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은 다치고 아프고 병원에 가고 약을 바르거나 먹거나 하는 것에 유난히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그런데요, 39개월이 된 우리 아이에게 아직은 좀 이를 것 같았지만 아이가 관심을 보여 사 주었는데 역시 관심이 있는 부분이라 좋아합니다. 그림은 만화처럼 어설프지만 내용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다쳤을 때엔 어떡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주어 만족스럽습니다. 생활하면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 - 화상, 넘어졌을 때, 손을 베였을 때, 가시에 찔렸을 때, 문에 손이 끼었을 때 등등의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적어 놓아 아이들이 다쳤을 때 당황해서 울기보다는 겁먹지 않고 잘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게 적당히 간추려서 읽어주고 있는데요, 책 없이 엄마가 말로 설명해 주어도 거의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상황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책을 직접 보면 더 잘 이해하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엔 벌레가 귀에 들어갔을 때 아빠가 귀지를 빼주어야 한다고 박박 우기던 아이도 지금은 책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책이 엄마 말보다 나은 것임을 새삼 느낍니다. |
| 이책을 보고난후 우리 아들은 벌을 보면 입을 버리면 안된다고 하내요..이유요? 글쎄요 아마도 무서운 벌침을 갖고 있는 벌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큰일 날듯 싶은지..호호..일상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뭉치들의 사고예방 조치라고 해도 되겠죠. 그림도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아들 때문에 기억이 나는것이 있네요..넘어져서 무릎이 깨친 상처인데 그림에 두명이 아이가 서있고 모두 한쪽 무릎이 깨쳐있는데 난 그걸 어떻게 응급처치 해야하는지만 설명하는데 급급했는데 우리아들은 항상 그 그림을 보면서 이상했던 점이 있었나봐요..무릎이 깨졌는데 그림에는 그 아이들 둘다 웃고 있는 얼굴때문이지요..엄마 왜 다쳤는데 웃어..할말을 잠시 잃었습니다. 당연히 아파서 울어야하는데 웃는 얼굴의 표정이 모순인데 그걸 어떻게 설명 해야할지 싶으면서도 그런 질문을하는 아들이 대견했어요.. 한번 같이 읽어보세요..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입니다. 요새는 고양이를 보면 수염부터 봐요..왜냐구요..수염을 뽑으면 고양이가 얼굴을 할킬지도 모르잖아요.. |
|
아이들이 쉽게 응급처치를 배울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다. 한참 병원놀이에 빠져있는 딸아이에게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나에게 삐뽀삐뽀119가 있다면 딸에게는 재미있는 응급처치가 있다. ^^ 제법 글밥도 많고 책도 두껍지만 지루해 하지 않고 몇번이고 읽을 정도로 좋아한다. 장래희망이 의사나 간호사인 어린이에게 선물로 주면 좋을 책이다. |
|
다친 상태에 따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지 아이가 쉽게 알 수 있게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진 책이다.이런 종류의 책이 없고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를거고 나중에 큰 흉이 생기거나 다친곳이 더 악화될 수 있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만들어져서 아이가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서 좋다.
뒷 페이지엔 구급상자에 들어 있는 물건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미리 구급상자를 구비해서 아이가 다칠 대 구급상자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 같다. '어머니가 읽어 보세요' 란은 몰랐던 유용한 정보들이 있다.
그림 속에 있는 아이들도 너무 귀엽다. 우는 모습도 귀엽다. 정말 아이가 우는 것 같은 그림들이다. |
|
그림이 일단 재미있구요~ 그래서 아이가 그냥 재미로 몇번 읽고나서 저절로 외우게된답니다~
딸꾹질할 때마다 설탕을 달라해서 귀찮기도 하지만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기본 응급처치를 배우니 참 좋아요^^ |
|
얼마전의 일이다. 시댁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 앞 놀이터에서 아이가 놀고 싶다는 모습을 보인다. 나는 먼저 집에 들어오고, 남편은 아이를 잠시 놀게 한 후에 데리고 오겠다고 했다. 집에 와서 잠깐 손을 씻고 있는 사이에 전화가 울린다. 전화를 받으니 남편인데 아이가 좀 다쳤으니 내려오란다. 너무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내려가는데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아이의 얼굴만 눈에 들어온다. 아이는 아빠의 품에 안겨 있었는데 다가갈수록 이마의 혹이 커보인다. 남편의 곁에는 다른 젊은 부부가 각각 아이를 한 명씩 안고 있다. 아이의 상태가 위급한 상태가 아님을 알고 안도한 후에 무슨 일이냐고 묻자, 남편은 당황한 기색으로 아이와 잠시 1미터가량 떨어져 있는 순간에 다른 아이가 와서 우리 아이를 뒤에서 밀었다고 한다. 아주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서 명함만 받고 놀란 아이를 안고 집에 돌아와 자좌지종을 들었고, 순식간에 아이들은 다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다시 갖게 되었다. 우선 우리는 아이의 큰 혹을 보면서 출혈의 흔적은 없으나 뇌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아이를 진정시킨 후 두고 보았다. 다행이 며칠 후 아기의 혹은 사라졌다. 우리는 우리의 실수로 또는 다른 사람의 실수로 다칠 수 있다. 그러니 응급처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한다. 어른들이야 여러 경험으로 그런 상황에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지만 아이들은 배워야 한다. 이럴 때 이 책이 유용하다. 화상, 넘어져 깨인 상처, 조금 베인 상처, 가시가 박혔을 때, 손가락이 문에 끼었을 때, 코피가 날때 등등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그림과 글을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나도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는데 손가락이 베었을 때 반창고를 나비모양으로 잘라서 붙이면 상처가 잘 아문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러 상처를 낼 필요는 없겠지만 한 번 써보고 싶은 방법이다. 어렸을 적 코피가 나면 고개를 뒤로 젖혔는데 오히려 고개를 숙여야 되고, 벌에 쏘였을때 된장같은 것을 바르면 안된다는 것도 재미있었다. 어렸을 적에 그런 친구를 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와 함께 읽으면서 잘 설명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을 성 싶다. |
|
주위에 책 소개를 해주고 싶은 충동이 들었던 책입니다. 동네에 5~7살 개구진 녀석들이 많은데 어린이날 선물로 돌려도 좋을 책입니다. 조심하라고 수도 없이 얘기해도 듣지 않는 녀석들과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조심하라는 예방도 될 수 있고 다쳤을 때 징징 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주죠. 우리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일들을 어떻게 응급처치 해야하는 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넘어져 무릎이 깨졌을 때, 날카로운 것에 조금 베었을 때, 가시가 박히고 손가락이 문에 끼고, 벌에 쏘이고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등 정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에 손가락이 끼었을 때 응급처치는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같습니다. 일단 손가락이 문에 끼면 많이 아프니 실컷 울으랍니다. 그리고 울음이 어느정도 그치면 손가락을 살살 움직여 보랍니다. 손가락이 움직이면 괜찮은 것이고 손가락이 못 움직일만큼 계속 아프면 병원엘 가야한다고 합니다. 실컷우는 것이 뽀인트죠.(ㅎㅎㅎ) 구석구석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으며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고 웃다보면 정말 필요한 상식들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아이들이 침착해 지지 않을까요? 응급상황일 때 어찌해야 한단는 걸 알고있으니 울기 전에 먼저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할 것같습니다. |
|
어머어머...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책입니다. 역시 이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영역의 그림책을 섭렵하도록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큰아이는 비교적 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3살 부터 책을 읽기 시작한지라, 나름 많은 책을 접하게 해주었었다 자부했었는데 정작 책장을 보니까 역시나 주류를 이루고 있는것은 창작동화더라구요. 창작동화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책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만큼 내 아이에게 그런 기회를 너무나 재공하지 못한데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지식 전달을 위한 그림책이지만, 결코 딱딱하지가 않고 마치 좋아하는 만화책을 읽는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술술 넘어가는 그림책이예요.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리얼리티를 살린 상식들. 우리들이 실생활 속에서 흔히 입을 수 있는 상처들을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에 대해서 차분하게 지리적인 지식들을 전달해 줍니다. 예를들면,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든가, 화상을 입었을 때, 또는 날카로운 것에 베었을 때 등등. 우리 큰아들은 이 그림책을 보고는 반의사가 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아때 가지고 놀던 병원놀이 장난감 셋트를 다시 찾아내어서는 언제나 틈만나면 병원가방을 들고와서는 엄마든 아빠든 상관없이 누여서 바지를 엉덩이 까지 내려서는 치료해주는 놀이에 다시 빠져들었습니다. 좋은 정보에 너무나 감사해 지는 책입니다. |
|
다쳤을 때 아이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다면 아주 적절한 책이다 화상을 입었을 때 위의 나열한 것처럼 모두 아이들이 쉽게 놀다가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응급처치를 적어놓았다 엄마인 내가 읽고 첨 알게 된 응급처치도 있다 또 하나 이 책의 멋진 배려는 맨 뒷페이지에 있는 <어머니가 읽어 보세요>이다 그래서 이 책은 참 멋지게 잘 만든 책인것 같다 |
|
이 책은 왜 샀더라... 아마 일학년 권장도서 목록에 있는걸 보고 그냥 무턱대고 샀었던듯.
그 이후 아이가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는 것 보고 그리고도 집에 있는 이 책을 여러번 읽는 걸 봤는데 요즘은 거의 집에서 책을 안 읽어주고 있는 터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구매한지 거의 3개월 만에 처음 읽어줬다.
캬악~~~~~~~~~~ 엄마도 반했당 ^^
화상을 입었을 때 넘어져서 깨졌을 때 조금 베였을 때 가시가 박혔을 때 손가락이 문에 끼어서 많이 아플 때 코피가 날때 딸꾹질이 날때 혹이 났을 때 벌에 쏘였을 때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고양이가 할퀴었을 때 발이 저릴때~~~ 까지의 상황을 나열해놓고 그런 경우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된다고 친절한 그림과 함께 재미나게 그러나 정확한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다른 방법 같은 경우 직접 글씨를 써 넣거나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데 아이에게 책의 내용에 동화되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우리 아이도 why책 시리즈의 "질병"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 책 한번 봤다가 이 책 한번 봤다가 한다.
집에 한권쯤은 가지고 있어도 좋을 법한 괜찮은 책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