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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이야기 .생소한 창조신화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불교 신자인 나는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미륵인줄 알고 조금은 의아해 했다. 미륵은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미륵이 아니고, 하늘과 땅이 맞닿은 세상을 열고, 땅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은 이시다. 물과 불을 구하는 과정 사람을 만드는 과정이 소개 되는데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든다. 힘든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하늘나라 천지왕이 세상에 내려오는 장면도 신기하고 이름처럼 총명한 총명부인을 만나 소별왕과 대별왕을 낳는 부분에서 아 탄생신화구나 했는데 에궁 그건 아니다. 두 아들을 통해 혼란 스러운 인간 세상을 평온하게 이끈 천지왕.. 두개씩이던 해와 달을 쏘아 떨어뜨리는 이 부분에서 아이들은 와 주몽이다~~~주몽한다. 두 아들에게 이승법과 저승법을 만들게 하는데 매사에 분명한 대별왕이 만든 저승법은 언제나 분명한데 소별왕이 만든 이승법은 혼란 스럽단다. 아 그래서 인간 세상이 지금도 혼란 스러운 거구나! 이 이야기는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생소하고 신기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림에 두고 싶다. 첫 페이지부터 시작 되는 신비감을 주는 그림은 책을 읽는 내내 시선을 잡아둔다. 전면에 그림을 보여주며 하단 부분에 글을 실은 것도 시선을 잡아 두는데 한 몫을 하는것 같다. 시원하면서도 사실감이 느껴지는 그림이 참 좋다. 책을 읽고 아이들은 엄마 이 이야기 정말이야 한다. 음~~ 정말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 해줬다. 다시 생각해 보아도 세상창조는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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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이야기>는 하늘과 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람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세상의 창조와 인간의 탄생은 언제 어디서나를 막론하고 이성을 지닌 인간이 품게 되는 근본적 의문이었으리라. 그런 점에서 인간의 원형적 상징을 담고 있는 신화에서 창세신화가 제일 첫머리에 놓이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신화를 돌아보면 단군신화를 비롯한 건국신화만이 떠오를 뿐 제대로 된 창세신화를 발견할 수 없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나라의 창세신화는 전설이나 민담의 수준에서 또는 서사무가의 형태로 전해질 뿐으로 다른 나라의 신화에 비한다면 부족하기 짝이 없다. 다만 최근 들어 우리의 신화를 발굴하고 소개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오랜 옛날 미륵은 하늘과 땅이 하나로 붙어 있는 것이 답답하여, 하늘을 밀어 올리고 땅에는 기둥을 세워 서로 떨어뜨려 놓는다. 그러자 하늘엔 달과 별이, 땅에는 나무와 바위, 동물이 생겨났다. 그리고 미륵이 한 손에는 금쟁반을 들고, 다른 손에는 은쟁반을 들고 기도를 하자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태어나 지금과 같은 세상이 되었다. 그런데 당시에는 해와 달이 두 개씩이라 낮에는 너무 덥고 밤에는 무척 추워 사람들이 살기가 무척 힘들었다. 그 때 하늘나라에 살고 있던 천지왕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아름답고 총명한 총맹부인과 혼인하고는 하늘로 돌아가며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을 대별왕, 소별왕이라고 지으라고 하며 박씨와 금얼레빗을 증표로 남긴다. 대별왕과 소별왕은 열다섯 살이 되자, 아버지를 만나려고 박씨를 심어 넝쿨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아버지를 만난 대별왕과 소별왕은 활을 쏘아서 해와 달을 하나씩 바다에 떨어뜨린다. 그 뒤 이승과 저승의 법을 만들 때 소별왕이 자신의 꽃과 잘 자란 대별왕의 꽃을 바꾸는 바람에 대별왕은 저승법을, 소별왕은 이승법을 만들었다. 속임수를 쓴 소별왕이 이승법을 만든 인간 세상은 혼란스러워 다스리기 힘들게 되었다고 한다. <미륵이야기>는 아쉬운 대로 우리나라 창세신화의 모습을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소개해 놓았다. 또 민화 같기도 하면서 불교나 무속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림은 글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하늘과 땅이 나뉘고 달과 별, 동물과 식물이 생기는 과정 그리고 박 넝쿨을 타고 올라가 아들임을 확인하고 해와 달을 하나씩 물리치는 과정은 여러 신화 등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다만 이야기가 중간에 끊어지는 느낌이 들어 확인해 보니 ‘미륵이야기’와 ‘대별왕 소별왕 이야기’는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별개의 이야기인가 보다. 두 이야기를 무리하게 잇기보다는 각각의 이야기로 나누어 소개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긴 내용을 짧게 줄이다 보니 조금 거칠다는 느낌도 들지만 전체적으로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우리 신화 그림책이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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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 가장 세계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우리것을 잘 알고 우리의 문화를 익혀 우리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것이 세계화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아이들 책이건 어른 책이건 우리것이 너무 많이 퇴색되고, 신 사대주의적으로 우리 것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한 마음이 들어요. <미륵이야기>는 우리의 창조신화입니다. 신기한 옛이야기 주머니 1권으로 창조에 대한 우리 이야기가 실려 있네요.
오랜 옛날, 미륵이 세상에 태어났지요. 미륵은 하늘을 솥뚜껑 모양으로 밀어 올리고 땅에는 커다란 나무기둥과 산기둥을 세워 서로를 떨어뜨리자 별과, 나무와, 바위, 동물이 생겨났지요. 열심히 일하고 난 미륵은 배가 몹시 고팠어요. 그런데 쌀 밖에 구할 수가 없었는데 생쥐가 알려줘어 물과 불을 구해 밥을 먹고 남자아이와 여자 아이를 만들었지요. 그러나 세상은 두 개의 해와 두 개의 달 때문에 살기 힘들었어요. 이렇게 세상이 만들어진 이야기와 뒷 부분은 두 개씩 있는 해와 달에 대한 이야기와 세상을 다스리는 대별왕과 소별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우리의 신화창조 이야기이지요. 우리 정서에 맞는 신화창조라 그런지 책을 보는 아이도 재미있게, 흥미있게 읽어가네요~ 그림이 신비롭고 아름답게 그려져 있어서 내용만큼이나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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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 이야기 >>
우리나라의 옛이야기 중 창조신화를 다룬 미륵 이야기... 하늘과 땅을 만들고, 해와 달이 어떻게 지금과 같이 되어있는지 알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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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 하늘과 땅이 하나로 붙어있는 구름모양이었답니다. 미륵은 땅에 나무와 산기둘을 세워 그 둘을 떨어뜨려 놓았답니다. 하늘에는 달고 생기고, 별도 생겼고... 땅에는 동물도, 식물도 생겨나기 시작했답니다. 이 세상이 생겨났답니다. 불과 물을 구하고... 사람을 만들었답니다. 금쟁반과 은쟁반에 금빛 나비, 은빛 나비가 내려왔는데 그 둘이 남자, 여자아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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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두개인 세상은 살기가 힘들었어요~ 옥황에 사는 천지왕이 사람들이 사는 지국성으로 와서 총맹부인이라는 여인과 결혼을 했답니다. 용얼레빗과 박씨만 남겨두고,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쌍둥이 아들 대별왕과 소별왕은 자라서 아버지를 찾기위해 박씨를 심어 하늘로 갔어요~ 용얼레빗으로 신분을 확인하고요.. 살기 힘든 인간 세상을 위해 달과 해 하나씩을 떨어뜨리고... 이승법과 저승법을 만들어 다스리게 되었어요. 저승법은 분명하게 지켜졌지만 이승법은 다시리기 힘들었다는....
책의 소개를 따로 봤어요~ 그렇군요... 그리스 로마신화는 당연히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의 천지창조 이야기는 저도 좀 생소했답니다. 아이랑 읽을 필요를 확실히 느꼈죠. 그래서 읽었는데 조금 생소함이 있어서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잘아는 내용이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아이와 좀 더 이 책의 깊은 뜻을 알고 싶은 맘에 소개까지 보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어요~ 좋은 책의 활용이 좀 더 될수 있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지국성' 이 '자국성'으로 되어있어서 정정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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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옛이야기 주머니1인 미륵이야기는 비씨스쿨이라는 생소한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다 미륵이란 석가모니불의 뒤를 이어 57억 년 후에 세상에 출현하여 석가모니불이 구제하지 못한 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라 한다 아이도 어른도 옛이야기라면 싫어 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미륵이 구름모양인 세상을 하늘과 땅으로 만들고 해와 달이 생겨나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도 만든다 그렇게 세상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세상사람들은 살기가 넘 힘들어진다 해와 달이 두개여서 그렇다 옥황에 살던 천지왕이 총맹부인을 만나 두 아들을 낳아 대별왕 소별왕이라 이름짓는다 두 아들이 아버지가 준 활과 화살로 해와 달을 쏜다 그 뒤 소별왕은 이승을 대별왕은 저승을 다스린다
책에 지은이 소개도 없고 미륵이야기에서 천지왕이야기로 넘어갈때 연관성 없이 넘어가는 부분이 좀 어색했다 요새 아이들은 우리 신화보다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더 많이 알고있다 얼마전 바리데기공주를 읽은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는걸 보고는 우리신화책을 찾아보게되었다 봇물터지듯 출간되는 책중에 우리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았다 미륵이야기 다음에 어떤 이야기 주머니가 열릴 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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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이야기는 신기한 옛이야기 주머니 시리즈중 1번으로 나온책이다.
우리 조상들의 입으로 전해지는 창조신화를 이야기로 엮어놓은 책이라고 한다. 나에게도 생소했던
미륵이야기는 아이에게 재미를 주는것 같다.
오랜 옛날, 미륵이 세상에 태어나 하늘과 달과 별을 만들고 땅에는 나무와 바위가 생겨나고
동물들도 생겨나고 한쪽손에는 금쟁반을 들고, 다른 손에는 은쟁반을 들고 기도를 하자 하늘에서
금빛나비와 은빛나비가 나풀나풀 내려와 금빛 나비는 남자아이로 변하고, 은빛나비는 여자 아이가 되었고 아이들이 자라 결혼을 하고 지금과 같은 세상을 만들었다.
단군신화, 성경에 나오는 아담도 이브, 재크와 콩나무도 생각나는 불교적인 색채가 강한 책이다.
그림이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밑에 쓰여진 글은 글밥이 적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인것 같다. 금빛나비, 은빛나비가 남자 아이, 여자아이가 되었다는 내용도 신기하다. 왜 나비가 사람이 되었는지? 흰사슴이 아닌 생쥐가 불과 불을 구할수 있게 해주었는지? 읽을수록 궁금하고 신비한 내용인것 같다.
해가 두개나 뜨고 달이 두개다 떠있던 그때도 신기하다. 천지왕의 아들 대별왕과 소별왕이 해를 쏴서 동해에, 달을 쏴서 서해에 떨어뜨리지 않았다면 지금도 해와 달이 두개였을까?
저승법과 이승법도 아이에게는 많이 생소한 내용인것 같다.
사람들이 이승법을 지키지 않고 혼란스럽기만 하다니 아무래도 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과 욕심때문이 아닐까 싶다.
처음 책을 한번 읽고나서 이게 무슨 내용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한번 더 읽어보았다.
미륵의 이야기는 많이 들어본듯 하지만 낯설은 이야기였다.
잊혀져 가는 우리의 것을 새롭게 알게된것 같다.
우리의 이야기 문화유산등을 하나 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전해주는 일이 참 중요한것 같다.
많은 상상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재미난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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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주머니 속에서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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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기독교도인들은 아마도 이해가 조금은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미륵이 탄생하고, 여기서 미륵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세상의 창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새로운 시도로 우리 옛이야기를 발굴해내려는 출판사의 노력에 우선은 박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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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이야기는 신기한 옛이야기 주머니의 첫번째 도서로 우리나라의 창조 신화 이야기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신화는 실은 단군신화나 주몽신화정도이지 많이 생소하다.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하며 먼저 읽어보고 나중에 아이에게 읽어주었다. 오래전에 미륵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당시의 세상은 하늘과 땅이 하나로 붙어서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모양이었다고 한다.답답한 구름속에서 미륵은 하늘을 솥뚜껑 모양으로 밀어 올리고 땅에는 높다란 나무 기둥과 산기둥을 서로 떨어뜨려 놓자 달도 생기도 별도 생겼다. 하늘을 솥뚜껑 모양으로 밀어올렸다는 부분이 생각하면 참 재미나다. 허무맹랑하게 들리지만 신화인만큼 상상의 나래를 펴며 읽게 된다.그리스 로마신화에는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하는것도 있으니 서양신화에 비하면 어쩜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천지왕과 총맹부인의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의 그림에 민화속에서 봤음직한 호랑이 그림이 있으니 아이들이 단군신화같다고 한다.천지왕과 총맹부인의 두 아들 대별왕과 소별왕이 어떻게 해서 이승세계와 저승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는지를 알수 있게 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형이 동생에게 양보해서 저승을 지키고 형과 화분을 바꿔치기한 동생은 이승을 지키게 되었다고 한다.그래서 이승의 세계가 혼란스럽다는 이야기는 어쩐지 일리가 있어보인다. 책을 펼치면 80%가 그림으로 가득하다.글밥도 그리 많지 않아 유아들도 읽어도 될것 같다. 하지만 적은 글밥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그림으로 유아책으로만 볼수는 없다. 글밥이 많지 않지만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에 우리나라의 창조신화를 만나보려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보아도 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