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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될리 없음을 알지만, 자조적인 목소리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10년만 젊었어도...'라는 말이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지나온 삶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을수록.. 이 말은 더 자주 우리의 안주거리가 되기도하고 혼자 읊조리는 넋두리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우리가 그토록 돌아가고 싶은 10년전의 그 싯점은 아무런 다른일없이 그저 평범한 시간이어야만 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내 몸처럼 사랑하던 사람을 잃었거나, 내 몸에 돌이킬수없는 치명적인 상처가 남았던 시간이거나, 마음속에 씻어내지 못할 나쁜 기억을 가져다준 해였다면 누구도 쉽게 그 시간을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지 않을것이다.
수월치 않았던 삶을 살아 낸 사람 일 수록 세상을 보는 눈은 더 빛이 나는가 보다. 여기 적힌 4명의 여인들. 그들은 지금보다 젊고 아름다웠던 10년전의 기억은 보통사람으로는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음에 틀림없다. 사랑하던 남편을 암으로 잃고, 남아메리카의 출장지에서 총상을 입고 목숨이 위태했으며, 아버지로 부터 성적학대를 당한 기억으로 오래 힘들어 했으며, 남편의 죽음과 함께 실직된 상태에서 세 아이를 키워내야만 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희망만을 말하고 있다. 그러한 고통스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삶이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이라고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살아가고 살아내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다' 라는 내세울것 없는 평범한 말을 강조하면서 인생에 굴곡이 오더라도 극복할 힘과 용기와 지원군이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혹독한 경험도 아픈 상처도 그저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여길 수있는 여유가 생긴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삶이 농축된 넉넉한 웃음으로 자리를 내어주며 그자리에 앉은 우리에게 매일매일이 질풍노도인 우리에게 견고하고 영양가 있는 열매의 말로 삶의 방향과 지혜를 나누어 준다.
기적이 따로 있다고 믿지 않지만, 이 책을 찬찬히 읽으며 그들이 당했던 아픔과 견뎌내야 했던 시간, 치유하고다시 일어나기까지의 시간들.. 그리고, 다시 조용히 식탁에 앉아 웃을 수 있기까지..그 모든 시간이 축복처럼 주어진 기적의 시간들은 아니었을까...한다. 꿈을 포기하지 말것, 인생이 뒤바뀌더라도 다시 걷는 법을 배울 것, 어둠속에서도 웃는 법을 배울 것,경제적으로 독립할 것.. 지금은 아니더라도(계속 아니길 바라지만..) 언제 내게 찾아 올지모르는 달갑지 않은 시련에 대비할 경험한 그들의 소중한 메세지를 조심스레 옮겨 적으며 조용히 들려주는 극복의 지혜는 고맙고 귀한 감사다.
누구나 경험할 법한 어려운 시간들에 대한 충고와 지혜의 말들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이것도 다 지나간다..희망이면서 위로인 한마디를 새삼 쓸어보게 된다. 편한 친구와 마주앉아 오래토록 마음에 담아 두었던 깊은 이야기를 주고 받은 느낌이다. 힘이들때나 안위로 인한 무력감이 나를 엄습할때 또 다시 펴들게 될 책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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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종종 이런 말을 많이 했다. 내 인생을, 내 우울함과 자괴감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그런 만병통치약 같은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한 편으로는 참 이기적이고 게으른 바램이었지만 최근의 나는 만병통치약이 필요했다. 매일매일 눈을 뜨면 내가 어제보다 조금 더 죽어있는 것 같고, 하루를 240시간처럼 보내고 있는 내가 마치 물에 젖은 휴지조각같았다. 나는 분명 구.제.가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고 평소에는 잘 읽지도 않는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여성자기계발서 분야를 뒤지기 시작했고 몇 권의 책을 샀다. 그 중에 한 권이 이 책, 원제로는 THIS IS NOT THE LIFE I ORDERED.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고, 책 소개 내용도 무척 기대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에 한 편으로는 항상 자기계발서를 읽고 난 후에 느끼는 실망감이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의 소제목처럼 여자의 인생을 위로하는 47가지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기로 했고, 책을 다 읽은 지금은 이런 보석같은 이야기들을 내게 전해 준 이 네 명의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책은 이 책을 쓴 네 명의 여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처음에는 그녀들이 살아온 이야기에 관한 에세이같은 책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여성들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과 충고로 가득 찬 참고서라고 해도 될 듯 하다.
책은 이 네 명 뿐 아니라 그녀들 주변의 그리고 그녀들이 세계를 돌면서 그들이 만난 '지혜로운 여성'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외롭지 않았으며, 마음이 따스했고, 무엇보다 다시 움직일 힘을 얻었다.
우선 나는 책의 조언대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감사노트를 만들었다. 일기에는 그 동안 (어린 시절부터) 나의 실수와 나의 부족한 면들을 써보기 시작했다. 곧 나는 내가 인생을 얼마나 거만하게 살아왔는지 깨달았다. 내 속에서 나만 알꺼라고 생각했던 거만함이 내 몸 곳곳에서 방출되어 내 주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힘들게 하고, 아프게 했을 것이라는 사실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는 이런 내 모습을 질타하고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내 부족한 모습과 과거의 추악한 실수들과 화해해야만 내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것을 시작으로 나는 매일 아침 오늘 내가 해야 할 일들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적기 시작했다.
언젠가 친구가 말해 준 '꿈노트'가 있는데 매일 아침 일어나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대로 쓰는 것이다. 예뻐지기, 웃기, 내년에 영국가기, 2키로 더 빼기 등등을 매일 쓰다보면 우리의 뇌가 스스로 세뇌가 되어서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였는데 나는 이제 그 꿈노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정말 놀랍게도 며칠 만에 효과가 나타난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꼭 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감사노트에는 책에서 일러준대로 매일매일 그날의 감사했던 내용들을 써보기 시작했다. 우습고 창피했지만 쓰다보니 정말 내 주변엔 감사할 일 투성이라는 사실도 발견했고, 또 거기에 감사하게 되었다.
책 내용 중에 '에너지 뱀파이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에너지 뱀파이어는 다른 사람들의 긍정에너지를 빨아먹는 뱀파이어같은 존재들인데 헉, 그것이 바로 나였다.
에너지 뱀파이어들은 1. 항상 우는 소리를 하고 2. 작은 일도 큰 위기상황인 것처럼 말하고 3. 항상 남의 탓을 하고 4. 누군가가 나를 구제해주기를 바라고 5. 독설을 퍼붓는 사람들이다.
나는 이 중에 3개가 해당되고 이 항목들을 토대로 그동안 나의 말과 행동들을 돌이켜 보았다. 나한테 시달렸던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내 삶의 자세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해 볼 용기가 생긴다.
나는 참으로 오랫만에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오늘 아침 내 꿈노트에는 1. 웃기 2. 긍정의 주문을 외우기 - 다 잘 될꺼야. - 재미있는 일을 발견하게 될꺼야. - 멋진 애인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근사하니. - 나는 곧 건강해 질꺼야. 3. 영어공부를 시작해. - 세상엔 읽고 들어야 할 좋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잖아.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이 책에는 여성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이나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영어다 -_-;; 근데 너무 읽고 싶다. ㅠㅠ) 4.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5. 오늘은 좀 더 예뻐질꺼야. - 10시전에 세수하고, 팩을 하자. - 12시전에 무조건 자고 자기 전에 꼭 스트레칭 하자. 6.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마지막으로 책에서 한 구절 남긴다.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질 때는 누구가 앞날이 암담할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세 가지다. 1번 죽는다, 2번 죽을 때까지 어영부영 버틴다, 3번 열심히 산다. 3번이 제일 어렵지만 그 방법이 최선이다.
지금 시련을 겪고 있는 20대, 30대 여성이라면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엔 나 혼자가 아니고, 내가 제일 힘든 사람이 아니고, 내가 제일 나쁜 사람도 아닙니다. 꼭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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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의 비요른 올젠 박사는 10년동안 실패하거나 부정적이었던 연구결과를..허탕친 과학연구를 소개하는데 주력하는 [부정적인 결과들을 위한 저널]을 창간했다...전국적으로 발행되는 잡지에 자기 인생 최대의 실수나 실패담을 소개할 과학자가 있을까....수천명이 이야기를 소개했다...과학자들은 부정적인 결과나 실수를 '해답에 이르는 징검다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이에 관한 정보를 교환한다....p.57
그게 바로 처세서와 자기계발서의 존재이유이다. 이 세상에는 정말 종이가 아까운 책들도 많은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 카테고리로 집어내는 장르는 대부분 처세서와 자기계발서이다. 그런데, 난 연애와 실연에 허덕일때 [나는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한 싱글이 좋다]로 마음을 다잡았고,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모든 이가 읽어야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그건 ..신을 믿되 암초가 보이면 피해가라 (p.77)과 같은 근거이다. 남들이 해보고 실패하는 게 있다면, 안하는게 나은 거고, 처세서에서 속물적인 행동을 장려하더라도 원래가 속물적인 인간세계의 정글에서 생존하여 사는 법칙을 알아갈 뿐이지, 그게 자신의 가치마저 떨어뜨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읽는 책은 TV나 음식과 같은 도구일 뿐이지, 나를 정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서재의 한곳, 다른 책들은 쌓여져있는 부분도 있지만, 한칸을 차지하는 것은 이들이다.
그리고, 이 책은 충분히 그 가치를 나에게 증명해주었다.
나이가 문제는 아니다. 이 책 제목이 언급하는. 20대가 읽어도 좋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가정을 꾸린 사람 (꼭 여성일 필요는 없다. 남편이 읽고서 아내를 이해하는데 사용해도 된다. 아니면 선물해줘도 되겠다. 책커버도 너무 예쁘고, 종이도 마음에 들고, 가볍고, 책안에 편집도 참 사려깊게 잘되어있다. 내용도 형식도 잘만든 책이다)이 읽으면 좋겠다. 부제처럼, '아직도 매일매일이 질풍노도인 사람'이 읽으면 좋겠다.
이 책의 원제는 [This is not the Life I ordered (이건 내가 주문한 인생이 아니야)]이다. 4명의 현명한 여성이 나와서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주는데, 이런 류의 책에서 보는 것보단 훨씬 더 실용적이고 훨씬 더 넓게 보여준다 (www.thisisnotthelifeiordered.com에선 이들 얘기를 직접 읽을 수 있다).
더 넓다는 것은, 정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분, 그리고 더 실용적이라는 것은, 장 뒤에 예쁘장한 팁을 넣어주어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기억에 남았던 것들은 (포스트잇을 엄청 붙여놨는데..), 회사조직에서 남성들의 규칙을 알아가더라도 여성성은 포기하지 말라는 것, 수다의 긍정적인 면을 인정하라는 것, 주변에 누군가 힘든 일을 겪었을때 도와주고, 스스로 힘든일을 겪을때 도움을 요청하라는 것, 스스로의 삶은 남편이나 아버지가 아니라 스스로 살아가는 것 (이건 잘 생각해봐야 한다. 여기 4저자 모두 자신의 인생의 실패를 겪을지 아무도 몰랐다. 가장 잘나갈때 꼬이는게 인생이고, 인생은 절대 통제하지 못한다...자존심은 내 인생을 책임지겠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p.44), 일기를 쓰라는 것, 그리고 하고싶은것이 있다면 그 비슷한 일부터 하나라도 꼭 해보라는 것, 이 세상에는 착하고 강하고 멋진 여자들이 너무도 많고 그들은 다 믿기힘든, 적어도 하나 이상의 어려움은 극복했다는 것.
그리고 용기는 인생이 평화를 허락하는 대신 요구하는 대가이다.p.103
누군가 주변에서 만약 힘들어 한다면, 그와 잠깐 만이라도 수다를 떨어주자. 그리고 들어주자. 그리고 이책을 선물해주면 더 좋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슬프다면, 한껏 울고 그리고 지칠때쯤이면 코메디 영화를 보고 마음껏 웃어보자 (난 지금도 코메디언이나 코메디 프로그램이 좋다. 가끔 시민단체에서 저질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다른이를 어떻게든 웃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그들이 존경스럽다).
한 여인을 미인으로 만드는데는 행동거지, 용기, 절제, 인내, 지조가 결정적 역할을 한다. - 재클린 비셋 (모델겸 여배우)p.106
..매주 감사의 일기를 쓴사람들은 그렇지않은 사람들에 비해 정기적으로 운동을 했고, 어디가 아프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적었고, 행복해했고, 긍정적이었다....p.176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 단 한가지 영원한 것이 있다면, 이순간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은 얼마든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p. 239
하나뿐인 인생이라고 주문을 다시 못할 것 같다고? 아니, 언제든 다시 주문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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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여자가 서른 살 여자에게 데버러 콜린스 스티븐스 외 지음, 이은선 옮김, 웅진윙스
p14 '살아내고 살아가는 것'은 주어진 인생을 받아들이고, 유쾌하지 않은 또는 완벽하지는 않은 상황에서 기쁨과 연민을 찾는다는 의미
이런책은 내가 흔들릴때 내 자신을 초라하다고 생각될때 나에 대한 믿음이 약해질때 읽으면 도움이 되는거 같다. 서른이여... 다가와라.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당당히 즐겨주마!
2009. 2. 12. 목. 차분한 날씨에 금요일 같은 날
그리고, 앞에 삽화가 너무 이쁘다... 이런 그림 워낙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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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대 초반인 나를 위해 쓰여진 책이라는 생각도 해보고게 되었답니다. 책속의 인물들의 삶을 보고 강인함을 배웠고, 여성이지만 나약함에서도 자신의 숨은 잠재된 재능들을 찾아서 자신있게 밀고 살아가는 삶을 보고 과연 저런 상황이면 나는 과연 잘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고, 나약하게 온실속의 화초처럼 안일하게 살고있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어러운 처지에서도 힘있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책 속에서 접하면서 자신의 마음속 변화에 불을 짚휘는 기회가 돠었다는 것을... 변화는 변화일뿐 그에 맞서는 능력을 인간에게 신은 주셨다라는 생각도 해보며, 다가올 새해를 마음가짐을 다시금 갔겠금 했답니다. 멈추지고않고, 여성으로서 자리 잡을수있는 힘을 주는 책과 만남 넘 즐거웠고, 여성이라는 자리에 있다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축복이라는 생각도 해보며, 미래 지향을 꿈꾼다면 그냥 멈처있지 않는 남은 세월들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자신을 가꾸고 힘찬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매진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고, 책 속의 자랑스러운 여성들을 읽고 자신을 가추워가는 모랄까 거울을 한번 비춰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변화가 많은 세상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만냥 넉놓고 있을수 없지 않는가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뒤로 물러서있지 않고 여성도 독립을 선언해야 할때 인것을 말이죠. 홀로서를 준비해야할것을 말이죠. 어떻게 보면 인간은 같이 서로 상호 관계를 형성하지만, 마지막은 혼자의 결정과 홀로 서기의 시기가 온다라는 것을 누구나 인간으로써 인생을 한번 오는것. 미래의 꿈을 포기해서도 포기되어서도 안된다는 것을 말이죠. 불기둥처럼 밀려오는 성공야욕도 어떻게 보면 나쁘지만은 안다라는 생각도 해보며 여자이기에 힘들것이라는 것을 버리고 , 여자기에게 해내어야 한다는 생각도 강한 심지를 심어주는 책이라는 것을 말이죠.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읽기를 권하고 싶군요. 저도 읽고 감명을 많이 받았답니다. 여성이 여성의 멋을 낼때가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감각있는 여성을 꿈꾸며 도약을 해보렵니다. 좋은 책은 정신을 살찌게 한다는 것을 생각하며,,,, 여성들을 위한 책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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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여자가 서른살 여자에게.
지나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그래서 마흔살 여자는 알고 서른살 여자는 아직 알지 못하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책에 등장하는 네 명의 여성이 30대의 인생을 살아내면서 터득한 수많은 교훈들이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나에게도 분명 사춘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를 돌아보면 공부해야하고, 선생님 부모님 눈치 보느라 제대로 내가 원하는 인생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나의 20대의 끝쯤 뒤늦게 찾아온 사춘기같은 감상은 나를 몇배는 더 힘들게 했다. 어쩌면 성장통의 의미였겠지만 그 시간을 지나가는 나는 매우 힘들었다. 우울했던 어느날 내 손에 쥐어진 이 책. 엄마에게, 혹은 이모에게, 또는 언니에게조차 듣지 못했던 인생의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했다. 냐에게는 절대 오지 않을 것 같은 불행들, 아마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였겠지.
그런 힘겨움을 극복하고 나의 힘겨움까지 내다보는 이 책의 네 명의 여자들, 나도 모르는 사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 순간마다 일어나는 나의 마음의 변화도 잠재우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과 용기까지 생기는 듯 했다. 출장길에 총을 맞아 불구가 된 몸임에도 상원 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여자,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극복한 여자,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고 자랐지만 그를 용서해낸 여자, 생사의 갈림길에 선 남편을 지켜봐야 했던 번뇌의 시간을 전하는 여자. 실제 경험담을 통해 그들 넷은 더한 절망적인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지 말라고 강조한다. "여자의 인생은 완벽을 추구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살아가고 살아내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다." 어쨋은 우리는 상대적인 결핍감을 간직한 채 끊임없이 완벽한 인생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완벽한 인생이 있을까. 내가 주문한 적 없는 사건이 나를 찾아오더라도, 견뎌내고 그 어려움 속에서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는 삶, 그런 삶을 이 책은 이야기한다.
서른살 여자라고 지칭하고 있지만, 여성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해야겠다. 책은 내면에 대한 상처의 이야기부터 경제적인 삶의 실질적 문제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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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딱 서른살이 되어서 보는 것보다 미리 알고 준비해두는 쪽을 택했다. 정말 이 보다 더 불행할 수 없다 느껴질 만큼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낸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크나큰 힘을 얻었다. 힘든 시간에 세상과 단절 한 채 혼자서 이겨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의 인생도 들여다 보면 아픔이 있기 마련이다. 암담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죽음은 우리에게 쉽게 손 내밀려 한다.
세상의 나오는 것도 세상을 등지고 가는 것도 우리에게 그 선택권은 주어지지 않았다. 모든 걸 잃었을 때 우리는 생각한다. 초콜릿도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려면 먼저 녹여서 본질을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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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여자가 서른살 여자에게 데버러 콜린스 스티븐스 외, 이은선 옮김, 웅진윙스 2008.12.12
30대에 접어드면 새로운 감정을 접하게 된다. 육아에만 전념하느라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것 같은 상실감과, 성공한 친구들을 보며 느끼게 되는 상대적인 박탈감, 엄마자신을 가꾸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도태되어 간다는 우울감과 초조함등등 이러한 다양한 감정들은 20대때 미처 겪어보지 못한 감정이기에 더욱더 허우적 거리게 된다.
이책은 인생의 격동기를 살고있는 여자들에게 전해주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다양한 경험을 간직한 4명의 여성들이 (테버러 콜린스 스티븐슨, 재키 스파이어, 미셸린 크리스티니 리슬리, 잰 야네히로)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서 지독한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며 우울증과 무기력에 허우적거리는 여성들에겐 희망을 전해준다. 그들역시 우리와 같이 하루하루 살아가기 버거워하던 평범한 여성이었다. 그들에게 갑자기 닦친 위기들을 잘극복하고 지금은 경영컨설턴트, 정치인, 영화제작자, 방송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자! 그럼 그들의 지혜로운 수다모임에 참여해 보자.
" 당신은 당신을 책임질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79page
남편과 사별하고, 사업에 실패하고, 파산위기에 처하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병수발하고, 총에맞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면서 숱한 과도기를 지나왔다. 그들은 여자들이 좀더 능동적인 자세로 독립적인 인간이 되길 주문한다. 누구의 엄마, 누구의 남편이 아니라 자기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먼저 지혜로운 수다모임을 만들것을 조언한다. 우선, 평소 본받고 싶었던 여자들과 모임을 만들고, 항상 긍정적인 질문이 오갈수 있도록 한다. 자칫 하소연의 장으로 변질되는것을 경계하고 해결책과 작전을 함께 고민하도록한다. 두번째로 예쁜 일기장을 구입해서 표지에 '지혜주머니'라고 적는다. 그리고 살면서 경험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일을 세가지씩 적는다. 또한 세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주에 할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고 한가지씩 실천하도록 한다.
" 그렇게 엄청난 일을 겪었을 때는 앞날이 암울할 수 밖에 없죠. 내가 선탁할 수 있는 길은 세가지 였어요. 1번 죽는다, 2번 죽을때까지 어영부영 버틴다. 3번 열심히 산다. 3번이 제일 어려웠지만 솔직히 그 방법밖엔 없었죠. ......93page
스킨포드라는 여성의 경험을 들어보자 그녀는 유능한 남편과 예쁜세아이와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큰딸 샬럿이 고열로 시달리기 시작하였고 얼마있지 않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상실의 고통에 휩싸여 그속에서 헤엄치는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라고.. 애도나, 분노의 마음을 용기있게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것이 가장 어려운것이고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외에 남편의 불륜을 극복한 힐러리 이야기, 경제적 독림을 강조한 부분, 과거에 얽메인 소모성 논쟁을 종식하고 미래를 설계하라는 조언과 비관론자인 주변인의 대처방법등 매우 유익한 부분이 많았다.
가장 막강한 비관론자는 자기 자신일수도 있다. 누군가 갑자기 나타나 당신의 재능을 알아주길 기다리다간 젊은 시절이 훌쩍 날아가 버린다. 더이상 과거와 부정적 생각에서 허우적 거리지 말자 조금이라도 망설이고 있는 모험이 있다면 지금 당장 도전해 보자. 이책을 읽으며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헝클어진 머리에 하루하루 살아가기 버거워 하는 나에게 희망바이러스를 안겨준 고마운 책이다. 금전적문제, 시부모님과의 갈등, 육아등의산적해있는 여러가지 문제들로 힘들어하는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이책을 공유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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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묵묵히 아들을 키워내는 친구에게 격려의 글을 주고자 선물한책이다. 일단 내가 사서 읽어보고 조으면 추천하려고 필사적으로 집중하여 읽은책. 근데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편집구성이 눈하나 피곤함 없이 술술 읽을수 있는책이다.
살아나가야한다는것...힘들어도 묵묵히 살아남아야하고 조금씩 발버둥치는것이지만 앞으로 나가야한다는것..작은 실천이 서른을 넘어 마흔살이 되었을땐 더욱 발전적인모습이 되어있을꺼란...경험섞인 주인공들의 이야기!
수다떨 친구 조차도 없는 사람이라면 알콜중독이든...외로움에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아니더라도..거진 방치된 죽음선상의 놓인 사람들이 되지않을까.
수다떨 많은 친구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진정마음을 열고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따듯한 한사람이라도 있다면....만약 없다면 ...이책을 가슴에 안고 친구가 되어보기바란다. 마치 친언니처럼...후배를 아끼는 사랑스런 선배의 훈훈한 이야기들이 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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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자 이야기다. 미국의 중년을 사는 네 여자의 10년간 수다 모음집.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이다. 아줌마들 모여 앉아 수다로 스트레스 푸는 모습. 남편, 아이, 일 온갖 생활 속 잡사가 이야기 소재인. 그런데 책으로 엮어 나온 이 아줌마들의 수다모임은 눈에 띄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1. 구성 인원의 조건으로 평소 본받고 싶었던 여자들과 모임을 만든다. 당신이 존경할 수 있고, 가치관과 인생의 우선순위가 비슷하며,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알고, 격려할 줄 알고, 솔직한 사람이면 된다.(사실 가까이서 찾기 쉬운건 아니다.)
2. 편안하고 프라이버시를 보장 방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한다. 주인공들 넷이는 서로의 부엌을 번갈아 활용했다
3. 만나면 가능한 긍정적인 질문부터 한다.
4. 수다모임이 '하소연의 장' 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한다. 걱정거리이 원흉을 파악하고 의견을 구하고, 가능한 해결책과 작전을 함께 고민한다.
5. 그리고 책을 구성하는 총 9장마다에 지혜의 주머니가 달렸는데, 그런 주제로 수다를 이끈다.
수다 모임을 만들면서 위와 같은 주의를 기울여 끌어 나간다면 충분히 서로에게 윈-윈인 모임이 될 것 같다.
등장하는 수다멤버 네 명을 소개한다.
<데버러 콜린스 스티븐슨> 경영컨설턴트 및 저술가. 할머니가 은행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아 대학을 졸업하고, 남편은 폐기능이 50퍼센트 정지된 상태로 생존가능기간 5년 6개월 선고를 받았지만 지혜롭게 대처 그 기간을 훌쩍 넘겨 살고 있다. 아무 가진 것 없는 할머니가 손녀 대학 공부 시킨다는 일념으로 대출을 요구하고 목적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깨닫는다. 결정적인 순간속에 '목적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숨어 있다고.
<재키 스파이어> 정치인. 스물여덟 나이에 남아메리카로 떠난 출장에서 극렬 종교단체로부터 다섯 발의 총을 맞고도 살아났다. 치료중에 만난 의사와 결혼해 둘째 임신중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는다. 경제적 파산도 함께 따른다. 그렇지만 그런 위기 난관을 뚫고 재기에 성공 친구들 사이에 신화다.
<미셸린 크리스티니 리슬리> 영화 제작자 및 감독. 아버지로부터 어릴 때 성적학대를 당해 웅크리고 살던 그녀가 결혼을 하고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돌아 가실 때 화해의 손을 내민다. " 아빠, 우리 둘 다 실수 한 거 안타깝게 생각해요. 이제 아빠를 용서할께요." 과거는 과거로 묻고 그런 어릴 때 상처를 디딤돌로 다른 크는 아이들이 그런 마음의 상처를 당하지 않도록 그와 관련된 영화를 만든다.
<잰 야네히로> 방송인. 잘나가는 방송진행자에서 남편이 뇌종양으로 죽기 두 달 전에 해고 통보를 받고 남편을 떠나 보낸다. 남편의 고통을, 죽음을 지켜 보면서 그녀가 느낀 감정은 안도감이다. 남편의 고통이 끝났다는 안도감,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새로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는 안도감.
부제로 붙은 '여자의 인생을 위로하는 47가지의 조언'이란 조언이 그녀들의 삶의 경험에서 우러 나온 것들이라 울림이 크다.
마흔이 서른에게 라는데, 정말 여자 인생의 마흔 이란 나이는 결혼, 육아를 거쳐 다시 친구들을 찾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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