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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은 nudge처럼 이곳저곳에서 예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책인데 아무리 읽어도 무엇을 말하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문장의 뜻은 이해가 가는데 그 문장들이 연결되어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기 어렵다. 문장 자체도 읽기 쉬운 문장은 아니다.
저자가 책 초반에 고향인 레바논 이야기를 꺼낼 때부터 저자와 나와는 공통점이 별로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자고로 이런 종류의 책이란 저자와 독자 사이에 조그마한 공통점이라도 있어야 열심히, 계속, 즐겁게 읽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칭찬을 하는 책도 내가 이해 못한다면 내게 중요한 책이 될 수 없다.
내 지적 수준의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단지 그래도 위안이 된다면 잠이 오지 않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분 안에 잠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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