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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합주가지수가 폭락을 해서 심리적인 지지선이라는 1000포인트가 무너졌다. 현재 국내 경제의 침체기와 각종 불안요소도 작용을 하였지만 뭐니해도 전날 미국의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가 폭락하는 여파로 유럽증시와 주요국가의 증시폭락을 가져왔고 국내증시도 그 영향을 받았다. 책제목과 같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도미노현상처럼말이다.
이번 도미노 경제학은 이처럼 경제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경제적인 원인들이 발생시점의 한 요소가 아닌 원격지적인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서 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일종의 경제신문 사설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경제원리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그 현상을 알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필자는 커피,스시(초밥),오일,천연가스,금등의 귀금속,환경등의 분야에서 가격의 상승원인을 쉽게 규명해주고 있다. 아마도 멀지 않는 과거에서는 이러한 도미노 현상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다. 글로벌 세계경제가 지향되면서 지구 반대편의 수급동향에 따라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식량의 가격이 변동하는 것은 그 만큼 세계경제가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진입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말은 이제 독불장군처럼 경제활동을 해서는 살아갈수없다는 뜻이고, 특히 우리와 같이 부존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는 그 현상이 더욱더 커지게 될 것이다. 유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손실이나 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여파가 고스란히 우리 경제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에서 필자의 경제전반적인 설명은 수긍이 갈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다만 필자가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는 전부 수긍할 수 없는 면이 너무나 많다. 필자는 지금처럼 유가, 곡물, 귀금속, 환경등에서 발생하는 수급불균형을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이 그 원인인 것 처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브릭스의 눈부신 경제성장결과 자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소득이 높아져 식생활이나 문화생활에서 변화가 와서 그에 대한 여파로 일본같은 나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브릭스의 인구만 따져봐도 28억명정도이니 이들의 식생활 변화나 주거생활 그리고 여가생활 변화로 인한 도미노 현상은 여타의 집단보다 강력할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의 현상을 브릭스의 수급불안정으로만 탓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사실 그동안 산업국가(선진국)의 무분별한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비용이 사실 지금의 브릭스나 여타 개도국의 비용에 비교되 안될 정도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묵과하고 지금의 현사태만을 가지고 논의 해서는 안될일이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지금의 도미노 현상은 과거 산업국가들의 경제활동이 여파를 미쳐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에서 일본인인 필자의 시각은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는 점을 지울수 없다.
단지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모든 경제활동은 1+1=2 라는 단순한 산술이 아닌 다양한 경제요소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계경제가 머지않는 미래에 분명히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될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결국 지금의 자원낭비는 머지않아 아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용의 댓가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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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에서 낚싯대도 비싸졌다는 제목의 글을 보고 의아해 했었다. 무엇이 낚싯대의 가격을 올렸을 까 싶었었다. 찬찬히 읽어보니, 낚싯대의 주원료인 탄소섬유의 가격이 올랐고, 탄소섬유의 가격이 오른것은 세계적인 항공사가 원유급등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기체를 경량화하기 위해 탄소섬유를 대량으로 사들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올라가 보면 중국, 인도와 같은 신흥국의 원유 수요가 급증했고, 원유급등이 돌고 돌아 낚싯대의 가격까지 올렸다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부터 도미노 경제학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도미노 경제학은 커피, 스시, 오일, 바이오, 귀금속, 이머징마켓, 에코경제학 등 7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가끔씩 사토와 게이코 부부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이야기들이 만화처럼 나와 있어는데, 작은 만화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는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도 다른 나라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한국, 우리 나라의 경제상황과 관련해서도 적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역시 가장 관심이 갔던 것은 오일 경제학이었다. 하도 석유부족이다, 유가급등이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일 주의 깊게 보게 되었다. 유전을 가진 나라들의 발전, 신흥국들의 유가수요 급증등에 대한 것도 흥미로웠지만, 역시나 유가가 급증하면 화장지나 식품등의 여러가지 가격인상으로 가계부담까지 늘리게 된다고 한다. 언뜻 보면 연관 없어 보이지만 이렇게 연쇄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것들을 보면, 경제에서는 정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요즘 총체적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의 경제상황이 별로 좋지 못한 것 같다.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불경기라 문닫는 중소기업이 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나, 취업자 수는 많은데 일자리는 부족하다는 이야기등의 경제관련 뉴스를 보면 괜히 씁쓸해 지곤 한다. 난 사실 경제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임을 알면서도 이런이야기들은 듣고 보기만 해도 우울해지는 기분이 들곤 해서 경제 이야기에 주의 깊게 귀를 귀울이지 않았 었다. 하지만 도미노 경제학을 읽고 나서 경제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동안 내가 몰랐던 여러가지 경제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경제는 하나가 쓰러지면 모든것이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서로 맞물려 있다. 어느것이 나빠지면 어느것이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역으로 하나가 잘 되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도미노 현상으로 이어진다면 우리의 경제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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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도미노 경제학>이라는 그 제목처럼 우리 주변의 가까운 것들로부터 시작해서 세계경제라는 큰 울타리 안으로 이야기를 연결해 갑니다. 하나하나의 화제가 일상생활과 직결되어 있어서 흥미를 유발하고, 또 저자가 독자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이해시키고자 하는 기분이 전해져 올 정도로 평이한 문장으로 쓰여져 있어 읽기 쉬웠습니다. 가도쿠라 다카시의 책은 이 책 이외에도 전에 접해본 경험이 있는데, 매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결코 내용의 깊이가 얕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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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가 경제학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학문이지만 어렵고 복잡한 경제용어들은 시작도 하기전에 사람의 기를 꺽어놓았다. 또한 니가 이기나 네가 이기나 내기해보자하면서 경제학을 집어들고 파고들지만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때문에 결국 포기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7개의 재화가 세계경제를 쥐락펴락 한다는 책 소개에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주부로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뜻밖에 수확이다. 어쩜 이리도 재미있고 알기쉽게 경제의 원리를 설명해 놓았는지..처음으로 경제논리를 어렵다는 생각없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재화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도표와 그림을 추가하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놓았다.
경제는 어느 한부분에 해당되는게 아니었다. 하나의 재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 우리 살림살이 곳곳, 나라경제 구석구석 하나의 재화로 부채펼치듯 펴져가는 파급효과가 놀라웠다.
요즘 곡물시장의 수급불균형으로 밀가루 값이 50%이상 급상승했다. 집에서 과자나 빵을 만들어주던 우리집은 밀가루 값의 상승으로 자주 해 먹던 과자나 빵을 줄이고 대체재로 고구마나 떡을 선택하게 되었다. 쌀이 주식이던 아시아에서 식단이 점점 서양화되면서 밀값이 상승하게 되었고, 그와 함께 우유, 버터, 치즈값도 동반상승하게 되었다.
커피도 마찬가지의 논리가 성립되었다. 브라질,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브릭스 아시아에서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식단이 점점 서구화 되어가고 그로 인해 후추 생산국이었던 베트남이 커피생산으로 돌리게 되면서 제2의 커피생산국이 되었고, 그 여파로 후추 생산이 줄면서 후추가격이 인상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오일가격이 오르면서 바이오에너지를 대체에너지로 개발하면서 오렌지 농가들이 옥수수나 사탕수수 농가로의 전환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오렌지주스값이 오르게 되는 도미노 현상을 낳았고, 한정된 금 재화를 중국과 터키인의 귀금속 선호와 함께 산업에 사용됨으로써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었다.
저자는 그동안 브릭스가 세계경제를 이끌어 왔지만 점점 쇠퇴할 것이며, 앞으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 터키, 아르헨티나 등 비스타가 세계경제를 이끌어 갈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제는 비스타에 투자하고,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기업이나 나라가 번성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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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너무 쉽게 술술 읽어버린 책이다.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속 실물들을 통해 세계의 경제흐름을 짚어보고 어떤 흐름을 따라가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상세하고도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늘상 끼고 사는 커피, 비싸서 가끔 먹는 스시, 잠만 자고 일어나면 오르던 기름값, 찔끔찔끔씩 계속 오르던 오렌지주스가격, 새로운 재테크수단으로 떠오른 금, 최근 몇년동안 가장 훌륭한 재테크수단으로 떠올랐던 브릭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이야기 등등... 경제에 관심 없는 사람일지라도 '내가 먹는 커피값이 왜 계속 오르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아니면 조금이라도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분야에 대해, 만화까지 중간중간 삽입해가며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가서 정말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요새 워낙 경기도 안 좋고, 펀드도 완전 마이너스라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잠시 그런 상황을 잊어버리면서도 재테크관련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 중 오렌지 주스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이 바이오연료때문에 오렌지 농장을 사탕수수밭으로 바꿔버렸기 때문에 공급이 모자라 그렇다는 사실, 브릭스등 신흥국들이 성장하면서 오렌지주스를 많이 마시게 되어서 그렇다는 사실이 정말 실감났다. 가족들이 주스를 좋아하는지라 오렌지주스가 집에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인데 정말 조금씩이나마 오르는 걸 보고는 속이 많이 상했었는데 말이다. 결국 바이오관련 에너지문제 때문이었다니...쩝
그리고 예전부터 중국이 성장할수록 금값은 오를 거라고 하면서 금에 투자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지만, 가지고 있는 금이나 지켜야지 하면서 안이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왜 인도나 중국인들이 금을 소비하는지 이유를 알고 나니 더더욱 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버렸다. 당장 금펀드라도 알아봐야 하나...큭~
또한 나무젓가락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나무젓가락은 사용 안 한지 오래되었지만, 그로인해 중국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때문에 걱정도 심히 되었다. 아이가 있는 상황에서 황사가 점점 더 심해지면 좋을 게 없으니까...
역시 현실과 잘 연결지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실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근데 읽으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특히 브릭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다 읽을때까지 정말 브릭스가 앞으로 중요한 성장동력으로서의 재테크수단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 읽고나서 보니 지은이가 브릭스 경제연구소 대표더라....헐~
브릭스 펀드가 -56%를 기록중인 나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게 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니 살짝 허탈...그래도 이 상황에서 계속 가지고 갈 수 밖에 없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
그런 이유로 개인적으로 살짝 아쉬운 점 말고는 정말 만족스럽게 읽은 책이다.
지은이가 일본인이라 그런지 그래프나 정확한 수치를 언급한 부분이 많지만 어렵지 않고, 문체또한 어렵게 쓰질 않아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일본인의 관점에서 본 세계의 경제흐름이라 우리 정서에 조금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옮긴이가 중간중간 토막상식으로 우리나라에 맞게 상황을 적용한 예를 들어주어서 좋았다.
간만에 재미나게 읽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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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인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면?
서두 부분은 커피로 가볍게 입을 축이듯 시작하지만, 경제학 측면에서 보면 결코 가볍지 않은 비중이 큰 경제지표들을 다룬다.중국인들은 경제발전으로 인해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서구식 식습관으로 바뀐다.서구식 식습관은 이들에게 차대신 커피를 마시게 한다.세계적으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면서 생산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커피 값이 오른다.커피 생두의 국제 거래가격은 27억이란 거대한 인구를 지닌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라는 신흥국 요인에 의해 중장기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공산이 크다.
저자 가도쿠라 다카시는 2006년부터 브릭스 경제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저자가 일본인이다보니 일본의 경제지표들을 예로 들고 있어서 자칫 어려울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나라의 예로 들어 따로 보충 설명해 주고 있어서 옮긴이와 출판사의 센스가 돋보인다.각종도표와 객관적인 자료들을 제시하고 있어서 한 눈에 알아보기 쉽다.요동치는 세계경제의 7가지 키워드인 커피 경제학,스시 경제학,오일 경제학,바이오 경제학,귀금속 경제학,이머징마켓 경제학,에코 경제학으로 묶어서 목차를 구성한 것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게 해준다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오일 경제학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오일가격 상승요인은 수요공급법칙과 더불어 산유국의 국내정세 불안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1970년 1차 오일쇼크와 1979년 2차 오일 쇼크, 1990년 걸프전쟁이 발발했을 때 원유가격이 급등한 것을 그 예로 들 수 있다.원유가격의 급등은 제조하는데 석유를 사용하는 생필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하지만 산유국들이 언제까지나 오일머니를 긁어들일 수는 없다.유한자원인 석유가 고갈될 경우를 대비해 석유이외의 다른 산업의 육성은 산유국들이 안고 있는 과제다.산유국들은 중장기를 내다보며 대체에너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모터리제이션(자동차가 사회생활 속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광범위하게 보급되는 현상)과 공업화는 오일가격의 급등 요인이다.
불안정한 수급상황으로 금,백금,우라늄 등의 귀금속의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최근에는 유한한 지하자원을 지키려는 정부의 개입이 자원민족주의가 나타나고 있다.금은 인플레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외환보유고가 세계최대인 중국은 달러약세시 손실을 대비해 금을 자산분산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브릭스의 인건비 상승등으로 선진국이 투자처를 이탈하고 있다.하지만 부유층과 신흥부자의 증가로 직접 브릭스 국내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다.브릭스는 여전히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차세대 브릭스로 브릭스 경제연구소는 'VISTA'를 제창했다.베트남,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터키,아르헨티나 5개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젊은 노동력 증가,외국자본의 적극적인 도입,구매력 있는 중산층의 대두,안정적인 정치상황이 공통적인 충족 조건이다.우리나라는 이머징마켓(급성장하고 있는 신흥자본시장)으로 분류가 된다.이머징마켓은 경제구조가 선진국처럼 탄탄하지 않아 외국에서 유입된 자본이 빠져나갈 경우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무분별한 경제개발은 지구 온난화등 환경문제를 가져왔고,이제는 세계가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 됐다.투자자들도 환경문제를 '에코펀드'와 같은 상품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에코펀드'는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을 선택해서 그 기업의 주식으로 운용하는 투자신탁상품이다. 베네수엘라의 오일샌드(유동성이 없는 고점도의 중질유를 포함한 모래나 사암),브라질의 사탕수수는 바이오에탄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대체에너지의 개발은 바 이오에탄올과 휘발유 양쪽을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자동차의 수요의 증가를 가져온다. 천연가스,인도네시아의 팜유도 대체에너지로 사용된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브릭스의 약진이 모든 물가 상승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가격은 수요 공급간의 법칙에 따라 결정된다.전세계인들은 '하나의 세계경제'속에 살아간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결국 경제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리 생활의 모든 분야에 이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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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관점에서 세계의 경제를 풀이하고 있다. 주제는 세계는 서로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다.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항이다. 브릭스가 경제의 블랙홀이 되어서 몇개월 전만해도 모든 것을 삼켜 세계물가가 많이 올라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타격을 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이 책이다. 그러나 도미노 경제학은 단지 그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의 성장에도 도미노가 있고 경제의 후퇴에도 도미노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준다.
이책은 7가지 경제학이라는 부분으로 나누어 우리와 관계가 되는 것을 가지고 설명을 하고 있다. 1. 커피 경제학 커피에 대한 상식을 이야기하고 있다. 원두는 아라비카와 로보스타, 리베리카라는 원두가 있다는 상식적인 설명과 버드 플랜드리 커피라는 철새를 보호하는 환경을 지닌 커피 농장에 더 많은 돈을 주고 재료를 사는 것을 이야기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커피의 소비가 점점 늘어남으로 말미암아 다른 것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자국의 국민이 커피를 점점더 많이 소비하고 있으며 이것이 커피값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 경작지가 늘어나면서 다른 작물의 경작지가 줄어들어 다른 작물의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는 논지이다. 2. 스시 경제학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스시이다. 생선의 소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잘 먹지 않던 민족들도 생선의 맛을 알아 점점 소비하고 있다. 엄청난 소비의 결과 개체의 수는 줄어들고 있으면 이것을 통해서 가격이 상승한다. 이는 단지 한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나라에 된 것이라는 것이다. 3. 오일경제학 오일의 단가가 많이 올라간 몇달이 있었다. 오일이 왜 오르는가? 이는 소비에 대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점점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고 이것이 다른 나라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면서 오일의 나라별 이야기를 흥미있게 풀이해 주고 있다. 4. 바이오 경제학 오일의 가격이 오르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것이 바이오 경제이다. 플렉스 자동차를 개발면서 기름을 대체하려고 한다. 그러나 바이오를 사용하기 위해서 또 다른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면서 순환구조를 통해 도미노를 설명한다. 5. 귀금속 경제학 금속의 가격이 상승하였다. 거의 같은 맥락으로 이것을 풀이한다. 장신구로, 산업에 사용됨으로 나타나는 귀금속의 소비와 가격의 상승을 통해서 세계 경제를 이야기 한다. 6. 어메이징 마켓 경제학 세계화라는 것이 브릭스를 통해서 많은 발전을 가지고 왔다. 브릭스는 인건비가 적고 아웃소싱을 받아생산함으로 경제의 큰 모터역할을 하였다. 이런 브릭스를 통해 경제가 발전이 되었다. 그렇다면 다른 어메이징 마켓은 어디인가? 골드만삭스가 2005년에 넥스트 일레븐이라고 하며 세계경제를 이끌 나라를 말했는데 방글라데쉬,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멕시코 한국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이라고 했다. 저자는 그 말에 반대를 한다. 멕시코와 한국을 선진국 대열에 이미 참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안타까운 것은 금융구조의 불안함을 지적했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는 비스타 즉 베트남 남아프리카 터키 아르헨티나를 차세대 어메이징 마켓으로 생각을 한다. 7. 에코 경제학물의 경제학, 중국의 사막화, 아마존의 산림손실을 이야기하면서 에코펀드에 대해 언급을 한다. 에코 펀드란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기업의 주식을 구입하는 펀드이다. 그만큼 세계의 환경문제에 대해 기업들이 대처해야 하는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참 흥미로운 책이면서도 쉽게 풀이해 주는 책이다. 이것이 경제라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책이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경제를 쉽게 풀이해 주기 때문에 참 읽어보면 새로운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새로운 단어도 배운다. 넥스트 일레븐, 비스타. 저자의 말대로 비스타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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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쉽게 풀어 쓴 책이란 느낌을 받았다. 책의 화려한 커버하며 정우열작가님의 그림을 보고 흥미를 가졌다. 게다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란 친숙한 명칭도 눈길이 갔다.
이 책은 7장에 걸쳐에 커피, 이머징 마켓, 귀금속, 에코등을 경제학적으로 설명해 준다. 물론 아주 쉽게 말해준다. 딱딱한 학술지의 문체가 아니라 주인공인 일본인 부부의 삶의 변화(예로 커피값의 증가...)을 기본으로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를 차분히 이야기 한다. 귀금속, 특히 금값이 오르는 이유 금값이 오르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주요 산지인 나라에서의 변화등.. 가볍게 생각한 경제적 일들이 유기적인 인과관계로 일어나고 또 먼나라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도 말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층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짐을 느꼈다. 브릭스로 대변되는 이머징 국가의 성장이 나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카오스이론이나 세계화가 이미 많이 현실화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간결하고 중간중간 이해를 돕는 만화와 이해를 돕기 위한 파란색 박스를 보면서 청소년이나 어린 아이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