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리책을 좋아한다.
서점에 가면 빠지지않고 들러야 하는곳이 요리책 판는 곳이다.
친구는 나보고 요리책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요리사가 몇명있다.
그중 한명인 최경숙 선생님.
최경숙 선생님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재료로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낸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 음식을 알려준다.
이번책도 마찬가지다
몸에 좋은 음식은 제철에 나오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그것이 사람에게 제일 좋다는데 이러한 제철에 나오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음식을 알려주엇다.
이책의 순서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로 나누어서 소개해준다.
요즘은 철이 따로 없이 하우스 재배를 하기 때문에 어느철에 나오는 음식인지 잘 알지 못한다.
이러한 설명을 최경숙 선생님은 장을 볼때 어떤 재료가 많이 나왔는지 눈여겨 보면 그 계절에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이 바로 제철 재료라고 한다.
또 왜 제철 재료가 중요한지 설명도 되어있다.
제철재료는 맛있고, 기가 가장 많을때고, 초보자도 요리하기 쉬우며, 농약이나 비료 걱정을 줄이고
마지막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장에는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최경숙표 기본양념 만들기가 나와있다.
뒷쪽에는 '최경숙의 봄, 여름, 가을 , 겨울 제철 재료 사전'에서 재료의 설명, 성질, 맛있는 시기, 추천요리까지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어서 재료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이번 요리책에서 내가 따라해본 음식은 알감자 샐러드이다.
이음식은 여름음식이지만 집에 감자가 많기에 만들어보았다.
알감자 샐러드

재료; 알감자600g, 굵은 소금 1큰술, 베이컨 100g, 올리브유 4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쪽파 4큰술, 다진 레몬껍질 2작은술, 레몬즙 1큰술, 화이트 와인 비니거 2큰술,
설탕 1/2작은술, 소금 2/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1. 알감자는 큰 볼에 담고 굵은 소금을 넣어 손바닥으로 누르듯이 바락바락 문질러 비벼가며 2-3회
정도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는다.
(나는 집에 있는 큰 감자를 잘라서 사용했음)
2. 감자를 냄비에 담고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불에 올린다. 찬물부터 시작해서 약20분간 삶는다.

3. 파삭하게 익힌 감자를 반으로 잘라 놓는다.

4. 베이컨은 키친타월을 깔고 나란히 펼친 다음 다시 키친타월로 덮어 전자렌지에 5-6분간 돌려 기름기가
바싹 빠지도록 굽는다. 구운 베이컨은 칼로 곱게 다진다.

5. 깊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불을 끄고 베이컨 다진 것과'
다진 쪽파, 레몬 껍질, 레몬즙, 와인 비니거, 설탕,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6. (5)에 (3)의 감자를 넣어 고루 섞은 후 쟁반에 펼처 식힌 다음 그릇에 담아서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