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처음에 이 만화책을 보기전 우리나라에서 하는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았다. 맨 처음 이 책을 읽지않고 그 만화를 보았기 때문에 별그다지 재미도 없었다. 그리고 꾸준히 보지도 않았으니까.. 하지만 만화책으로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더 철학적이고 말아다.) 청소년기의 외로움등이 잘 나타나 있는 만화같다. 순정만화라고 다들 그렇게 소개를 하자만 나는 이 만화를 철학만화라고 얘기하고 싶다. 그렇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청소년들의 그늘을 잘 묘사하고 있는 만화라 좋은것같다. 특히 사랑을 주제로 요즘 사랑을 깔보고 무시하고 가볍게보는 경향의 청소년이 몇몇 있는데 그 청소년들의 정체성등을 이 만화를 보고 찾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 ''그와 그녀의 사정''이라는 초인기 애니메이션의 원작 한국어판 ''그남자 그여자''의 신작이 발행됐다. 전반부 유키노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부터 중반부 주변인물 츠바키, 시바히메, 세나 등의 이야기에 대해 나오다가, 후반부 아리마의 내면의 이야기로 완전히 중심을 옮겨가고 있는 그남자 그여자는 긴박감을 더 하고 있다. 과연 위기에 빠진 아리마를, 유키노는 어떻게 구해줄까? 겉으로는 가벼운 순정만화지만 읽어보면 깊은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는 만화이다. 아리마와 유키노. 그리고 그 밖의 주인공들의 연애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14권도 이제까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
| 드디어 나온 그남자그여자14권. 이번권에서 츠다는 그남자그여자의 개그물 탈피를 선언하는 듯 하다. 특히 이번 14권의 백미는 자신 내면의 얼굴과 외면의 얼굴 사이의 괴리 사이에서 방황하며 유키노에게서 멀어지는 아리마의 심리묘사이다. 얼핏보면 유치하기 까지 했던 1~8권이었지만, 9권부터는 사람의 '심리'에 촛점을 맞추고 사랑 이라는 감정의 기복을 마치 소설처럼 매끄럽게 전개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14권은 그런 심리묘사가 더욱더 두르러져, 읽는 내내 무거운 마음이 들 정도이다. 순정물이 가벼운 애들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가? 한번 이 만화를 읽어보라. 그런 생각을 바꾸어 줄 것이다. |
| 처음에 이 만화를 접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에서 그남자그여자의사정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나서이다. 에반게리온을 제작한 가이낙스사의 차기작이라길래... 또 거대한 스케일의 그런 만화인줄 알았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와 사람들의 감정처리가 매끈한 그런 청춘물이었다. 이후 만화책을 모두 구입해 소장하기까지..전혀 아깝지 않은 내용들과 모든 등장인물의 심리까지 모두 묘사하는 작가의 섬세함까지 정말 하나에서 끝까지 맘에 드는 그런 만화이다. 특히 애니판에선 끝이 약간 결론없이 끝이 나지만 만화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들이 전개되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매권마다 등장인물들의 사정들을 알수 있게 단편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느낌을 주면서도 그들이 모두 모여 조화를 이루는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에도 별 무리가 없는 전개가 훌륭한 만화인것 같다. 꼭 한번을 읽어볼 만한 만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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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아리마에게 촛점이 맞춰진다. 그간이 유키노의 성장통이었다면 아리마도 탈피하려는 고통의 길을 걷는다. 복선의 미학이 보인다. 아리마는 자신속에 어두운 감정들을 떨쳐내지 못한다. 가정 환경 때문에 완벽해보여야만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그 남자.아리마. 하지만 그들이 처음으로 서로를 믿기 시작하고 사랑하기 시작한다. |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랑이 사람은 구원할 수있다고 믿고 계십니까? 전에 다른 사람에게 이 질문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었죠. "상황의 구원은 될 수 없지만 감정의 구원은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인상적인 말이라 기억하고 있지요. 저는 사람은 결국 자기자신일 뿐이고,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그 사람의 말과, 아리마를 구하러(?)가는 유키노를 보고, 역시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고 생각해 버리게 됐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 역시 사람이라는 건 진리같네요. 어둠의 자식 아리마가 유키노로 인해 변해가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물론 해피엔딩이겠죠. 아리마~ 행복해져야해~~~ |
|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에 와 부딧친다. 그의 말에 숨이 막힐거 같은건 나뿐이 아닐것이다. 아마 그남그여를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이 같은 감정일것이다. 그냥 .순정만화라고 말해도 좋은 것일까. 그남그여에는 순정만화라면 당연이 있을 공식같은 이야기가 없다. 아니 처음에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제 사라졌다. 1,.3권 쯤에 존재했던 유키농과 아리마의 진실을 보며 사랑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로써 순정만화의 그런 이야기들은 끝. 이제 그 후로는 작가가 해주는 서술식의 이야기에 때로는 사랑 . 때로는 시기. 때로는 깨닫지 못 했던 알에서 깨어남을 그저 독자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 책을 순정만화라고 부를 수없다. 수십번을 되내이는 이야기 . 그순간을 눈치챌걸. [눈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계에 시선을 빼았겨.그가보낸 작은 에스오에스를 놓치고 말았다.나는 굉장히 후회하게 된다] 이제는 지켜보자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마음의 문은 아리마가 어떻게 열고 나올지 . |
| 애니로 한참 인기있을 땐 별로 관심이 안 갔었는데 막상 원작을 접해보니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애니를 전부 다 찾아본 게 아니라서 섣불리 말하긴 뭐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작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이 작품은 참 여러 형태의 인간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겉보기엔 모두 다 평범하고 행복해 보이지만 그 속내에는 어떤 형태의 모습들이 감춰져 있을지 모르는 현실의 인간사를 느끼게 한다. 헤, 너무 거창했나? 어쨌든 단순한 순정을 넘어선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유쾌한 웃음도 있고... 인물들의 과장된 행동들이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고 재미있게만 느껴지는 건 각 인물들의 성격을 잘 살린 데서 나오는 행동이기 때문인 것 같다. |
| 이 만화를 처음 봤을때는 단순히 유머러스한 스토리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새 이 책은 내 일상생활의 철학까지도 바꿔놓게 되었다. 그만큼 철학적으로도 심도있는 이야기이라 하겠다. 내 인생을 의욕적으로 바꾼 책이니 만큼 난 유키노와 아리마가 잘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번 책에서는 도대체 내용이 어떻게 되는건지..그럼 아리마는 유키노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단지 이기적인 행복을 위해??? 그리고 그것을 유키노가 알아버렸다는??.. 아리마 생모의 출현은? 두사람의 사이가 갈수록 안타까워 진다. 도대체 작가는 얼마나 독자들의 속을태워야 하는건지.. 다음책에서는 내용이 다소 완화되기를 바란다 |
| 남들 앞에서는 완벽해 보이고 인정박고 싶은 여주인공은 밤을 새워 시험준비를 하고 체육연습을 하고 미술을 준비한다. 그렇게 집안에서와 밖에서 이중생활을 하던 그녀가 자기의 생활을 어느남자에게 들키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도 그 여자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본모습을 감추고 완벽해 질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렇게 둘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의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하는데.. 사실 우리에겐 누구나 감추고 싶어하는 어두운 면이 조금씩 있을 것이다. 그런 아픈 부분을 옆의 친구들이 감싸안아주면서 서로 치유되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