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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 진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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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보았을때 바람의 화원이라고 해서 바람이 부는 화원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화원은 우리나라의 화가였고, 바람의 화원은 혜원 신 윤복 이였다.   책에서 진실이 무엇이고 거짓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다. 그저 진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소설을 쓴 것이란다. 혜원 신 윤복과 단원 김 홍도. 이 두사람의 질긴 인연의 끈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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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 바람의 화원이라고 해서 바람이 부는 화원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보니 화원은 우리나라의 화가였고, 바람의 화원은 혜원 신 윤복 이였다.

 

책에서 진실이 무엇이고 거짓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다. 그저 진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소설을 쓴 것이란다. 혜원 신 윤복과 단원 김 홍도. 이 두사람의 질긴 인연의 끈으로 나는 걷잡을 수 없이 무한한 상상속에 빠지게 되었다.

 

내가 제일 놀랐던 것은 신 윤복이 여자라는 사실이다. 물론 이것이 진실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림을 보니 정말 여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서징의 딸.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찾기 위해 화원으로 들어가 남자로 변장을 하며 고생을 한 혜원 신 윤복. 그 사람은 정말 바람의 화원이다. 바람처럼 사라졌다 바람처럼 다시 오는....

 

내가 가장 의문을 가지게 된 것은 단원 김 홍도가 황토색 말고 다른 색은 분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림에서도 거의 색이 사용되지 않았고, 색을 쓴다면 황토색만 썼다. 어떻게 해서 이 유명한 화원은 색 분간이 되지 않는 것일까?? 내가 풀어야할, 어쩌면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 인 것 같다.

 

누가 나에게 아버지가 억울하게 죽었으니 니가 고생을 해서 그 진실을 밝히라고 하면... 나는 선뜻 그렇게 하겠다고 하지 못할 것 같다. 혜원 신 윤복은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자신이 남장까지 하며 고생을 하고 결국 밝혀냈다. 그 범인은 김 조년이였다. 신 윤복을 자신의 화실로 불러들인 사람. 그사람도 어쩌면 자신도 두려워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든다. 어쩌면, 그렇게 쌓아온 명성을 무너뜨리기 싫어서, 자신도 겁이 나서 그랬을지도.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사람이다.

 

이렇게 나에게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 저절로 의문을 가지게 하는 책이 거의 없었다. 바람의 화원 혜원 신 윤복과 그의 스승 단원 김 홍도. 그 둘을 보며 내가 더 커갈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나의 생각의 폭도 그만큼 깊어지겠지.라는 기대를 내심 해본다.

t********1 2008.12.0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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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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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화원1편>에 이어진 바람의 화원2에서는 미스테리 죽음을 풀어가고, 그 속에서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이야기까지 실려 있다. 김조년과 김홍도와 그리고 신윤복의 두뇌싸움을 보는 듯하기도 하면서도 쉽게 눈을 뗄 수 없도록 두 사람의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바람의화원2>는 책을 보는 내내 그림에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그저 풍속화 하면 김홍도~ 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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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화원1편>에 이어진 바람의 화원2에서는 미스테리 죽음을 풀어가고,

그 속에서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이야기까지 실려 있다.

김조년과 김홍도와 그리고 신윤복의 두뇌싸움을 보는 듯하기도 하면서도

쉽게 눈을 뗄 수 없도록 두 사람의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바람의화원2>는 책을 보는 내내 그림에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그저 풍속화 하면 김홍도~ 김홍도의 씨름, 서당 등 풍속화가

낯익었고 아는 것이 전부였다.

신윤복이 그림을 섬세하게 그리고, 색채에도 뛰어난 천재화가 였는지...

김홍도가 색맹이어서 색을 쓰지 못함에도 그림전체에 노을을 담고,

황토색으로도 그림에서 전해져 오는 감동은 책을 통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만들었다.

소설의 장점을 잘 살려서 얼굴없는 초상화가 대화원을 살해한 범인이었고,

그 범인의 얼굴 부분을 보이지 않게 겹쳐뜨기를 한 사실도 놀랍기만 했다.

사도세자의 초상화를 다섯점의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 역시

흥미진진한 부분이었다.

 

한 시대의 유명한 화가라기보다는..천재화가의 그림을 통해서

그림속에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무엇을 말하는지도 생각하게 만들었다.

신윤복이가 여자라는 것 역시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

신윤복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소설을 통해서 마치 신윤복=김홍도는 잊혀지지 않고

오랫동안 수많은 그림들과 함께 기억될 것 같다.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1, 2가 많은 청소년들에게 읽혀진다면,

이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을 것이다.

미술책, 박물관에서 보는 것들이 멀게만 느껴지는 것들에 대해

바로 눈앞에, 책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즐기면서 그림을

느끼기를 바라는 맘이다.

x*******f 2009.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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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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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2 전편에서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와 그와 견주는 신윤복의 만남과 ... 정조임금의 고뇌를 알게되었고 늦은 시간임에도 2편을 읽지 않고서는 잠이 오지 않을정도로 흥미진진했다 역사적 사건을 추적하면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역사추리소설을 읽고있다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두권의 책속에서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수많은 작품들을 감상할수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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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2

전편에서 조선시대 천재화가 김홍도와 그와 견주는 신윤복의 만남과 ...

정조임금의 고뇌를 알게되었고 늦은 시간임에도 2편을 읽지 않고서는 잠이 오지 않을정도로 흥미진진했다

역사적 사건을 추적하면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역사추리소설을 읽고있다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두권의 책속에서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수많은 작품들을 감상할수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같은시기의 두 천재화가들의 그림을 대결로 표현함으로서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화풍과 화가들의 생각들을

쉽게 풀어놓아 그림과 글이 하나로 일치되어 글속에 그림이 그림속에 주인공이 들어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속깊이 뭉클함이 느껴졌다

두 역사적인물의 귀중한 그림들을 하나하나 보며 그림을 그려지게되는 배경과 두 화가의 우열을 가릴수없는 그림대회~~

조선시대 화원들의 삶을 자세하게 알게되었고...

역사의 희생자로 사라진 사도세자와 조선 최고의 문화중흥을 이끌었던 정조임금의 고뇌를 다시한번 알수있었다

역사적인 두분의 그림을 그저 외우기에 급급해서 그림속에 담겨져있는 내용도 파악하지 못했고 파악한다한들 금새 잊어버리는 공부위주로만 보아왔기에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바람의 화원을통해서 다시 우리 역사에대해 우리의 그림에 대해 배울수 있었다

남성과 소박한 농부를 많이 그린 김홍도의 그림과 도화서의 금기사항이었던 여자를 주로 그렸던 신윤복의 끝없는 대당성과창의성...어딘가에 머물지않는 잡을수 없는 그만의 화풍이 바람처럼 막을수도 잡을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텔레비젼에서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많은 내용들을 10대 아이들의 시각에서 볼수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우리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그저 한번 읽고 지나가는 역사에서 벗어나 우리역사를 제대로 알려줄수있는 이런 글들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 겨울방학 단원과 혜원의 그림을 만나러 다녀와야겠어요~~

책에서 보았던 그림들을 직접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기다려 지네요~~

e*****9 2008.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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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재화가를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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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말미는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세계적으로 혜원신윤복의 그림이 널리알려졌지만 그의 마지막생은 어떻게 어디에서 마감된건지 알수가 없다..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있는 그... 정녕 여자가 아닌 남자로써의 삶을 살아서까지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야만하였는지.. 물론 1권의 마지막부분에 도화서에서 내쫒김을 당하지만 ... 그의 삶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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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말미는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세계적으로 혜원신윤복의 그림이 널리알려졌지만 그의 마지막생은 어떻게 어디에서 마감된건지 알수가 없다..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있는 그... 정녕 여자가 아닌 남자로써의 삶을 살아서까지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야만하였는지..

물론 1권의 마지막부분에 도화서에서 내쫒김을 당하지만 ... 그의 삶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어쩔수가 없다..

그림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자유로움.. 스승 김홍도와의 애틋한 사제의 정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모습에서 예술인의 삶은 평탄치가 않다는것이 느껴진다..

 

도화서에 나와서 다시 책은 아버지의 도제실에는 스산함이 감돈다.. 모든것이 자신의 탓일것만 같은 윤복은 아버지의 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김조년의 도제실에 간다..

물론 스승님의 반대에도 어쩔수없이 선택할수 밖에 없는 결정...

김조년의 집에서 우연히 그의 정인 정향을 보게된다.. 아련히 들려오는 가야금소리에 위안을 삼는것일까??

 

정조로부터 은밀히 사도세자의 어진화사를 찾아달라는 명을 받고

김홍도와 윤복은 그 당시의 일들을 기억하면서 윤복이 서징의 딸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아버지의 한을 풀기위해

남자로 살아가야만 하는것에 안타까운 맘을 감출수가 없다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많은 인물들을 만나고 종이에 대한 의문점들을 풀어가면서

내용의 긴박감이 더해진다.. 

 화선지를 만드는 과정이 이렇게 복잡한건지.. 종이에 비밀을 풀수있는 내용이 들어있는건지

참으로 다양한 면에서의 접근이라 생소하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도세자의 어진을 찾으면서 비밀은 풀어지는동안

새로운 사건 즉 스승과 제자의 대결.. 두 천재화가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림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재미가 더해간다..

김홍도의 그림과 신윤복의 그림대결은 손에 땀이 쥐게 하는 긴박감뿐만아니라 과학적인 구도의 구성..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색감등... 우리가 알수없는 많은 부분들이 그림에 숨어있다는것이 책을 손에 땔수없게 만드는것 같다..

책의 끝부분 신윤복의 미인도가 등장하면서 아마 자화상을 그리지 않았나 의구심에 자세히 보았답니다..

고운자태로 서있는 인연이 정녕 신윤복이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짐작은 할수있을것이다..

"이그림은 평생 감추며 살았지만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은 저 자신의 모습입니다"라고 윤복이 말하는것을 보면 더 확실한건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윤복은 떠나갔다. 그리고 나 김홍도도 윤복이 남긴 그림을 보고 늙어간다..

 

책속에는 당시 생활상들이 많이 숨어있다. 물론 양반과 상인들의 모습도 숨어있다..

그리고 도화서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무수한 이들의 노력을 보았다.. 그들이 있기에 오늘날 조선시대의 왕들의 모습과 생활상을

볼수있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한시대를 살아간 두 천재화가의 발자취를 볼수있어서 좋았다..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들도 조선시대의 어느시점에 서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윤복이 사라진 이후에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까??

많은 의문점이 남는 책이다..

l*******3 2008.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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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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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1권의 여운에 쉴 틈 없이 바로 2권으로 넘어왔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시대의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역사 속 화가들의 그림 26점을 통하여 재창조된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은 읽는 이로 하여금 헷갈리게도 만들었다. 처음에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나는 신윤복이 여자라는 사실에 무슨 소린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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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1권의 여운에 쉴 틈 없이 바로 2권으로 넘어왔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시대의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역사 속 화가들의 그림 26점을 통하여 재창조된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은 읽는 이로 하여금 헷갈리게도 만들었다. 처음에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나는 신윤복이 여자라는 사실에 무슨 소린가 하고 검색해보았다.


세 아이에게 줄 저녁도 신랑에게 부탁하고 2권을 계속 읽어갔다.

도저히 궁금하여 책을 내려놓고 저녁 준비할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았다.

큰아이가 책을 잡으면 왜 놓지 못하고 계속 읽었는지 이제 알 것 같다.


정조의 어진사건으로 도화서에서 내쳐진 신윤복, 그리고 뒤주 속에서 불쌍하게 돌아가신 사도세자의 어진을 찾아가는 과정의 내용이 펼쳐진다.

신윤복은 돈과 권세에 눌려 장안의 큰 부자 김조년의 화실로 가게 된다.

그런 사이 다시 정조의 어명으로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대결은 시작된다.


같은 주제로 다른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김홍도는 그림자 놀이를 하는 신윤복에게서 옛 친구 서징을 떠올리기도 한다.

한편 윤복은 김조년의 집에서 우연히 정향의 가야금소리도 듣게 된다.


 "너희는 거리의 화원이 되어라."

나는 모든 백성들의 삶을 보고 싶다.


정조의 명에 따라 바람의 화원이 된 단원과 혜원은 늘 사도세자의 어진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중에 드러나는 사건의 전모를 만나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혜원에게 친부가 있다는 사실과 어진사건과 아버지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알 수 없었던 수수께끼가 서서히 풀려나가면서 혜원은 원수를 갚기 위해 여자를 포기하고 남자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한을 그림 속에 그려 넣었다.


정조대왕이 아버지의 어진을 만나는 대목에서는 그냥 울컥 눈물이 흘렀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은 모두 같은가보다.


역사속의 26점의 그림으로 재창조된 이야기가 밀리언 하우스에서 이정명 원작, 배유안 글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역사적인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이들이 더 혼란스러워하지 않을까라는 염려도 사실은 조금했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아이들에게 새롭게 그림을 볼 수 있고 새로운 취미를 하나 더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


옛 서가에서 갓 꺼낸 듯 한 종이위에 펼쳐진 이야기 속에 풍덩 빠져있었는데 얼른 나오고 싶지 않고 그냥 그 기분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싶다.

w******h 2008.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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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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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2] 숨막힐 정도로 궁금하고 궁금했던 내용으로 다시 들어가 보자. 얼굴없는 초상을 찾기 위해 김홍도와 윤복은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윤복은 도화서에서 나오게 되고 김조년이라는 화실로 가게 되었다. 김조년의 화실은 도화서보다 훨씬 잘 꾸며져 있었다. 김조년은 장사로 막대한 돈을 벌어 조정 대신과 줄을 대고 있고 악착같이 돈을모아 탐요그럽게 그림을 사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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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2] 숨막힐 정도로 궁금하고 궁금했던 내용으로 다시 들어가 보자.

얼굴없는 초상을 찾기 위해 김홍도와 윤복은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윤복은 도화서에서 나오게 되고 김조년이라는 화실로 가게 되었다.

김조년의 화실은 도화서보다 훨씬 잘 꾸며져 있었다.

김조년은 장사로 막대한 돈을 벌어 조정 대신과 줄을 대고 있고 악착같이 돈을모아 탐요그럽게 그림을 사들이고 기예가 뛰어난 예인도 돈으로 사서 제 소유로 묶어두는 자였다.

이 책을 읽다보니 텔레비젼에서는 좀더 매끄러운 사건으로 전개가 되있는 반면 책에서는 내용들이 부자연 스러운게 있었다.

텔레비젼과  다른점은 윤복은 김홍도보다 더천재였다. 뛰어난 색채를 사용할줄 알았고 여인의 마음을 읽을줄 아는 화가였다.

김홍도는 지금 말로 하면 색맹이었던것이다. 그래서 그림을 보면 대부분이 황토색으로 서정적인 그림이 많았다.

윤복은 스승님이 색맹이라는 것을  진작 알아차렸다.

또 한가지 그림에도 글자를 대변한다는 내용이 있다.정말 신비하고 놀랄만한 사실이었다.

마지막으로  김조년은 신윤복의 아버지를 죽인사람이고 김홍도의 스승마저 죽인 배후에 있는 사람이었다.

김조년은 자기목이 죄어오는 것을 느끼고 둘다 그림에서 매장시킬 음모를 꾸민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화서대결을 제안하게 되는데...

김조년의 얄팍한 꾀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러나 김홍도는 윤복을 지켜주기위해 대결을 승낙하고...

대결날자는 다가오는 가운데 ...

참 신선하고 재미가 두배였다. 텔레비젼과는 또 다른 재미와 내가 모르는 두가지의 사건이 이책에서 궁금중을 풀어 주었기 때문이다.

왜 김홍도는 색을 사용하지 않았나?

그림에도 나름의 글자가 있다는것. 올 한해 바람의 화원으로 우리나라의 풍속화에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우리그림도 많이들

관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n********6 2008.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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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세 천재들의 멋진 이야기를 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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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2권도 역시 곁 표지가 시선을 끈다.. 이번에도 김홍도의 그림인듯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이 김홍도 특유의 화풍이 느껴진다... 신윤복과 피할수 없는 대결에서 제자가 그렸던 그림에서 연상해 그렸다는 무동이었다...   역시 이 두권은 각기 다른 뚜렷한 화풍을 가지고 있는 스승과 제자라는 점보다는 서로 닮은듯 닮지 않은 면을 찾아보는 재미또한 쏠쏠하다... 억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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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2권도 역시 곁 표지가 시선을 끈다.. 이번에도 김홍도
의 그림인듯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이 김홍도 특유의 화풍이 
느껴진다... 신윤복과 피할수 없는 대결에서 제자가 그렸던 그림에
서 연상해 그렸다는 무동이었다...

 

역시 이 두권은 각기 다른 뚜렷한 화풍을 가지고 있는 스승과 제자
라는 점보다는 서로 닮은듯 닮지 않은 면을 찾아보는 재미또한 쏠
쏠하다...


억압받는것 싫어하고 뛰어난 천재성을 한사람은 도화서라는 좁은 
곳에서 또 한사람은 과감히 박차고 나가서 세상을 보고 그리는 대
담함을 보이기도 한다...

 

 김홍도(단원)▶ 조선시대 신윤복과 더불어 3대 풍속화가.
어진화사에 참여한 화가.. 산수화,인물화,신선화,풍속화에 능함
신윤복(혜원)▶ 조선시대 김홍도와 더불어 3대 풍속화가 삶의 
모습을 진솔하고 섬세하게 그린 풍속화로 유명.. 국보 135호 
[혜원전신첩}등 30여점이 전해지고 있다...

 

 "너희는 거리의 화원이 되어라."
나는 모든 백성들의 삶을 보고 싶다...

 

임금의 명에 따라 바람의 화원이 된 두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
로 그림들을 그려 임금에게 선보이는데... 1권에 이어 2권은 긴장
감과 스릴이 가미된 이야기들과 그림들을 보며 나도 모르게 푹 
빠지게 됐다... 임금의 은밀히 내린 사도세자의 어진화사를 찾으
면서 하나 하나 드러나는 사건의 전모들..

 

그 상상 밖의 이야기들에 눈을 뗄수가 없다... 어른인 나도 그러는
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도화서에서 쫓겨난 윤복은 김조년의 집에 들어가 그림을 그리면
서 임금의 명을 받든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도 연
관이 되있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수수께끼를 스승 김홍도와 풀어나
간다...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신윤복의 정체...

 

아버지의 원수을 갚기 위해 신한평의 아들로 살아가며 여자이기를 
포기한 슬픔은 그가 그린 그림들속에서 녹아나는데..

.

이 2권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어진화사를 보며 흘리는 눈물...
얼마나 가슴속에 서러움으로 남아있었을까 하는 마음에 책을 보면
서도 뭉클했다...

 

 적당히 역사속 이야기에 조금은 각색을 했지만 이 바람의 화원은 
높이 평가 받아야 할 그런 책인것 같다... 역사속 인물들을 알리는
데도 한 일조 했지만 그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가 그리 
따분하기만 한 그런 공부만으로 인식이 아니라 흥미와 재미가 있
다는 것을 일깨워준 점은 높이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그렇게 강력 추천하는 추천서가 된것이 아닐
까  싶어진다...
우리 아이들 이 겨울방학때는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생생한 그림들도 만나보고 역사속의 김홍도,신윤복과 정조대
왕이 펼치는 천재들의 멋진 대결
도 한번쯤 눈여겨 봤음 좋겠
다...

천재는 천재가 알아보는거야...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게 해야 할 책이다...

           
                                            씨름 ▶ 김홍도         
     신윤복과 어쩔수 없이 펼친 그림대결에서 그린 씨름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표정들이 인상적이다..

b********2 2008.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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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내용보기
*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이정명 원작, 배유안 글, 밀리언하우스   1권을 다 읽자마자 2권을 읽기 시작,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어버린 2권. 책을 읽는 동안 얼마나 집중해서 읽었는지 다 읽고 책을 내려놓는 순간 정말 오랜만에 맛나고 달게 책을 읽어 행복해졌다. 1권에서 의문점을 불러일으켰던 일련의 사건들이 밝혀지고, 그림 속의 비밀들을 읽는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내용보기

* 10대를 위한 바람의 화원 2, 이정명 원작, 배유안 글, 밀리언하우스

 

1권을 다 읽자마자 2권을 읽기 시작,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어버린 2권. 책을 읽는 동안 얼마나 집중해서 읽었는지 다 읽고 책을 내려놓는 순간 정말 오랜만에 맛나고 달게 책을 읽어 행복해졌다.

1권에서 의문점을 불러일으켰던 일련의 사건들이 밝혀지고, 그림 속의 비밀들을 읽는 매순간 작품 속 인물글과 함께 나도 두근거렸다. 마지막 대결까지 그림을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작품을 읽는 재미도 배우게 되었다.

아이들 때문에 읽기 시작한 책에 내가 이렇게 흠뻑 빠져들게 될 수 있을지 몰랐다. 그리고 이제 원작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원작을 먼저 읽지 않고 이 책을 먼저 읽은 것을 후회하게 될런지도 모르겠지만, 원작과 이 작품 사이에 차이점을 찾아가며 읽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아이들도 이 책을 만나 나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잘 만들어진 작품 하나가 인물들이 살아간 시대,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간 인물들, 그들이 남긴 작품들에 관심을 갖게하고, 더 알고 싶어지게 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우리가 읽어주기를 바라는 많은 그림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순간, 우리 아이들도 보다 넓은 것에 눈을 돌릴 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 덕분에 나는 일단 정조와 조선시대, 그리고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 지적 호기심을 달래줄 또 다른 책을 뒤적이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멋진 책들이 자꾸자꾸 등장해줬으면 좋겠다. 가슴이 콩닥거리게 할 책을 만나는 일은 언제나 행복한 일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책읽는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

e******1 2008.12.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