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로운 문명의 역사를 다채롭게 펼쳐 놓은 책
"흥미로운 문명의 역사를 다채롭게 펼쳐 놓은 책" 내용보기
디노랜드 지식탐험대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디노랜드가 뭐지?' 하고 책을 펼치면 '디노랜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의 보고이다.'라는 글이 바로 등장한다. 그곳의 도서관에는 일급 비밀과 중요한 정보들이 디녹스 파일로 보관돼 있고, 그 파일을 읽기만 해도 지식은 물론 초능력도 가지게 된단다. 하도 중요해서 투명 도시로 건설되어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곳. 네 명의
"흥미로운 문명의 역사를 다채롭게 펼쳐 놓은 책" 내용보기

디노랜드 지식탐험대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디노랜드가 뭐지?' 하고 책을 펼치면 '디노랜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의 보고이다.'라는 글이 바로 등장한다. 그곳의 도서관에는 일급 비밀과 중요한 정보들이 디녹스 파일로 보관돼 있고, 그 파일을 읽기만 해도 지식은 물론 초능력도 가지게 된단다. 하도 중요해서 투명 도시로 건설되어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곳. 네 명의 비밀정보원들을 중심으로 중요한 지식을 발굴해 이곳에 저장해 두는데, 지식을 발굴해 오는 그들이 지식탐험대이다. 베르나르디노, 알라디노, 로날디노, 마르코디노. 어디선가 들어 본 듯도 한 이름과 디노의 결합이라... 그렇다! 그들은 모험심과 지혜를 갖춘 공룡들이다! 사실 디노랜드라는 이름에서 이미 알아봤었다.

 

초등력까지 지닌 그들은 악당 아르케사비오에 의해 전력이 끊기고, 디노국립도서관이 폐쇄될 위기에 대응해 지구의 문명을 되살리는 작전에 나선다. 즉, 이 책은 시리즈의 첫 번째 권, 문명 대탐험이 되는 것이다. (뒷표지를 보니 이후 우주, 세계문화 대탐험이 나올 모양이다.) 테마가 문명이다보니, 문명의 핵심 아이템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불, 바퀴, 배, 문자, 시간, 민주주의, 통신 수단, 에너지, 산업, 비행기구, 예방접종, 인권, 컴퓨터, 환경까지 그리 두껍지도 않고, 그림도 풍부한 책에 알차게 담아놓은 느낌이 좋다. 글씨가 많지도 적지 않은데, 할 말은 다 하는 느낌.

 

얼핏 구성이 좀 복잡한 듯한데, 그것대로 촘촘하고 재미있다. 책의 표2에서 본문 첫 페이지에 걸쳐 구성을 설명해 놓았으니 보면 참고가 되겠다. 디노랜드 이야기는 만화 형식으로 사건의 스토리텔링 위주로 구성되었고, 문명 정보 마당에서 본격적인 정보와 팁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팁은 디노 돋보기라는 메뉴를 통해 아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놓았고, 디노X파일에서는 흥미로운 세계의 사실들을 전해준다.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력을 비교해 설명할 수 있으려면 디노X파일만 훑어도 된다. 그리고 디노 퀴즈. 책 중앙에 접이식 페이지를 쫙 펼쳐서 미로찾기 놀이를 하며 새로 안 정보를 정리해 볼 수 있다.

 

굳이 책 전체를 한꺼번에 먹어버리려고 인상을 쓰지 말고, 한 가지 메뉴만 쭉 따라가며 읽고 돌아와 다름 메뉴를 쭉 연결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은 양의 정보가 담겨 있고, 그걸 재미있게 전달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 흔적이 엿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문명사라... 은근히 시리즈를 다 모아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p****1 2008.12.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