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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바로 내가 앉아 있는 이 의자를 말이야. 지금의 성전그룹이 통째로 갖고 싶은 거지." (p.115)
전임 회장의 비서였지만 지금은 그를 돕고 있는 김성민 비서실장과 한지훈 실장, 그들의 도움이 있어 민제후가 대기업 성전을 끌고나갈수 있었다. 회사를 맡은 후 친 첫사고 [단군 프로젝트]를 막아준것도 친구들과 두 실장의 도움이 컸다고 단언할수 있다. 잘 나가던 회사가 다시 브레이크가 걸렸는데 범인은 바로 장태현 이사 주주총회를 앞두고 민제후 회장을 밀어내기 위해 술수를 부린 것이다. 권력 앞에 피줄을 연연하는 사람은 추락하기 안성맞춤, 과연 그는 비정했고 술수에 능한 능구렁이 다웠다. 더욱 나쁜 사실은 마리안이 납치를 당했다는 사실이다. 누가 마리안을 납치했으며 이유는 무엇일까?
"너희들 도움이 필요해. 경영권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마리안, 그 녀석을 구해야 해. 이건 나 혼자만의 싸움이지만 혼자 할 수가 없어. 방법이 없어. 염치없지만 ... 도와줘! 부탁이야!!" (p.223) 신동민, 유세진, 문승현 등 친구들은 그를 도와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쏱았다. 멋져! 민제후, 친구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도움을 청할 줄 아는 멋진 친구야. 능력 빵빵한 친구들을 둔 네가 없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야. 유세진의 해킹 실력(정보분석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이었어. 문승현이 만들어낸 추적장치도 마리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제 마리안을 찾는 것은 시간 문제인데, 정말 그 시간이 문제였다. 마리안을 찾아 공연장에 제 시간에 도착할수 있을까?
판타지 [묵향]을 시작으로 판타지에 대한 사랑은 그 10년을 이끌어갔는데 딸이커가면서 제대로(?) 된 책을 읽자고 방향을 돌려 문학/ 추리/ 역사 등 다양한 책읽기를 한지 3년쯤 되었다. 물론 나의 책사랑은 오랜 세월을 경유해왔고 읽은 책도 10만권을 육박한다. 아니 더되면 되었지 덜하지는 않겠다. 2009년에 500여권의 책을 읽었고, 2010년에도 500권의 책읽기에 성공했다. 그럼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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