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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라 고조선 왜곡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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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강대국이란 나라의 개념은 전제국가시절엔 그 강역의 넓이로 판단되었고, 지금의 시대에는 경제적인 우위와 문화적 우위로 인해 강대국 내지는 선진산업국이라는 명칭으로 대신하고 있다. 지금시대에 전쟁이라는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영토의 확장을 바랄수 없는 상태이다보니 다른 방법으로 강대국의 위치를 선점하고 유지할려고 하는 것이 대전제인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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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흔히 말하는 강대국이란 나라의 개념은 전제국가시절엔 그 강역의 넓이로 판단되었고, 지금의 시대에는 경제적인 우위와 문화적 우위로 인해 강대국 내지는 선진산업국이라는 명칭으로 대신하고 있다. 지금시대에 전쟁이라는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영토의 확장을 바랄수 없는 상태이다보니 다른 방법으로 강대국의 위치를 선점하고 유지할려고 하는 것이 대전제인 것이다. 그 중에서 이미 우리는 경제적파워에 대해서 지난 IMF위기를 거치면서 느낀바 있다. 그럼 문화적인 문제는 과연 어떤것이 있는가?

 

다름아닌 역사인식의 방법인것이다. 역사란 그 국가 내지는 민족의 발자취인것이다. 쉽게 말하면 왜 세월이 많이 지나간 역사에 대해서 집착하는가 오히려 그런 역량을 지금이나 미래에 대해 투자하는것이 경제논리에 더 맞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역사를 상고해 보면 항시 되풀이된다는 점이 바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한 것이고 역사연구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강대국이든 약소국이든간에 자기 뿌리에 대한 정체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더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역사왜곡에 대한 일본이나 중국의 일연의 행동을 보면서 역사앞에 정직한 국가라고 자위하고 있었다. 아무리 그네들이 역사왜곡을 하더라도 왜곡된 역사는 바로잡혀질 것이라는 수동적이고 안일한 자세로 일관해 온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세계는 그런 자세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자국의 역사는 자국이 알아서 정립해야 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다라는 사실을 그동안 너무 쉽게 간과해왔던 것이다. 특히 우리의 역사중 가장 많은 왜곡이 자행되고 있는 부분은 고대상고사와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근,현대사 부분이라는것은 국민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일제의 강점기를 식민지 수탈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보는 시각에서 부터 시작된 역사왜곡은 상고사로 옮겨가면 정말 전입가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일본이나 중국의 동북공정등의 역사왜곡에 대해서 비판만 하고 있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되두된다. 사실은 알고 보면 우리 내부에서부터 일련의 역사왜곡이 시작되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할 것이다. 사실은 우리의 상고사에 대한 역사적 사초들은 극히 미진하다. 신라가 한반도를 일부통일하면서 고구려와 백제의 역사기록이 대부분 소실되었기 때문에 상고사에 대한 자료가 너무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중에 하나일 것이다. 오죽하면 고려때에 김부식에 의해 제작된 삼국사기가 유일한 정사로서 상고사에 대한 자료로 남아있을 정도이니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러나 중국의 방대한 사서등과 국내일부 사서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상고사를 자리매김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의 대부분의 사학자들은 일제의 영향을 받은 이병도의 학설을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의 상고사를 정립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 학계의 통설로 남아서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주입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책은 이런면에서 아주 중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상고사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국외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국내학자들의 통설이라는 이론을 반박하므로서 올바른 상고사의 정립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한사군중 낙랑군의 위치문제(우리는 지금 평양일원으로 배웠다),고조선과 위만조선의 강역문제(통설은 한반도와 압록강부쪽으로 비정) 등 아주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통설의 입장과 상이한 내용들이 이 책에 소개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반박의 문제는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사료 그중에서도 객관적인 중국사서의 기록을 살펴보면 그 실마리가 풀린다는 것이다.

 

그러면에서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상고사에 대한 대대적인 역사인식이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에게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상고사에 대한 역사적 재정립이 있지 않고선 고조선에 뿌리를 준 조선이나 고구려에 뿌리를 둔 고려에 대한 역사적 가치는 희박해질 수 밖에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도 일본이나 중국처럼 역사왜곡을 대놓고 하자는 것은 물론 아니다. 단지 우리의 내부에서 부터 서서히 자행되어왔던 역사왜곡을 이제는 중단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하자는 것이다. 우리민족의 역사는 중국문헌을 봐도 중국의 상나라시대에서 부터 존재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 또한 세계적으로 몇안되는 민족중의 하나이다. 그런면에서 우리의 상고사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올바른 상고사 인식이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통설이나 다수설은 정설과는 다른 개념이다. 학계나 관련 단체의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는 이론이라는 것이지 그 통설이나 다수설이 불변의 이론이라는 말은 아닌것이다. 우리 사학계의 이러한 안이한 매러리즘이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을 가져왔다고 해도 잘못된 말은 아닐것이다. 근대사학의 아버지라는 이병도의 논리를 비판없이 그대로 받아들여 스스로 상고사에 대한 많은 부분들을 포기해 놓고선 이제와서 동북공정이 잘못이다는 논리는 그네들 입장에서 보면 궤변에 지나지 않기 때문인것이다. 그나마 재야사학자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있어 지금 이런 상고사에 대한 역사왜곡을 다시 검토하고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 작은 위안으로 남아 있다. 역사를 상고해보면 항상 일개국가가 망하는 원인은 외침도 작용을 하지만 내부의 문제로 인해 침몰하는것이 대부분의 경우이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가 소위 강대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문화적인 문제 특히 역사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제는 국가차원에서 팔을걷고 나서야 하는 것이다.

 

쉽게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자기의 역대 조상에 대한 기록인 족보에 대한 애착이 강하듯이 우리민족의 기원인 상고사에 대한 애착은 말을해서 뭐하겠는가? 이제는 정말 모든이들이 우리 상고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의 반응은 어찌 보면 유치할 수 밖에는 없는 것이 세계적인 시각이다. 차라리 그런 열정을 상고사 재정립에 투여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져야 할 때인 것이다.

 

번 책으로 인해 다시 한번 반성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 동안 역사서적을 탐독하면서 주로 조선사를 비롯한 중, 근대사에 집중하고 혹은 흥미위주의 역사에만 집중을 했던 것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역사란 그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것이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그러한 왜곡이 외부의 요인보다는 내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자행되어 왔다는 것이 더욱 더 문제인 것이다. 이제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서 올바른 역사인식이 정말 필요한 때인것이다.

l******e 2008.12.15.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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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까워라, 이 책
"아, 아까워라, 이 책" 내용보기
책을 읽는 내내 아,아, 어,어, 하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관점에 대하여 동의하고 연구 결과에 대하여도 거의 그러리라 짐작하였지만 너무도 안타깝고 아까운 책이라는 느낌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굳이 평가하자면 내용은 별 4개도 되지만 편집은 별 2개도 주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별 다섯이 만점이다. 옛 조선- 고조선의 땅이 지금의 요동과 요서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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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내내 아,아, 어,어, 하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관점에 대하여 동의하고 연구 결과에 대하여도 거의 그러리라 짐작하였지만 너무도 안타깝고 아까운 책이라는 느낌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굳이 평가하자면 내용은 별 4개도 되지만 편집은 별 2개도 주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별 다섯이 만점이다.
옛 조선- 고조선의 땅이 지금의 요동과 요서까지 이어져 있었다는 이야기는 얼마전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라는 책에서도 주장되어온 바다. 이 책에는 그 근거를 중국의 사서들로 역추적함으로써 확실한 믿음을 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은이 혼자만의 고군분투로 끝나고 말았다. 왜냐구? 그 이야기를 하여보자.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전문연구자,작가들이 써놓은 책에대하여도 한 사람의 누리꾼이 자료를 찾아 들이대며 아니라고 말하는 '소통'의 첨단에 있는 시대이다. 그런데 이 책에는 겨우 엣날 흑백사진 몇 장, 흑백 그림 몇 장만이 지은이의 논지를 받쳐준다. 만약 이책에 지은이의 논지를 받쳐주는 지도와 추정 사진들이 제대로 더해져 책이 좀 더 화려하게 편집이 되었다면 읽는 이들도 더욱 지은이의 말에 다가서기 쉬웠으리라. 책을 읽는 내내 빈 종이에 그림을 그려가며 따라가보았지만 미리 준비되지 않은 그림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은이의 말처럼 '식민사관이 부정하는 우리의 역사' '잃어버린 나라 고조선''진실은 살아있다'. 나도 그렇게 알고 있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증명하는 과정이 너무도 고리타분하다. 이 책은 대학교 석박사 논문집이 아니다. 대중을 상대로 출간된 교양서적이 아니던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들에게, 광활했던 우리 역사의 참모습을 알려주기 위하여 출간된 책이 아니던가? 그런데 그런 뜻에 마땅히 따라야할 노력은 이 책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참으로 안타깝다.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리가 간과하여 잊혀진 상고사를 찾아서],  [고조선을 딛고서 포스트 고조선],  [천년왕국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이 책들은 지금 내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들인데 어느 것하나 지금 이 책보다는 사진이나 지도가 더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다. 주장하는 관점은 미묘하게 차이가 있지만 읽는이에 대한 배려는 공통적이다. 하다 못해 글자 빛깔이라도 구분하여 읽는이의 편의와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다. 하여 이 책에 대하여 계속하여 '아,안타깝다'라는 탄식이 나오는 것이다.
 잃어버리고 묻혀진 역사를 찾아나가는 일은 분명 힘들고 어려운 일이리라. 게다가 그 길에는 지원군도 적다. 하지만 누군가 가야할 길이고 그 길에 선 사람이라면 묵묵히, 그러나 더 열정적으로 그 길을 가야할 것이다. 지은이의 약력에 지역방송국 보도국장이라는 커다란 직함이 눈에 띈다. 그 길에서 자신만의 능력을 더하여 나같이 길을 찾은 이들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믿어본다. 물론 그가 가는 길이 옳은 방향이기에 나도 함께 그 길에 서서 걸어가며….
2008.12.26. 밤,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오늘도 헤매이는
들풀처럼
w******e 2008.12.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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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왜곡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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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국사 시간에 접하기만 했던 '고조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책을 만났다. 이 책을 만나기 전 고조선은 단군이 세운 나라로서 대한민국의 뿌리인 나라였다. 하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 내가 알던 '고조선'에 대한 지식이 왜곡된 역사라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저자 조승완은 <삼국사기> <한서 지리지>등의 문헌들을 근거로 현재 통용되고 있는 학설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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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국사 시간에 접하기만 했던 '고조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책을 만났다. 이 책을 만나기 전 고조선은 단군이 세운 나라로서 대한민국의 뿌리인 나라였다. 하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 내가 알던 '고조선'에 대한 지식이 왜곡된 역사라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뿐이다.

 

 저자 조승완은 <삼국사기> <한서 지리지>등의 문헌들을 근거로 현재 통용되고 있는 학설을 반박한다. 그 시작은 낙랑군의 위치 에서 부터 시작된다. 여러 문헌과 비파형동검등의 유물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듯 고조선은 한반도와 만주, 요동, 요서 지역을 지배한 대 제국이었다. 하지만  낙랑군이 평양이라는 전제에서 시작한 우리 학계의 통설은 고고학 사료의 반증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오도된 학설이 고조선의 영역을 한나라에 멸망한 위만 조선의 영역일 뿐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이런 학계의 인식이 동북아공정의 빌미를 제공한다니 더욱 충격적이다. 역사에 대한 문외한인 본인도 역사는 민족의 뿌리이고, 정체성을 찾게 해주는 근거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잘못된 역사 사관을 학습해 왔고, 지금도 그것을 진실인양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국내 학계의 잘못된 의식과 고지식함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그 위치가 희미해지지는 않을 지 우려된다. 

 

  IT강국, 집념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저자가 말하듯 역사 학계는 진실을 규명하여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뿌리인 고조선 뿐만 아니라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저자 '조승완'과 같은 분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것을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국사책의 그릇된 고조선이 아닌, 진짜 고조선을 이 도서를 통해 경험해 보자!

YES마니아 : 로얄 m*********6 2009.0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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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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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라 고조선 왜곡된 역사  엽전의식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식민사관을 필두로 한국민에게 부정적 자아관을 퍼뜨리면서 “조선민족은 안돼, 반도 기질은 어쩔 수 없어”라는 자기비하와 패배의식을 일컬는 말이다. 이런 엽전의식은 지금까지 우리 스스로 “우린 안돼, 해도 별 수 있겠어?, 어쩔 수 없어”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우리 민족이 별 볼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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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라 고조선 왜곡된 역사 

엽전의식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식민사관을 필두로 한국민에게 부정적 자아관을 퍼뜨리면서 “조선민족은 안돼, 반도 기질은 어쩔 수 없어”라는 자기비하와 패배의식을 일컬는 말이다. 이런 엽전의식은 지금까지 우리 스스로 “우린 안돼, 해도 별 수 있겠어?, 어쩔 수 없어”라는 식으로 생각하면서 우리 민족이 별 볼일 없는 민족이라는 인식을 갖게 했었다.

 

일본의 식민사관은 일제가 한국침략과 식민지배의 학문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조작해낸 역사관을 의미한다.   일본의 종속성과 침략성을 가진 제국주의의 성립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문명화라는 허울로 침략을 정당화하는 근대화론과 약육강식을 합리화하는 사회진화론 등의 논리로 우리 역사와 사회를 해석하려는 내용이다.  제국주의 성립과정을 뒷바침하는 논리인 근대화론, 사회진화론에서 비롯되었다. 사회진화론은 다아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제국주의 시대의 약육강식의 세계질서를 합리화하는 이론이었고 근대화론은 문명의 이름 아래 아시아에 대한 지도나 침략을 정당화하는 논리였다. 이러한 제국주의의 논리에 맞추어 우리 역사와 사회를 해석하려는 내용은 모두 식민사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제는 조선사편수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서 날조를 했는데 그 일에 앞장섰던 이병도라는 사람이 해방 후, 한국의 역사학계를 주도함으로써 지금은 이병도의 4세대 제자들이 우리나라 역사학계를 주도하며 100년전에 만들어진 일제의 식민사관을 후학들에게 잘못 가르치고 있다.

 

역사학자 이덕일은 '학자들을 상대로 하는 역사가 아닌 대중들을 상대로하는 쉬운 역사'를 택해 글쟁이의 길을 선택했다. 당시 역사학계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던 일제시대에 형성된 '식민사관을 계승한 흐름'과 명문대 인맥이 한국사학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확신하고 그의 삶의 방향을 틀었던 겄이다.

그는 1998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우리역사를 해석하는 기존의 학설을 넘어서 일제 식민사관에 의한 반도사관을 극복하고 우리 역사의 대륙성과 해양성을 재조명하는 새로운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그는 이제 역사 분야에서 처음으로 자기이름을 내건책만으로 살아가는 프로저술가로 정착한 성공적인 사례의 인물이다. 이러한 길을 외롭게 개척한 그에게 나는 그의 개척정신과 겁없는 도전정신 그리고 치열한 마음가짐을 본받고 싶다.

 

 우리나라의 고대사부분의 주장 내용을 살펴보면 고조선은 기원전 20세기 이전부터 기원전 108년까지 대륙을 지배한 동아시아의 강자였다. '사기'와 '삼국지''산해경'등의 문헌사료를 보면 중국의 전국 시대부터 서한 시대까지 고조선과 중국의 국경이 난하와 갈석산을 경계로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고조선만의 독특한 표지유물인 고인돌과 청동검, 미송리형 토기, 그리고 복식 등이 출토된 지역을 통해서도 고조선의 강역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현실은 어떠한지 심각하게  고민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이 식민사관의 폐해가 근래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다. 우리 역사가 한나라에 패배하는 위만조선으로부터 시작됐으며 , 이후로도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는 둥 또한 낙랑군이 요동지역에 있다는 모든 사서기록을 부정하고 있어 고조선의 영역을 오히려 축소하는 결과를 빚어 중국에게 동북공정이라는 빌미를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점에서 식민 사학의 영향이 얼마만큼의 폐해를 가져왔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이제는 우리의 역사의 오류를 바로잡고 우리 민족의 진면목을 보여야 할 때가 되었다"라는 외침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었다. 모든 분야에는 주류와 비주류가 항상 존재한다. 역사분야에서도 분명 존재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역사는 인위적으로 왜곡시킨다고 진실이 결코 왜곡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역사를 잃고 헤매고 있을 때 지금의 일본의 우익세력이 주도가 되어 더욱 더 역사왜곡의 기승을 부릴 수 있는 것이다.  독도만행은 역사를 지켜내지 못하면 명분을 주게 되는 좋은 예다.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도 앞으로 일본의 독도문제와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 우리의 역사를 지켜내지 못하면 결국 미래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와 혼, 그리고 선조들의 문화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와  우리의 역사학자들이 자각하여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k****0 2008.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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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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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국가 고조선의 영토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현재의 역사적 통설을 뒤엎고, 논리적으로 증명해준다.   고조선의 영토가 한반도를 포함 만주, 요동, 요서지여까지 차지한 대제국이라는 것을 <사서> <상서> 등의 책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보여준다.   또한 그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적들을 통해서도 증명하며 다소 어렵지만 여러가지 증거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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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최초국가 고조선의 영토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현재의 역사적 통설을 뒤엎고, 논리적으로 증명해준다.

 

고조선의 영토가 한반도를 포함 만주, 요동, 요서지여까지 차지한 대제국이라는 것을 <사서> <상서>

등의 책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보여준다.

 

또한 그 지역에서 발견되는 유적들을 통해서도 증명하며 다소 어렵지만 여러가지 증거를 보여주는 과정이 신비롭기도 하다

 

장수왕의 평양천도, 낙랑군의 과거 위치, 진번군, 임둔군의 위치, 요동, 요서군의 위치를 증명해가며 고조선의 영토를 올바르게 잡아가는 과정이다

여러나라의 침략을 받고 지배를 받던 우리나라는 사대정신에 물들어 있고 일본사람들의 주장에 의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게 됨으로써 우리 자신의 뿌리를 바로 알고, 민족의 자긍심을 가실 수 있다.

 

또한 역사를 올바르게 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는데 사서의 여러 기록을 통해 꼼꼼히 증명해가는 속에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가려는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단군이 세웠던 우리의 시작이자 뿌리인 고조선!

그 세력이 한반도에 그치지 않고 넓은 요동, 요서지역에 까지 이른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자긍심을 느낀다.

 

현재의 잘못된 역사 교육을 시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자신의 뿌리를 바르게 알고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모든 어른과 청소년 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0 2008.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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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리에게 던져진 역사인식의 문제를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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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마동안 좌편향적인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문제가 큰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그러한 논란에 앞서 정권의 좌파, 우파 성향이 학생들의 교과서에까지 영향을 끼쳐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곤혹스러울 따름이다. 역사는 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보다 객관적인 방향의 해석이 가장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현대사를 현재의 우리가 평가하고 어느 한 방향으
"오늘의 우리에게 던져진 역사인식의 문제를 깨닫다." 내용보기

최근 얼마동안 좌편향적인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문제가 큰 관심을 일으킨 바 있다. 하지만 그러한 논란에 앞서 정권의 좌파, 우파 성향이 학생들의 교과서에까지 영향을 끼쳐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곤혹스러울 따름이다. 역사는 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보다 객관적인 방향의 해석이 가장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현대사를 현재의 우리가 평가하고 어느 한 방향으로 단정짓기에는 아직은 이르기에 그러한 논쟁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대사는 그 의미가 다르다. 논쟁을 하기보다는 사서의 기록과 유물유적을 통해 보다 정확한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는 사실을 밝혀 고대사의 진실에 다가서야 한다. 지금도 곳곳에서 지나간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발굴되고 그것들은 우리에게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추정되어진 역사는 그 실체들 앞에서 새로운 진실로 증명되기도 한다.
 
그렇듯 역사는 진실에 다가서는 기나긴 작업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획일적인 역사학을 배워왔던 것이 사실이다. 한번 정립된 학설은 절대 깨어질수 없는 불변의 이론이기만 했다. 이 책 <왜곡된 역사 - 잃어버린 나라 고조선>은 그러한 기존의 국내 학계의 강력한 이론에 대해 사서와 유물을 통한 접근으로 비판의 입장을 취하고 있는 책이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현재까지도 많은 논란의 대상인 한사군의 위치에 대해 거론한다. 오래전 배웠던 교과서에는 한사군의 위치가 대동강변에 버젓이 자리잡고 선명한 색깔로 그 강역을 표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한민족의 활동강역을 한반도만으로 축소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고 또한 그것은 중국 한나라의 영향권이 한반도에 까지 미쳤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책은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그러한 잘못된 역사를 배우게 했는지 또한 그것이 무엇들을 의미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책은 9가지의 역사학의 통설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하나하나 반박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낙랑의 위치라는 하나의 의문으로 귀결된다. 낙랑은 논란의 대상인 한사군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에 낙랑의 소재지를 밝히는 것은 곧 한사군의 위치를 밝히는 것과 같다. 낙랑은 한이 위만조선을 평정하고 설치한 군현이다. 일시적으로 평양을 중심으로한 대동강 주변에 설치되었지만 그 이후의 대부분의 사서엔 요동지역으로 기록되어 있음을 이 책은 주장한다. 그렇듯 책의 내용은 모두가 기록에 근거하여 저자의 주장이 반영되고 있다. 우리가 모든 역사학의 근거로 삼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에서도 마한의 기병이 고구려와 연합하여 요동을 공격했다는 기록, 백제의 온조왕이 "동쪽에 낙랑이 있다."고 한 기록 등을 들어 한사군의 위치가 요동이었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많은 중국 사서의 기록을 통해 실제 한사군의 위치가 어디였는지에 대해 접근해보고 있다.  

"한나라가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뒤 그 일부 영토에 한사군을 두었다."
지금의 교과서에 언급되어 있는 한사군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대동강 주변의 평양에서 조금 후퇴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도 분명한 학계의 통설은 대동강 주변이다. 위 문장은 위만조선이라는 또 하나의 키워드를 담고 있다. 한사군의 위치는 또한 위만조선에 대한 의문으로 확장된다. 책은 위만조선의 위치 역시 기존의 통설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해낸다. 또한 위만조선이 고조선의 전체를 계승한 국가가 아닌 고조선의 일부였으며 그를 통해 고조선의 강역이 요서지역까지 였음을 밝혀낸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근거와 기록으로 인해 무엇이 잘못되었다에 앞서 우리의 역사인식에 대한 반성이 필요한 때다. 지나간 시대의 기록이 뭐그리 중요하냐는 무관심에 앞서 역사는 우리가 내일을 바라볼 수 있는 거울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얼마전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분노하고 열을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한때의 흐름처럼 그것들은 잊혀져 버리고 말았다. 고구려가 그들의 지방정권중의 하나였고 그렇기에 자신들의 역사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한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바꿀수는 없겠지만 거듭되는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제기는 분명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역사는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이 원칙이다. 소수의 학자가 망쳐놓은 우리 역사에 대한 문제제기는 끊임없이 이어져야 할 또하나의 숙제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이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잘못된 역사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 만큼이나 우리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하는 것을 배우는 듯하다.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우리 민족의 얼을 지키고 계승해 나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k****6 2008.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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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를 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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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과서에는 만리장성이 황해도까지 나 있다고 한다.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의 근거는 진나라 때 만리장성이 낙랑군 수성현에서 시작된다는 진서라는 책을 근거로 한다. 눈앞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역사의 진실을 애써 외면하는 짓이다. 문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서 머물지 않는다. 낙랑군 수성현이 황해도 수안이라고 주장하는 국내 학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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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과서에는 만리장성이 황해도까지 나 있다고 한다.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의 근거는 진나라 때 만리장성이 낙랑군 수성현에서 시작된다는 진서라는 책을 근거로 한다. 눈앞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역사의 진실을 애써 외면하는 짓이다.

문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서 머물지 않는다. 낙랑군 수성현이 황해도 수안이라고 주장하는 국내 학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이런 역사왜곡과도 일맥상통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처럼 <왜곡된 역사-잃어버린 나라 고조선>의 저자(조승완)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쓴 책 첫머리를 이렇게 시작했다.

과연 중국의 동북공정이 왜 이리도 거세고 괴씸할 정도로 그 수위를 높이는가? 잘못된 학설이나 잘못된 주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일부 학자들이 이런 빌미를 제공하지 않나 생각해보게 된다.

이는 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바다. 특히 고구려는 물론 고조선, 낙랑국 등 몇천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민족의 영토에 대한 잘못된 오류를 수정하고 현재 조선조자치주, 요동, 심지어 요서까지 우리 땅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뒤받침해 줄 주장을 한다.

중국 한나라에 패배한 위만조선이 우리 민족의 시조라는 식민사관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한 민족의 뿌리를 찾기란 세대가 바뀔수록 더 여러워진다. 

  

이 책 <왜곡된 역사>의 내용을 대강 살펴보자면 우선 장수왕과 동천왕이 등장하고 평양천도에 대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과연 평양이 지금의 대동강 유역이냐 아니면 요동지역이냐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고 있다. 평양천도와 북진정책의 연결고리를 만든다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또 진번군, 낙랑군, 임둔군, 요동군의 위치를 통해 우리 영토확장의 결과를 다시 쓰게 된다.

세형동검의 예를 들어 위만조선은 요동에 있었으며, 비파형동검을 통해 고조선은 요서지역까지 각각 있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럼 장수왕 이전의 고구려 수도는 평양이었다는 사실이 왜 중요할까? 또 그 평양이 현재 북한의 수도가 아니라는 점이 더욱 놀라울 따름이다. 이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어의없는 주장이며, 더 나아가 중국의 영토가 우리 민족의 땅이었다는 증거다.

 

즉, 동천왕이 천도한 평양과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같은 곳이 아니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장수왕은 수도인 대동강 평야이 백제의 침공 위협을 지속적으로 받는 반면 요동지역은 전란에서 벗어난 안전한 지역이기에 요동지역으로 수도를 옮긴 것이며, 이는 남하정책이 아니라 오히려 북서쪽으로의 영토 확장과 외교적 성과에 의한 것이다. 장수왕은 남하정책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 대륙쪽으로 영토를 넓힌 북진정책의 결과로 수도를 요동지역으로 옮겼던 것이다.

 

각종 기록을 보면 고조선은 한반도를 비롯해 만주, 요동과 요서까지 차지한 대제국이었다. 요동지역에 자리한 위만조선은 고조선 세력의 서쪽 변방에 불과한 지역이다. 앞서도 위만조선의 우리의 시조라는 식민사관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순간이다.

지금의 만주지역에 위치한 부여, 졸본부 등도 고조선의 원류라는 사실 또한 신빙성이 크다.

다시 반복하면 장수왕이 수도를 요동지역으로 옮긴 배경은 수도였던 대동강 유역 평양이 백제의 침공을 받는 위태로운 상황이 되풀이되는 반면 요동지력으로는 요서지역 북연까지 속국 형태로 두었을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국내 학계는 고구려 영토가 요하까지라고 말하고 있지만 고구려는 분명히 요서지역까지 차지하고 있음을 우리는 <삼국사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진실이 여러가지 기록에 남아 있다.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던 교과서는 누구의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눈도 똑같이 따라가기 마련이다.

저자의 주장은 현재 교과서를 비롯한 국내 학계의 통설과는 매우 상반된다. 아니 정면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국내 학계는 진실을 알려주는 사서 기록을 모두 부정한다. 학계 통설은 낙랑군이 평양이라는 잘못된 전제로 인해 비롯된 것이다.

 

사실과 진실은 분명히 결론지어져 있다. 그 사실과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 노력한다. 그렇다면 기록과 유물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 이런 역사의 진실을 거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어수선한 틈을 타 이웃나라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우리의 허를 찌르고 있다. 읽어버린 역사를 찾기란 지금 세계 이곳 저곳에 있는 우리의 유산을 찾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쩌면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바로 보는 것과 함께 역사에 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 <왜곡된 역사-잃어버린 나라 고조선>는 역사의 왜곡된 곡선을 바로 잡고 민족의 역사에 최소한 관심정도는 필요한 시기다.

YES마니아 : 골드 f*******5 2008.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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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를 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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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오면서 우린 정설로만 믿고 있던 사실에 대하여 전문가의 입장이 아니고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창시절 처음으로 우리역사를 배우면서 단일민족과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었던적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동안 우리 역사에 대한 많은 의문과 여러가지 사실들이 들어 나면서 우리가 처음부터 접한 부분이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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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오면서 우린 정설로만 믿고 있던 사실에 대하여 전문가의 입장이 아니고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창시절 처음으로 우리역사를 배우면서 단일민족과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었던적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동안 우리 역사에 대한 많은 의문과 여러가지 사실들이 들어 나면서 우리가 처음부터 접한 부분이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적인 사실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왜 올바로 받아들여지지 않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과거의 발자취를 제대로 알아가는 것 또한 후대 자손들이 해야할 일이지만

그의 내용들의 기록들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의 역사는 그 역사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롭게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인지라 진실과 멀어질수 있음을 역사를 배워가면서 개정되는 교과서만 봐도 알수 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역사상 일제가 점거하고 역사적인 유물들을 발굴 당했던 입장에서 역사적인 부분이 사실과 많이 달랐던 점들을 볼수 있지만 후대의 우리역사가들도 그들의 주장에 근거하였기에 더욱더 왜곡된 부분이 정설로 되어버린것이 아닐까

 

처음에 등장하는 장수왕의 평양천도

우린 장수왕의 대동강부위의 평양으로 천도는 남진정책을 위해서라고 배웠다.

하지만 그 내용에 대한 여러자료와 정황들은 요동지역의 한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조선의 위치 또한 유물과 함께 여러 사료들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반박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낙랑군과의 지리적인 문제들까지 따지고 있는 이책속의 내용들은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의 여러 사료들을 통해 하나씩 따져 가며 우리가 알고 있는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를 해석하고 있다.

일반적은 문화가 강대국에서 약소국으로 유입된다고 생각하지만 철기가 고조선이 중국보다 더 발달되었던 것이며 우리의 사대주의적인 부분까지 꼬집고 있다.

 

솔직히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나에게 이책속의 내용들은 쉽지 않았다.

특히나 여러지명들의 등장과 여러 지도들의 지역표시가 정확하게 그려지지 않아서 더욱더 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되풀이 되는 내용들의 등장 또한 오히려 더 복잡하기만 했다.

다만 우리의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속의 사실들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올바른 역사를 알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생각들이 많이 바꿔져야 할것 같다.

h****t 2008.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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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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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나는 확실히 우리나라 과거 역사서에 빠졌다. 그것도 외국 여러나라들에 관한 역사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우리 나라 역사를 잘 모르는데 외국에 여러나라 역사를 잘 안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의 것을 잘 알고 우리의 풍습을 잘 알고 또 우리 조상 대대로 물려준 우리의 참 것을 알려고 역사에 미쳐서 책을 읽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솔직히 우리의 역사를 읽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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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나는 확실히 우리나라 과거 역사서에 빠졌다.

그것도 외국 여러나라들에 관한 역사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우리 나라 역사를 잘 모르는데 외국에 여러나라 역사를 잘 안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의 것을 잘 알고 우리의 풍습을 잘 알고 또 우리 조상 대대로 물려준 우리의 참 것을 알려고 역사에 미쳐서 책을 읽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솔직히 우리의 역사를 읽다보면  공통된 점 한가지...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슬프다. 궁궐안에서 왕을 한마음으로 받들어 모시고 나라 정사를 잘 돌보면 그만인것을 왜  같은 왕족들끼리 헐뜯고  물고 뜯고 했는지... 하는 안타까운 점이다. 그래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권력을 가진 후엔 더 많은 재물을 가지려고  권력과 탐욕에 눈이 어두워 살인을 하고 매장하고 버려지고  역사까지 왜곡된 기록을 남기고 읽을때마다 정말 슬프기만 하다.

내가 읽은 책들이나 내가 TV로 본 우리의 역사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어 보기가 딱할때도 정말 많다.

작가나  감독이 살을 좀 보태고 붙인 점도 있겠지만  그런점으로 인해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들이 너무 처참하게 아프기만 한것이다.  오늘 내가 읽을 <왜곡된 역사>속에서는 또 어떤 내용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조상님들이 살던 그때 당시의 모습을  보여줄까? 어떤  점들이 왜곡되어 오늘날 이렇게 발견되었을까? 등등 여러가지 질문을 머릿속에 담은채 책을 펼쳐들었다.

 

우리는 반만 년 동안 크나큰 굴절 없이 이어져 내려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민족이라고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역사를 가진 나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지 않고 있다. 왜냐 하면  우리의 역사 첫 머리가 한나라에 멸망한 위만 조선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필자는 각종 사서 기록과 유물유적을 통해 국내 학계의 잘못된 통설을 비판하고자  오류로 얼룩진 우리 고대사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지적하였다.

 숨겨진 우리역사의 진실 정말 궁금하지 않은가?

1편에서부터  <장수왕의 평양천도는 북진정책의 결과이다> 라는 제목에   장수왕은 정말 대동강 평양으로  수도를옮겼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 과연 옮겼을가? 라는 호기심에 내가 배운 역사 지식으로  답을 짜내보지만 난 모르겠다.

역시 책을 읽어보면서 답을 곰곰히 연구해봐야 할것 같다.  읽다보니  저자는 역시 많은 역사서와 현재 우리나라 각지역에 발굴된 유물들을 종합해서 예리한 지적과 논리로 지금까지 왜곡된 역사를 까밝히고 있었다.

새로운 우리의 더 구체적인 역사가 새로 탄생하는 순간인 듯 하다. 

고국원왕이 한때 평양 동황성으로 옮겨 기거하는데 <삼국사기>는 이 동황성이 대동강 평양 서쪽  목멱산에 있다고 밝히고 있다는 것이다.  또 고국원왕은 평양성에서 백제와 전쟁을 벌이다 전사했다고 전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고구려는 동천왕이 수도를 평양으로 천도한 이후 장수왕 때까지 수도는 옮기지 않았다, 따라서  장수왕 이전 평양에 대한 기록은 고구려 수도인 평양에 대한 기록이였다는것이다.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책이다.  아직 세상에 잘못 알려진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는 이 책을 읽는 독자(나)는 너무 뿌듯하다. 역시 역사는 기록이 중요하다.  기존 기록이 있었기에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을 수정도 할 수 있고 연구도 할 수 있고  예리하게 분석, 조사 할 수도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늘날  먼 훗날 우리 후세대들이 지금의 역사를 잘 알게 하기 위해서는 한점의 오차도 없는 역사를 잘 기록해야 한다는 의무감? 책임감 같은것이 생겨난다.

지금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이 기록에 대한 중요성과 역사를 증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만든다 생각한다면 아마도 지금껏 잘못 알고 배워온 역사처럼 마음아픈 상처를 남기지 않을것이다.

내가 오늘 읽은 <잃어버린 나라 고조선 왜곡된 역사>는 역시 우리 현대인들에게 지금껏 다루었던 역사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지적하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에 뒷받침 되어 읽는 모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점이다.

책속에 더 밝히고 싶은 내용은 구구절절 많지만 여기에 어찌 다 옮길수 있으랴 ..  여기서 간략...

우리의 역사를 다시금 알아가는 중요한 책인것 만큼 모두에게 꼭 읽어보기를 서슴없이 권한다.

이 책을 읽는 시간만큼은 후회하지 않을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다.

q**********6 2008.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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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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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라.. 책에 대한 별 사전정보없이, 고조선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과 제목을 통해 무척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다지 두껍지도 않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했던 책이지만, 읽기에 만만찮은 책이었다.  이 책은 재미보다는 확실히 학술적인 분위기의 책이라, 역사논문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적인 서적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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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곡된 역사]라.. 책에 대한 별 사전정보없이, 고조선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과 제목을 통해 무척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다지 두껍지도 않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선택했던 책이지만, 읽기에 만만찮은 책이었다.  이 책은 재미보다는 확실히 학술적인 분위기의 책이라, 역사논문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적인 서적은 아닌 것 같다. 솔직히 말하건데,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절반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나마 책에 대해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이 책에 대해 얘기해보자. 이 책의 내용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역사학계에서 소위 "정설"로 불리우는 고대사의 사실들이 실은 자가당착적인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일일이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병도로 대표되는 역사학계의 기존 학설은 식민사관의 영향을 받은 것들로써, "섣부른 추정"과 "위험한 역사인식"의 소산물이며 "매우 잘못된 학설"들이 많고, 그러한 주장들을 싣고 있는 "교과서 개정이 시급하다."(p184)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간 역사학계를 주도해온 강단사학자들에 의해 잘못 굳어져온 고대사의 "지리"문제가 우리의 고대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인식되게끔 끌어왔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흔히 "고구려의 남진정책"의 소산물로 알고 있는 장수왕대의 "평양 천도"에서, 장수왕이 수도로 삼은 "평양"은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대동강변의 그 "평양"이 아니라는 것, 고대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요동"이라는 지명 또한 현재 우리의 인식과는 달리 시대에 따라 그 위치가 바뀌어왔다는 것. 청천강의 옛 이름이라 여겨온 패수에 대해서도 기존 사서와는 달리 이야기하고 있다. 글쓴이는 중국측과 우리측의 여러 사서들을 비교 연구하여 그러한 결론을 내리고 있다. 학계에서 그간 정설로 받아들여져 온 이병도 박사의 학설에 대해서는 그 주장 자체로도 자가모순인 부분이 무척 많으며, 또한 기존 학계의 학설들은 자신의 학설에 맞지 않는 사료들에 대해서는 "신뢰하기 어렵다."는 식의 입맛에 맞는 사료만을 선별 수용해왔다는 주장이 되겠다!  만약 글쓴이의 의견이 맞다면 우리의 고대사는 많은 부분 수정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너무나 엄청난 이야기들이고, 또 얄팍한 역사지식 밖에 가지지 못한 내가 읽고 소화시키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은 책이었다. 이 책이  한정된 독자(전문가)만을 위한 책이 아니기 위해서는 좀더 쉬운 말로 써내려갔어야 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이 책에 수없이 등장하는 지명국가명에 대해서는 글로 된 설명만 보고선 머리 속으로 그려내기엔 어려운 부분이 너무 많았다.(물론, 글쓴이는 몇몇 종류의 지도를 이 책에 싣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론 충분한 이해가 불가능했다.)

 

   책을 읽으며 엉뚱하게 나는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많은 학자들이 왈가왈부하는 그 시대, 그 지역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를 내 두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남겨진 사료만으로는, 나와 같이 앎이 얄팍한 독자들은, 아무래도 고대사는 "누가 말이 더 그럴 듯 한가?"의 내기밖에 안 될 것 같다는 아주 비역사적이고 몰지각한 발언을 하게 되는 것이다.

h****i 2008.1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