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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가는 기쁨, 책 사는 기쁨, 책 읽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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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궤를 이르는 말인 고리짝..오래된 물건은 세월이 지나면 영물이 되어 도깨비가 된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는 바로 그런 연유로 도깨비가 된 고리짝도깨비부터 시작한다. 구두쇠 영감의 돈궤가 변한 고리짝도깨비는 돈 냄새를 못 잊어 구두쇠 영감 집에 다시 찾아들고 결국 그 돈을 훔쳐서 동구 밖 버드나무로 거처를 옮긴다. 그 뒤로 다른 부자들의 돈도 훔치고 그 돈으로 땅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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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궤를 이르는 말인 고리짝..오래된 물건은 세월이 지나면 영물이 되어 도깨비가 된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는 바로 그런 연유로 도깨비가 된 고리짝도깨비부터 시작한다. 구두쇠 영감의 돈궤가 변한 고리짝도깨비는 돈 냄새를 못 잊어 구두쇠 영감 집에 다시 찾아들고 결국 그 돈을 훔쳐서 동구 밖 버드나무로 거처를 옮긴다. 그 뒤로 다른 부자들의 돈도 훔치고 그 돈으로 땅을 사들여 큰 부자가 된다. 어디선가 소식을 듣고 공책도깨비와 빗자루도깨비가 찾아와 셋은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냄새 맡는데 귀신인 개들 때문에 자꾸 다른 버드나무로 거처를 옮기게 되면서 개들에게 냄새를 들키지 않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그들만의 근사한 집을 짓기로 한다.


집터를 찾아다니던 도깨비들이 한눈에 봐도 명당자리인 땅을 인간들이 이미 선점해서 옷가게를 짓는다, 큰 식당을 짓는다 하는데 도깨비들이 명당자리를 빼앗기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바윗돌이며 똥을 퍼다 날라 귀신이 붙은 땅이라는 소문이 퍼져 땅값이 헐값으로 떨어지게 된다. 똥값이 된 이 땅을 한 선비가 사들이게 되고 도깨비들은 선비도 쫓아내려고 선비 앞에 나타나지만 선비는 땅을 두고 내기를 한 판 하자고 한다. 내기 과제는 ‘문답’, 글을 물으면 그 글에 맞는 글로 대답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공책도깨비가 겨우 철수야 놀자, 영희야 놀자, 바둑아 놀자 정도의 글을 알뿐이고 고리짝도깨비는 글자도 모르는 상황이다. ‘아는 척’ 공책도끼비만 믿고 덜컥 내기를 시작했다가 낭패를 보게 생긴 도깨비들은 선비에게 약간의 시간을 얻어 답을 찾아 나선다. 도깨비들이 찾아간 이는 다름 아닌 세종대왕, 문답은 책을 읽어 스스로 깨우쳐야 하는 거라고 말하는 세종대왕에게 앞으로 꼭 글을 배우고 책을 읽겠노라고 약속을 하고 답이 되는 글귀를 얻게 된다.


人不通古今이면 馬牛而襟倨니라. 

(사람이 고금(古今)을 알지 못하면 마소에 옷을 입힌 것과 같다.)


답은 얻어왔지만 뜻을 묻는 선비의 말에 말문이 막혀버린 도깨비들은 세종대왕의 말씀대로 책을 읽어 알아내자고 결심을 하고 대왕님이 알려주신 서점이란 곳을 찾아 나섰다. 세종대왕이 부탁한 책을 찾는 과정이 신기하고 신났던 도깨비들은 책이 주는 세 가지 기쁨 중 책방 가는 기쁨과 책 사는 기쁨을 알게 된다. 이제 한 가지, 책을 읽는 기쁨만 남았다. 글자를 배우고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지내던 도깨비들은 명당자리에 도서관을 세우려던 선비가 돈이 없어서 건물을 못 올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그동안 애물단지였던 돈 보따리를 선비에게 모두 줘버린다. 드디어 명당자리에 으슥하고 어두운 다락방까지 있는 ‘책 읽는 도깨비 도서관’이 개관을 한다. 도깨비 냄새 맡고 달려드는 동네 개들 때문에 거처를 마련하고자 했던 도깨비들의 원래 계획에도 꼭 맞아떨어진 셈이다. 게다가 뒤늦게 배운 책 읽는 재미 또한 맘껏 누릴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지 않은가.             


‘벌레’나 ‘귀신’같은 단어가 책과 만나면 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별로 듣기 싫지 않은 말이 탄생한다. 책벌레, 책귀신. ‘책’이라는 말만 들어도 ‘책’이라는 글자만 봐도 귀가 번쩍 눈이 번쩍 뜨인다면 그대는 책벌레 책귀신이 분명하다. <책 읽는 도깨비>는 말 그대로 책귀신 이야기다. 책의 재미는 고사하고 글도 못 깨친 도깨비들이 어떻게 책에 푹 빠지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책을 밥보다 더 좋아했다는 세종대왕이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고 했던 안중근 의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을 늘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참 많다. 설사 책을 사랑하는 방식이 사서 쌓아두는 형태든지 닥치는 대로 읽는 형태든지 나름대로 책을 즐기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재미를 어린 나이부터 알아서 오래도록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어린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도깨비처럼 죽지 않고 사는 영물도 진즉에 책이 주는 즐거움을 깨닫지 못하고 늦게 알게 된 것을 후회하는데 하물며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의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일찌감치 이 즐거움을 깨우친다면 죽을 때까지 조금이라도 더 오래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이 책은 책읽기의 즐거움에 푹 빠지게 할 만큼 충분히 재미있다.   

 

 

 

o******5 2011.02.04. 신고 공감 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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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도깨비 이야기
"책을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도깨비 이야기" 내용보기
우리의 옛이야기에는 도깨비가 자주 등장한다.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가 <금방망이, 은방망이>일 것이다. 또는 <도깨비 방망이>, <혹부리 영감>이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 선조들은 전래 동화에 나오는 도깨비들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재주와 조화를 부릴 줄 알기도 하고, 재물이나 욕심에 어두운 사람들에게는 벌을 주기도 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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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옛이야기에는 도깨비가 자주 등장한다. 우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가 <금방망이, 은방망이>일 것이다. 또는 <도깨비 방망이>, <혹부리 영감>이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 선조들은 전래 동화에 나오는 도깨비들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재주와 조화를 부릴 줄 알기도 하고, 재물이나 욕심에 어두운 사람들에게는 벌을 주기도 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복을 주는 것이다.

우리 나라 축구 응원단이 '붉은 악마'인 것도 바로 이런 도깨비를 말하는 것이니, 우리 민족에게 도깨비는 해학적인 의미를 가진 좋은 존재인 것이다.

이런 도깨비를 좋아하는 동화작가가 있으니, 그는 <책 읽는 도깨비>의 저자인 이상배이다.

그의 동화에는 유난히 도끼비 이야기가 많다. < 도깨비 아부지>, < 학교에 간 꼬마 도깨비>, < 도깨비 삼시랑>, < 푸하하 나 도깨비>등의 동화가 있다.

 

 

 

이 책에는 도깨비가 셋이나 나온다. 고리짝 도깨비, 빗자루 도깨비, 공책 도깨비.

 

    

 

" 키가 바지랑대처럼 크고, 눈 코 입 다 크고,

붉은 얼굴에 온 몸은 털북숭이고,

큰 머리에 달랑 패랭이를  썼네요."

"그런데, 눈빛이 푸른 불빛이 춤을 추듯 흔들거리네요. " ( 책속의 글 중에서)

 

 

고리짝 도깨비는 구두쇠 영감이 돈을 넣어 놓는 은행나무로 만든 고리짝이 영물이 되어서 도깨비가 되었다. 그래서 그는 살금살금 구두쇠 영감의 돈궤를 훔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간다.

그가 거처하는 곳은 벼락맞은 은행나무 밑둥에 푹 파인 곳으로 이곳에는 돈궤에 돈이 잔뜩 들어 있다.

어느날 고리짝 도깨비는 빗자루 도깨비와 공책 도깨비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지내던 중에 한 선비를 만나게 된다.

 

 

그 선비는 고리짝 도깨비가 차지하고 있는 땅을 사기를 희망하는데, 돈이 없어서 그곳에 건물을 짓지를 못하는 것이다.

고리짝 도깨비와 선비는 이 땅을 두고 문답을 내게 되는데, 그 문답을 풀기 위해서 만나게 되는 사람이 세종대왕이다. 밥보다는 책을 더 좋아하는 우리의 세종대왕은 도깨비들에게 답글과 함께 책 심부름을 시키게 된다.

 

 

 

 

이렇게 <책읽는 도깨비>는 엉뚱한 도깨비와 선비, 세종대왕 등을 등장시켜서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도깨비들이 깨닫게 되는 기쁨~~

책방가는 기쁨.

책 사는 가쁨.

그리고, 책을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선비는 고리짝 도깨비에게서 땅을 살 수 있을까?

또한 땅을 사게 된다면 그 땅에는 어떤 멋진 건물을 짓게 될 것인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지금 당장 읽어 보면 어떨까?

 

 

선비가 도깨비에게 낸 문답과 그에 대한 답글은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글이 아닐까 한다.

" 인불통고금(人不通古今)이면 마우이금거(馬牛而襟据)니라."

즉, " 사람이 고금의 일을 알지 못하면, 마소에게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는 말로, 뜻은 " 옛 선인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는 참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는 것이다.

 

 

도깨비 세상을 엿 보는 재미, 그리고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재미,

그 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고리짝 도깨비, 빗자루 도깨비, 공책 도깨비가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된 것이다.

이처럼 도깨비는 우리들에게 깨달음을 가져다 주는 우리 민족의 해학을 엿 볼 수 있는 존재였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또 이런 즐거움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이달의 사락 n******5 2011.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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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도서관을 지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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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도깨비 참 재미난 이야기이다. 도깨비하면 옛날 이야기에서만 만날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이 읽는 이야기에 도깨비가 나오니 아이들이 읽는데 흥미를 더할것 같다.   이책에는 3명의 도깨비 귀신이 나온다. 돈궤로 쓰는 고리짝이 영물이 된 고리짝 도깨비 마당을 쓰는 빗자루가 닳고 닳아 도깨비가 된 빗자루 도깨비 철수와 바둑이가 나오는 오래된 시절에 쓰던 공책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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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도깨비 참 재미난 이야기이다.

도깨비하면 옛날 이야기에서만 만날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이 읽는 이야기에 도깨비가 나오니 아이들이 읽는데 흥미를 더할것 같다.

 

이책에는 3명의 도깨비 귀신이 나온다.

돈궤로 쓰는 고리짝이 영물이 된 고리짝 도깨비

마당을 쓰는 빗자루가 닳고 닳아 도깨비가 된 빗자루 도깨비

철수와 바둑이가 나오는 오래된 시절에 쓰던 공책이 도깨비가된 공책 도깨비

이 세명의 도깨비들이 책을 알게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고리짝이 도깨비가 된 고리짝 도깨비는 돈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날이면 날마다 밤에 부자들의 돈을 훔쳐와 돈을 모운다.

그렇게 돈밖에 모르던 고리짝 도깨비에게 빗자루,공책도깨비까지 같이와

돈을 훔치고 모은데 힘을다한다.

 그러던중 은행나무에 생활하던 도깨비들은 위험을 느꼈어요

계속 돈냄새를 맡은 개들때문에 도깨비들은 늘 불안했지요

그래서 명당을 찾는데 책을 사랑한 선비와 명당자리를 놓고 문답겨루기를 하는데

책을 읽은적이 없는 도깨비들은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대왕을 찾아가는데

세종대왕의 심부름을 하면서 책을 가까이 하게 되고 책에 푹빠져버리게 되는데

이제까지 돈밖에 모르고 욕심만 부렸던 도깨비가

이제는 명당자리는 있는데 돈이 없는 선비에게 돈을 주면서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이 생겨나는 이야기 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돈을 너무 좋아하는 도깨비도 너무 웃기지만

나중에 책을 읽으면서 책에 소중함을 알고 책을 읽자 하고 외치는 도깨비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정말 세상에 이렇게 책을 사랑하는 도깨비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세상이 될까

아이들도 이책에서처럼  밥보다도 더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되였으면 좋겠다

 

 

d****7 2008.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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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빠진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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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깨비 도깨비 이야기라면 가리지 않고 덤벼들던 두 아이들 덕분인지 나도 도깨비 이야기라면 무조건 읽고 보는 마니아가 되었다. 표지의 도깨비는 무섭거나 우스꽝스러운 도깨비보다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가깝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도깨비가 손에 들고 있는 책은 도대체 제목이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책 속에 콕 박혀 있는 그 눈빛과 미소 띤 얼굴 때문일 것이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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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깨비

도깨비 이야기라면 가리지 않고 덤벼들던 두 아이들 덕분인지 나도 도깨비 이야기라면 무조건 읽고 보는 마니아가 되었다. 표지의 도깨비는 무섭거나 우스꽝스러운 도깨비보다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가깝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도깨비가 손에 들고 있는 책은 도대체 제목이 무엇일까 궁금해진다. 책 속에 콕 박혀 있는 그 눈빛과 미소 띤 얼굴 때문일 것이다.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 될 것 같다. 혹시라도 책 읽기를 싫어하고 책보다는 다른 것들에 흥미를 빼앗기고 있는 자녀를 두고 있다면 더욱 권하고 싶은 책이다. 왜냐하면 도깨비들의 모습 속엔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돈 냄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고리짝 도깨비의 돈에 대한 집념은 실로 대단하다.


하지만 우리는 책을 읽으며 고리짝 도깨비의 변신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자신들이 살 집터를 사게 되는 한 학자와 팽팽하게 맞짱이라도 뜨려는 듯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학자가 제안한 것은 人不通古今이라는 질문이었다. 수수께끼같은 질문의 해답을 찾으려는 도깨비들과 하나가 되어 함께 답을 찾게 되는 것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일 것이다. 처음에는 이기고 말겠다는 각오로 시작하지만 글자를 깨치고 책을 읽게 되면서 책이 밥보다 좋은 이유를 책이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남이 가르쳐준 해답이 아니라 일자무식이던 고리짝 도깨비 스스로 찾은 답은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시원하게 할 것이다. 애지중지하던 전재산은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돈이 있어서 하나가 행복하다면 여럿이 읽고 또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의 책들은 돌고 도는 수많은 행복을 나을 것이다.


즐거운 삽화와 판타지적 구성요소들이 어우러져 이야기에 빠져드는 속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우리아이들도 고리짝 도깨비처럼 책 속에서 행복해지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m*****t 2008.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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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도깨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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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대체로 무섭거나 장난꾸러기이거나 심술쟁이이거나 내기쟁이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이번에 책속에서 만난 도깨비는 신기하게도 '책을 읽는' 도깨비이다. 책을 읽는 도깨비라니..... 무엇이든 뚝딱! 휘두르기만 하면 신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도깨비가 무엇때문에 책을 읽을까.... '책을 읽는'다는 도깨비의 그 연유가 궁금하여 바삐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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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대체로 무섭거나 장난꾸러기이거나 심술쟁이이거나 내기쟁이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런데 이번에 책속에서 만난 도깨비는 신기하게도 '책을 읽는' 도깨비이다. 책을 읽는 도깨비라니..... 무엇이든 뚝딱! 휘두르기만 하면 신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도깨비가 무엇때문에 책을 읽을까.... '책을 읽는'다는 도깨비의 그 연유가 궁금하여 바삐 읽어보았다.

 

맨처음 등장한 고리짝도깨비는 그다지 도깨비같지도 않고 인상이 무서운 무뚝뚝한 아저씨같은 모습이었다. 돈만 아는 구두쇠 영감이 쓰지 않고 고리짝속에 돈을 모으기만 하더니 급기야는 도둑이 구두쇠 영감의 고리짝 하나를 훔쳐다가 돈을 갖고 고리짝은 버렸는데 그 속에 살던 고리짝도깨비가 구두쇠 영감의 고리짝속에 든 돈과 함께 고리짝을 몽땅 훔쳐낸 이야기.

 

돈냄새가 좋아 구두쇠 영감의 돈을 훔친 고리짝도깨비는 그 뒤로도 여기저기 돈을 훔쳐 돈을 모으며 좋아라한다. 그런 고리짝도깨비를 찾아온 빗자루도깨비와 공책도깨비가 자신들만의 집을 짓기 위해 땅을 마련하려다가 나중에는 책을 읽는 도깨비들이 된다는 이야기속에는 뜻밖에 세종대왕도 등장하여 세종대왕의 부탁으로 인하여 도깨비들이 책을 사는 기쁨이며 책을 읽는 기쁨까지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가 옛이야기 못지 않게 황당하고 재미있다.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도깨비는 착하고 바르게 살라고 도깨비 방망이를 휘둘러대더니 이제는 책속에 길이 있고 꿈이 있고 삶이 있다며 책 읽기를 권하는 요즘 시대에 부응이라도 하는듯 열심히 책 읽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이야기이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속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도깨비의 변화가 재미있다.ㅎㅎ

j************4 2008.11.2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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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도깨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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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에있다가 심심해서 책읽는 도깨비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나는 숙제를 뒤로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밤에 도깨비가 벼락을 맞아서 구멍난 나무를 집으로 삼는다. 도깨비는 사람이 오랫동안 쓰던 물건이 도깨비가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고리짝도깨비는 도깨비가 되기 전에 돈을 담던 고리짝이어서 돈을 굉장히 좋아한다. 고리짝도깨비는 돈을 벌기 위해서 부자의 돈을 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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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집에있다가 심심해서 책읽는 도깨비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나는 숙제를 뒤로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밤에 도깨비가 벼락을 맞아서 구멍난 나무를 집으로 삼는다. 도깨비는 사람이 오랫동안 쓰던 물건이 도깨비가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고리짝도깨비는 도깨비가 되기 전에 돈을 담던 고리짝이어서 돈을 굉장히 좋아한다. 고리짝도깨비는 돈을 벌기 위해서 부자의 돈을 훔치고 사람처럼 꾸미고 훔친 돈으로 땅을 사고 팔아서 부자가 된다. 어느 날, 고리짝도깨비에게 다른 도깨비들이 찾아온다. 공책도깨비와 몽당비도깨비였다. 고리짝도깨비는 두 도깨비를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세 도깨비는 고리짝도깨비의 부탁으로 돈을 모으러 열심히 돌아다닌다. 땅을 사서 값이 오르면 팔고 다시 사서 팔고...그런데 어느 날, 도깨비들이 살고 있는 구멍난 버드나무 밖에서 강아지가 짖는 소리가 들린다. 밖을 보니 동네 개들이 모두 모여서 버드나무를 향해서 짖고 있었다. 이러다간 들키겠다고 생각한 고리짝도깨비는 아우들에게 돈을 조금나누어 주고 새 집을 찾으러 떠난다. 그러다가 한 벼락 맞은 나무를 발견하는데 앞에는 대도시가 있고 한강공원도 있었다. 고리짝도깨비는 고향에 있는 아우들을 불러서 그곳에 정착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흘러가던 중에, 명당자리가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도깨비비들은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명당에 돌을 가져다오고 두번째 땅을 샀을 때는 똥을 가져다놔서 땅을 팔게 한다. 세번째 땅 주인은 책을 많이 읽은 선비였다. 선비는 이런 일이 도깨비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허깨비가 된 도깨비를 찾아낸다. 선비와 도깨비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문답을 하게된다. 선비가 ' 인불통고금이면?' 이라는 질문을 던지고 도깨비는 신통력으로 세종대왕님께 답을 받았지만 뜻을 몰라서 내기에서 지게되고 땅을 선비에게 넘기게 된다. 도깨비들은 돈이없는 선비를 위해 힘들게 모은 돈을 선비에게 준다. 한편, 세종대왕님이 주신 답, '마우이금거' 의 뜻을 알기위해 명심보감 근학편을 읽다가 사람이 고금의 일을 알지 못하면 마소에 옷을 입힌 것과 같다는 뜻을 알게된다. 선비는 '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 을 짓게된다. 옥상에는 작은 초가집을 짓고 어둡고 으슥하게 만들었다. 그곳에는 도깨비들이 살고있다. 
  이책에서 인불통고금이면 마우이금거니라는 글을 작가는 사람이 옛일을 알려주는 책을 읽지 않으면 마소에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도깨비들이 세종대왕님을 만나서 책을 읽기 시작한 뒤부터 말투가 점잖고 부드러워졌다고 나왔다. 도깨비들이 전재산을 기부할 정도로 착해진 것을 보면 책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도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더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이제 도깨비들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선비도 심성이 착한 것 같다. 역시 배운 사람은 다르다. 세종대왕님은 돌아가신 뒤에서도 안경을 쓰면서 책을 읽고 있었다. 나도 책을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
m********2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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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깨비』by 이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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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바지랑대처럼 크고, 눈 코 입 다 크고, 붉은 얼굴에 온몸은 털북숭이고, 큰 머리에 달랑 패랭이를 쓰고 캴캴캴캴캴... 하고 웃고 있는 저 위에 있는 책읽는 사람을 좀 보세요. 저 아저씨가 고리짝도깨비예요.    고리짝 도깨비는 도리짝때부터 쓰던 돈궤 고리짝이 영물이 되어 도깨비가 된거래요. 돈 냄새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구두쇠 영감님 돈을 몽창 가지고와 고리짝을 만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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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바지랑대처럼 크고, 눈 코 입 다 크고, 붉은 얼굴에 온몸은 털북숭이고, 큰 머리에 달랑 패랭이를 쓰고 캴캴캴캴캴... 하고 웃고 있는 저 위에 있는 책읽는 사람을 좀 보세요. 저 아저씨가 고리짝도깨비예요.

 

 
고리짝 도깨비는 도리짝때부터 쓰던 돈궤 고리짝이 영물이 되어 도깨비가 된거래요. 돈 냄새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구두쇠 영감님 돈을 몽창 가지고와 고리짝을 만든것과 똑같은 은행나무속에다 감춰두고 은행나무속에서 살고 있지요. 그래서, 이 책 첫장은 돈이 날리고 있는 은행나무가 보여요. 돈이 달린 은행나무,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은행나무라는 말이 돈을 저금하는 은행과 상통하기는 하지만, 진짜 은행나무속에 돈을 싸 질머지고 있는 도깨비가 살고 있으니 은행나무가 은행나무가 되는 순간이지요. 이 고리짝 도깨비는 빗자루 도깨비와 공책도깨비와 친구인데, 이 모든 물건들이 사람들의 손을 타고 세월이 흘러 도깨비가 된거래요. 이 중에서 고리짝 도깨비는 돈이 있고, 공책도깨비는 머리가 있으니, 못할것이 없을것 같죠. 하지만, 돈만 있으면 뭐해요. 땅을 사서 집을 짓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땅 하나를 물색하고, 이 땅을 사려하는데, 그 '명당'장리를 놓고 선비라는 사람이 자기 땅이라네요. 이름이 선비이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문답'으로 겨루자는 거예요.  그리고 하는 말이, 人不通古今(인불통고금)이라지 뭐예요. 고리짝 도깨비는 공책도깨비를 믿고 있었는데, 글쌔, 공책도깨비는 '철수야,바둑아 나와서 놀자'밖에 모른다네요. 공책도깨비 공책에 쓰여진 글이 그 글밖에 없었거든요. 어쩌겠어요. 귀신은 귀신끼리 통한다고 글을 제일 많이 알것 같은 세종대왕님을 찾아갔지요.

 

세종대왕님은 책을 밥보다도 더 좋아하신되요. 그래서 그러신지 무덤 속에서 안경을 쓰고 책을 읽고 계시는 거예요. 얼마나 온화하시고 겸손하신지. 도깨비들에게 답글을 써주시는데 馬牛而襟据(마우이금거)라네요. 무슨뜻인지는 모르지만, 세종대왕님이 알려주셨으니 좋은말이겠지요. 그건그렇고 책 신부름을 시켜주셨는데, 책방에는 책벌레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책 심부름을 하기 위해서 서점에 가니까, 벌레들이 와글와글하는 거예요. 놀랐지만, 세종대왕님의 심부름이시잖아요.  적어주신 책을 사는데, 책을 받아 드는 순가 마음이 너무 너무 기쁜거예요.

 

선비와는 문답 대결을 다시 하게 되었는데요, 세종대왕님이 써주신 글귀를 보더니, 선비가 놀라더라구요.

그런데, 뜻을 이야기해보래요. 다 필요없다 싶어 그 명당 땅 가져라 해버렸죠... 뜻까지 알고 올껄... 그래서, 도깨비들은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스스로 그 뜻을 찾기 위해서요.  책을 읽다 보니 정말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문답의 뜻도 찾았답니다.

 

人不通古今이면 馬牛而襟?니라.
인불통고금     마우이금거
 -명심보감 ‘근학편’

(사람이 고금(고금)의 일을 알지 못하면, 마소에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에 따르면 “옛 선인들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는 참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책이 이렇게 재미있는건지 몰랐어요. 그런데, 선비는 아직도 건물을 못짓고 있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못짓는 다네요. 뭔지 모르지만, 똑똑한 선비가 건물을 지으면 안될것 같아서 고리짝 도깨비가 가지고 있는 돈을 선비한테 다 주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그 건물이 뭔지 아세요?  도깨비 도서관이래요.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 거기에 도서관 맨 위에 통나무로 된 다락방도 있어요. 우리들 집이라고요.  얼마나 행복한지 아세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수도 있구요, 캴캴캴캴캴캴하고 웃을 수도 있구요, 책장을 넘길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 그건 모두 도깨비 짓이라구요.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에 꼭 한번 와보세요.

 

d****2 2016.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읽는 즐거움을 알게 된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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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돈궤짝이 도깨비가 되어 돈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라하는 도깨비랑 몽당빗자루 도깨비랑 공책도깨비가 산다는 도서관이요! 에이 도깨비가 무슨 책을 읽느냐구요? 아직 그 소문 못들으셨군요,   그러니까 돈궤로 쓰는 고리짝이 너무 오래 되다 보니 그게 도깨비가 되어 처음엔 그 돈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 부자집 돈을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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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돈궤짝이 도깨비가 되어 돈만 보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라하는 도깨비랑

몽당빗자루 도깨비랑 공책도깨비가 산다는 도서관이요!

에이 도깨비가 무슨 책을 읽느냐구요?

아직 그 소문 못들으셨군요,

 

그러니까 돈궤로 쓰는 고리짝이 너무 오래 되다 보니 그게 도깨비가 되어

처음엔 그 돈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 부자집 돈을 몽땅 훔쳐다가 땅부자가 되었다네요,

그러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빗자루도깨비와 공책도깨비를 부하로 삼았다는데요,

그런 얘기는 금시 초문이시라구요?

 

도깨비들이 사람과 대결하기를 무척 좋아한다는건 아시죠?

세도깨비가 이제 정착을 하고 싶어 명당자리 땅을 두고 인간들에게 심술을 부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딘지 좀 모자란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도깨비를 잘만 이용하면 엄청난 부자가 되기도 하잖아요,

똥벼락 돈벼락으로 어떤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준 도깨비에게는 무척 수치스러운 이야기는 다들 아시죠?

 

돌벼락 똥벼락으로 땅값을 똥값으로 만들어 버린 땅을 산 학자가 도깨비 장난이란걸 눈치채고

도깨비들과 땅을 두고 수수께끼 대결을 펼쳤다더라구요,

역시 책을 많이 읽은 학자라 그런지 도깨비를 잘 이용할줄 아는거 같아요,

하지만 수수께끼로는 도저히 도깨비들을 당할수가 없었대요,

 

그래서 학자는 또다른 꾀를 내어 이번엔 문답 고받기를 하기로 한답니다.

공책 도깨비만 철썩같이 믿고 있던 도깨비들은 선비의 첫번째 물음에 쩔쩔매게 된답니다.

어려운 한자는 공부한적이 없는 공책 도깨비거들랑요,

암튼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밥보다 더 좋아했다는 세종대왕님을 찾아가기도 했다는군요,

 

세종대왕님은 또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답을 알려주시지 않는답니다.

도깨비들에게 직접 책을 읽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그 방법을 알려 주시거든요,

그렇게 해서 도깨비들은 글자를 배우고 책을 읽고 서점을 찾아가 세종대왕님이 내준 숙제를 하면서

점 점 책속에 빠져들게 되었다는군요,

 

도깨비는 물론 그렇게 저렇게 여차저차해서 답을 찾기는 했으나 약속한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네요,

도깨비가 또 한번 한 약속은 철석 같이 지키잖아요,

그래서 결국 학자에게 땅을 내주고 마는데 학자가 돈이 없어 도서관을 짓지 못하고 있다니

도깨비들은 그 도서관이 뭐하는대인지 궁금해서 찾아가보게 되었대요,

 

그런데 자기들 이야기가 나오는 책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가웠나봐요,

학자에게 돈벼락을 내려 도서관을 짓게 해줬다는데 그 도서관이 바로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이래요.

돈벼락을 내릴줄 아는 녀석들이 도깨비란 사실을 학자는 이미 다 알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도서관 꼭대기에는 세도깨비가 묵을 수 있는 집도 마련해 줬다는데 모르세요?

 

그럼 우리 같이 책속에 모든게 다 있다고 책읽는 즐거움에 빠져

도서관을 짓는데 자신의 모든 돈을 몽땅 내어준

책읽는 도깨비들이 출몰하는 도서관으로 한번 찾아가 볼까요?

옆에서 노린내가 좀 풍기더라도 이쁘게 봐주자구요^^

 

 



k*******7 2012.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읽는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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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좋아하는 고리짝 도깨비가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책을 좋아하는 책 읽는 도깨비가 되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게 씌여져 있다. 입말로 읽으면 더욱 실감나게 흥이 나는 문체라 눈으로 읽으면서도 절로 신이 나게 흥겹게 읽게 된다.   중간중간 도깨비 다운 생각들에 웃음도 나고 또, 도깨비들 때문에 생기는 이야기들도 살풋 웃음이 난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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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좋아하는 고리짝 도깨비가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책을 좋아하는 책 읽는 도깨비가 되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게 씌여져 있다.

입말로 읽으면 더욱 실감나게 흥이 나는 문체라

눈으로 읽으면서도 절로 신이 나게 흥겹게 읽게 된다.

 

중간중간 도깨비 다운 생각들에 웃음도 나고

또, 도깨비들 때문에 생기는 이야기들도 살풋 웃음이 난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면,

이 도깨비들처럼 책에 대한 호기심에 넘쳐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도서관에 가면 책 읽는 도깨비가 우리 곁에 있지 않을까...

를 바라면서 마지막 장을 덮었다.

만난다면 무서워 하지 말고,

같이 재미있게 책을 읽기를 바라며...

j******e 2010.05.2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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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들이 읽었던 책들을 자기도읽어보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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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먼저 읽고 재미있어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아이도 재미있었는지 책속에 나오는 명심보감이나 소학을 읽고 싶어해서 방금전 yes24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글속에 나오는 도깨비 도서관이 정말있다면 아이와 함께 그곳에 찾아가 살짝 책한권 꽂아 두고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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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먼저 읽고 재미있어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아이도 재미있었는지 책속에 나오는 명심보감이나 소학을 읽고 싶어해서 방금전 yes24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글속에 나오는 도깨비 도서관이 정말있다면 아이와 함께 그곳에 찾아가 살짝 책한권 꽂아 두고오고 싶네요.

b****1 2009.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