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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밤 늦게까지 읽었습니다. 책의 분량은 참고도서를 제외하면 168페이지밖에 되지 않습니다. 읽기에 큰 부담이 없으면서도, 양장으로 되어 있는 표지가 깔끔하고 소장하기도 편한 것 같습니다 . 글의 서두는 개척목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심한 탈진 상태에 있었던 저자가 만났던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 오웬의 글과 신학에 대한 감탄과 찬사로 시작됩니다. 사실 제가 존 오웬을 접하게 된 것도 김남준 목사님의 강의를 듣던 중이었습니다. 책의 서두는 김남준 목사님이 강의중 자신의 영적곤고함 가운데 만난 존오웬에 대해서 소개하던 부분과 문장이나 단어 표현까지 거의 똑같았습니다. 1부에서는 존 오웬의 신학적 배경과 그 중요성을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당시 영국 국교도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바른 신학의 길을 갔던 존 오웬의 사상적 뿌리를 잘 추적하여 오늘날 왜 우리가 존 오웬을 읽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후 2부에서는 존 오웬의 신학 사상의 가장 큰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신자 안에 거하는 죄에 대한 연구, 신자가 당면한 유혹과 시험, 신자 안에 거하는 죄를 어떻게 이길 것인가(죽임) 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날 존 오웬이 재조명되고 있는 이유는 성경본문에 충실한 주해와 건전한 신학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생생한 영적체험과 신앙의 고백이 함께 묻어있는 균형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의 시대는 존 오웬의 건전한 신학과 통찰력이 더욱 요구되는 때인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존 오웬을 탐독하고 연구해온, 저자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입니다. 존 오웬의 신학과 책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도 유익하며, 그 동안 존 오웬의 책을 읽어오신 분들이 오웬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를 하기에도 유익한 책인 것 같습니다. 오웬을 읽기 위한 입문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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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목사님의 존 오웬의 신학을 읽기 전 몇몇 출판사에서 출간한 존 오웬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의 책은 제게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인내로 읽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존 오웬의 책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고 또 지루하게 느껴질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약일수록 쓰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었고 그만큼 많은 유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읽을 때마다 누군가가 존 오웬의 신학이나 사상을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존 오웬을 영적인 스승으로 삼은 김남준 목사님께서 좋은 책을 써 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존 오웬의 신학>을 받고서는 한편으로는 너무 기쁘게, 또 한편으로는 부담감으로 읽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린 이유에서이고 부담감으로 읽은 이유는 서평단에 선정되어 좋은(?) 서평을 올려야 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먼저 이 책을 읽은 소감을 한 마디로 말씀드리자면 너무 유익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존 오웬의 전집이 차례 차례 출간될 것 같은데 김남준 목사님의 책은 앞으로 그의 작품들을 읽어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있는데 김남준 목사님의 책은 존 오웬을 읽는데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준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김남준 목사님의 부지런함과 열정 그리고 그것에 대비되는 저의 게으름과 열정없음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분들의 책을 읽어왔지만 깊이있게 어느 한 분의 신학이나 사상을 알려고 노력했던 적은 없습니다. 그저 누구의 책을 읽었다는 정도로 만족했을 뿐입니다. <존 오웬의 신학>은 저의 그런 점을 지적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존 오웬의 신학>은 훌륭한 신앙의 선배의 학문적 열정과 깊이 뿐만 아니라 경건을 향한 치열한 열정과 분투를 배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존 오웬의 신학>의 2부에 해당되는 존 오웬의 죄와 성화는 그가 경건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며 사고했는지 알게 해 주었고, 거룩한 삶은 그러한 치열한 분투 속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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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009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계획한 일 중에 하나가 믿음의 대가들의 고전을 많이 읽는 것이었습니다. ‘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에서 백금산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평소 존경하는 불 같은 성령의 역사라 할지라도 칼날 같은 논리가 지성을 설복하지 않는다면, 간증이 될 수 있으나 결코 신학 사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것이 종교개혁자들이 굳게 붙들었던 신학의 원리였습니다. 즉 찬란한 성경 계시와 불 같은 성령의 역사, 그리고 그런 깨달음들을 이성으로 조직화한 신학의 결과물, 이것은 기독교 신앙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세 기둥입니다. 존 오웬은 이러한 원리를 따르는 ‘신학함’에 탁월한 본을 보였습니다.(서문 중에서) 저는 이미 ‘죄 죽임에 관하여’는 구매하였습니다. 죄를 이야기하며 정죄하는 느낌을 받지 않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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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은혜의 지배’ ‘마음지킴’을 통하여 성화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베풀어주셨던 김남준 목사님께서 자신의 영적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존 오웬의 신학 입문서를 낸 것은 어찌보면 아주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보다 더 오웬을 사랑하고 깊이 연구한 분도 별로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김남준 목사님의 ‘존 오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존 오웬의 신학을 개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만, 분량이 조금만 더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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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을 연구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중에 있었는데, 부흥과개혁사의 무료강의를 통해 존오웬에 대한 김남준 목사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존 오웬을 연구하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고 그동안 고민해온 신학적인 주제들을 다시금 되네이게 되었다.
김남준 목사님께서 이 책을 읽게 된 배경과 존 오웬의 시대적인 상황과 그리고 그의 생애에 대한 내용과 존 오웬이 신학적으로 영향을 받은 것들과 존오웬이 시대적인 입장에서 어느시점에 있었는지를 이해하게 해준다.
그리고 부흥과개혁사에 출판할 책들을 해제하는 과정에서 나온 산물을 다시금 뒷부분에 달아서 존오웬의 죄죽임에 대한 고찰을 잘 이해하게 해준다.
그래서 존 오웬의 입장을 이해하는 책으로는 정말 제격이라고 생각이든다. 한저자를 깊이 읽으라는 김남준 목사님의 말씀처럼 존 오웬을 깊이 파고들면 아주 큰 광맥을 발견하게 될 기대를 갖게한다.
이 책을 존 오웬 연구의 시동을 켜는 시작으로 삼는다면 아주 유용한 도움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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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의 신학>은 16세기 영국의 청교도 존 오웬의 신학적 위치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의 성화론을 소개하는 입문서이다. 이러한 책의 가치는 ① 소개하는 대상의 가치와, ② 안내의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을, 알아먹을 수 없게 설명해 놓은 책을 사서 읽는 것은 시간 낭비, 돈 낭비이다.
1. 왜 존 오웬을 알아야 하는가
(1) 요령있게 공부하는 비결 - 최고 권위자의 저서를 읽어라
(2)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의 권위자
(3) 청교도 최고의 천재 - 존 오웬과 조나단 에드워즈
2. 이 책은 존 오웬 입문서로 적절한가
(1) 믿을 수 있는 존 오웬 전문가의 저술
(2) 짧은 분량과 깊이있는 내용의 불안한 동거
(3) 빛나는 존 오웬의 성화론
3. 결론
강추 독자
비추 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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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김남준 목사님이어서 읽게 된 것이 이 책을 읽게 된계기입니다. 김남준 목사님의 저서는 항상 "거룩함"을 추구하면서 어렵지만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김남준 목사님이 영적 스승으로 삼는 사람이 바로 존 오웬이라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은 존 오웬에 관한 여러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존 오웬의 생애에서부터 오웬의 가르침 등을 다루고 있는데 사실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1부 존 오웬의 길잡이에 나오는 인물들과 용어들은 이전에 지식을 갖고 있지 않다면 읽어내려가기가 쉽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엉뚱하게도 존 오웬을 알아가야 하는데 김남준 목사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했습니다^^; 2부는 1부에 비하여 그나마 읽기가 좀 수월합니다. 2부에서는 표지에 나와있는 존 오웬의 내재하는 죄, 유혹, 죄죽임의 교리가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서 상당한 흥미를 갖게 되는 부분은 바로 "죄죽임"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죄죽임"이라는 개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에서 흔히 말하는 "영적전쟁"이 좀 더 지적이고 상세하게 다뤄져 있는 것을 읽게 되면서 존 오웬의 저작에 관해서도 관심을 갖게 합니다. 차분히 읽게 된다면 충분히 존 오웬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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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대표적인 영국의 청교도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오웬의 일생과 죄를 다루는 방법에 관한 그의 주요 저작 세 편에 대한 해설을, 역시 한국에서 청교도적 신앙을 가르치기로 유명한 김남준 목사가 써냈다.
2. 감상평 。。。。。。。
대학생 때 처음으로 읽어보았던 오웬의 저작이 ‘죄와 유혹’이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읽었던 고전이라 읽는 데 좀처럼 쉽지는 않았지만, 그 나이에도 그 책이 담고 있는 깊은 통찰에 깨닫는 바가 없지 않았다. 하지만 그 후에도 청교도들의 저작을 읽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다. 우선은 너무나 길고 종종 건조한 문체 때문이기도 했고, 또 한편으로는 당시 상황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이 모자랐기 때문에 그들의 분노와 열정이 향하는 방향에 충분히 공감을 하지도 못했던 것 같다.
이 책은 그렇게 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오웬의 책들을, 또 나아가 청교도 고전들을 읽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확실히 내 경우엔 이 책을 보고서 직접 원래의 책들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가벼운 가르침만이 넘쳐나는 요즈음, 그래도 청교도들의 깊은 사유를 전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남아 있다는 건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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