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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음식을 소재로한 것이 아닌 만화 '맛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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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맛의달인’이라는 만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사실 얼마 되지 않았다. 미스터초밥왕 으로 시작해 주인공 성장형 각종 요리만화를 보아왔는데 ‘맛의달인’의 경우 주인공이 처음부터 100점만점의 100에 가까운상태로 시작해 성장의 여지가 적기 때문이었다. 그러던게 대학 선배가 자기가 뽑는 만화 best5에 이 '맛의달인‘을 넣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선배는 “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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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맛의달인’이라는 만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사실 얼마 되지 않았다.

미스터초밥왕 으로 시작해 주인공 성장형 각종 요리만화를 보아왔는데 ‘맛의달인’의 경우 주인공이 처음부터 100점만점의 100에 가까운상태로 시작해 성장의 여지가 적기 때문이었다. 그러던게 대학 선배가 자기가 뽑는 만화 best5에 이 '맛의달인‘을 넣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선배는 “맛의달인은 음식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등 모든 것을 함께 담아내고 있다. 물론 즉석에서 보고 따라할수 있는 요리서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던 참에 얼리어답터 목록에 올라온 이 ‘맛의달인’을 보게 되었고 바로 신청하였다.

 

맛의달인은 현재 101권까지 발매되어있다. ‘여기는 잘나가는파출소(국내 정발명), 고르고13과 함께 일본의 국민만화급으로 그 방대한 분량덕에 아직 다 읽지 못하였다. 그래서 몰랐다. 이번 맛의달인 아라카르트가 사실은 101권속 한국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모은 것이라는 것을. 새로 단행본이 나온것인줄 알았는데 예전 에피소드라니.. 맛의달인을 전권가지고 있는 팬으로서는 조금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아직 다 보지 못한 필자는 관계 없었다.

(궁금한게 이 ‘아라카트르’가 이런 형태로 일본에서도 발매된 것일까? 아니면 국내에서 만든 편집본일까? 하는 것인데 알길은 없다. 과거 학x에서 발매한 ‘신의물방울’이 대 히트를 기록했는데 ‘취업매니저’에 이어 이 ‘맛의달인’으로 기존의 만화책의 틀을 벗어나 ‘신의물방울’과 같은 히트를 노린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만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먼저 작가는 일본인들이 기본적으로 한국이라는 나라의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상식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일단 그들이 아는 한국음식은 ‘김치’, ‘불고기’ 가 대표적이고 ‘맵다’라는 편견이 있다.(여기서 잠깐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음식은 뭘까? ‘초밥’ ‘문어구이’ 정도? 더 떠오르는게 없다. 바로 옆 나라지만 이정도일 뿐이다. 그러니 일본인들이 한국음식으로 저 둘밖에 못 떠올리는 것도 탓할 건 못된다. 우동? 돈까스? 가 일본원조였는지는 헷갈린다.)

작가는 그런 편견을 깨고자 한국음식을 하나하나 소개해가기 시작한다. 먼저 한국인과 결혼하는 것에 반대하는 부모를 설득하기 위해 ‘내장탕’에 대해 나온다. 한국 기업과의 거래에서는 ‘김치, 우설구이’가 나오고, 일본의 오코노미야끼와 비슷한 ‘빈대떡’, 전골이나 찌개류도 소개한다.

작가는 음식과 함께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헤이안시대의 일본이 한국의 ‘백제’와 연관되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건드리기 힘든 일제강점기 때의 이야기도 한다. 일본에서 1억권이 넘게 팔린 이 만화에서 나왔으니 그들이 잘못 알거나, 또는 아예 알지 못하고 있는 역사에 대해 조금은 바른 인식을 할 수 있게 해주었을까?

일본에 대해 몰랐던 사실도 몇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메이지 시대 전까지는 고기를 먹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와 달리 고기의 부위에 대한 분류가 일본은 적다.

 

식욕은 인간의 5대욕망에 들정도로 우리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모든 에피소드에서 그 음식에 대한 자세한 레시피가 나오지는 않지만 실생활에 바로바로 적용할수 있는 간단한 팁같은게 많은 맛의달인. 좋은 만화라고 생각된다.

(필자가 바로 떠오르는건 몇권에서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초밥먹을대 간장에 푸는 와사비. 하지만 와사비의 매운맛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간장에 풀어버리면 그 맛이 날아가 버린다고 한다. 그러니 와사비를 먹을때는 조금씩 초밥위에 얹어 먹어야 진짜 그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c*******x 2008.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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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권수를 자랑하는 맛의 달인의 엑기스만 골라 모았다 '맛의 달인 아라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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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하며 100권을 넘긴채 아직도 계속 나오고 있는 장수음식 만화이다. 요리나 음식에 관한 작품을 워낙에 즐겨보는터라 언제한번 봐야지~ 싶지만서도 어마어마한 권수의 압박에 차마 선뜻 보기에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음식별로 골라묶은 단행본이 따로 나와주니 권수 때문에 보기가 망설여졌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딱! 인 셈이다.게다가 1편은 불고기와
"어마어마한 권수를 자랑하는 맛의 달인의 엑기스만 골라 모았다 '맛의 달인 아라카르트'" 내용보기

'맛의 달인' 하며 100권을 넘긴채 아직도 계속 나오고 있는 장수음식 만화이다. 요리나 음식에 관한 작품을 워낙에 즐겨보는터라 언제한번 봐야지~ 싶지만서도 어마어마한 권수의 압박에 차마 선뜻 보기에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음식별로 골라묶은 단행본이 따로 나와주니 권수 때문에 보기가 망설여졌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딱! 인 셈이다.
게다가 1편은 불고기와 한국요리라니, 한국인 으로서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다른나라의 음식만화에서 한국의 요리가 나올때 왠지 수박 겉핥기 식의 느낌을 받았다면 맛의 달인 에서 등장하는 한국 음식들은 제법 본격적이다. 한국의 역사와 일제강저기 시절의 현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서 인정하는 부분에서는 솔직히 속으로 쾌재를 부르게 되던..^^; 덕분에 이 작가님 아주 급 호감으로 머릿속에 인식 되었다ㅎㅎ
읽다보니 그야말로 '음식과 함께하는 민족성, 고유의 문화'같은것이 함께 보여주니 일본 독자들이 읽고 한국음식에 대해 호감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았다.
나라와 나라를 넘어, 문화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음식이라는 것은 얼마나 행복하고 멋진 일인지...^^ 보면서 김치에 따끈한 쌀밥, 짭쪼롬 달큰한 불고기가 어찌나 간절해 지던지..
음식에관해, 그 음식속의 문화에대해 솔직한 만화라는 인상을 받았다.

q***********2 201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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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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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리뷰를 우연히 보니깐 오타가 심한데 전혀 수정을 안한 리뷰부터 장난아니게 있지만 다시 수정하기는 귀찮아서 그냥 두는데; 이 리뷰도 비문과 오타가 심할지 모르겠다.   맛의 달인은 개인적으로 싸게 구입해서(우연히 30프로 가격에 구입했다.) 소장중이나(80권까지인가? 최근에 나온 것은 100권이 넘었다.)   아버지랑 싸우는 아들 약간 오래된 그림체 이제는 결혼해서 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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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리뷰를 우연히 보니깐 오타가 심한데 전혀 수정을 안한 리뷰부터 장난아니게 있지만 다시 수정하기는 귀찮아서 그냥 두는데; 이 리뷰도 비문과 오타가 심할지 모르겠다.

 

맛의 달인은 개인적으로 싸게 구입해서(우연히 30프로 가격에 구입했다.) 소장중이나(80권까지인가? 최근에 나온 것은 100권이 넘었다.)

 

아버지랑 싸우는 아들 약간 오래된 그림체 이제는 결혼해서 로맨스도 그저그런 상황이지만 아직도 매니아 있을만큼 전설의 책이다.

 

위 만화는 그중에서 한국에 관한 것만 따로 빼서 재구성을 했는데 일본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바로 된 시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특히 식민통치에 대해 보통 일본인 인식이 어떤지 바로 잡아준다.) 의미가 좋은 책이다.

 

100권을 보는 사이에 한국에 관한 것만 따로 정리할 사람이라면 볼만한 책이다.내용은 항상 그래왔지만 사건보다 주된 것은 역시나 요리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08.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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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에겐 부족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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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매니아로서 그와 관련된 책이 또 나온다 하여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각 주제별로 기존 연재되었던 내용을 다시 재편집하여 낸 책이다.   저자의 한국 독자에게 주는 메시지 한 편정도가 눈에 띄는 정도   맛의 달인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괜찮은 편집일수도 있겠으나,   1권부터 101권까지 다 읽은 사람으로서는.. 볼게 없다..는게 답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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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매니아로서 그와 관련된 책이 또 나온다 하여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이것은 각 주제별로 기존 연재되었던 내용을 다시 재편집하여 낸 책이다.

 

저자의 한국 독자에게 주는 메시지 한 편정도가 눈에 띄는 정도

 

맛의 달인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괜찮은 편집일수도 있겠으나,

 

1권부터 101권까지 다 읽은 사람으로서는.. 볼게 없다..는게 답이다.

 

계속 2권,3권 나온다는데 살 생각은 없다.

r******7 2008.1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