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에서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것이 도덕경이라던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첨 이책이 눈에 들어온건 '행복한 인생'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다. 그런데 왼쪽에 조그마하게 도덕경단상이라고 되어있지 않는가.. 사실..경전에 대한 역해나 풀이는 또 남성들이 많이 하고 있어서 저자의 이름만 대충보고 또..그렇게 생각도 대충~ 그런데 읽어볼수록 이 섬세한 여성의 느낌은 머지?? 어떻게 도덕경을 이런 감성으로 읽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마저 들었다. ㅇ ㅏ... 여자분이 작자구나;;; 죄송죄송~ 역해나 해석에 매여있었던 경전들이 한권의 소설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 일상의 에세이라고 하면 좋을까?? 보는내내 ㅇ ㅏ~그럴지도..하는 마음이 들면서 도덕경 안의 내용들과 딱맞아떨어지는 것이.. 늘상 A라고 읽던 경전을 B나 C도 아닌 Q라는 독특한 관점으로 읽어볼 수있게 되었다. 무위자연이.. 현대 사회에서는 아마 이렇게 읽히는구나..하고..
마지막장을 덮었을때의 느낌?? ㅇ ㅏ~재밌다~~!! 행복한 인생 별거 아니구만~ 책이라는건 이유불문하고 재밌어야 하는게 아닌가~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아마.. 이런게 행복한거라고 노자도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 노자가 거창하다면 작가라도??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