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ious Day 라.. 진지한 혹은 엄숙한 날? 쯤으로 해석해도 될까. 이번에도 역시 이승환의 앨범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좀 더 확고한 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이승환. 그는 강요하지 않는다. 이해를 구하지도 종용을 바라지도 않는다. 오직 음악으로 노래하고 말할 뿐이다. 가장 인상깊었던 곡은 역시나 Inmost 와 망각, 어둠 그 별빛과 사랑일뿐이야 이다. 그밖에도 푸념이나 붉은 낙타, 루머, 나의 영웅등이 일련의 편곡 작업을 거친후 담겨졌다. 한숨 한숨 토해내는 거친 호흡이 안쓰럽다 못해 가슴아프기까지 하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도 옭죄고도 구속하는 것일까. (제목은 '망각'의 도입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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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바로 그 이기에 가능한 Rock앨범!!
락을 싫어하는 사람이라해도 그리 듣기 거북하지 않고, 오히려 락으로 인해 자신의 팬들이 떠나가는 뒷모습까지 보면서도 그가 락을 포기하지 못하는이유.. 이 앨범을 들어보면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듯...
그렇다고 소프트락 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그간 그의 발라드만 들어본 사람들은 갸우뚱 하겠지만 그의 콘서트를 한번쯤 다녀온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끄덕 하겠지.
15곡이나 빼곡하게 들어간 구성도 최고이고! 녹음 스트링도 단연 손꼽히고! 우리나라 녹음사상 최다 스텦이 작업한 곡도 있으니 꼭 들어봐야 하는 앨범!!
그 중 이 앨범이 또한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을 비판하든 종용하든간에, 모든 가사 하나하나가 섬세하고... 주옥같은 가사위로 흐르는 락사운드에 심장이 동요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이 앨범에 대한 Color 는.. 바로 자켓색상..짙고깊은 BLUE라 표현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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