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니티 블러드의 두 번째 단편집인 '사일런트 노이즈'입니다. 아벨 나이트로드와 토레스 익스 말고도, 멋진 Ax 에이전트가 속속 등장합니다.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인물은 코드네임 '댄딜라이언' 레온 드 가르시아 아스토리우스 신부. 그가 등장하는 첫 단편은 동화 '피터팬'의 설정을 빌려온 'never land'편입니다. 어른들은 없는 환상의 섬에 사는 아이들이 지닌 비밀이란? 그 외에도 오래전부터 아벨을 지켜봐온 시스터 노엘 등이 주축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이전에 트리니티 시리즈를 본 적 없는 분이라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구조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레스 시바모토씨의 화려한 일러스트도 정말 단단히 한 몫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이 즐거운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