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25%
  • 리뷰 총점8 7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7.0
리뷰 총점
이제 GnR이 아닌 액슬 로즈의 앨범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이제 GnR이 아닌 액슬 로즈의 앨범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내용보기
17년의 세월이 길긴 길었나 봅니다. GnR의 옛날 음반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그 이상의 새로운 사운드를 상상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제 탓이겠지만, 그만큼 이 앨범의 리뷰를 쓰기까지 오랜 적응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Metallica의 블랙 앨범이 나왔을 때가 상상되는 것은 왜인지... 아마 이 앨범에 대한 GnR 팬들의 호불호가 또 어디선가 회자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상황은 좀 다르지
"이제 GnR이 아닌 액슬 로즈의 앨범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내용보기
17년의 세월이 길긴 길었나 봅니다. GnR의 옛날 음반을 반복해서 듣다보니, 그 이상의 새로운 사운드를 상상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제 탓이겠지만, 그만큼 이 앨범의 리뷰를 쓰기까지 오랜 적응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Metallica의 블랙 앨범이 나왔을 때가 상상되는 것은 왜인지... 아마 이 앨범에 대한 GnR 팬들의 호불호가 또 어디선가 회자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상황은 좀 다르지만)
앨범 재킷과 CD, 그 속지와 노래 제목들, 가사에서 오는 혼돈. 그리고 처음 앨범을 모두 듣고난 뒤의 그 당혹스런 느낌. 왜 앨범에 Chinese라는 말이 들어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예전과는 달라진 사운드에서 오는 불편함(이게 가장 적절한 표현 같네요) 때문에 한동안 다시 들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설 연휴에 고속도로에서 일부러, 익숙해지기 위해, 트랙 건너뛰기 버튼을 누르고픈 유혹을 뿌리치면서 여러번 곱씹어 들으면서 적응을 해 보았습니다. (액슬 로즈의 중독성 강한 보컬에 힘입어...ㅋㅋ)
액슬 로즈의 여전한 보컬(이 인간 나이도 많은데..)은 예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고도 남습니다만, 아쉽게도 나머지 멤버들의 빈 자리가 상당한 차이로 다가옵니다. 제가 적응하지 못했던 부분은 후자에 해당되는데요, 아마 예전의 앨범들, 특히 초기 앨범들을 더욱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저와 비슷한 당혹감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액슬 로즈가 GnR에서 발휘하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17년이라는 세월과 나머지 멤버들의 교체에 따른 변화는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당혹감에도 불구하고 GnR 특유의 리듬과 멜로디는 곳곳에 살아있습니다. 액슬 로즈의 영향이겠지만 Street of Dreams의 피아노, There Was a Time의 멜로디 등에 살아있는 그 느낌을 맛본다면 앨범에 적응하실 준비는 된 겁니다. 개인적으로 빠른 전개를 가지는 Shackler's Revenge와 Scraped, 메탈 느낌이 비교적 강하게 살아있는 Better, 영화에 쓰였다는 If the world, GnR 특유의 멜로디와 간주가 돋보이는 There was a time (지금 생각해보니 Estranged의 냄새가 나네요), 왠지 007 영화 주제가로도 어울릴듯한 Prostitute는 그리 오랜 적응 기간을 필요로 하지 않더군요. (반대로 Catcher in the Rye나 Sorry 같은 곡은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는 곡들 주 하나입니다.)
음악 외적인 부분은 많이 실망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정체를 잘 파악하기 어려운 Chinese Democracy라는 컨셉. (물론 타이틀 제목입니다만.) 그리고 충실한 가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에는 좀 맞지 않는 듯한 속지 디자인. 그리고 결정적으로, 환율 때문인지, 아니면 수요가 많지 않다고 판단해서인지 상당히 높게 책정된 앨범 가격! 아무래도 예전 앨범들과 비교했을 때 뭔가 내 머리나 가슴을 관통하는 듯한 느낌이 없어 조금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 GnR의 옛 추억을 불러일으킬 앨범은 아닙니다. 만약 예전 GnR의 사운드 그대로를 기대하셨던 분들이라면 엄청난 실망과 당혹감에 좌절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GnR, 아니 액슬 로즈의 새로운 앨범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에겐 분명히 추천 대상입니다. 하지만, 노래 적응이고 뭐고 액슬 로즈의 보컬만으로도 만족할 분들은 분명 있을겁니다. ^^
YES마니아 : 로얄 b******s 2009.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17년만의 왕의 귀환
"17년만의 왕의 귀환" 내용보기
처음에는 그 옛날 날렸던 음악색깔과 조금은 다른듯 해서 적응이 안되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약간은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엑스로즈의 목소리에 빠져   버리게된다.. 이게 건스의 매력인가보다...ㅎㅎㅎ   말이 필요없다. 그냥 이 앨범에 귀를 맡기면 된다~^^!
"17년만의 왕의 귀환" 내용보기

처음에는 그 옛날 날렸던 음악색깔과 조금은 다른듯 해서 적응이 안되었다.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약간은 허스키하면서도 섹시한 엑스로즈의 목소리에 빠져

 

버리게된다.. 이게 건스의 매력인가보다...ㅎㅎㅎ

 

말이 필요없다. 그냥 이 앨범에 귀를 맡기면 된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08.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진정한 컴백을 다시 기다리며..
"진정한 컴백을 다시 기다리며.." 내용보기
16만에 돌아왔다는것 하나로 마냥 기뻐하기엔 무언가 아쉬운 음반 이지와 슬래시가 빠졌기 때문일까.. 건즈앤 로지즈 특유의 분위기가 전혀 살아나지 않는.. 이복형제스러운 음반입니다 연주력이 마음에 안드냐..노래가 안좋냐하면 또 그런것도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차라리 안좋으면 안들으면 그만이기나 하지.. 너무나 깔끔하게 정제되고 세련된 기타음을 들려주는게 문제입
"진정한 컴백을 다시 기다리며.." 내용보기

16만에 돌아왔다는것 하나로 마냥 기뻐하기엔 무언가 아쉬운 음반

이지와 슬래시가 빠졌기 때문일까..

건즈앤 로지즈 특유의 분위기가 전혀 살아나지 않는..

이복형제스러운 음반입니다

연주력이 마음에 안드냐..노래가 안좋냐하면

또 그런것도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차라리 안좋으면 안들으면 그만이기나 하지..

너무나 깔끔하게 정제되고 세련된 기타음을 들려주는게 문제입니다

이지와 슬래시..특히 슬래시의 블루지한 느낌과

지저분하게 끈적끈적대는 퇴폐적인 사운드가 완전히 사라진 그런 기타음들..

액슬로즈의 보컬은 여전히 살아있기에 그 깔끔함이 주는 공허함이 더더욱 커집니다

그 보컬의 개성에 묻히지 않기위해서는 똑같이 개성적인 연주가

맞물려 나와야하는데..

별 특색없이 깔끔하기만한 기타가 튀어나오니 뭔가 밸런스가 맞지를 않는군요

스키드로우스러운 건즈앤로지스랄까..묵직함이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만족할수밖에 없는건 "예전의 건즈앤 로지스"를 생각하면 아쉽다는것이지

그부분을 떼어놓고 하나의 락밴드로 보고 판단한다면

충분히 수준이상의 제대로 만들어진 락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는것..

썩어도 준치라는 속담을 온몸으로 실천해주는군요

그나저나..꽃미남의 대명사였던 액슬로즈가..

어째...뚱베이 맘스틴 이후 세컨드 임팩트급 충격으로 다가오는군요

돼즐 로즈가 되버렸지 왜..ㅠㅠ

s***9 2009.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행복한 Guns N' Roses를 만난다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행복한 Guns N' Roses를 만난다" 내용보기
너무 큰 성공은 부담이 된다. 물론 그 정도의 성공을 거둔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   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보다 그 성공이 만들어낸 기대   가 마치 독이 되어 끊임없이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이 더 힘든 일이다. 가장 좋았던   때와 지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잔인한 일이다.    그들이 떠나있는 동안 그들이 우리에게 주고간 노래들을 반복해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행복한 Guns N' Roses를 만난다" 내용보기

너무 큰 성공은 부담이 된다. 물론 그 정도의 성공을 거둔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

 

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 부담감을 이겨내는 것보다 그 성공이 만들어낸 기대

 

가 마치 독이 되어 끊임없이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이 더 힘든 일이다. 가장 좋았던

 

때와 지금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잔인한 일이다. 

 

그들이 떠나있는 동안 그들이 우리에게 주고간 노래들을 반복해서 들었던 난 그들의

 

새노래가 나왔을때 함께 들려오던 17년만의 신보라는 이야기에 그렇게 오래되었나 생

 

각했다.

 

그리고 긴 시간 떠나있었던 이들이 다시 돌아오면 항상 듣는 것처럼 그들도 엄청나게

 

별로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하지만 정말 별로일까?

 

어쩌면 그들이 떠나가 있는 동안 17년동안 꾸준히 우리가 들어왔던 그들의 그 노래들

 

이 너무나 귀에 익숙하게 그리고 좋게 우리에게 남아있기에 새로 돌아온 그들의 노래

 

에 선듯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좋은 노래는 한번만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겠지만, 가장 좋은 노래는 들

 

으면 들을 수록 차츰 좋아져 오랫동안 듣게 되는 노래가 아닐까?

 

그들의 예전 노래들이 17년동안이나 그들을 잊지않게 해주었듯이 지금 다시 돌아와

 

우리에게 선물하는 지금의 그들의 노래도 긴시간후에는 그때의 그노래들 처럼 오래

 

오래 우리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주지 않을까?

 

조금만 마음을 열자.

 

17년동안 쌓여온 그들에 대한 기대를 조금만 허물고 예전에 그들의 노래를 처음 들

 

었던 그때처럼 한번더 한번더 들어보자, 그러면 그들의 새노래에서 17년동안 준비

 

해온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08.12.29.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