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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은 인류 역사에 걸친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다. 수많은 도시들과 문명 그리고 제국들의 흥망이 이 책에 기록되어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작가는 최소 수십권에서 수백권의 서적을 읽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중점적으로 느꼈던 점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이다. 현재 잘 나가는 제국 조차도 순간의 트렌드일 수 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절대 미국에 반하는 투자를 하지 말라, 그리고 S&P500에 투자하라는 버핏의 조언도 영원히 유효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이 달리오의 분석을 보아도 제국들은 보통 100년 내외의 수명을 가져왔는데 미국이라는 제국도 이미 100년이라는 수명을 다 채웠다. 물론 미국이라는 제국이 그 국민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예외적으로 그 수명을 더 연장할 수도 있다. 나는 그들의 문화와 국민성으로 볼 때 어쩌면 그것이 더 연장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와 별개로 아시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이라는 제국과의 마찰은 불가피할 것이다. 한 시장이 과열될 때에는 그 시장에 함께 뛰어드는 것 보다 소외된 시장을 보면서 내일의 금맥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그것에는 분명히 커다란 리스크도 존재한다. 최근 러시아 관련 펀드들이 급락 했을 때 많은 투자자들은 역발상 투자를 하였는데 많은 국가들과 MSCI가 러시아와의 거래를 중단하면서 러시아 관련 펀드들이 상장 폐지 되었다. 이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현재 중국에 투자하는 것도 지정학적으로 반대되는 위치에 있는 러시아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한 리스크를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터키의 리라와 폭락에 대해서도 투자의 기회로 해석하게 되었는데 10년 이상 하락한 터키의 인덱스 펀드를 보면서 어쩌면 터키의 정치적 리스크가 아직은 너무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스만투르크도 한 때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제국들 중 하나 였던 만큼 다시 투자의 기회가 돌아올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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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파버의 책, 내일의 금맥은 세상의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알려 준다.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는 앞으로도 지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경제 호황이나 불황을 예측하려는 것이 아니고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급변하는 지금의 상황속에서 어떤 기회가 있는지를 알기 위함이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대중이 가는 길과 반대쪽에 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머무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모든 위대한 투자의 공통점은 나중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는 것이다. 투자에도 사이클이 있다. 고평가 투자 대상은 이익 실현을 하고 저평가 되어 있는 투자 대상을 시의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력한 성장의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심각한 공황이 온다. 붐이란 꺼지게 되어 있고, 한 경제나 붐이 자나가면 그 다음 붐은 다른 경제와 지역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신흥시장은 라이프사이클의 7국면을 거친다. 사이클은 폭락, 점화, 붐, 수상한 하락, 각성, 절망과 바닥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장기 순환의 어느 국면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공급에 비해 과소소비가 경제 불황을 만들 수 있다. 혁신이 경제의 장기 파동을 만든다. 콘드라티예프 파동(54~60년), 쥐글라 파동(7~11년), 키친 파동(40개월) 강세 시장은 장기화할수록 마지막에 더 요란한 투기장이 되고, 그 뒤에는 심각한 붕괴가 이어진다. 하락의 폭이 크고 하락이 시작된 지 오래됐을수록 주식시장은 덜 위험한 투자 대상이 된다. 거품의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투기가 지나친 상태에 이르러 조만간 거품이 터질 것을 알지만 빠져나오지 못한다. 1997년 아시아위기는 과도하게 외국자본에 의존해서 발생이 되었다. 위대한 도시가 쇠락하는 이유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뒤에는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낙관론의 오류에 빠져 과잉 소비와 과잉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거대한 자본의 접시물은 수시로 방향을 바꾸면서 다른 지역, 다른 산업으로 흘러간다. 세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 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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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일의 금맥
저자 : 마크파버
일단 "이런 최고의 책을 2009년에야 읽는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라고 마크 파버"님"께 말씀드리고 싶다.
5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미래를 유추해가는 저자만의 통찰력이 매우 인상적인 책이다.
책의 결론만 말하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향후 과도한 통화량 때문에 달러의 약세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기에
신흥시장의 주식과 부동산등의 실물자산과 금을 중심으로한 원자재에 투자하되, 밑도 끝도 없는 장기투자는 지양하라"
뭐 본인이 인상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한 것이기에 저자의 실제 요점과는 괴리가 있을 수 있겠다~ ㅎ
특히 장기투자에 관련된 말은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마크파버가 신흥국과 원자재에 대한 투자를 중심으로 말하는 내용으로
생각되며, 10년 이상의 초장기 사이클을 의미한다.
한달전에 읽은 책을 정리하려고 다시 읽으니 또 새롭다. 영원히 책장에 간직할만한 책이 한권 더 생긴것 같아 기분 좋다.
음... 역시 지나간 과거부터 정확하게 파악을 해야 미래를 조금이나마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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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8
투자의 세계에는 철칙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장기투자에서 초과수익은 단지 일시적으로만 가능할 뿐이라는 것이다.
언제든 충분히 평가가 이뤄진 대상에 대한 투자는 재빨리 포기해버리고, 확실하게 저평가돼있는 투자대상을 시의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 108
내가 신흥시장 투자자라면 사회간접자본 투자에는 지극히 조심할 것이다.
인플레이션 환경속에서 요금을 올리려고 하면 온갖 공적 규제가 부과되는 게 이 산업의 특징이다.
p. 298~299
1997,1998년 아시아 위기가 던져준 교훈은 무엇인가?
아시아 위기는 경기순환이 여전히 건재하며 쉽게 관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또한 투자자의 입장에서 말하면, 외국자본의 유입에 의존해 과도한 소비를 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아시아 위기는 보여주었다. 이런 교훈은 미국에도 당연히 적용된다.
p. 302
고인플레이션 환경 속에서 어떤 시점에는 주식의 실질가치가 터무니없이 저평가되어 놀랄 만한 매수기회가 생격난다는
사실은 흔히 간과된다. 나는 이런 현상을 '인플레이션의 역설' 이라고 부른다.
초인플레이션 상황속에 있는 나라에서는 자본이 대대적으로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통화의 평가하락이 초래돼, 해외의
투자자들이 볼 때 그 나라의 주가가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이 된다.
(초인플레이션을 경험한 1차세계대전 직후 돌일에서 달러표시 독일 주가지수 1922년 10월부터 13개월 만에 15배 상승.)
p.393
결론적으로 나는 일차산품의 가격, 특히 금과 은의 가격은 앞으로 크게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
달러 기준으로 일차산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 자원이 풍부한 신흥시장 국가들,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러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이 헤택을 볼 것이다.
p.423
나는 독자들에게 중국에서 금융위기가 일어날 가능성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을 충고한다.
19세기의 미국 역시 남북 간 내전을 포함한 심각한 위기를 여러차례 겪었지만 19세기 내내 미국의 경제는 놀라운 성장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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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금맥은 단순한 투자 지침서가 아니라, 역사와 인간 본성, 세계 흐름을 읽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플랫한 숫자 분석 대신 ‘어디를 봐야 하는가’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제공합니다. 경제학, 국제관계학, 투자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읽어볼 가치가 충분하며, 특히 “위기 속에 미래가 있다”는 관점을 철학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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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년전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면서 관심이 생겨 이 책을 구매하여 읽게되었다. 이책은 자본주의 역사와 새로운 투자처에 대힌 신흥시장, 아시아에 대한 분석을 하고있다. 책 내용 중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이 책은 거품이 일어날때마다 과도한 통화공급과 신용창출이 비이성적 과열로 불이난 시장에 기름을 퍼붇는다. 그리고 점점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 투기의 대상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저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만으로 욕망의 불 속으로ㅈ뛰어든다 투자자라면 꼭 일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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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이 책에 관심이 생겨, 구입하여 읽어보았다. 이 책은 투자 전문가인 마크 파버가 쓴 책으로, 사이클과 경기변동, 그리고, 주식투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주식 투자자라면 한번 읽어볼것을 추천한다.
이 책의 주요 구성은 1장 변화하는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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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에서 신과함께에 나온 신의 추천 책이었다. 사실 처음 받아보았을 때 13년전에 발행된 책이니 약간 촌스러움을.. ^^ 와우 이 방대한 지식에 탄복할 따름이다. 도대체 책을 얼마나 읽으면 이러한 책을 쓸 수 있을까? 2008년 재발행된 책이다. 그러나 지금 읽어도 미국과 중국의 현 상황을 들여다 보는 안목을 주는 책이다. 책이 꽤 두껍지만 읽어 나가는데는 어렵지 않게 번역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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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년전부터 주식투자를 공부하면서 관심이 생겨 이 책을 구매하여 읽게되었다. 이책은 자본주의 역사와 새로운 투자처에 대힌 신흥시장, 아시아에 대한 분석을 하고있다. 책 내용 중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이 책은 거품이 일어날때마다 과도한 통화공급과 신용창출이 비이성적 과열로 불이난 시장에 기름을 퍼붇는다. 그리고 점점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 투기의 대상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저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만으로 욕망의 불 속으로ㅈ뛰어든다 투자자라면 꼭 일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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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항상 올라 가고 있는 상태에서 보통 평범한 시장 참여자는 시장에 대해 낙관론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역사적으로 시장은 그런 모든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의 믿음과 소위 전문가들의 장밋빛 전망을 보며 희망을 가진다. 버블이 꺼지기 전의 상황이다. 물론 저런 전망이 나오고 1-2년 후 까지 시장이 상승 할 수 있어 너무 빨리 시장에서 엑시트를 할 수도 있지만 역사적으로 시장은 폭락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도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인데 역사의 반복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번에는 다를거야'라는 희망을 가지는 그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러 책을 읽어 봤지만 주식 시장에서 돈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지만 여러책에서 말하는 공통적인 것은 대중들의 관심에서 시장에 거의 사라질 때 매수해서 아무나 시장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낙관론이 만연할 때 매도한다는 것이다. 항상 머릿 속에 염두를 두고 시장에 참여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