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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첨엔, 좀 의아했다... 일반 구성의 책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책의 목차를 봐서 알겠지만 간단한 소주제로 페이지별로 섹션이 나뉘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들고다니면서 아무데나 펴서 봐도 부담은 없다. 각 소주제를 몇가지 그룹으로 묶긴했는데 보면서 계속 잊게 만드는 요소가 좀 있었고, 아무래도 좀 아쉬운건 실무에 적용하기에는 강조하는 부분이 약하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UI에 관심이 있는 실무자라도 1년 미만의 디자이너나 기획자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긴 힘든 책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느 정도 UI의 폭을 넓히고 있는 실무자라면 요소별로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나름대로 각 섹션별로 따로 정리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고 본다. 아무래도 단순히 책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힘들겠지만 책의 제목에서도 나타냈듯이 아이디어 북이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돌출해줄 수 있는 요소로만 생각했으면 한다. 본인도 보면서 필요한 부분에 포스트잇을 붙여가면서 그 부분만 따로 정리하면서 봤다. 그래도, 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래도 실무의 연결다리가 약한 단점도 좀더 보완되었으면 한다. 책을 읽은 사람이 찾아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이 책으로 하여금 많은 활력이 불어났으면 한다. == 케빈 == [인상깊은구절] <<제한적 용량="">> 인간의 뇌는 무제한적 용량을 가진다. 하지만, 해석에 쓰이는 기억은 '제한된 용량'을 가진다. 머리에 저장은되어 있지만 쓰여지지 않는 기억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컴퓨터 안에는 저장되어 한달에 한번정도 꺼내보는 파일과 하루에 몇번이라도 꺼내보는 파일이 있다. 중략 ==> 이렇듯 인간의 웹인터페이스 요소를 설명하는 부분이다..제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