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제너럴 일렉트릭(GE) 연간보고서>
(중략) 판매분야의 A급 플레이어란 식스 시그마가 가져다 주는 엄청난 고객가치를 활용하여 회사를 경쟁자와 차별화시키면서 신규 거래처들을 개발하고 기존 거래처들을 쇄신, 확장하는 사람을 말한다.
반변 C급 플레이어는 마치 우유 배달부처럼 고객의 전화를 받고 수동적으로 '친구'를 방문하는 일에 하루를 소진한다. 세계 곳곳에 우리 A급 플레이어들이 제공하는 A 급 제품 및 A 급 서비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비즈니스다.
마크 휴슬리더 저 [Workforce Scorecard ] 중 - =================================================
프로 우유배달부가 들으면 화낼지도 모르는 비유이지만, C 급 플레이어들이 존재합니다. 자기 분야의 열정도 없고 전문성도, 깊이도 결여되어 있으며 그냥 '주어진'하루를 보내는 것의 도를 넘어 '때우는' 시간들.
저 역시 솔직히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니 무엇을 해도 그 이상 '희생'하며 일하기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스코어 카드는 '중'이나 '중상'정도 였습니다. 그랬던 저는 그 분야의 '상'이나 '최상'의 집단에게 스포트라이트를 화려하게 비춰주는 조연 역활이었습니다. (제가 그 분야에 계속 있었을 것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결국 전 그저 그런 삶을 살았겠죠.)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그정도 스코어카드를 유지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강점'과 '재미'를 찾기를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과 밤에 하는 독서와 글쓰기와 코칭과 강의 시간이 전혀 '희생'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끊임없이 쇄신하고 확장하지 않고 A급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연법칙과 잭웰치의 관점을 무시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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