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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진화론에 관한 책들이 봇물 터지듯이 쏫아져나오고 있다,다윈의 탄생주기가 이렇게 도서계에 중요하게 작용할 줄이야,
유전자 신봉자인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거나 진화론을 둘러싸고 어떤 논쟁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지 기본적인 진환론 전망도를 제시해주는 다윈의 식탁을 읽었거나 진화라는 것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개체군내에서 일부가 지리적 환경적으로 분리돼 몇 세대를 거쳐 유전자변이로 갑자기 진화한다는 단속평형설을 주장한 리차드 도킨스와 반대편에 서 있는 스티븐 제이 굴드의 풀하우스나 인간에 대한 오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면 읽기가 밋밋한 책이 될 수 있다,책을 읽는다는 행위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있다면 기존에 알고 있는 내용들을 반복해서 읽는다면 그것처럼 따분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도 이 책 내용에서 건진 내용들도 상당하다, 토마스 군의 패러다임 이론 즉 한 사회를 지배하는 과학 이데올로기가 과학 지식에 하나의 토대로 작용하므로써 과학발전이 일률적으로 이루어진다는 패러다임 이론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정확히 들어맞는 물리학세계에는 어느 정도 맞을지는 모르지만 생물학에는 오히려 들어맞지 않고 여러 패러다임이 중복 되면서 진화의 성격처럼 과학이론도 점진적으로 진화하거나 적자생존으로 현대에 맞지 않는 이론들은 폐기되고만다는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에 대한 반박은 고개가 끄떡여질 정도로 예리한 통찰 이였다,
또한 우리의 인간조상인 수많은 유인원종들,호모 사피엔스,에렉쿠스,네르탈리안,등등,,,,이들 종들 중에 우리는 인간으로 진화한 유일한 종이며 원숭이로부터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일직선상의 진화론 상식을 바로 잡아주었다, 만약에 우리가 현재에 침팬지,오랑우탕,고릴라,비비 원숭이들과 같이 살고 있는 것 처럼 인간 조상의 여러 갈래인 유인원들과 현재 공존하면서 살고 있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약간의 소설적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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