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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의 적절하게 책을 출간하는 공병호씨가 이번에는 미국발 전세계 경제위기가 촉발된지 1년만에 향후 경제 전망을 책으로 내놓았다. 이 책이 출간된 시점인 2008년 11월은 2007년 중반부터 터져나온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를 출발점으로 2008년 9월 미국 4위의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 파산(Lehman Brothers)과 AIG 구제금융 신청까지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경제 위기로 암울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저자는 글로벌 유동성, 석유가격, 원자재 가격, 이머징 마켓, 그린경제, 실업문제, 리스크관리, 신자유주의 정책 등 주로 경제 위기의 해법에 대한 대책과 향후 전망을 이 책에 담았다.
우선 저자는 현 경제상황에서 단기적인 부양책을 동원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시도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정 기간 동안 경기 침제를 경험하면서 거품을 조정하는 과정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도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2~3년간의 경기 침제에 따르는 고통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미래를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단정한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유럽지역이나 일본에 비해 미국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에 있다고 말한다. 최근 달러 움직임은 지난 30여년간 5~7년을 주기로 상승 또는 하락세를 되풀이 해왔는데, 이번에도 6년 이상의 약세를 거친 이후 상승으로 반전되는 단계란 분석이다.
또한 유동성 위기와 관련해서 미국 시중은행의 레버리지는 10 정도이고, 뉴욕 월가 투자은행은 10~25배 정도에 이른다고 진단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총자산 대비 부채의 비중이 10~25배 정도로 높기 때문에 신용경색의 강도가 심해지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국가부터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현상이 벌어질텐데, 이런 과정에서 이머징 마켓에 속하는 국가들의 신용경색 문제가 당분간 중요한 현안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이머징 마켓에 속한 국가들 가운데 자본유출 문제 때문에 곤욕을 치르게 될 국가들이 등장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머징 마켓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머징 마켓은 제도 개선, 생산 환경이나 방법 개선 등을 통해서 그만큼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다. 이머징 마켓은 상황의 호전이 예상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전망하면서, 국가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이머징 마켓의 성장은 반드시 재점화될 것이라 강조한다. 최소한 향후 10년 동안 이머징 마켓은 기회의 땅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게다가 10년을 넘어서 향후 수십 년 동안 이머징 마켓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져올 수 있는 원자재 수요 증가 품목에 대해서는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일수록 전략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머징 마켓으로부터 원자재 공급선 확보를 위한 지분 투자나 기업 인수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는 대목도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유가에 대해서도 저자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가상승분을 100%로 환산할 때 투기요인이 40.3%,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이 39.7%, 달러화 약세 요인이 4.5%, 수급요인이 1.8%, 기타요인이 13.7%로 나타난다면서 현재의 고유가는 투기요인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따라서 유가급등으로 인해 지나치게 비관적인 시나리오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더 이상 석유매장량이 없기 때문에 유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간다는 석유정점(Peak Oil)론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지만, 여지껏 석유가격이 쌌기 때문에 숨겨진 매장량이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지 석유 매장량은 충분하다는 입장을 펼치고 있다.
원자재에 대해서는 중국을 언급하며 현재 전 세계인구의 25%를 차지하며, 시멘트의 50%, 철강의 33%, 알루미늄의 25%를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고도성장에 대한 기대감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원자재 시장에서 중국의 원자재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한 원자재의 꾸준한 가격상승을 예상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한다. 한편 지구 온난화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재해의 시나리오는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면서, 이에 따른 녹색 성장론이나 저탄소 경제 등과 같은 구호는 정치적인 의도가 개입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당한 액수의 재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이른바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라는 허상을 쫒아서 쓸모없는 곳에 돈을 쏟아붓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을 걱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도 11조원에 달하는 연구개발 투자비 가운데 2조원이 환경기술에 투입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용도나 효과가 모호한 분야에 배정되는 예산과 보조금 유용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런 비판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경제돌파구를 녹색성장에서 찾을 의도를 명확히 하고 있으며, 정부의 주장대로 실시된다면 이런 움직임은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회를 제공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 그 자체가 하나의 비즈니스가 됨으로써 온실가스를 낮추는 기술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잡기 위한 기업들이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점해서 크게 성장하는 기업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온실가스 감축 추진은 당장 한국처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중후장대형 산업에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지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비중의 15%를 차지하는 철강업계는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저자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견해들을 제시하고 있다.
한 국가에서 없어지는 일자리를 능가할 정도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하는 점은 한 국가가 스스로를 쇄신하는 능력에 크게 의존한다고 할 수 있다면서, 일본의 오마에 겐이치가 "부의 위기"라는 책에서 일본 경제 회생 방법의 하나로 제안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더 이상 실질임금을 크게 높이는 일이 앞으로 일본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신 정부가 실질임금을 보전해주는 정책으로 정책 방향을 수정하라는 정책 조언이 바로 그것이다. 즉, 보통 사람들의 수입이 정체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나라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지출을 줄여주는 일인데, 세금뿐만 아니라 생필품의 가격을 줄여줌으로써 소득을 보전하는 그런 정책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들에게도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내 기업에게만이 아니라 스스로를 타국 기업에게도 팔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제 중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자신의 경험 폭을 확대해나가고 장기적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따라 요구되는 인재에 걸맞게 자신을 성장시켜나간다면 얼마든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소비 만능주의와 관련하여 개개인의 입장에서 소비 동조화가 가져오는 소비압력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소비를 더욱 부추기고 그 소비를 통해서 경제가 활성화되는 그런 매커니즘을 강조하는 시대에 현명히 대처하라는 것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소비 동조화 대상이 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들을 위해 열심히 돈을 지출해주는 대상으로 자신을 자리매김하게 될텐데, 그런 소비를 통해서 스스로 만족감을 갖게 되겠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의 위치는 거대한 피라미드 하부에서 소수의 상층부 사람들을 지원하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이런 흐름 속에서 보호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소비 동조화 현상의 또 다른 특색 가운데 하나는 소비자들의 기대수준이 한컷 커짐으로써 웬만한 수준의 상품이나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기 십상이란 점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자의 견해는 예전부터 우파적인 생각을 강조한 저자의 태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반 독자들에게 변화의 부당성과 변화를 거스를 수 있는 가능성을 주장하는 지식인들의 주의주장에 대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들고 있다. 이런 류의 책들은 보통 사람들의 현재 진행중인 변화에 대단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당연히 주류 경제학자들 가운데 이에 대한 논리적인 허점을 하나하나 지적하는 논문이나 책이 나왔어야 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합리적 비판서를 내놓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면서도 자신과 21세기 경제학 연구소의 최용식 소장의 글들을 인용하여 장하준 교수의 주장을 논박하고 있다. 즉, 세계에서 개방을 하지 않고 경제번영을 누리는 나라가 과연 하나라도 있냐면서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장하준 교수의 발언들이 규제강화와 대외폐쇄와 국영화로 받아들여질 소지가 크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장하준 교수의 주장은 지나치게 낭만적이고 허황된 견해로서 분석의 틀로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상 경제활동에 도움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책의 제목처럼 3년 뒤인 2011년 말이나 2012년이 되면 이 책의 내용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해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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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많이 남지 않은 이 때, 세계는 돈과 경제로 몸살을 앓고 있디.
우리는 우리 나라는 무엇을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할 지 참으로 가늠하기 어려운 시기이고 그럴 정도로 너무도 급격하게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급변적이다.
이런 태에 공병호의 3년후가 나름대로 그 방향을 제시해주어서 매우 반가웠다. 글로벌 경제와 금융의 흐름속에서 주식 투자와 자금 관리, 경제 소득에 따른 소비 생활의 지침, 석유가의 변동에 따른 전망속에서 생활의 지혜, 그린경제, 탄소경제에 대한 산업의 변화와 이에 따른 대처 방식과 준비 등 등 우리의 현주소를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지금 당장의 현실 극복방안의 지혜를 제시해 주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지구속에서의 한국의 미래와 우리의 자세와 준비 등을 매우 현실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2008년도 지나 2009년, 2010년, 2011년 바로 오늘이고 바로 현실이라 아니할 수 없다. 공병호 박사의 그동안 저서 중에서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단순하게만 접근한 것이 아니라 실천적이로 미래지향적인 "공병후 3년, 세계는 그리고 한국은" 은 2008년을 정리하고 2009년을 맞이할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의미가 있는 도서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었다.
널리 이 책을 읽혀지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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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박사의 책은 볼 때마다 새롭지 못하다. 물론, 보는 시각이나 입장에 따라 새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관련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신문이나 최신 서적을 탐독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하지 못하다. 남들에 의해 다 언급된 현상들을 남들의 말(책, 신문, 보고서 등)을 인용해서 구조적으로 정리해 놓을 뿐이다.
책의 앞머리에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세우는 데는 책을 쓰는 일만큼 좋은 방법도 드물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세우거나, 혹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책을 쓰는 거라면 나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하지만, 남들의 생각이나 연구결과로 가득찬 책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7장 리스크 관리 부분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불확실한 정보의 유포"가 마치 새롭게 나타나는 유일한 리스크인 것처럼 기술함으로써 스스로 균형성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 및 촛불집회 등은 '아무런 문제 없음' 쪽으로 결론이 만들어져가고 있지만 사실 어떠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그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결론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신자유주의 정책과 관련된 12장의 경우도,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일부 주장을 마치 주류를 이루는 주장인 것처럼 말하고, 그와 반대되는 주장을 한 장하준 교수나 폴 크루그먼 같은 학자들을 매도하는 것은 옳지도 않을 뿐더러 분명 균형잡힌 모습은 아님에 틀림없다. 마치 자신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을 들킨 것처럼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모면, 과연 이 사람이 진정한 학자인가 사회의 리더인가 하는 의구심만이 남을 뿐이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지금까지의 모든 책에서도 그랬듯이, 그의 책에는 자신의 생각이 없다. 지금까지 이러이러 했으니,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할 것이며,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것의 그의 책의 요지다. 맞는 말이다. 어떻게 저자가 독자들의 삶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을까? 맞는 말이긴 하지만 공허하다.나름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겠지만, 그의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렇구나 하는 잠시의 끄덕임과 이어지는 망각만이 남을 것 같다.
아쉬움으로 가득한 책이었으나, 이번에는 기존의 책에 사용한 내용들을 재상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나름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일년에 책을 한권 혹은 두권 내겠다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책을 쓰기 보다는 외국의 유명한 저자들처럼 5년 10년에 한권의 책을 내더라도 많은 고민이 담긴 책을 내주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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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견뎌내기 위해서...
뒤숭숭한 세상 분위기에 편승하여 나 역시 불안한 맘이 들곤한다. 한동안은 안하면 바보같이 취급받던 펀드들이 마이너스 수익율을 내고, 부동산 불패의 신화는 버블이라는 낙인이 찍혀 무녀져가는 분위기...
문제는 타이밍이 엇나간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이었다. 갓 입사해서 종자돈을 만들기 위해 주식도 해보고 펀드에도 돈을 넣은 후배들, 몸 팔아 해외근무하며 번 돈을 펀드에 넣었다 마이너스 폭탄 받은 선배들, 이제 집 한채 장만해야 겠다고 질러논 동료들... 다들 상황은 달라도 불안에 떨고 있다.
IMF를 경험 삼아 버텨내긴 해야겠는데... 막상 막연히 견뎌내는데는 늘 닥쳐오는 불안과 위기감이 머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그래서 골라 읽게 된 책이 바로 공병호 박사의 이책이었다.
출장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천천히 읽었는데... 낯설은 경제용어들이 머리아팠지만... 현상을 분석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하는 것으로 책값을 해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프롤로그에 저자는 "책을 쓰는 일은 어떤 주제를 체계적으로, 의도를 갖고 확실히 공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는 어떤 사학자의 말을 인용한다. 그리고 저자의 학습노트를 잘 읽어달라고 당부한다.
난 당부대로 열심히 이 책을 읽었고... 흔들리지 않고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다. 여러분들도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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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고 했던 장난스런 어른들이 말씀이 생각이 난다. 공병호님을 책을 통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 마치 전문가인양 10년후, 3년후를 보겠다고 했던 것이 공짜로 뭔가 얻어보겠다는 마음이였다.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적은 노력으로 작가의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다는 것이지만, 그것을 얻어가기 위해서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깨닫게 했다. 2004년도에 나온 10년후 한국이라는 책은 제목 만큼이나 어려운 책이었다. 단단히 각오를 하고 다시금 책을 접했지만, 아직도 많이 배워야 겠구나 반성을 하게한 책이었다.
5년전만 해도 10년을 보시겠다 했던분이 이제는 더 성장해서 더 많은 내공을 가지고 계실텐데 3년을 보시겠다고 한다. 이는 시대가 빨리 진보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또한 정보의 단절로 많은 변수들을 통제할 수 있었던 예전에 비해서 인터넷이 발달된 글로벌한 시대에 통제할 없는 많은 변수들이 생겼다는 반증일수 있을 것이다.
다시금 신내림을 받으셔서 공인으로서 이슈가 되고 있다고 느끼는 13가지 주제를 자료를 수집하고 현상을 분석하고 정리한 결과물은...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정도를 걸을 것이며, 많이 준비된자가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어쩌면 진리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쉬운 것일텐데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어려운 시국에 많은 변수들 중에서 정리가 가능한 현상들을 정리를 했고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대안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어떤 부분이 잡힐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을 감히~ 높게 평가해 주고 싶다. 어려운 시국을 컨설턴트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에게 많이 공부해야 겠다는 다짐을 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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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박사의 책은 몇 권 읽은적이 있다. 우선 그는 자기계발,자기경영 분야 의 대가이며 스스로 '공병호'라는 본인을 하나의 상품으로 하는 1인 기업의 창 시자라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저술, 강연, 자기경 영 아카데미등을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리더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공병호 박사가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꼭 한번 읽고 싶었다. 더구나 작금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감히 3년후의 한국과 세계를 예측한다니 너무 위험한 내용을 얘기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우선 족집게가 예언하듯이 경제가 언제 살아날것인가라는 답을 얻기 위해서라면 책에서 만족할만한 답변을 얻지 못할 수 있다. 나름의 구체적인 예측을 하면서도 독자가 보기에는 성이 차지 않은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하여 엄청난 손실을 본 이머징마켓의 미래를 예측한 것도 그렇다. 공박사는 장기적으로는 이머징마켓에 해당되는 몇 국가들 을 언급하면서 장기적으로의 경제상승을 예견하고 있다. 그렇지만 누구나 막연히 생각하면서도 통찰하지 못하는 위기(risk)의 증대에 대 해서 냉철한 지적을 해준다. 10년,20년과는 달리 지금은 개인들에게도 투자의 대상은 전세계이기 때문에 개인이 감당해야할 리스크가 너무나 커졌다라는 점. 국가와 기업의 리스크 관리처럼 앞으로는 개인의 리스크 관리가 점점 부각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떻게 이 위기를 견뎌낼것이며 세계의 변화에 대한 시각을 갖고자 한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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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심해진 세계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최대 관심사는 도대체 어디까지 경제가 침체되고 다시 올라갈까? 왜 이렇게 좋은 뉴스는 없는걸까? 나의 일자리는 안전할까?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세계경제를 패닉으로 몰고가고 있는 서브프라임사태부터 시작해서 개인소비성향에 이르는 12가지 경제 이슈를 쉽게 정리하고 데이터를 제시하며 3년후의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냥 흘러 보내기 쉬운 경제 아이콘들을 모아서 분석하고 전망하고 우리에게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다. 나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고 관계없는 경제트렌드라고 볼수도 있지만 머리속에 아하!! 그게 그런거였구나.. 하는 줄거리(맥락)가 서고 요즘 경제현상,경제기사를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내용중에 리스크관리부분에서 말하고 있는 인터넷의 익명성 속에 숨어사는 논객들의 파괴적영향력이 많은 부분 공감이 된다. 표현의자유를 제약할수는 없지만.. 표현의 자유를 빙자하여 유포된 검증되지 않은 글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와 그 사회적, 경제적 막대한 댓가를 제3자, 침묵하는 다수, 국가가 대신 진다는 것만으로도 복잡한 사회의 한단면을 보는것 같다. 이렇게 보다 다양화 되는 사회와 경제속에서 좀더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는 길과 대응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
| 공병호 박사는 명쾌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키워드를 말해 줌으로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토록 하는 지혜를 엿볼수 있다. 글로벌 유동성,석유가격,원자재가격,이머징 마켓에 대한 기회, 앞으로는 그린경제에 모든 역량이 집중 됨으로 이에 맞추어 대비를 해야 될것이다. 앞으로는 글로벌 리스크등 실시간으로 터지는 경제이슈들로 부터 개인과 사회의 안정과 성장을 보장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하여 3년간있을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검토함으로서 정책과 사업방향을 어떻게 준비를 할수 있을 것이다. 그가말한 13개의 키워드는 우리의 방향에 지극히 중요한 방향성이다. 준비하자.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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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여러가지 자구책 및 경기부양 대책을 발표하며 깊은 경기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있지만, '언발에 오줌누기'식으로 막대한 자금이 사라지는 듯하다.
작년부터 너도나도 함께했던 펀드나 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자 공병호씨는 글보벌유동성 원자재,석유가격폭등으로 미치게 되는 현재의 세계경제상황을 분석하고 더나아가는 실업문제, 리스크관리에 대한 분석으로
꼬박꼬박 제날짜에 월급받아 생활을 하는 나에게 침제된 실물경제가 그리 크게 와닿진 않았지만 이제는 조금씩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며 살짝 긴장감마저 갖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