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레이의 그림은 중세시대의 종교화를 보는 듯 합니다. 금빛 액자속에 화려한 그림들을 그려넣어 그림만 보고 있어도 빠져드는 것 같죠. 그림이 마음에 들어 사다보니 그녀의 그림책이 벌써 5권이나 되었네요. 이 책은 아이들이 5-6살이 되어 "엄마,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어요?" 라고 물을 때 같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설명하시고자 하는 분은 제외하고...) 내용은 성경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첫 날에는 빛을 만드시고, 다음날에는 물을, 셋째 날에는 땅과 식물들을...특히 종교가 천주교나 기독교인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성경 내용을 가르칠 수 있어서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어렸을 때엔 이런 책 구경도 못하고 자랐는데...) 그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다룬 아가월드에서 나온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함께 읽히면 더욱 좋습니다. |
| 아이에게 굳이 세상의 시작에 대해 가르쳐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러므로 이 책이 기독교적이라고 해서 배척받을 이유도 없겠다. 비록 나는 원래부터 기독교적 창조설을 아름답다고 생각해 오긴 했지만.. 어쨌든 아이가 엄마에게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느냐고 물으면 각양각색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엄마들에게 왜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느냐고 따질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가 하는 것보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동물, 새, 물고기, 식물, 낮과 밤, 그리고 사람이라는 다양한 부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준다. 단조로운 텍스트와 대비되는 그림의 다양한 형태와 예쁜 색깔로 그림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작가의 상상력이 커질수록 그림을 보는 아이와 나의 상상력도 극대화된다. 동물들과 새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실로 경이로운 세상을 손가락 끝으로 느낀다. 아이는 풍부한 세상의 생명체들에 대해, 나는 글을 해석하는 작가의 놀라운 그림에 대해 감탄하며 보았다. 소장가치가 있는 책..적극 추천한다. |
| 솔직히 이 책은 아이보다는 내가 마음에 들어서 산 책이다. 그림이 너무나 예쁘고, 특히 색채가 아름다워서 한 눈에 반했다. 성경의 창세기 천지창조 장면을 그림책으로 만든 책이다.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말투로 진행되고 있는데, 가만히 따라서 읽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아이가 자라갈수록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일일히 설명해 줄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는게 현실인데 아이의 질문들 중 하나가 사람은 어떻게 생겼어요? 세상은(지구는) 언제 어떻게 생겼어요? 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여러 진화 단계를 거쳐 진화해 왔다고 해야 할까? 빅뱅 이론을 설명해 주어야 할까? 이제 겨우 5,6세가 돤 아이에게.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그런 종류의 질문을 해결해 줄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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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라는 책은 우리 딸에게 성경에 나오는 창세기 1장과 2장의 내용을 그림책으로 쉽게 알려줄 수 있게 해주었네요. 평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무척 궁금해 하던 우리 딸의 호기심을 충족해주는 좋은 책이 되어준것 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세상의 모든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그림까지 너무나 맘에 들어서 무척 좋았네요.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 첫날에는 빛을 만들어 낮과 밤을 나누었으며, 둘째 날에는 하늘을 만드시고,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를 만드시고 식물들을 만드셨네요. 넷째 날에는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드셔서 걸어 두셨네요. 그런데 하늘 아래를 보시니 움직이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자 다섯째 날에는 물에 사는 생물들을 만드시고, 땅 위에는 새를 만드셔서 날아다니게 하셨고, 여섯째 날에는 온갖 동물들을 만드셔서 너무나 흐뭇해 하셨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인 아담과 여자인 이브를 만드셔서 온갖 것들을 다 돌보게 하셨고, 자손을 낳아 번성하게 하고, 이 땅을 잘 돌보아 영원히 지속되게 하라고 하셨네요. 드디어 일곱째 날,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마치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을 보시고 매우 만족해 하시면서 축복을 내리시고 편히 쉬셨다고 하네요. 이것이 바로 안식일인 것이죠.
이렇게 일주일만에 세상은 다 만들어져서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임을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었더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모양이더군요.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저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금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아이들의 시각에서 잘 표현해 놓아서 이해하기가 쉬웠고, 열심히 주일성수하는 우리 딸에게 하나님을 알게 해 주어서 전 너무나 만족했고 엄마가 사랑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어서 무척 고마웠던 책이네요. 성경에 나오는 성인들에 대한 그림책을 찾아서 많이 읽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성경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는 좋은 책들이 많이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 세상을 만든신 하느님의 사랑을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물활론적 사고라는 것이 있다고 하잖아요 동물들이나 식물들이 모두 우리처럼 숨을 쉴 수 있고 나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고 나의 생각을 알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 말입니다 아마 어른들도 이 세상이 처음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해 하고 그것에 대한 각양각색의 이론들이 있듯이 동화로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보여주는 동화랍니다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 하지요 이 동화로 함께 재미있는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더군요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이 동화에서의 장점은 화려한 삽화를 추천하고 싶구요 |
| 화려한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드는 군요 지금 우리가 숨쉬고 있는 세상이 정말 이렇게 만들어 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 책은 그 그림의 화려함으로 한수 접고 들어가도 될 정도로 마음에 드는 동화였다 하느님이 세상을 처음 만든 천지창조의 사랑과 기쁨과 아름다움을 환상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답니다. 더욱이, 우리 아이가 좋아한 것은 갖가지 동물들이 그림 가득 풀어 놓아서 각 동물들과 친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그림에 성경 말씀에 맞게 효과적으로 나누어 놓은 것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모두 등장시킨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
| 창세기 이야기로 세상은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동화식으로 아이들과 한번 읽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이 책에 후한 점수는 삽화에 있다고 본다 삽화를 보는 순간 아이들의 눈길이 떨어지지를 안을 정도로 섬세하게 잘 표현 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하느님이 만드신 이 세상에 대해 잘 설명해 줄 수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사실 창세기를 잘 설명해 주기는 쉽지 않은데 동화를 잘 선택한 것 같다 잠자기 전데 읽어 주는 이야기로 매일 많지 않은 양을 읽어 줄 수 있어서 좋고 나중에 다시 읽어도 어제는 여기부터 였지 하고 읽기 시작해도 좋은 이야기 이다 세상이 처음 만들어 질 떄는 말이야 하고 시작해서 끝이 날때까지 참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다 |
|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성경의 창세기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책의 그림이 너무 예쁘고 화려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을 주저하지 않고 구입했다. 임신 5개월 즈음에.... 따라서 이 책은 내가 우리 아이를 위해서 최초로 구입해준 동화책인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돌이 지나고 책에 관심이 생기자 놀랍게도 이 책을 참 많이 좋아하는 것이다. 항상 그림책을 펴 놓고 "이건뭐야?" 하며 동물들의 이름을 알고 싶어했다. 사실 모르는 동물의 이름이 더 많았지만 그래도 아이는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다!왜냐하면 책 속의 그림들이 너무 화려하고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금 이 책은 유리 테이프로 기워진 누더기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인지 이야기 자체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아직 제대로 끝까지 읽어준게 몇 번 안된다. 시각적 효과를 원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어른이 되고 나서 아득해 질 때가 많다. 아이들의 호기심에 무엇이든 성의껏 대답해 주고 싶은데, 말문이 막힐때가 특히 그러하다. 내가 여태 삼십년 이상을 살면서 터득한 지식이 아무런 쓸모없음을 느낄 때 나는 세상과 나 자신에게 실망을 느낀다.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어른이 따라 올 수 없는 깊이를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그렇게 숭고하기까지한 인간의 깊이는 점점 나이를 먹어가며,또 현대의 이런저런 교육으로 엷어지지는 않는지...하는 회의감. 나 어렸을 적 우리의 할머니들께서는 별다른 교육을 받지 않으셨는데도, 우리의 엉뚱한 말에 막힘없이 대답을 해 주셨다. 나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 할머니들의 자연스럽고 투박한 말투와 지혜를 전해주고 싶은데, 잘 안된다.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글쎄...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 잡다하게 머리속에 널려져 있는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말해주기가 참 힘들다. 의외로 아이들은 합리적이고 과학적이어서 얼렁뚱땅 얼버무리는 것을 얼른 알아채린다. 아이의 대답에 맞는 책을 고르다 이 책을 발견하였다. 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라고 자신있고 다정하게 말하는 이 책을 발견하고는 제목만으로 그 자신감에 반해 이 책을 골랐다. 산뜻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삽화,표지화에서 느껴지는 밝고 따사로운 세상의 원형,그리고, 이리저리 구석구석의 그림을 찾아보는 즐거움까지 주는 아기자기한 생명체의 그림들. '천지창조' 7일간의 일들을 따사롭고 자애롭게 읊조리는 어린이판 성경이야기. 근데, 이것만으로 '세상의 시작'을 이야기 해 주기엔 무언가 미흡하다는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들었다.신비하고 수수께끼같기만한 생명의 시작을 과학적이고 근거있게 이야기 하기도 어렵지만, 이렇게 종교적인 관점에서만 이야기하는 것도 자라는 아이에게 틀을 만들어 주는데 아닌가 싶어 고개가 갸웃거려졌다. 이 책을 두,세권의 시리즈물로 기획했으면 어땠을까? 성경의 창세기 부분은 물론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시작이고,성경은 종교서라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역사서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시각의 '세상의 시작'도 필요하고 알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 잘 만든 책이다.색깔이며 화면 구성이며 세심히 신경쓴 표가 역렸했고 이곳 저곳 볼것이 많은 정성들인 책이다. 특히 색채 표현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런데 종교적 색채가 너무 강하고 제목처럼 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고 설명해 주기에는 6살짜리 남자아이에게 이 책은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보기에는 참 좋은 책인것 같은데 우리집 아이들에게는 찬밥 신세다. 매번 끝까지 읽어 본적이 없으니... 차라리 성경 창세기편을 이해할 정도의 나이가 되어야 흥미를 가지려나... 아름다운 책이기에 차라리 태교 하시는 분이나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는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적극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