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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서가 되기 위해 첫번째 수수께끼를 무사히 푼 잭과 애니.
지난 번에도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실제로 마법의 오두막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고, 또 여기 나오는 곳을 나중에 다 자신도 직접 가보겠다고 해서 저를 때때로 괴롭히는 아이.
빨리 다른 나라에 가보자고 하는데 그게 그리 쉽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이 책을 읽으면서 전 한 가지 우려가 생겼답니다. 이 책은 실제가 아니니까 절대로 숲 속에 마법의 오두막집이 있는지 보려고 몰래 밤중에 빠져나가거나 하면 안 된다고 아이랑 단단히 손가락 고리 만들어 걸어가면서 약속을 했답니다.
지난 번 바닷속 여행을 한 아이들은 이번에 과거 서부 개척시대로 가게 됩니다. 이렇게 마법의 오두막이 있어 어디론가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마법의 오두막집이 타임머신의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책이 있어야 그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어요. 또 아이들이 책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도 하는 것 같지요.
마치 서부의 아이들처럽 변신한 잭과 애니. 과연 카우보이 마을에서 무엇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서부 시대의 문화를 알 수 있고 말을 다루는 법도 알 수 있네요. 우리 아이 역시 말을 타보고 싶고 총도 쏴보고 싶다고 합니다.
말은 탈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총을 쏘기란... 나중에 서바이벌 게임장 같은데는 저 역시 가보고 싶어요.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총, 칼 같은 거 무척 좋아하는데 서부 영화 하나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두 번째 수수께끼의 정답은 - 메아리 랍니다. 세번째 수수께끼도 빨리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잭과 애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