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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친구야!!!-미래!
얼마 전에 두 아들과 포뇨를 보고 왔어요...... 아주 재미있게 말이죠...~~~ 그런데 이 책 표지보면서 두 아들들이 자꾸 포뇨라고 하면서 좋아라합니다.....^^*
아이들 반응을 보니 일단 주인공 설정은 오케이~~~~~~! 합격인거죠....^^*
물고기 같은 모양이 벼랑위의 포뇨랑 비슷하여 아이들이 더 애정을 가지고 본 책이네요....
이 책 속에서 아이들이 배울게 참 많아요... 요즘 같은 시대라면 더 더욱요.....
사람이 살면서 솔직히 오해 한번 안하는 사람있나요? 사람이 살면서 솔직히 편견을 안가져 본 사람이 있나요?
이 책은요, 이런 편견을 없애고 서로 화합하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썼어요.... 책을 보면 초등용이라지만 전 어른들에게도 필독서로 권하고 싶어요....
어른들이 보는 동화로 선정해서요.....
아이들은 엄마 생긴것만 보면 안되지...하고 말했고 아이가 엄마 잘 모르면서 나쁘게 생각해도 안되는거지?하고 말하면서 나름대로의 오해와 편견을 알아가고 있는게 기특하면서도,
다 읽은 저는 너무 부끄러워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진 저를 반성했어요....
주인공들은 오해와 편견을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이들이 오해를 하나식 풀어가고, 편견을 없애가면서 아주 돈독한 우정을 새롭게 키워갑니다..... 이 우정은 너무 든든하고 강하게 자라나지요.....
아이들이 얻은 우정......... 너무 소중한 이 책속의 작은 메세지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와 함게 읽어 너무 좋았던 책이기에 앞서, 우정이란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친구들의 소중함을 한번더 절실히 알게 해 준 책입니다....
주위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요즘은 아이들이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깊이 우정을 나누는 친구가 없다는것... 얼마나 슬프고 차가운 일입니까......?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아이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면서 더욱 성장하여 우리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들어줄 우리 어린이들.... 우정의 소중함을 함께 이 책을 통해 얻어보길 바랍니다.....
너무 맘이 이쁜 책...... 나를 돌아보게 만든 선생님같은 책...... 친구를 배려하게 만들어준 고마운책에게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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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어른들의 편견이나 고정관념, 생각을 아이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거였다. 우린 모두 친구야는 책 표지에서 느낄수 있듯 서로 색이 다른 늪과 바위에 살고 있는 게기들의 이야기 이다. 늪에 사는 로모는 나무에 오르고 싶어하지만 보보 아저씨에게 제지를 당한다. 나무에 오르는것은 못생기고, 형편이 없는 바위에 사는 게기들이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한편 바위에 사는 로코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도도 아줌마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듣게 된다. 도도 아줌마표 주문은 늪지에 사는 게기들은 멍청하고, 괴상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바위에 사는 게기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로모와 로코는 무리에서 빠져나와 돌아다니가 길을 잃게 된다. 그러다 서로 만나게된 로모와 로코는 그동안 어른들에게 들어왔던 늪지게기와 바위게기에 대한 편견때문에 서로 싸움을 하게된다. 하지만 서로 싸우다 보니 그동안 어른들이 말했던 이야기들이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고 둘은 친구가 된다. 서로 친구가 되면서 로코는 로모에게 헤엄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로모는 로코에게 나무 타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들이 그동안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배우면 할 수 있는 일들 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친구는 서로 몸의 색을 바꾸어 변장을 한다음 각자의 무리로 되돌아 간다.
서로 다른 몸의 색을 하고 온 게기를 보자 무리들은 서로 난리가 나게 되고, 이 다른 색깔의 게기를 쫒아 내려 하지만 로코는 물속에 빠져 몸에 색이 변하면서 친구들에게 바위게기도 수영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로모역시 늪지게기도 나무를 탈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친구들에게 나무 타는 법을 알려주게 된다. 보보아저씨와 도도 아줌마의 생각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늪지게기와 바위게기는 서로 친구가 된다.
어른들이 알려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에게는 어른의 생각을 그대로 주입하면 아이는 그냥 그것을 받아 들여 어떤 틀을 만들어 버릴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이야기 이다. 우린 모두 친구야!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나만의 생각을 보보아저씨, 도도 아줌마 처럼 아이들에게 주입시키지는 않았는지 반성해본다. |
![]() 이쁜 파스텔톤 부드러운 느낌의 표지와 빨강, 초록의 두 게기의 둘이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참 잘 어울렸답니다. 제목과 주인공들은 또 매끈 하게 처리되어 만졌을때 느낌도 좋구요 뒷 표지에는 늪 게기와 바위게기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이 나와있어요. 서로를 싫어하고 미워하는데 어떻게 해야 친구가 될수 있을지 의문을 던지고 있네요. ![]() ![]() 늪에 사는 로모와 바위에 사는 로코 두 주인공은 자신들을 돌보는 어른 게기로 부터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만 듣네요. 둘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다가 길을 잃게 되고 서로 만나게 되지요. 초록, 빨강의 서로의 적에게 대해 들은 안좋은 이야기들만 서로 소리치게 되는데 서로 부딪히며 이제까지 자신들이 잘못 알았던 사실에 대해 바로 알게되고 더 잘알게 되네요. 친구가 되어 서로 도와가며 물에도 들어가보고 나무도 타보구요. 서로 상대방의 모습으로 변장해서 집으로 돌아가서 상대방에게 배운 행동들을 다른 게기들에게도 알려주고 가르쳐 주게 되어 결국 서로에 대한 근거없는 오해를 풀고 모두모여 큰 잔치를 벌이게 되네요. 저학년 문고책이지만 어른인 내가 읽어도 참 따뜻하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4가지 소 제목으로 구성된 차례가 있어서 내용의 흐름도 이해하기 좋았구요. 안에 그려진 삽화들도 컬러플하게 내용과 잘 매치되어 그려져 있어서 읽는 내내 삽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서로 사는 곳, 잘 할수 있는것, 다르게 생긴 두 게기의 집단들이 서로 잘 모르지만 서로에 대한 배척을 하게 되고 로모와 로코의 만남,우정과 그 결과로 인해 두 집단이 서로 융화되고 조화롭게 살게 된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에게 잘 모르는 사람이나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서로에 대한 배척, 선입견을을 가지게 하고 적으로 생각하게 하는건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도움이 되며 함께 더불어 살아나가는 발전적인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야겠다라고 생각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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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표지의 그림을 보고 이 녀석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무지 궁금했답니다^^ 생김새도 그렇고... 색깔도 그렇고... 처음 보는 녀석들이었거든요~~~~ 너무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겼답니다.
늪에 사는 로모와 바위에 사는 로코... 아주 생소한 ‘게기’라는 친구들의 이야기이더군요^^
늪에 사는 로모는 오늘도 보보아저씨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바위게기... 바위벽뽈뽈이 못생기고 형편없는 산꼴짜기 엉금이들 바위에 사는 게기 로코는 매일 ‘도도 아줌마표 주문’을 외워야 하죠. 나 로코 바위 게기는 멍청한 늪첨벙이가 아니다 괴상한 진흙뒹굴이가 아니다 냄새 고약한 습지뒤뚱이가 아니다! 실제로는 만나본 적도 없는 아이들은 어른들의 반복되는 이야기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형편없고 따라해서는 안되는 징그러운 존재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길을 잃고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게 된 로모와 로코...
두 친구는 덤불과 나무들 사이에서 빨간 빛, 그리고 초록 빛을 보고 얼어 붙고 맙니다. 하지만 두 친구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죠^^ 모두 호기심이 강하고 용감한 아이들이었거든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를 적으로 삼아 덤벼들었어요. 어른들에게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하면서 말이죠~~ 싸움은 점점 격해지고 서로를 밀치락달치락 드잡이를 하다 서로의 몸이 맞닿은 순간 깨달았어요...
어, 너한테서 전혀 고약한 냄새가 안 나는 걸! 아저씨와 아줌마가 잘못 알려 줬어!
그렇게 로모와 로코는 친구가 되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알게 된 게 있었죠. 로코에게도 물에 떠서 헤엄을 칠 수 있는 재주가 있다는 걸요~~~ 로모에게도 나무를 타는 재주가 있었죠!! 몸 색깔은 다르고 그 동안 살아온 환경도 달랐지만 둘은 모두 게기였기에 같은 재주들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모른채 그냥 어른들의 말만 믿고 서로에게 으르렁 댔었던 거예요. 서로 친구가 되긴 했지만 자신의 무리가 그리웠던 두 친구는 좋은 꾀를 하나 냅니다. 각자 반대 무리의 모습으로 변장을 해서 자기 무리에 가보기로 한겁니다. 자기의 무리로 돌아간 두 친구는 그 동안 알고 있었던 사실들이 거짓이라고 어른들이 잘 못 이야기해 준거라며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아무도 믿지를 않습니다. 겉모습만 보고는 적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변장의 모습이 벗겨지자 자신들이 알고 있던 바로 그 친구였다니...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드디어 편견과 선입견을 던져버리고 비로소 모두 하나가 되어 큰 잔치를 벌입니다.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직감할 수 있는 이야기!!! 우리 생활에서 실제로, 그것도 자주 일어나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 줄도 모르고 우리는 함부로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본질을 바로 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속의 모습을 보라... 직접 부딪혀 보고 경험하고 느껴라.... 하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그래서 주인공도 우리가 잘 알고 예뻐하는 어떤 존재들이 아니라 이름도 생소하고 생김새도 이상한 ‘게기’라는 친구들로 만나게 된 건 아닐까요? 비록 저학년 아이들이 보는 동화 같은 이야기이지만 어른들에게 더 많은 생각과 깨우침을 일깨워 주는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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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선입견과 편견을 아이들의 어리고 순수한 모습으로 그것이 틀렸다는걸 깨우쳐준 재미난 교훈을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서로의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친해지는 좋은 이야기였어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말지요. 또한 바위에 사는 게기들도 바위만 잘타지 절대로 물속으로 들어 갈 수없다고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포기하고 말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늪에사는 로모와 바위에 사는 로코가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처음엔 서로 싸우게 되었지만,나중엔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친한 친구사이가 되었지요.. 로모는 로코에게 잠수하는법과 수영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로코는 로모에게 나무 타는법과 바위 타는 법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로모는 친구들을 찾아가서 로모도 나무와 바위을 잘탈수있는걸 보여주고 친구들에게 배워보라고 합니다. 로코도 마찬가지로 친구들을 찾아가서 그들도 잠수와 수영을 할수있다는걸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배워보라고 합니다.. 모든게기들은 용감하여 로코와 로모말대로 여태껏 해보지 못한 많은 일들을 도전해본답니다..~~ 나중엔 서로의 게기들이 모여서 큰 잔치를 벌이고 서로 친하게 지낸답니다.. 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은 새로운 도전을 할수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지요.. 혹여 저도 우리아이들의 호기심을 함부로 꺽은적은 없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른들의 갇힌 선입견이나 아집으로 인해 혹시 아이들의 커가는 호기심을 막았던적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이였답니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결국 서로가 다 친구가 될수 있다는걸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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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상상의 생물을 만들어낼 때 새로운 단어를 붙여준다. 게기도 그런 종류가 아닐까 싶다. 아니면 머처 내가 모르고 있었던 서양의 신화에 나오는 동물이거나 상상의 동물인가 해서 찾아보았다. 그런데 찾을 수 없었다. 대신 예전에 나왔던(다른 출판사에서 낸) 이 책을 볼 수 있었다. 게기를 찾다가 우연히 정보를 얻은 셈이다. 미라 로베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지만 요즘은 그의 책을 본 기억이 없기에 잠시 낯설게 느껴졌다. 그러나 곧 그의 작품으로 어떤 게 있는지 알고 금방 친숙하게 다가왔다.
선입견이라고 할까. 아니면 고정관념이라고 할까. 아무튼 사람에게는 그런 것이 있다. 그러기에 다르다는 것을 종종 받아들이려하지 않는다. 물에서만 사는 늪 게기들은 바위에서만 사는 바위 게기들을 두려워하고 절대 만나려 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바위 게기들은 늪 게기들을 두려워한다. 그것을 선동하는 것은 역시 어른이다. 그러나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다. 늪 게기인 로모와 바위 게기인 로코가 그들이다. 또한 그들(어린 게기들)은 꼭 규칙을 지키지 않고 '일'을 저지른다. 물론 여기서는 그것이 화합을 이루게 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긴 했지만.
서로를 두려워하고 비방하던 게기들은 서로 다른 종이 아니라 결국 같은 친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린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단지 그들을 인정한 것 뿐이다. 하물며 이것이 게기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겠는가. 우리는 종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을 하는 경우도 보았으며, 단지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수많은 일들을 겪고 있다. 그것이 결코 옳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그들이 친구가 되는 날은 언제일까. 아마도 이런 책을 읽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날 이루어지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