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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와 포스터 뿐 디럭스버전하고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수록곡을 확인하지않은게 실수였다. 이번 버전에선 bonust track으로 radar하나 만이 추가되었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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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청소년기와 애정결핍으로 과도하게 성에 집착하는 단계를 보여주던 비슷한 경력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보다 그녀에게 좀 더 애정이 가는 것은, 온갖 가십을 장식하면서 과연 재기할 수 있을지, 아니 정상적으로나 살 수 있을지했던 그녀가 Black out을 거쳐서 나온 Circus 음반도 잘 만들면서 정체성을 잃지않았다는 것. 나도 그녀를 응원하게 되는 것은, 그녀가 비틀거리는 모습 속에 어쩜 나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기 때문. 역시나 가장 중요한걸 잊지않으면 되.
현재 그녀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타이틀곡이 아니라 다른 곡의 작사를 했지만, 자신의 얘기를 충실히 노래로 잘 하고 있다. 기존의 창법의 연속이라 조금 식상한 면도 있긴 하지만 여전히 듣기 만족스럽다.
타이틀곡인 Womanizer는 빠르게 달릴때 정말 좋다(http://kr.youtube.com/watch?v=5X8LLNHmThI). 가사까지 반복되어 따라부를 수도 있다 (가사집은 수록되어 있지않은데, http://www.metrolyrics.com/out-from-under-lyrics-britney-spears.html 등을 찾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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