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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 h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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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처럼 해야만 하는 결정들을 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결과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Steve가 drugstore에 있었다면 그는 유죄가 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어쩌면 변호사  O'Brien이 Steve가 not guilty 임에도 그를 축하하기는커녕 그냥 가버린  것을 보면 그녀는 Steve가 현장에 있었음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거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를 변호한다. 변호사니까..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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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처럼 해야만 하는 결정들을 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결과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Steve가 drugstore에 있었다면 그는 유죄가 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어쩌면 변호사  O'Brien이 Steve가 not guilty 임에도 그를 축하하기는커녕 그냥 가버린  것을 보면 그녀는 Steve가 현장에 있었음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을거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를 변호한다. 변호사니까..

 

명확하게 나쁜 일에는 No!라고 말할 용기도 필요하고 상황이 허락되지 않는다면(협박,공갈 등) 어찌해야할지 나는 모르겠다. Steve가  not guilty라서 읽는 순간 좋았지만 변호사의 행동을 보고 차라리 Steve가  guilty로 되었으면 그게 더 정의롭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소설의 재미를 위해서는 not guilty가 적절하겠지만 말이다.)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시나리오식 구성으로 글이 작성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활자체는 타자기로 친 듯 한 글자체와 손으로 직접 쓴듯한 글자체가 번갈아가면서 나와 시각적으로도 (그리고 의미적으로도) 좋았다.  이 책이 영화화 되었는지 궁금하다. 작가와의 인터뷰를 보니 작가도 그랬음 바라던데.

h*****e 2008.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