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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온걸 보고 구입했어요. 원래 그 세탁기 광고에 나오는 버블송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노래를 부른 그룹인데다 보컬이 노래를 맛깔나게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노래가 전부 마음에 드네요. 나온지 1년만에 구입했지만 지금이라도 발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생각해요. 썸머 앨범도 살까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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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space공감에서 공연실황한거 보고 반해서 바로 주문해서 구매했습니다. 정말 맘에 들더군요..음악하나하나가 버릴 음악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 오랜만에 CD산거 잘샀다라고 생각들더군요..여자싱어의 목소리가 깨끗하니 선명하고 사람마음을 은근히 진정시키던데요. 참..음악듣다보니 아는 음악이 나왔어요..아..이거였구나 싶은. 하우젠 드럼세탁기 버블 광고하는거에 나왔던게 이거던데요..sweet dream bubble bubble 하는거... 계속 잘들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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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재입고되길 기다렸을 정도로 정말 소장하고팠던 윈터플레이 CD! 오늘 받고서 하루종일 듣고있는데 정말 대만족이예요~!^^* 팀 이름에 걸맞게 듣고있다보면 크리스마스 시즌의 밝고~ 따스하고~ 행복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지금 같은 봄날의 상큼함과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 1년 내내 듣고픈~ 정말 강추하고픈 째즈음반이예요. 소장가치 100%! 특히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넘 맘에드네요. 하우젠 CF에서 바블~바블~ 할때부터 귀에 쏙! 들어왔더랬는데 정말 편안하고 매력있는 음색이예요~ 영어발음이 넘 좋아 외국가수인줄 알았더랬는데 한국인이라 놀랬다는^^; 국내에도 이런 매력적인 째즈팀이 있다니 넘 좋네요. 다음 음반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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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늦가을에 어울리는 재즈앨범을 찾던 중 발견한 윈터플레이의 앨범..
감미로운 여성보컬의 음색과 반주가 잘 어울리는 그들만의 음악을
구현할 줄 아는 좋은 밴드라 생각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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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언제였지? 수많은 해를 거슬러 오늘....그 날도 버블이 있었다. 하얀 버블들이 하늘에서 나리고, 난 어깨를 드러낸 채 스미는 하얀 거품을 받아들이며 그렇게 인생의 버블을 꿈꾸고 있었던 듯하다.
발매된지 오래되진 않은 Extended Play 버전..... 새 앨범을 내긴 덜 모아지고, 기존의 음악들을 정리는 해야 할 것 같고...이럴 때 내는 게 EP 버전 아닐까? 근데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음반들 좋아한다. 좋은 싱글들을 모아 놓은 농축앨범이 될 수도 있으니까....
윈터플레이라는 팀이 귀에 익지는 않았지만, 이주한이란 트럼페터는 살진 모습만 보지 않았더라면 인상적인 젊은 트럼펫 주자의 이미지로 선명히 남아 있었다. 윈터플레이는 그래서 이주한의 겸손한 다른 이름 같기만 하다. 그래선가....트럼펫 음색이 쓸쓸히 뒤로 남는 5번 곡 Holidays without you 가 제법 잘 몸에 잘 감긴다. 이어지는 Winter Blues는 피킹슬라이드 같은 스타일만 아니었다면 무슨 연습곡 같았을 법했는데, 그래도 그냥 뭐 가볍게 즐기고 넘어갈 만한 그야말로 재즈음반다운 곡이었다. 하긴, 거의 곡곡마다 트럼펫 사운드는 실려 있다. 트럼펫이 가장 재즈곡답게 살려 있고, 곡 자체도 재즈의 느낌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곡은 역시 1번곡, Hot sause 같다. 이 앨범은 재즈음반이긴 하지만, 다분히 팝적이어서 사실 들을 때 애매한 포인트가 생긴다. 뭐랄까....정말 놀듯이 Play해야 할지 아님 진지하게 Play 해야할 지.....아직도 뭘 이리 정해 놓고 해야 하는지..이 놈의 성격....하지만 8번 곡 '못 잊어'를 들을 때쯤....이미 이주한의 기획 의도는 '놀자'는 데 있는 게 아닐까 싶어진다. 패티김 노래인가....잘 모르겠지만....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구닥다리 노래들이 이렇게 새 옷을 입을 수 있다는 또 한 번의 감탄을 하며....그래.....명반은 아닌 듯하지만......재즈음반이 이런 면도 있어야 삶을 달래는 본연의 역할도 하는 게 아니겠나 싶어진다.
이 음반은 대체로 보사노바다....그러다 보니 심지어 블루스도 보사노바의 여운이 뒤섞여 들린다. 난 좋다. 보컬인 혜원의 영어발음은 Whale 보다는 덜 자연스럽지만, 조금만 힘을 덜어내고 불렀다면 더 재즈스러웠을 것 같지만, 그래도 어찌보면 엑센트가 실린 음색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팝재즈가 된 것도 같다.
10번 곡...Happy Bubble..... 하우젠 광고 덕분에 애들도 따라 부르는 익숙한.....사실 나도 그런 인연으로 윈터 플레이를 처음 알았으니까..... 쭌인 버블버블은 헤드폰 빼고 같이 듣자고.....그러면서 하는 말.... "아...난....버블버블이 아니라 부글부글이에요 >>.<< " ㅋㅋ 영어숙제 하기 싫단 뜻이다.
14개의 곡들 중 어느 곡이 더 좋고 어느 곡이 더 나쁠 것도 없는 무난함으로 끌고 간 연주들.... 의도된 이 무난함들은 어찌 보면 장거리 드라이브를 뛸 때 많은 시간을 함께 할 것도 같고....어쩌면 특별한 날 분위기를 잡아 줄 것도 같고.....하지만 잘난 척하며 난 들었노라 말할 만하진 못하고....ㅋㅋ 누구나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이니까... 그야말로 행복한 눈송이들이 방안에 '버블버블'하며 부유하는 ......
클릭하면 그들의 홈피가......그들의 노래 도 들을 수 있다.
그 날.....아..그러니까 그 해 오늘.......어른들은 눈이 내리면 부자된다고 해서,....또 다른 측면의 버블도 꿈꿨었는데....ㅋㅋ 부자까지는 아니지만......내가 음반을 사고 듣는 게 헝그리어답터 수준까진 되지 않았으니 ....그리고 오늘 같은 날 치크케이크와 블랙티라떼를 사다 주는 내 왕방울만한 버블이 아직 거품 꺼지지 않고 옆을 지켜주시니.....제발 버블버블 우리 집 거품이 더 커지길.....영원히 꺼지지도 말고.....마지막 날 그대로, 둥근 모습 그대로 커다란 원을 그리며 하늘로 날아 오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