짝 벋어나 있는 유럽의 국가정도이외에는 별 다른 느낌을 주지 못한 나라이기도 하다. 단지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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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

 

 

웨덴 하면 노벨상이 절로 연상되는 나라이다. 또한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있는 삐삐의 나라, 바이킹의 후손들, 그리고 월드컵이 열리면 만만치 않는 유럽의 복병정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스웨덴은 우리의 관심에서 살짝 벋어나 있는 유럽의 국가정도이외에는 별 다른 느낌을 주지 못한 나라이기도 하다. 단지 우리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선진국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굳이 지금의 시점에서 스웨덴을 알아보자고 한 필자의 의도는 과연 무엇인가? 스웨덴의 GDP나 국민소득, IT투자비율, R&D비용이며 국민의 수와 정치제도, 사회보장제도등을 일일이 책 전면에 걸쳐 설명하고 있는 필자의 의도가 과연 무엇일까? 일종의 관광가이드같은 역활을 하는것도 아니고 특정 국가의 전반적인 소개서같은 느낌도 주지만 실상의 교육에 관한 필자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敎育百年之大計 라고 했던가 우리는 이런면에서 그동안 참 교육의 의미를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말처럼 백년은 아니더라도 50년 아니 10년앞도 제대로 보지 못한 교육을 자녀들에게 고집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면에서 스웨덴의 교육제도나 정책, 그리고 교육에 대한 철학을 반면교사로 우리 현실을 되돌아 보게 하는 의도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노벨상의 의미는 정말 대단하다 노벨상을 받는 개인의 영광 뿐만 아니라 그 수상자를 배출하는 국가의 위상도 같이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진정한 학문이나 문학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을 배출하지 못한 우리에게 그 의미는 어쩌면 더 할 수 도 있다. 얼마전 일본은 장기적으로 노벨상수상에 대한 프로젝트를 세워서 상상을 초월하는 투자를 시행하고 과학강국으로 재도약하겠다는 해외 기사를 본것이 기억난다. 우리와 가장 인접한 국가이면서 아시아에서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배출한 일본이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는 뜻에서 이런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된 것이다. 물론 노벨상이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척도는 분명아니지만 그 나라의 과학,문화,정치의 시금석이 되는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 배출국가이다. 인구대비로 따진다면 그 순위는 더 높을 것이다. 우리는 아마도 노벨의 고국이기때문에 그럴 확률도 높지 않겠냐는 생각도 가질수 있지만 세상의 어떠한 상보다 공정한 것이 노벨상이라는것은 이미 알고 있다. 대체로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교육에 대한 확실한 정책이다. 단기간의 성과나 미래를 보는것이 아니라 정말 먼 미래를 보고 교육에 임한다는 것이다. 스웨덴도 이런한 맥락에서 지금의 대열에 서있는 것이다.

 

교육의 초점을 노벨상이라는 것에 두어 노벨상수상자가 많이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먼미래를 보고 투자했기 때문에 노벨상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것이 아닐까 한다.

 

지금 우리는 교육에 대해서 정말 많은 말을 한다. 선진국의 교육기법을 벤치마킹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만의 특색이 있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 누구하나 교육에 대한 문제에 열을 올리지 않는 이가 누가 있겠는가 그 만큼 그동안 우리의 교육제도는 엉망진창이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그런데 문제점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안되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도 먼장래를 보지 못하는 눈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보여주는 스웨덴의 무상교육방침이나 개인의 적성을 살리는 교육을 지금 당장 우리교육 현실에 적용하자는 것은 아니다. 아니 그럴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아는 사실이다. 단지 지금이라도 조금만 더 먼 미래를 보면서 교육에 임하자는 것이 필자의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올바른 교육은 현세대가 후손들에게 배푸는 자비가 아니라 반드시 이행해야하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l******e 2008.11.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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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교육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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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할 말이 참 많아진다. 국가 재정 지원에서부터 공교육,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미래에 대한 스웨덴의 방향, 그리고 지금의 스웨덴이 있기까지의 역사. 세계 최강이라는 북유럽국가들의 신 패러다임들...., 우리의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9년도 나라 살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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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할 말이 참 많아진다.

국가 재정 지원에서부터 공교육,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미래에 대한 스웨덴의 방향, 그리고 지금의 스웨덴이 있기까지의 역사. 세계 최강이라는 북유럽국가들의 신 패러다임들...., 우리의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9년도 나라 살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보건.복지 분야이다. 전체 예산의 27%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9%의 증가율을 예상한다. 경제성장률을 생각할 때 만만치 않은 비율이다. 다음은 교육이다. 전체 예산의 14%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지출이 세계 1위인 점을 감안할 때 지출되는 교육비는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12개 분야의 지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이 복지와 교육으로 쏟아지고 있음에도 우리는 복지와 교육의 나라라고 말하는데 인색하다. 실제로 북유럽 선진국가의 복지와 교육은 우리와 견줄 수 없을 만큼 잘돼있다. 특정분야의 학문에 있어서 대학은 물론, 석.박사 과정도 학비가 면제되고 있다. 복지 또한 지금은 새로운 사회악이 염려될 만큼 심각할 정도로 잘돼 있다.

 

이 책은 스웨덴이나 기타 유럽의 교육 선진국에 유학을 꿈꾸는 특히 IT분야나 기초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교육제도를 정책적으로 생각해야하는 실무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법한 책이었다. 다양한 통계 자료를 통해 스웨덴의 교육현실을 사실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으며 교육 환경도 세부적으로 연구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 정책 방향에 이르기 까지 스웨덴의 다양한 면모들을 풀어 놓은 책이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유럽의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스웨덴이 어떻게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을까? 혹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9세기 경 바이킹시대 때 약탈해서 쌓아 놓은 보물들과 1.2차 세계대전에서 군수물자를 수출한 덕이라고. 집권당이었던 사민당의 기업 우대정책은 그들의 경제성장의 성과물을 높은 조세로 국가에 흡수하여 사회복지 정책의 재정에 큰 도움을 줬다고 본다.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등 하이테크 산업이 발전한 이유는 산학협력의 결과로 봤다. 대학 기간 중 산업체 경험을 의무화하고 졸업 전 학생 인턴 제도를 통해 기업 현안과 연계한 공동논문을 작성하는 등 실용학문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교육과 복지의 천국인 스웨덴의 미래는 밝기만한가에 대한 의문을 할 필요가 있다. 지나친 복지정책으로 인한 근로의욕 감소는 실업률을 증가시키고 국민을 나태하게 만든다는 지적이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일하지 않고 실업수당으로 살아가기가 오히려 더 편하다는 의식이 팽배해 있고 소득의 최소 30% 이상을 세금으로 거두어 감으로 근로의욕 상실과 수입이 없으면 나중에 없는 만큼 연금을 받으면 된다고 이기적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개방화정책으로 외국인들은 물밀 듯 들어오는데 자국민은 저출산으로 인해 점점 감소되고 있으며 명문대학들도 학생 수가 부족하여 중국, 인도 등 아시안 학생들이 점점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우려는 65년간 유지되어 왔단 사민당 정권을 실각시켰다.

 

그러나 이만큼 발전하기까지 정치에 대한 신뢰도와 공직사회의 청렴함. 믿고 따르는 국민. 그리고 노벨처럼 훌륭한 사회복지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노벨을 위대한 과학자나 성공한 사업가로 말하지 않고 사회복지가로 말한 것은 그가 남긴 업적이 참으로 대단하기에 그런 것이다. 그는 평생 시간을 아껴가며 번 돈을 재단을 통해 인류에 현격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매년 17억 원 정도의 시상금을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이런 인물을 배출한 스웨덴의 역사는 그 뿌리가 깊어 쉬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우리 사회도 불신과 자기 주머니 채우기의 이기적 발상을 뛰어넘어 노벨 같은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해본다.

b****h 2008.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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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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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선진국의 이미지를 가진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궁금한 게 많지만 쉽게, 친근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스웨덴에서 3년간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업무차 체류한 저자가 스웨덴의 낱낱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그런 갈증을 해소해준다. 노벨상의 노벨이 스웨덴 사람이란 건 누구나 안다. 그런데 왜 도대체 우리나라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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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선진국의 이미지를 가진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궁금한 게 많지만 쉽게, 친근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스웨덴에서 3년간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업무차 체류한 저자가 스웨덴의 낱낱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그런 갈증을 해소해준다. 노벨상의 노벨이 스웨덴 사람이란 건 누구나 안다. 그런데 왜 도대체 우리나라는 노벨 과학상쪽을 수상하지 못하나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 과학선진국이 되려면 멀었기에 그런걸까. 노벨재단과의 교류가 없어서일까. 뭐 둘다일지 모르지만, 어쨌든 우리도 근사하게 노벨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는 국민 과학자 한 명쯤 있으면 하는 바람이 굴뚝같다.

 

책을 읽다보니 일본에서 노벨상(과학분야) 시상자들이 속속나오는 이유가 반드시 그들의 과학경쟁력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살짝 짐작할 수 있었는데, 바로 일본은 스웨덴에 상주하는 직원을 보내 꾸준히 노벨재단과 교류하고 있으며 스웨덴 과학자들에게도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일본을 다녀가지 않은 스웨덴 과학자가 없을 정도라니 노벨상 심사위원인 과학자들이 일본에 대해 어찌 좋은 이미지를 갖지 않을 수 있을까 싶다. 노벨상을 둘러싼 자세한 정보도 이 책이 제공해주는 중요한 소스이지만 이 책에는 스웨덴의 교육제도와 복지시스템, 산학협력의 성공적 모델로서의 기업들, 바이킹이후의 그들의 간략한 역사와 생활모습, 그리고 북유럽의 이웃국가들의 현황들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스웨덴 정보가 가득하다.

 

스웨덴의 무상교육제도와 이공계지원이라는 상황을 고려하면 한국학생들의 유학도 장려할 만하다. 40프로정도밖에 안되는 대학 진학률은 일단 대학이라도 나와야지하는 우리 풍토와는 다른 점이 많다. 고등학교출신으로 이케아를 창업한 잉바르 캄프라드도 있듯이 구태여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충분한 기술습득이 가능한 교육시스템은  대학간판이 중요시되어 무턱대고 대학만 들어가보자는 주의가 팽배한 우리 교육제도를 반성하게 한다. 우리는 80년대에 전문학교들이 다 대학이 되어버려 이 학교들은 진짜 기술교육을 위한 장이라기보다 고등교육의 마지막 단계를 마치고싶은 욕구를 채워주는 역할을 담담한다는 편이 더 맞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조용하고 말이 많지 않다고 한다. 시골장터에 가면 꽃을 파는 노점상들은 모두 중동지방에서 온 이민자들이란다. 길거리에서 수다스러운 사람들은 모두 이민자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다. 스웨덴 사람들은 휴가가 6주-8주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 때는 섬머하우스에 가서 선탠과 독서를 즐기다 온다고 하니 여유로운 생활이 아닐 수 없다. 세금으로 수입의 많은 부분을 내고 있지만 그들이 누리는 복지 혜택은 갖은 수당과 연금, 의료혜택등으로 커버가 되고도 남을 것이다. 고소득자들의 재분배에 대한 수용적 태도도 이런 사회적 혜택을 가능하게 한 디딤돌이 되었을 것이다. 이렇듯 지금의 스웨덴은 오랜 집권기간 복지정책을 근간으로 삼은 사민당의 정책결과이다.

 

40년된 자전거를 타고 20년된 자동차도 끄덕없다고 생각하고, 몽당연필을 가져다놓아 고객이 메모할 때 쓰게한다는 이케아매장의 모습등은  겉은 약간은 칙칙해보일지 모르지만(실제로 검은 옷을 즐겨입는다는데) 속은 꽉찬 이미지와 맞닿아있다. 물론 문제점 없는 나라가 있겠나만은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이 특권층 행세 하지않고 작은 정부를 주장하는 나라, 많이 벌든 적당히 벌든, 심지어는 못벌고 있든 비슷하게 살 수 있고 기본생활이 보장되는 나라, 그래서 급하거나 쫓기지 않으면서 삶을 누려갈 수 있는 나라라는 면에선  부럽고 따라배우고 싶은 나라가 바로 스웨덴이 아닌가 싶다.

 

f****e 2008.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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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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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세계지리 시간에 위치 혹은 지형적 특징에 관한 문제로 접해 왔을 뿐, 나와는 너무 먼 나라로 인식되어 왔었다. 최근에 읽은 책들의 저자가 스웨덴이었거나, 스웨덴에 관한 책들이 조금 있어 약간의 지식을 얻은 것 외에는 여전히 인식에 있어서는 먼 나라다. 이 나라가 요즘 나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적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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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세계지리 시간에 위치 혹은 지형적 특징에 관한 문제로 접해 왔을 뿐, 나와는 너무 먼 나라로 인식되어 왔었다. 최근에 읽은 책들의 저자가 스웨덴이었거나, 스웨덴에 관한 책들이 조금 있어 약간의 지식을 얻은 것 외에는 여전히 인식에 있어서는 먼 나라다. 이 나라가 요즘 나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적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와는 3배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소득의 원천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나 복지국가로의 이상적인 지향점인 국가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 주위에서 이용되던 제품들을 발명한 사람이 스웨덴인이었던 것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나라는 노벨상 수상 비율이 유독 높다. 그 이유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교육이 그 해답일 것이라면 더더욱 알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3년 째 스웨덴에서 생활하며 그곳의 문화나 사회 전반적인 일들을 직접 겪었다는 저자의 글을 읽어나간다. 위에서 의문점이 되었던 부분에 대한 해답이 들어 있었다. 우선 노벨상 수상자의 비율이 많은 배경에 대해서는 교육에 원인을 두고 있다. 우리 나라의 교육과 비교해본 가장 큰 특징은 사교육비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공교육의 천국이라고 하는 스웨덴의 교육의 특징은 무상교육과 실용주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중 실용주의 교육을 다시 살펴보면 초중등학교에서는 과목의 수와 시간은 우리보다 적지만, 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교육을 우선에 둔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생활전선에 나가도 무리가 없을 만큼 가능하다는 것으로 외국어는 통상 2,3개국어가 가능하다. 대학 진학률은 40% 정도이다. 대학에서의 학업은 곧 산업체의 현장실습으로 교양과목에 대한 공부보다는 전공에 무게를 둔다. 산학연계가 잘 이루어진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 대학 교수님들이 대학 신입생을 기초부터 다시 가르치느라 애를 먹고 있노라는 넋두리가 떠오르는 대목이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산업 클러스터는 IT관련 대학의 취업률 100%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는 높은 대학 진학률에 이유가 있다고 본다. 물론 기업의 어려운 현실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말이다.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가 많은 이유는 더 좋은 직장과 연관되는데, 산업체보다 많은 잉여노동인구의 이유이므로 아쉽지만 조금 더 시도해 보는 노력이 있기를 기대해 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회적인 공감과 노력이 스웨덴의 기업과 대학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는 것이다.


작지만 강한 정부라는 표현이 매력적이다. 스웨덴의 정치 문화가 우리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리라는 짐작이다. 작지만 강한 정부라는 것은 스웨덴 국민 모두의 화합의 결실일 것이기 때문이다. 정치 문화가 오히려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의 우리 모습으로는 이들의 정치문화가 새롭게 인식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치인도 전철과 버스로 출퇴근을 한다는 점만 보아도 정치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러한 정부는 결국 국민에게 돌려주는 바가 크므로 국민의 대다수가 많은 혜택으로 풍요로운 삶을 일구어 갈 수 있다. 모든 이들이 바라마지 않는 복지국가가 스웨덴의 대표명사가 아니던가. 세금에 대한 저항이 없다라는 것은 정부를 믿는 국민의 모습인 것이다. 이는 결국 정치문화의 자율성과 공정성 등의 문제해결이 우선되어야함을 깨닫게 한다. 이외에도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궁금한 점은 마지막 부분의 단편적인 글들로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k*********0 2008.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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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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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라는 나라는 역사와 예술의 나라로만 규정하고, 그것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서유럽 중심의 여행을 했었다. 그러나 정작 선진국이라 불리는 북유럽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라곤 정말 얕은 지식뿐이었다. 그 중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노벨이 나온 나라, 과학을 사랑하는 나라, 깨끗한 나라 , 교육 시스템이 훌륭한 나라 등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왜 스웨덴이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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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라는 나라는 역사와 예술의 나라로만 규정하고, 그것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서유럽 중심의 여행을 했었다. 그러나 정작 선진국이라 불리는 북유럽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라곤 정말 얕은 지식뿐이었다. 그 중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나에게 노벨이 나온 나라, 과학을 사랑하는 나라, 깨끗한 나라 , 교육 시스템이 훌륭한 나라 등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왜 스웨덴이 부를 지니게 되었고, 북유럽 선진국대열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굴뚝산업보다는 최첨단 기술산업의 중심인 스웨덴을 묘사한 이 책은 크게 노벨의 일생을 짤막하게 묘사하고,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노벨 수상자를 결정하는 절차를 알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사교육이 팽배한 우리나라에 공교육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예를 보여준다. 학비도 없거나 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었다. 그리고 세계에서 겪고 있는 청년실업을 줄일 수 있도록 산학협력, 연구투자를 이끌어서 그들의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을 이끌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실질적인 학문을 중심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그들의 삶에서 배움의 기쁨은 더할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교육과 달리 학교 졸업과 동시에 쓸데없는 교육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쓰일 수 있는 학문, 영어 이외에 2가지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목공수업을 이수함으로써 그들의 생존능력까지 이끌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발렌베리라는 가문에서 사회환원을 시작함으로써 사람들의 귀감을 주기도 했다. 이러한 점들은 스웨덴이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

 

그 외에도 청렴한 공직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출근은 버스나 전철을 타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고위공직자나 혹은 국회의원들의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곳에서는 초코렛 하나로 장관직을 물러나기도 했다.


이런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며, 복지와 교육이 잘 짜여진 스웨덴에서 자연과 어울려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 아닐까 싶었다.



YES마니아 : 로얄 c****y 2009.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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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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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정말 감탄만 나올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스웨덴은...어쩜, 어쩜, 이런 별천지가 있을까....? 정말 한국 사람들이라면 꼭 가고 싶을 거다...그만큼 한국에서는 데인 게 거기선 완벽하니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꼭 스웨덴에서 살고 싶어졌다.   내가 대학 무렵에 사람들이 교육이다 뭐다 때문에 이민을 많이 갔었는데, 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은 이 나라를 위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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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정말 감탄만 나올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스웨덴은...어쩜, 어쩜, 이런 별천지가 있을까....?

정말 한국 사람들이라면 꼭 가고 싶을 거다...그만큼 한국에서는 데인 게 거기선 완벽하니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꼭 스웨덴에서 살고 싶어졌다.

 

내가 대학 무렵에 사람들이 교육이다 뭐다 때문에 이민을 많이 갔었는데,

난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은 이 나라를 위해 내가 뭔가를 할 일이 있다는 아주 이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민에 대해 절대 반대를 했었다. 이민을 떠나는 사람들의 무책임을 비난하며...

그런데 별로 많은 시간이 흐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손바닥을 뒤집듯이 바뀌어버리다니...

정말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는 것인가...? 

 

어쨌거나 스웨덴에게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딱 두 가지!!

정치의 결백함교육의 평등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결단코 찾아볼 수 없는 바로 그것...

 

예전에 우리나라의 가난한 부모님들은 자신들은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도

자식들만 잘 키워서 가문을 빛내려고 했던 대단한 위인들이시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나라가 많이 성장했고 많은 인재도 나왔었다.

하지만 지금은 집안이 가난하면 수주높은 교육을 이미 물 건너간 일일 수밖에 없다.

가난한 것도 서러운데 교육에 있어서도 차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이러니 미래가 보이겠는가.

백년지대계라고 하는 교육정책이 정치인들의 임기에 맞게 휙휙 바뀌어버리는,

이런 변덕스런 나라에선 이미 인재란 나올 수가 없다.

 

그런데 스웨덴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당이 장기 집권을 했던 터라 교육의 평등을 강조하며,

자본주의의 좋은 점도 다 뽑아갔다. 그래서 스웨덴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모두 공짜다~

프랑스에서는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여대생들이 몸을 판다는데

스웨덴은 완전히 다르다. 이것을 보면 가히 공부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실용주의 정신을 바탕에 깔고 (우리도 실학이 있긴 있었는데...쩝^^;)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만 나오면 3개국어는 그냥 할 수 있단다..

우리나라에서 영어 교육에 들어가는 돈을 계산해보면 정말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대학 진학률이 40%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질을 갖추고 있다.

그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가 15명이나 있었을 정도니까...그것도 모두 이공계열에서...

그리고 아마 보면 놀랄거다...스웨덴에서 발명된 것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면...

이런 것들은 사색하기 좋아하는 나라 국민성도 그렇지만, 추운 겨울이 많은 기후 특성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이거 너무 좋잖아~~~

 

정치도 장난 아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정치계에 뛰어든 사람들이 정치인노릇을 하는데 정말 소박하다.

세금이 장난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모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허례허식이 없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것은 국민들이 모두 가만히 있지 않는다고 하니까 우리들이 못한 바가 크긴 하다.

실제로 어느 정도이냐 하면 대단히 승승장구를 하던 여정치인 한 사람이 법인 카드로 초코바를 하나 산 것으로 인해

자진 사퇴까지 하고도 감사를 받았다고 한다. 물론 그 초코바를 산 돈은 다시 채워 넣으려고 했던 것인데도

난리가 났다고 하니, 정말 수준높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마 이민을 가면 보기 싫은 게 분명히 있겠지만

정말 노벨상수상자를 많이 배출해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이것은 참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g*****9 2008.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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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의 나라 스웨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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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우리가 내는 세금은 얼마인지 얼마나 혜택을 받고 있는지 많은 신경을 쓰고있었다. 그래서 다른나라의 복지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텔레비젼에서 방송해주는 유럽의 복지 정책 다큐도 많이 보았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와 비교해가며 많이 부러워했었다. 우리나라의 아동복지는 솔직히 대체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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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우리가 내는 세금은 얼마인지 얼마나 혜택을 받고 있는지 많은 신경을 쓰고있었다. 그래서 다른나라의 복지정책에도 관심을 갖고 텔레비젼에서 방송해주는 유럽의 복지 정책 다큐도 많이 보았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와 비교해가며 많이 부러워했었다. 우리나라의 아동복지는 솔직히 대체 우리 아이들이 어떤 혜택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린이집 보육료를 봐도 나라에서 정한 금액외에 일반어린이집에서는 특강비 명목으로 혹은 교구, 교재비 명목으로 꽤 많은 금액을 어린이집에 내고있다. 올큰아이 어린이집에 들어간돈은 원비빼고 100만원이 넘는다. 많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부들이 엄마들이 느끼는 혜택은 별로 없는 샘이다. 어린이집비용을 보조해준다고 하면서 막상 어린이집에 보내면 동생이 없는 주부에게 매달 30만원이라는 수입을 잡고 있다. 그렇다고 일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어린이집에 끝나는 시간에 맞게 끝내주는 회사는 찾아보기도 힘들뿐더러 만약 사대보험이 적용되는 곳이라면 교육비보조를 받을 수없게 된다. 이런 현실이니 우리나라의 아동복지에 엄마들의 불만은 많을 수밖에 없다.

 

`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이란 책을 읽으며 스웨덴이란 나라에 대체 처음 관심을 갖게됐다. 솔직히 말하면 노벨이 스웨덴 사람인줄 몰랐다. 어렷을 적에 분명 위인전으로 노벨을 읽었었는데 스웨덴 사람인줄을 이제야 알다니.. 건성으로 읽었나보다.^^;; 유럽에서 복지가 잘되어 있는 나라로 영국과 독일에 대해서는 좀 알고 있었는데 스웨덴이 이 두나라보다 교육에 있어서는 복지가 정말 잘되있었다. 보육시설도 잘되어있고 초등학교때부터 모든 교육이 무료라는 사실은 정말 놀라울뿐만 아니라 너무너무 부러웠다. 더군다나 외국에서 유학온 학생에게도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니.. 거기다 교육에 전념할수 있는 보조금까지 지급을 한다니 정말 꿈에나 나왔던 나라였다. 과학기술자를 육성하고 있고 기업과 학교간에 협력이 잘되어있었다. 실용주의 교육으로 대부분의 스웨덴 사람들이 2개국어 이상을 할수 있다는 것 또한 놀라웠다.

 

이책의 저자는 스웨덴에 3년을 살면서 자신이 보고 느낀대로 전하고 있고 또 알고 있는 많은 것을 스웨덴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이 전달해주려고 하고있었다. 1부엔 과학기술 강국이며 노벨의 나라 스웨덴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면서 노벨상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노벨이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노벨상 수상자는 누가 선정하고 누가 어떻게 시상하는지 또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나라는 어디인지도 알려주고있다. 2부에선 사교육이 없는 나라 스웨덴을 이야기하는데 2부를 읽으며 너무 부러워했다. 공교육만으로도 이렇게 아이들을 잘 가르칠수 있고 배울수 있는 나라가 있다는게 꿈만 같았다. 한아이를 키우는데 수천만원이 드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교육비 무료에 아이당 교육수당까지 따로 나오고 있었다. 대학은 더 환상적이다. 교육비 무료에 보조금까지 나오고 있었다. 스웨덴이 교육에 얼마나 크게 신경을 쓰고있는지를 보여주었다. 3부에선 기회의 땅 스웨덴으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나라와 기업의 노력을 말해주고있다. 4부에선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 정부에 대해 이야기해주면서 공무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주는데 우리나라의 공무원, 국회의원들과 너무 다른 모습에 한숨이 절로나왔다. 5부에선 스웨덴의 비밀(?)과 이모저모라고 말하며 바이킹과 식민지 정책 스웨덴 고유의 성품을 이야기한다. 드러내는것을 싫어해 검은 옷을 즐겨입는다는 스웨덴의 모습이 내겐 개성을 중요시하는 다른여러나라와 참 다르게 다가온것같다. 6부에선 스웨덴 주위의 나라들에대해서도 설명해주며 어떻게 서로 협력하고 있는지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지은이의 말처럼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과 참 대조되는게 부러움과 씁쓸함이 같이 느껴졌다.

 

저자는 스웨덴의 장점만을 이야기하진 않는다. 복지정책의 문제점으로 근로의욕 부진과 교육의 질 저하, 오랜 의사결정 기간, 이민자 문제 등도 이야기 해주고있다. 하지만 정권이 바뀐 만큼 문제점또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지 않을까.. 하는게 내 생각이다. 이책을 읽기전에 스웨덴은 내게 참 생소한 나라였다. 하지만 지금은 꼭 이웃나라처럼 가깝게 느껴지고있다. 내가 살고 싶은 나라가 정말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하고.. 참 복잡하다. `기회의 땅'이라는 말이 자꾸만 머리속에 맴돌고있다.

n******0 2008.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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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의 나라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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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전세계 스타였던 그룹 ABBA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 아직 ABBA에 대한 국내 소개서가 나오지 않아 핸드북 크기의 원서를 읽으며 아바가 비틀즈가 해체된 직후 많은 인기를 끌면서 1980년대 초반에 해체되었다는 사실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그 이후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약간 아쉬워하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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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전세계 스타였던 그룹 ABBA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 아직 ABBA에 대한 국내 소개서가 나오지 않아 핸드북 크기의 원서를 읽으며 아바가 비틀즈가 해체된 직후 많은 인기를 끌면서 1980년대 초반에 해체되었다는 사실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그 이후로 나오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약간 아쉬워하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한국인이 직접 살면서 경험한 내용이 실려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스웨덴은 행복지수 1위, 복지의 나라로 알려졌고 최근에는 비정규직 문제를 다룰 때, 모범적인 비정규직 체계를 갖춘 일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정말 부러운 많은 점들을 만날 수 있다. 교육비 뿐 아니라 그 부수적인 것들까지 평생 제공되는데다,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지원체계등이 소개되어 있고 이는 스웨덴의 국력을 키우는 바탕이 되고 있다는 점이 참 놀랍다. 게다가 복지 뿐 아니라 도덕성 지수에서도 깨끗한 나라인 스웨덴이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책을 읽다보면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복지 제도로 인해 스트레스가 적어 직장을 구하려는 의도를 갖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나, 그런 복지제도로 인해 자살도 많다는 점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스페인 구석구석을 본 느낌이 든다. 게다가 유학으로 추천하는 제1의 장소라니 해외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보물처럼 느껴진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스웨덴의 역사에 대해 알고 나니 참 흥미로워서 주변 사람들에게 해줄 얘기가 늘어났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국의 조상이라 알고 있는 바이킹에 대한 얘기도 재미있었다. 두고두고 읽어볼만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f**1 200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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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싶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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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른 나라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스웨덴으로 가고싶다. 같이 사는 이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더니 그래도 내 나라 내 땅이 제일 나아. 만약 말이다.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싶은 나라, 스웨덴이 생겼다. 그리고 내 아이가 유학을 간다면 스웨덴으로 보내고싶어졌다. 면적과 인구, 1인당 국민소득 우리의 두 배쯤 높은 나라 스웨덴. 국내총생산은 우리가 두 배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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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른 나라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스웨덴으로 가고싶다.

같이 사는 이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더니

그래도 내 나라 내 땅이 제일 나아.

만약 말이다.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싶은 나라, 스웨덴이 생겼다.

그리고 내 아이가 유학을 간다면 스웨덴으로 보내고싶어졌다.

면적과 인구, 1인당 국민소득 우리의 두 배쯤 높은 나라 스웨덴.

국내총생산은 우리가 두 배쯤 높다.

그런데 인구 백만 명당 과학 공야 분야 논문 수는 현저히 미치지 못한다.

물론 정보통신기술 분야 특허 신청수 등은 우리가 훨씬 우세하지만.

공교육의 질이 뛰어나 사교육이 필요없는 나라.

평생교육도 무상, 교과서 공책도 무상, 진정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전적으로 밀어주는 나라.

장애아를 위한 교육제도가 가장 잘 되어 있는 나라.

인구 100만 명당 노벨상 수상자 3.3명 세계 최다, 노벨의 나라.

자녀수가 많으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돌 정도로 자녀 양육과 복지제도가 잘 갖추어진 나라.

그리고, 초콜렛 하나를 법인카드로 산 이유로 사직서를 낼 만큼 청렴결백한 공직자를 받드는 나라.

스웨덴의 좋은 점을 벤치마킹하고싶다.

읽으면서 마냥 부러워만할게 아니라 그 나라가 그렇게 잘 살게 된 이유를 살피고 배워야 할 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저자가 글을 쓴 목적이 여기에 있으리라 생각한다.

현금지급기, 심장박동 조절기, 로봇청소기, 칼 없이 수술하는 감마나이프, 철도 신호등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발명품들이 스웨덴에서 나왔다니.

그곳에선 의사도 부자가 아니다.

약 450만원 정도의 월급에서 세금을 떼고 나면?

교수도 그렇고 박사 과정을 받는 이들에게 월급을 준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교육과 나무만 베어 팔아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우거진 삼림자원, 돈과 명예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나은 삶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그런 풍토, 회화 위주와 그나라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의 교육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만 나와도 대화가 가능하다는 외국어 교육, 40% 정도의 대학 진학률이지만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가는 대학, 그리고 정치인들.......

느끼고 배워야 할 점이 많은 나라이다.

대학을 나오고도 취업이 잘 되지 않아 4학년 땐 휴학이나 유학, 취업공부에 매진하는 우리나라,

대학을 나와야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

온 국민이 보는 뉴스에서 공공연하게 주먹다짐하는 나라의 대표 의원들.....

우리나라의 교육과 문화에 대한 질타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 우리나라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야기하는 글이다.

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 지금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꼭 한 번 읽어봐야할 책이라 생각한다.

i*******e 200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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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스웨덴의 이상적 국가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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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나라, 스웨덴 이 나라의 과연 저력은 무엇일까?저자는 3년 동안 스웨덴에 가서 살면서 진솔하게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려준다.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아 정말 스웨덴 가서 살면 인간으로서 살 맛이 나겠구나느꼈다. 그 중에 하나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복지국가의 모델로서'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표제일것이다. 스웨덴은 복지가 잘 되어있는 나라다.그 복지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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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나라, 스웨덴 이 나라의 과연 저력은 무엇일까?
저자는 3년 동안 스웨덴에 가서 살면서 진솔하게 스웨덴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아 정말 스웨덴 가서 살면 인간으로서 살 맛이 나겠구나
느꼈다. 그 중에 하나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복지국가의 모델로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표제일것이다. 스웨덴은 복지가 잘 되어있는 나라다.
그 복지란 특히 부모와 학생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인 '교육'이 무상으로 되어있는 나라다.
믿겨지는가? 공책 하나도 국가에서 무료로 공급해준다니 그야말로 공교육의 천국이다.
돈이 없어도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고 대학도 보조금까지 지급되어지니 누가
스웨덴을 마다 할수 있으랴?
우리나라와는 천차만별인 나라다. 점심은 뷔페식으로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위해
노력하는 스웨덴, 실제로 필자의 아이들도 점심을 먹기 위해 스웨덴 학교를 가길 원했다니
어느정도인줄 짐작이 간다.
이 책을 보고있노라면 우리나라의 현실이 좀 비참하다고나 할까
물론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을 맞고 경제대국 13위로 발전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복지국가의 모델로서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이다. 100년과 50년은 반토막으로도
차이가 확연하다. 그러나, 우리네 아이들은 밤 잠을 설치고 급식비에 들어갈 돈은
이사회의 주머니에 들어가 횡령하기 급급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음식은 보잘것 없으며,
창의와 개성을 살려주지 못하는 일제식 주입교육, 이것이 과연 삶의 질이라고 논할 수 있을까
또한, 이 외의 이야기로는 스웨덴의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 연유를 말해준다.
웃겼던 얘기 중 하나는 스웨덴은 절반이 겨울이고 여름이고 이런데, 겨울이 5개월이상
긴 까닭에 사색적이고 조용한 민족이라는 것이다. 바이킹의 후예치곤 아이러니 한 것이지만
웃긴 대목 하나는 이런 까닭에 그들은 겨울에 수십번 고장난 라디오를 조립했다 분해했다
하기때문에 과학기술적으로 진보했다나? 하는 말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적어도 수평적 관계가 깔려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교수와 학생의 대등적 관계, 그리고 상사와 부하의 수평적 관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바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 대학과 기업간의 수평적 구조
시스템, 이런 모든 것들로 하여금 스웨덴을 부강하게 만드는 힘이 아닐까 싶다.
또한, 이들의 표적으로 하는 것은 IT와 이공계인데 이쪽으로 그들은 이민비자도 잘내어주고
출입도 조금 쉽기 때문에 외국인과 자국민 모두 다 표적화 시스템을 통해
IT 종사자와 이공계는 취업 100%라는 모두 지원해주는 최적화 시스템으로 부강하게 만든다.
과학 기술력이 힘이다 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나라다.
게다가 스웨덴 하면 무엇이 있는가? 사람들이 흔히 맘마미아 OST 로 알고 있는
ABBA가 스웨덴의 출신일것이고, 세계에서 유명한 위장약으로 알려진 로섹이 그러할것이고
우주항공과 자동차의 핵심주역 VOLVO(볼보)가 그러할것이고, 두말 할 나위 없이
노벨 역시 스웨덴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노벨상 후보와 복지국가의 이상인 스웨덴
꼭 한번 가고싶은 이상적 나라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현재 나아갈 길이 무엇인지
스웨덴을 보고 벤치마킹을 꼭 해야 될 것이다.
p*******u 2008.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