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헤밍웨이. 자네테와 교수 등 네 명의 독일 청소년은 몇 년치 용돈을 미리받아 주식에 투자할돈을 마련한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젊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그리고 우연찮게 이들 사총사에게 주식회사 설립에 관한 지식, 이익과 위험 요소, 대차대조표 보는 법 등을 가르쳐줄 소로스 2세가 나타난다. 미국계투자 은행에서 직원이라고 사칭한 소로스 2세는 선물 거래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옵션이란 무엇인지 등 사총사가 주식시장에 뛰어들며 만나는 여러 궁금증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자본주의니, 주식시장이니 하는 큰 덩어리만 대략적으로 설명하던 경제 동화와는 틀리고, 이 책을 읽고 실제 주식시장에 응용할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설면되어졌다. 또 어려운 경제 용어들과 선물 옵션들 경제 개념들도 설명되어있다. 위험하되 수익성이 높은 비상장 주식에 투자할까 말까를 놓고서였다. 사총사는 소로스2세로부터 조만간 상장을 앞두었다는 정보를 얻고 이 회사에 투자한다. 그러나 그 회사는 경영진이 투자금을 모아 달아나며 문을 닫고 만다. 불쌍한 사총사들은 투자금을 송두리째 날린다. 그러나 교훈은 얻는다. 비록 사기를 당하기는 했어도 모든 투자 결정은 자신들이 내린 것이었다고. 시장 경제의 어두운 면도 부각시키고, 스스로에 대한 책임의식을 일깨우고 있어 경제를 더욱 냉철하게 보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이 주는 교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