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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2권입니다. 절판인지 표시가 되지 않네요. 중국의 비애 다시 말해 어떠한 국가의 모델과 양식, 제도와 척도도 그 국가를 만든 국민과 그들의 역사, 문화에 의해 결정된다. 강력한 국민은 허약 한 정부를 좋아하고 자유로운 국민은 느슨한 제도를 선호하며 어리 석은 국민은 영민한 지도자가 나오길 소망한다. 연약한 국민은 갛권 정치에 의지하기도 한다. 그래서 엥겔스는 어떤 국가의 정부가 열등 하고 그 열등함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그 국민이 열등하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중략- 그 원인과 이치는 무엇일까? "천하에는 서열이 있어야 하고 용들도 우두머리가 없어서는 안 된 다." 그렇다 중국은 본래 국토가 넓고 인구가 많아서 홍수가 범람하거 나 외적이 침입했을 때 반드시 강력한 리더가 호소력과 응집력을 발 휘해줘야 했다. 아니면 적더오 사람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상징이 있어야 했다. 이 역할은 당시 군주 외에는 누구도 맡을 수 없었다. 그 래서 백성은 어쩔 수 없이 희생과 양보를 하고 군주에게 고개 숙여 신하가 되었다. 선후를 빼지 않고 잘 읽어야 합니다. 말의 중간을 자르면 전혀 다른 말이 되니까요. 일단 이중톈이 유명하고 논리가 빼어나다고 소문난지라 일단 듣기로 하겠습 니다. 독자의 강점은 듣기 싫은 것은 거부할 수 있다는데도 있 고 한 번 읽고 거부하기에는 그의 이름이 많이 들린다는 점이 다른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하는 상황. 이 상황이 그리 싫지는 않 습니다. |
| 지난 번에 중국에 한번 다녀온 뒤, 중국이란 나라와 그 곳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래서 약간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가 본 곳은 북경밖에 없었지만 다른 도시와 그 곳 사람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 북경 사람들의 당당함과 약간은 허풍스런 모습, 커다란 목소리 등등, 정말 내가 본 모습과 똑같았다. 북경 사람들은 그냥 대화하는 소리가 꼭 싸우는 것처럼 들린다. 그땐 왜 그런지 몰랐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니 이해가 되었다. 커다란 중국의 수도에 사는 자부심. 그래서 북경 사람들이 당당하고 목소리가 크다는 것이다. 약간 딱딱한 문체에 좀 두꺼운 분량, 그리고 초반부에 나오는 설명이 좀 지루하지만, 막상 각 도시와 사람들 이야기로 넘어가면 무척 재미있었다. 중국, 또 한번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