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재수를 하게되면서 작년에 망쳤던 국사 만큼은 제대로 잡아야지 생각하면서 국사의 기초를 만화로 풀어쓴 한국사를 읽으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공부같지 않은 공부를 하면서 즐겁게 기초를 쌓아두는게 좋다구 판단하고 나와있는 만화 한국사들을 여기 인터넷으로 좀 살펴 보았는데요..장편 만화치고는 이게 제일 길더라구요.. 일단은 내용이 길수록 자세한것 같아서요.. 아무튼..그래서 이 6권 셋트로 신청했는데요.. 생각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전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에 주요한 내용들을 서술하는 만화인 줄 알았는데..만화그림속에 나레이션수준이 아니라 글속에 삽입된 그림같더라구요..그러니깐 한장한장에 빽빽히 글씨가 차있구 내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어요.. 국사라는게 한가지 관점으로 독보적으로 판단하면서 볼 수 없는 학문이라서 그런지 작가분께서는 한가지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어떤 문헌에 어떻게 기술되어있더라! 나는 그중에 이게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분석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글의 어휘 수준은 고등학교 국사 책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인데요..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생들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고 흥미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수능이나 시험들을 준비하시는 그래도 조금은 성인층이 읽어줘야 "아 이런 관점에서 이런 판단이 나온거구나"생각하면서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구요. 물론 어린 아이들두 이 책을 완전히 독파한다면 아마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런데 그러기엔 제 판단에선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구요..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읽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야기식 한국사 치고는 다소 재미가 떨어져서 읽는 재미는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생각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 생각하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조금 지식이 풍부한 학생들이 읽기를 권장하구요^-^ 읽을때는 좀 지루한데 이 내용을 쭉 읽어보구선 학교 교과과정 수업을 들어 보시면 아마 탁탁 정리가 되는걸 느끼실 수 있을것 같아요.. 성인분들도 예전에 가졌던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재정리 하고 재 확립하는데 좋은 지침서가 될 거라 확신하구요.. 7권이 완권이라는데 아직 마지막 권이 나오지 않고 있네요.. 올해 수능 치기 전에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한국사에 대해서 쉽게 다루어진 책이다. 어떠한 책이든 역사에 관련되 책은 글쓴이마다 역사관이 다를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그러한 역사관을 최대한 짜내어서 우리가 알아야할 역사적 지식을 이야기 하려고 한 것 같다. 우리는 역사책을 볼 때에는 작가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그것을 비판하면서도 그 의미를 살리는 것은 독자가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독자와 작가가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작가는 독자에게 주제를 주고는 또 한번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분명 이런 방식도 들어있긴 하지만 작가의 생각이 개입되지 않을 수는 없지만 독자들이 보았을 때 좋아보이지 않는 것도 있다. 작가의 생각이 개입되었다면 지나칠 정도로 상업적인 위주로만 했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 그렇지만 작가의 객관적인 역사관에서 본다는 것은 잘못된 일도 아니고 더더욱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역사는 사실그대로를 적어놓는 거지만 그걸 이행하는 방식에서 해석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