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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이 된 아들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갈수록 높아지는 학습의 비중을 아랑곳하지 않는 아이가 그래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한국사 편지를 손에 들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겠지만 생소한 단어와 내용들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다. 독후활동을 이용하여 역사의 개관이 숙지되었길 바란다. 아이들의 이해가 어려울 내용들은 사진과 그림이 잘 말해주고 있다. 자연사박물관이나 민속박물관에서 만날수 있는 자료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어렵지만 꾸준히 탐구하여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냈다는 성취감을 아들은 알 것 같았다. 엄마의 극성 이라고 하실분들이 계시진 않겠지.......... 그래서 다른 비슷한 또래들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평소 책과 가까이 지내지 못하여 읽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 주고 싶다. 엄마, 아빠의 연령대라면 한국사가 시험을 위한 요점정리 암기에만 전전했던 과목이었는데 요즘에는 우리 아이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여 이해를 도울수 있다는 점이 새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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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재미있다고 했던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4’보다 몇 배는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흥미있어 하는 일제강점기 시대와 6.25 전쟁을 중심소재로 했기 때문이다. 나는 ’독립’이라면 생각나는 인물 중 하나인,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글을 쓰겠다. 정말 멋진 말이다. 일본인들 앞에서 저렇게 말하다니... 나라면 떨려서 아무 말도 못 했을 텐데... 안중근 의사는 정말 대단하다. 다시는, 다시는 절대로 오면 안 되는 일제강점기. 아니, 다른 나라가 우리 나라를 침략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만약 소원을 들어주는 천사가 있다면, 안중근 의사는 "나의 소원은 우리 나라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요, 두번째 소원은 우리 나라의 평화 통일이다." 라고 소원을 빌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