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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석기설여화』가 비밀을 풀 열쇠인가? 글속에 『보천석기설여화』란 책이 자주 등장한다. 그 속의 비밀을 풀수있다면 류도일가의 기원을 찾을수 있을텐데, 권력자들이 국민들을 어찌 생각하는지 알고 있었지만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더 기분이 상해 간다. 일본 암흑가의 주인을 자처하던 '가미쿠라 어르신' 후나즈 다다요시의 죽음이후 용왕 4형제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이가 없으리라 여겼는데, 세상에 영원히 지켜지는 비밀이란 없는가 보다. 그들을 원하는 적들은 더 많아졌고 류도형제들을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 그 힘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려 발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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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활약하던 4명의 용왕들이 이제 마침내 좁은 일본땅을 벗어
나 세계로 뛰어나갔다.
그리고 더욱더 강해지는 판타지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그러함에도 여전히 세상에 대
한, 그리고 권력욕의 노예들에 대한 강한 비판은 여전히 강하다.
''사망자가 나오기 때문에 전쟁은 악이라는 생각은 유치하고 감상적인 것이다. 생명보
다 귀중한 정의와 국가 위신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는 존재하는 법이다' 그런 것을 주
장하는 인간이 최전선에서 전사한 예는 미국에서도 러시아에서도 일본에서도 결코 없
었다.
결국 인간 세상에서 '권력자의 생명 가치를 능가할 정도의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명보다 정의가 중요하다'라고 권력자가 말할때, 그 생명이란 것은 '타인의 생명'
이지 자신이나 자기 가족의 생명은 아니다. 이것은 누구나 기억해 두는게 좋을 것이
다. 세상 가운데 분명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사람마다 다
르다.'
인용한 책의 내용과 같은 일들이 여전히 세상에는 일어나고 있고, 더구나 우리사
회에서는 너무나 흔하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