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을 조금 들었다 싶은 사람들은 라자르 베르만의 음반이 다시 발매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 않을수가 없을 것이다. 그의 리스트 파가니니 초절기교 연습곡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그 음반을 소지하고 있는 이는 그렇게 많지가 않을것이다. sony사에서 발매되다가 절판되었기 때문이다. 닭대신 꿩이랄까.... 오직 리히터와만 비교가 될수 있는 그의 리스트 음반이 나온것은 기쁨이 아닐수가 없다. 그만큼 라자르 베르만은 기교적으로 뛰어난 피아니스트이다. 초보자분들은 이 리스트의 순례의 해는 잘 알지 못할것이다. 리스트가 여행중에 영감을 얻어 쓴 곡인데 그중에 타란텔라는 널리 연주되고 사랑받는 곡이다. 타란텔라는 나폴리의 전통 춤곡이고 그 토속적 리듬이 잘 살아나있다는 평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