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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편견을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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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지라 정말 기대 했어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 하는 뱀이 친구를 만들기 위해 정말 힘들게 고생고생해서 친구들을 하나 둘 만들어 가는 이야기예요 과연 숲속 동물들은 뱀과 친구과 되어 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맘속에서 저를 따끔거리게 만드는 것은 편견 이라는 두 글자 였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제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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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인지라 정말 기대 했어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 하는 뱀이 친구를 만들기 위해

정말 힘들게 고생고생해서 친구들을 하나 둘 만들어 가는 이야기예요

과연 숲속 동물들은 뱀과 친구과 되어 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맘속에서 저를 따끔거리게 만드는 것은 편견 이라는 두 글자 였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제 맘속에 나름 잣대를 정하고 

조금만 벗어나거나 맞지 않으면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무서운 마음..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잘못된 줄도 몰랐네요

 

제 아들이 커서 나중에 누군가를 왕따 시키거나 왕따를 당하거나 생각을 하면

정말 무섭게 느껴지는데

제가 행동하는 걸 가만 생각해 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 편견에 쌓여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있더라구요.

 

누군가의 친구가 되기 위해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희생정신이 있어야 한다는데

너무나 주관적인 편견의 잣대로 세상을 재고 있지 않았나 반성해 보네요

이런 저의 마음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아들에게 전염되었을까봐 걱정입니다.

 

아들에게 자주 이 책을 읽어 주어야 겠어요.

읽으면서 혹시나 제 맘이 느슨해 지지 않았나 반성해 보구요.

아들과 함께 제 맘도 한뼘은 더 자랄 수 있겠어요 

b****n 2008.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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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버리면서 동무를 잃다 (뱀이 친구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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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버리면서 동무를 잃다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180] 마츠오카 다츠히데, 《뱀이 친구 구해요》(달리,2008)     자전거로 시골길을 달리다가 곧잘 뱀을 만납니다. 다만, 살아서 꿈틀거리는 뱀이 아니라, 자동차 바퀴에 밟혀 짜부라진 뱀입니다. 뱀은 제 몸을 따숩게 덥히려고 아스팔트길이나 시멘트길에 나와서 볕바라기를 하다가 그만 시잉 부웅 달리는 자동차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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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을 버리면서 동무를 잃다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180] 마츠오카 다츠히데, 《뱀이 친구 구해요》(달리,2008)

 


  자전거로 시골길을 달리다가 곧잘 뱀을 만납니다. 다만, 살아서 꿈틀거리는 뱀이 아니라, 자동차 바퀴에 밟혀 짜부라진 뱀입니다. 뱀은 제 몸을 따숩게 덥히려고 아스팔트길이나 시멘트길에 나와서 볕바라기를 하다가 그만 시잉 부웅 달리는 자동차 바퀴에 밟힙니다. 자동차는 길가에서 볕바라기를 하는 뱀이 뱀인 줄 알아보지 않습니다. 나뭇가지이겠거니 여기거나 나뭇가지로조차 바라보지 않습니다. 나뭇가지가 길가에 있건 말건 거의 모든 자동차는 그냥 밟고 지나갑니다.


  아주 드물게, 뱀을 알아보고는 바퀴를 옆으로 돌리려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뱀인 줄 알아보더라도 자동차가 갑자기 바퀴를 틀면 자동차에 탄 사람이 다칠까 걱정하며 그냥 뱀을 밟고 지나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어떤 이는 뱀을 잡아서 고아 먹든 삶아서 먹든 하려고 일부러 밟곤 합니다.


.. 난 뱀돌이야. 모두와 함께 놀고 싶은데, 다들 날 싫어하나 봐. 앙 앙 앙. 어떻게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3쪽)


  뱀은 좀 덩치가 있고 기니까 이럭저럭 알아본다지만, 개구리를 알아보는 자동차는 아예 없다 할 만합니다. 개구리가 자동차 바퀴에 밟혀 픽 하고 목숨을 잃을 때에 알아차리는 자동차 운전수는 몇쯤 될까요. 비가 한 차례 쏟아진 이듬날 시골길을 달리면 으레 수십 수백에 이르는 개구리가 자동차 바퀴에 밟혀 떼죽음을 맞이한 모습을 보곤 합니다. 너무 많이 죽고 말았기에, 벌써 납짝꿍이 된 개구리이기는 하지만, 자전거 바퀴를 요리조리 비켜 달리지 못합니다.


  그래도 개구리는 주검이라도 알아본다 할 텐데, 사마귀나 메뚜기나 공벌레나 지렁이는 주검조차 알아보기 힘듭니다. 제법 큰 지렁이는 주검을 알아보고, 제법 큰 사마귀나 메뚜기도 주검을 알아봅니다. 다만, 시골길을 자전거로 천천히 달리거나 천천히 걷는 사람만 이들 주검을 알아봐요.


  개미도 시골길을 걷다가 자동차 바퀴에 깔립니다. 무당벌레도 시골길을 날다가 자동차에 받힙니다. 잠자리도 나비도 나방도 모두 자동차에 치여 죽습니다. 시골길을 자전거로 지나가면서 길가에 팔랑거리는 나비 주검이나 잠자리 주검을 참 자주 만납니다.


  아무래도 오늘날에는 어찌할 길 없는 일인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오늘날에는 도시사람 누구라도 메뚜기하고 동무하지 않으니 어찌할 수 없는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오늘날에는 시골사람도 사마귀나 개구리랑 이웃하지 않으니 어찌할 수 없는지 몰라요. 도시라는 삶터는 어떤 새나 벌레나 짐승하고도 동무하지 않아요. 시골이라는 삶터도 도시사람한테 먹을거리를 대주는 곳 노릇만 하니까, 풀약이랑 비료랑 항생제를 잔뜩 쓰느라 여느 새나 벌레나 짐승하고 이웃하기 어려워요.


  어디를 가나 사람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만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사람만 살아간다는 이 지구별에서 사람들끼리 살가이 이웃하며 살아가는지 알쏭달쏭해요. 새도 벌레도 짐승도 모두 밀어낸 사람들은 서로서로 오붓하게 어깨동무하는 동무로 지내는지 아리송해요.

 


.. 왜 다들 날 무서워 할까? 내가 다리가 없어서 징그러운 걸까 ..  (15쪽)


  곰곰이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새하고 이웃하던 삶하고 등지면서 사람끼리도 서로 이웃하지 않으며 살아가는구나 싶어요. 사람들은 벌레하고 동무하던 삶이랑 멀어지면서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를 동무로 아끼던 넋을 내버리며 지내는구나 싶어요. 사람들은 짐승하고 오순도순 얼크러지던 삶을 짓밟으면서 옆사람을 밟고 올라서는 슬픈 길을 자꾸 걷는구나 싶어요.


  그러고 보면, 사람들은 도시에서 숲을 밀어냈습니다. 사람들 삶터에는 풀포기 하나 홀가분하게 자라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한테 돈을 주면서 풀포기를 남김없이 뽑도록 시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한테 돈을 주면서 ‘비싼 나무’를 사다가 멋들어진 모양새로 심습니다.


  도시에는 숲이 없습니다. 도시에는 나무도 풀도 꽃도 마음껏 자라지 못합니다.


  시골에는 숲이 있었으나, 시골 숲은 도시와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와 고속철도를 끝없이 새로 놓으면서 자꾸자꾸 사라지고 줄어듭니다. 시골 숲은 날마다 시름시름 앓습니다. 게다가 도시에서 쓸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를 시골 숲을 밀며 지어요. 시골 숲을 밀어 발전소를 지은 다음, 송전탑을 무시무시하게 크게 세우며 끝없이 늘어뜨려 도시로 잇습니다.


  시골에는 숲이 있으나, 시골 숲은 어디에서나 끙끙 앓습니다. 시골에는 숲이 살았지만, 시골 숲은 언제나 몸앓이를 합니다.


.. 내가 미끄럼틀이 되어 주었더니, 개구리들이 진짜 좋아했어. 하지만 난 몸이 아팠어 ..  (21쪽)


  사람들은 누구하고 이웃을 삼나요. 사람들은 누구하고 동무를 삼나요. 사람들은 누구하고 어깨동무를 하나요. 사람들은 누구하고 두레를 하거나 품앗이를 하나요.


  마츠오카 다츠히데 님 그림책 《뱀이 친구 구해요》(달리,2008)를 읽습니다. 뱀은 같은 뱀이랑 동무를 하거나 이웃을 해도 좋을 텐데, ‘뱀 아닌 동무’를 찾고 ‘뱀 아닌 이웃’을 생각합니다. 모두들 뱀을 무섭게 여기지만, 뱀은 씩씩하게 스스로를 가다듬으면서 다가섭니다. 뱀이랑 동무를 삼거나 이웃을 할 이들이 어느 때에 좋아하거나 반길까 하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삶을 바꿉니다.

 


.. 이젠 안 되겠어. 난 너무 지쳐 버렸어. 하지만 다들 상냥하게 대해 줬어. “헉헉, 저기, 다들 내 친구가 되어 줄래?” ..  (29쪽)


  동무를 사귀고 싶으면 동무를 사랑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동무를 괴롭힌다거나 동무를 등친다거나 동무를 깔보면서 동무를 사귈 수 없습니다. 동무를 사랑하는 마음이란, 나부터 나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내 하루를 아끼면서 내 동무 하루를 아끼고, 내 넋을 살가이 보듬으면서 내 동무 넋을 살가이 보듬을 때에, 비로소 서로 어깨동무를 합니다.


  그러니까, 전쟁무기를 잔뜩 어깨에 짊어진 채 ‘우리 동무 할까?’ 하면서 손을 내민다면 거짓말이에요. 전쟁무기를 땅바닥에 내려놓는다고 해서 거짓말은 달라지지 않아요. 전쟁무기를 모두 녹여 낫이랑 쟁기랑 호미로 바꾸어야 비로소 ‘우리 동무 하자!’ 하는 말을 나눌 수 있어요.


  나라와 나라 사이가 되든, 기업과 노동자 사이가 되든, 교사와 학생 사이가 되든, 서로 무기를 한손에 든 채 동무가 되지 않아요.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서로 돌보는 사랑이 있어야 시나브로 동무로 지내요. 그런데, 전쟁무기를 버리더라도 숲을 다시 살리거나 살찌우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누구하고도 동무로 지내지 못해요. 숲을 먼저 아름다이 살리면서 전쟁무기를 없애야 나 스스로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요. 숲을 언제나 예쁘게 보살피면서 삶을 일구어야 나부터 좋은 나날을 누려요. (4345.7.12.나무.ㅎㄲㅅㄱ)

 


― 뱀이 친구 구해요 (마츠오카 다츠히데 글·그림,허경실 옮김,달리 펴냄,2008.10.30./9000원)

 

(최종규 . 2012)

 

h*******e 2012.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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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친구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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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라고 하면 아잉들이 너무 무서워하는 존재이다. 우리집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뱀이 무척이나 무서워한다. 사실 엄마도 뱀을 무서워해서 근처에다 가지 않는편이라서 아이들에게 뱀은 무섭다라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이 심어졌을지도 모른다. 뱀이 친구 구해요라는 제목의 책은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특히 표지부터 흥미로워서 한참이나 보게 되었다. 뱀이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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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라고 하면 아잉들이 너무 무서워하는 존재이다. 우리집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뱀이 무척이나 무서워한다. 사실 엄마도 뱀을 무서워해서 근처에다 가지 않는편이라서 아이들에게 뱀은 무섭다라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이 심어졌을지도 모른다.

뱀이 친구 구해요라는 제목의 책은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특히 표지부터 흥미로워서 한참이나 보게 되었다. 뱀이 광고를 내는듯한 것이 재미있었고 노란색 뱀의 색깔또한 예뻐서 관심이 갔다고 아이들이 이야기 했다. 특히나 웃는 모습이 좋았다고 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는데 전 표지의 올챙이들이 어쩌나 웃겨 보이는지...

 

뱀돌이는 동물친구들과 놀고 싶었답니다. 그러나 놀자고 달려들면 모두들 무서워서 달아나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뱀돌이는 착한뱀, 친절한 뱀이 되어보리라 다짐을 한답니다. 그래서 올챙이에게는 거품을 개구리에게는 미끄럼틀이 되어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줄넘기가 되어 줍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느라 뱀돌이는 그만 지쳐 쓰러져 버리고 만답니다. 그제서야 동물들과 어린이들은 뱀돌이의 마음을 알게되어 친구가 되어 주려고 합니다. 이제 뱀돌이는 혼자서 놀지 않아도 되겠죠. 더이상 외롭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아이들도 뱀돌이 덕분이 뱀이랑 친구랑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보면서 뱀톨이는 너무 착하고 예쁘다고 말하네요. 우리아이들도 친구들을 사귈때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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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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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친구 구해요...   동물중에 싫은 동물을 말하라고 하면 당연히...생각할것도 없이 뱀을 꼽았습니다. 무섭기도 하거니와 징그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더욱 그렇네요... 뱀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뱀을 징그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들 또한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듯합니다.   저희 집 두 꼬맹이들도, tv에서 뱀이 나오면 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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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친구 구해요...

 

동물중에 싫은 동물을 말하라고 하면 당연히...생각할것도 없이 뱀을 꼽았습니다.

무섭기도 하거니와 징그럽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더욱 그렇네요...

뱀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뱀을 징그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들 또한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듯합니다.

 

저희 집 두 꼬맹이들도, tv에서 뱀이 나오면 우선은 징그럽다는 말을 먼저하네요...

그런 꼬맹이들이 이책을 보면서는 징그럽다는 말도...무섭다는 말도 안하네요...

오히려 '뱀이다~~아~~뱀이다~~~아~~' 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왜일까~~ 생각해 봤어요...

 


 

우선은 표지가 참 이뻐요...

노란 뱀을 보고 있는 아이들과 새...

무서운 생김새의 뱀이 아니기 때문에 징그럽다는 생각을 안하고,

뱀이네???

그런데..뱀이 노랗네??? 신기하네??? 왜 뱀이 울고 있지???뱀도

눈물이 나나?

그런말을 합니다..

 


 

5살 아들녀석이 책을 보자마자 페이지를 넘기면서 그림을 보네요..

(아직 한글을 몰라요..^^)

 

개구리와 새들이 놀라는 모습들을 찬찬히 보더니 하는말이...

'엄마...노란뱀을 보니까 개구리랄 새들이 놀란다..나는 하나도

안무서운데..'

 

 

 

 

아들과 딸과 잠자리에 들면서 책을 읽어주는데...

글이 많지 않고, 대화형식처럼 글이 있다보니,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그림을 보면서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개구리들은

왜 놀라고, 뱀돌이는 왜 슬퍼하는지 아들.딸과 대화를 하게 되었네요...

 

뱀돌이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남을 배려하고, 착한 마음으로 개구리와 새들에게 대해주었고, 뱀돌이는 몸이 많이 힘들고 지쳤지만, 그것을

참고 견디는 모습을 보면서 5살아들이 '미끄럼 안해주면되는데...시소 안해주면 안아픈데...'하네요...

 


 

대화를 하면서 어린이집이나 학교 친구들을 만나면서 싫은 친구와

좋은 친구에 대해서도 얘기를 할수 있었고, 그친구들이 왜 싫고,

왜 좋은지에 대해서 이유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 친구들도 너를 좋아해??아니면 싫어해?? 이렇게 질문하고 답해보기도 했네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같이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은후 아들이 그림을 그렸네요...

뱀돌이를 본 올챙이들의 놀란모습을 그렸는데...

영~~비슷하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그려서 칭찬해줬더니 너무나도 좋아하네요...

 

 


 

 

 

 

 

 

 

 

 

 

 

 

 

 

 

 

 

 

 

 

 


 

 

 

 

 

친구들을 사귀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걸 서서히 깨쳐 나갈때인데,

이책을 통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희생이 따른다는것을 아이들이 조금

이나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g****n 2008.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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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친구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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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뱀 뱀돌이가 혼자서 눈물을 뚝 뚝 떨어뜨리면서 울고 있어요왜 그런걸까요?바로바로 친구가 그리워서 그래요.뱀돌이는 친구를 찾아 다니기로 마음먹고 친구들에게 다가가지요. 하지만 올챙이들도 그리고 개구리들도 그리고 공놀이를 하던 친구들도 새들도 모두다 뱀돌이를 보고 깜짝 놀라 달아나기만 해요어떤 친구들은 기절도 하고요소리지르면서 달아나기만 하고뱀돌이의 이야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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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뱀 뱀돌이가 혼자서 눈물을 뚝 뚝 떨어뜨리면서 울고 있어요
왜 그런걸까요?
바로바로 친구가 그리워서 그래요.
뱀돌이는 친구를 찾아 다니기로 마음먹고 친구들에게 다가가지요.



 하지만 올챙이들도 그리고 개구리들도 그리고 공놀이를 하던 친구들도 새들도 모두다 
뱀돌이를 보고 깜짝 놀라 달아나기만 해요
어떤 친구들은 기절도 하고요
소리지르면서 달아나기만 하고
뱀돌이의 이야기엔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고 놀아주지도 않아요.
그래서 뱀돌이는 무척이나 슬프답니다
그래서 생각했어요.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친절한 뱀돌이가 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이렇게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놀아주기를 반복하지요
물론 친구들도 서서히 뱀돌이를 좋아하구요 서로서로 친하게 되려는 시점에서 그만
뱀돌이는 병이나고 말아요

에구구...저런
무리를 했던게지요...아마도 몸살이 났던게지요.ㅠㅠ

전 이책을 보면서 참 사람과 어쩜 이리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나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요즘처럼 왕따가 문제시 되는 그런 상황이요
초등학교 이전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먼저 왕따가 그리 많다고 하네요
친구들에게 모두다 친절하게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각 가정에서 우리 아이에게 먼저 모두다 같이 사이좋게 노는 방법을 하나씩만 가르쳐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우리 뱀돌이처럼 혼자서 슬퍼하거나 외로워하는 친구들이 없도록 말이에요.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정말 좋은 책인거 같아요
우리 아들도 아직 어리지만 자꾸자꾸 물어봅니다
-엄마! 뱀이 왜 울어? -하고요
똑같은 대답을 해주는데도 다음에 또 물어오지요.
그러면 전 대답을 해 줍니다.---어, 친구들이 뱀이 징그럽다고 안 놀아줘서 마음이 슬프대, 우리 아들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죠!--
--그럼요!!!---
정말 내용이 알찬 책이라는 생각에 교훈까지 얻어갈수 있는 책이네요.ㅎㅎㅎ

s****2 2008.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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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하는 마음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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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뱀을 좋아해요. 메롱이라고 하면서 뱀이 되었다고 방바닥을 꿈틀 꿈틀 기어다니는 놀이를 가장 좋아하죠. 서점에 갔을 때 신간 서적에서 이 책을 보고는 울면서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뱀이 나오는 걸 사달라고...?하면서 저도 회피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더 일찍 아이에게 읽어줄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저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책을 고르는 기준도 겉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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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뱀을 좋아해요. 메롱이라고 하면서 뱀이 되었다고 방바닥을 꿈틀 꿈틀 기어다니는 놀이를 가장 좋아하죠. 
서점에 갔을 때 신간 서적에서 이 책을 보고는 울면서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뱀이 나오는 걸 사달라고...?
하면서 저도 회피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더 일찍 아이에게 읽어줄껄 하는 후회가 되네요. 저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책을 고르는 기준도 겉모습에 있었다는 것을 반성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그런 생각이 더욱 커졌지요. 저도 책 속의 아이들처럼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책에서 고개를 돌렸었으니깐요. 다른 님들은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세요.

무엇보다 이 책이 눈에 띄는 점은 뱀과 아이들이 단체줄넘기를 하는 듯한 모습의 그림이랍니다. 내용도 읽기 전에, 우와~~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작가의 상상력이 놀라웠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외로운 꼬마 뱀의 친구 사귀기네요. 뱀과 친구가 된다는 것 쉽지는 않은 일이죠. 자신과 다른 점이 많은 친구들과 하나가 되려면, 친구를 배려하고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뱀은 친구를 만나고 싶어도 만나는 동물마다 "안녕?"하고 인사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친구를 만나면 인사를 하듯 말이예요. 그렇게 열심히 인사를 해도 아무도 받아주질 않습니다. 너무나 외로운 뱀~~자신의 겉모습이 징그러워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내가 그랬던 것처럼 책속의 올챙이, 개구리,제비 친구들이 모두 멀리하는 것을 보니 어른인 저도 반성이 되더라고요. 


 

 



이 책을 옆에서 같이 보고 있던 우리 딸아이 이렇게 말합니다.

"뱀은 친구가 없어? 그럼 내가 놀아줄께."합니다.
그러더니 혀를 또 낼름낼름하면서 저에게 장난을 칩니다.

우리 아이가 이만큼 컸나? 싶습니다. 이런 생각도 하공......
내년이면 어린이집에 다녀야 할 우리 아이, 지금은 친구가 2명 뿐이라서 그런 것을 잘 못 느꼈겠지만, 이제 곧 친구 문제로 고민도 하고 어려워도 하고 그러겠죠. 그런 우리 딸에게 들어가기 전에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과 자기 자신과 다른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더 없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자칫 우리는 쉽게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같이 있으면 그냥 잘 놀겠지. 하지만 옆에서 도와주고 함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못하면 아이는 스스로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방법을 몰라 다투고 울고 서로 화를 내면서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린이집부터 작은 사회화의 시작 단계가 아닐까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그 다음 단추가 잘 끼워질 수 있듯이 아이에게 친구를 위해 배려하고 희생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교육은 우리가 열마디 말을 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m******1 2008.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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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와 글을 막 깨우치는 아이 모여라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와 글을 막 깨우치는 아이 모여라" 내용보기
유아원 또는 단체활동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강추하고 싶어요..   글을 막 익혀가는 아이에게도요..   책의 내용은 선입견이 강한 뱀을 주인공으로 친구를 사귀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좋아하는 올챙이, 개구리, 쥐, 사람, 새는   사귀려하지 않고 싫어하는 고양이가 같이 놀려하여 뱀이 친구들   을 만들기위해 배려하고 생각해주며 희생하는모습..   그래서 그진심이 친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아이와 글을 막 깨우치는 아이 모여라" 내용보기

유아원 또는 단체활동을 시작하는 아이에게 강추하고 싶어요..

 

글을 막 익혀가는 아이에게도요..

 

책의 내용은 선입견이 강한 뱀을 주인공으로 친구를 사귀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좋아하는 올챙이, 개구리, 쥐, 사람, 새는

 

사귀려하지 않고 싫어하는 고양이가 같이 놀려하여 뱀이 친구들

 

만들기위해 배려하고 생각해주며 희생하는모습..

 

그래서 그진심이 친구들이 알아주어 친구가 생겼다는 뱀돌이

 

이야기로 비교적 짧은 문장과 글씨체도 좋고 글읽기를 막 시작한

 

우리아들이 너무 좋아 하고 있지요.. 

 

친구를 사귀는법을 아주재미있고 흥미롭게 그림도 실감나는 만화

 

처럼 대사형으로 되어있어 아이와 역할극을 하듯 읽으며 더욱

 

재미있고 친구를 사귈때  본인의 희생이있어야 많은 친구를 사귈

 

있다는것을 생각할수있게 되는 사회성을 기르는 교육동화인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은 이 책을 혼자 읽고 또읽으며 친구에게 어떤도움을

 

줄수있는지에 대해 자주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책을 보고

 

있습니다..

s********8 200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뱀이 친구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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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기]   뱀돌이(뱀)는 친구와 놀고 싶은데 친구가 없어요.어떻게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우선! 인사부터 잘 해야겠다.                                               연못가의 올챙이, 개구리에게 안녕! 인사하고쥐돌이(쥐), 아이들, 새들에게 안녕!하고 먼저 인사했지만다들.. 무섭다고 도망가기에 바빴어요.       뱀돌이는 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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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보기]

 

뱀돌이(뱀)는 친구와 놀고 싶은데 친구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우선! 인사부터 잘 해야겠다.

 


 

 

 

 

 

 

 

 

 

 

 

 

 

 

 

 

 

 

 

 

 

 


연못가의 올챙이, 개구리에게 안녕! 인사하고
쥐돌이(쥐), 아이들, 새들에게 안녕!하고 먼저 인사했지만
다들.. 무섭다고 도망가기에 바빴어요.

 

 

 

뱀돌이는 왜 다들 나를 무서워할까? 고민하다가
착하고 친절한 뱀이 되기로 결심했어요.

 



개구리를 위해서 미끄럼틀도 되어주고 아이들을 위해서 줄도 되어주고
작은새들을 위해서 시소도 되어주었더니 너무 힘이 들어서 뱀돌이는 지쳐버렸어요.

 

 


 


[서평]

 

그림이 우선 눈에 확- 뜹니다.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지만, 너무 알록달록하지도 않고.. 차분하고 동양적인 느낌이 예쁩니다.
주인공이 '뱀'이지만..징그럽거나 무섭지 않고 친근하게 보이며, 노란색으로 이쁘게 그려졌구요.
일본작가여서, 아이들도 동양아이들이고 그림이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우리아이는 3세 남아라서 동물이라면 아주~ 좋아하는데, '뱀이 친구 구해요'도 표지에 뱀그림이
노란색으로 떠억~ 그려져 있어서 보자마자.."우와~ 뱀이다~!" 그러면서 읽어달라고 난리입니다.
글도 3~4세가 읽기에 적당하고요.
이책이 특이한게, 주로 대화형태이면서...

등장인물 그림 옆에 각각의 짧은 대화내용이 적혀 있는 페이지가 많습니다.(만화처럼..)
재미있는 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의 그림을 보면 이해되시겠지만, 간략한 대화만 적혀 있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때, 그림을 보면서 책내용에 약간 살을 붙여 읽어주어야 합니다.

 


 

예) 첫번째로, 뱀돌이는 연못속으로 풍덩~ 들어가서 올챙이들에게 인사를 건넸어요.
    "나랑놀자!"
    그러자 어떤 올챙이들은 뱀돌이를 보고 너무 놀라서 "무서워~", "잡아먹지마~" "꺅~"하고

    소리치고  어떤 올챙이는 "도망가자~"하고 외치며 멀리 달아나 버렸어요.

     (읽어줄때마다 내용을 조금씩 다르게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글을 읽게 되더라도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약간씩 창조하여 엄마에게 읽어주도록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용은 교훈적인 이야기입니다.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먼저 친구에게 인사잘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언젠가 그 친구가 진심을 알게될때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라는 내용


 

w*****n 2008.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절하게 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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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뱀이 해맑게 웃으며 같이 놀자고 해요. 우린 뱀이 무서운데 말이에요. 하지만 뱀은 친절하게 미끄럼틀도 되어 주고, 시소도 되어 주었어요. 저렇게 고생하는데, 우리 그냥 뱀하고 친구할까요?   책뒷페이지에 소개되어져 있는 글입니다. 정말 핵심만 간략하게.. 그렇지만 책에관한 무한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무섭고 사나운 뱀이 아니랍니다. 노랗
"친절하게 대하기" 내용보기

기다란 뱀이 해맑게 웃으며 같이 놀자고 해요.

우린 뱀이 무서운데 말이에요.

하지만 뱀은 친절하게 미끄럼틀도 되어 주고,

시소도 되어 주었어요.

저렇게 고생하는데, 우리 그냥 뱀하고 친구할까요?

 

책뒷페이지에 소개되어져 있는 글입니다.

정말 핵심만 간략하게..

그렇지만 책에관한 무한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무섭고 사나운 뱀이 아니랍니다.

노랗고 여러가지 무늬가 있는 아주 친절한 뱀인데 다른 친구들은 아무도 몰라줘요. 그래서 뱀이 처음에 시작한것이 인사하기 였어요.

하지만 생쥐나 올챙이, 개구리,새들은 인사만하는데도 무섭다고 다들 도망가버려요.

 

이부분에서 보면 뱀이 친구를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인사라는 것에 주목하게 되네요.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에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기가 쉽지가 않죠. 저부터 매일 아침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아이또래와 그 엄마들과 인사한적이 있는지..그래서 이사온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주위에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뱀처럼 용기를 내어서 인사부터 해야하는데..

 

뱀에게는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죠.그래서 친절하게 대하게 되는데..

 

음..

그런것 같아요.

정말 친구를 만들긴 쉽지가 않아요. 그냥 생기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노력해야 하는거죠.

 

어른인 저먼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s*****1 2008.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뱀이 친구 구해요' - 편견을 버린다는 것
"'뱀이 친구 구해요' - 편견을 버린다는 것" 내용보기
뱀돌이는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어요.. 그래서, 올챙이들, 개구리들, 쥐들, 아이들, 새들...을 찾아가죠! 하지만, 모두들 겁에 질려 달아날 뿐이었어요. 뱀돌이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무섭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몸이 힘들고 아프고 눈이 뱅뱅 돌아도 친구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놀이 도구가 되어주죠! 이런 뱀돌이의 노력 끝에 뱀돌이를 무서워하던 친구들은 모
"'뱀이 친구 구해요' - 편견을 버린다는 것" 내용보기

뱀돌이는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어요..

그래서, 올챙이들, 개구리들, 쥐들, 아이들, 새들...을 찾아가죠!

하지만, 모두들 겁에 질려 달아날 뿐이었어요.

뱀돌이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무섭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몸이 힘들고 아프고 눈이 뱅뱅 돌아도 친구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놀이 도구가 되어주죠!

이런 뱀돌이의 노력 끝에 뱀돌이를 무서워하던 친구들은 모두 뱀돌이와 친한 친구가 된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저자는 하필 뱀을 주인공으로 선택했을까..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뱀이 친구를 구한다고 하니까.."뱀이?"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모두가 무서워하고 징그러워하는 뱀이 열심히 노력하여 친구를 얻고

또 이렇게 친구를 사귀려면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 자신이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리 그래도...어떻게 뱀하고 친구가 될 수 있나...?

여러번 생각을 해봐도 제 자신은 그럴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뱀이 아무리 착하게 대하고 친절하게 노력을 한다고 해도 난 절대 뱀하고는 친구가 될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자가 왜 하필 뱀을 선택했는지..짐작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편견은 이렇게 머릿속에 완전히 고정이 되어서 좀처럼 고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저자는 뱀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내 주변에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좀처럼 가까와질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없을까...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판에 박힌 고정관념 속에 갇히지 않고 너그럽고 자유로우면서도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도록 엄마가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도 하였답니다.

'뱀이 친구 구해요' 책을 통해 엄마가 먼저 깨닫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s********0 2008.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