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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딩 환경으로 변화에 대한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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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집마다 따로 발전기를 사용하는 시대는 끝났다.    우리식으로 방앗간, 미국말로는 수차를 이용하여 산업화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큰 축을 돌리고, 그 큰 축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이용하여 기계를 돌리는 시대로 시작한다. 하지만 곧 증기기관등의 엔진이 발명되고, 또 전기를 이용하게 된다. 수차의 시대에서 전기의 시대로 바뀌는 것이다.    이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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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집마다 따로 발전기를 사용하는 시대는 끝났다.

 

 우리식으로 방앗간, 미국말로는 수차를 이용하여 산업화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물의 낙차를 이용하여 큰 축을 돌리고, 그 큰 축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이용하여 기계를 돌리는 시대로 시작한다. 하지만 곧 증기기관등의 엔진이 발명되고, 또 전기를 이용하게 된다. 수차의 시대에서 전기의 시대로 바뀌는 것이다.

 

 이 바뀌는 과정이 멋있다. 전체에 공급하는 시스템은 고대 로마의 수도에서도 있었고, 그리고 가스도 망으로 공급되어 가스불을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전기의 공급은 에디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되고, 그의 다음번 계승자를 통해 교류로 전기 공급이 가능해지는 세상이 된다. 드디어 동력이 우리가 흔히 아는 교류 110V 60Hz로 공급되는 것이다.

 

 전기의 중앙에서의 공급은 많은 것을 바꾸어 놓는다. 대표적으로 각 공장이나 사업장별로 있던 전기 발전기가 없어지고 통합되는 것이다. 이것이 경제의 원리에 의해 보다 많은 전기가 싸게 많이 공급된다.

 

 디지털의 시대에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원래 컴퓨터란 것이 인구조사등에 사용되는 특수한 기계였다. 그리고 컴퓨터가 이렇게 대중화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컴퓨터는 개인화의 단계를 거쳐서 개인용 컴퓨터의 시대를 거친다. 이때 애플이니, 마이크로소프트니 하는 회사가 흥하게 된다. 물론 인텔등의 반도체 회사를 빼 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네트워크라는 굉장한 무기가 등장한다. 인터넷이 처음 도입될 때 부터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는 컴퓨터는 의미없다고 생각했었다. 이것이 가공할 정도의 속도와 규모로 계속 연결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이니, 페이스북이니 하는 회사가 흥하는 세상으로 온 것이다. 빅 스위치 인 것이다.

 

 2. 우리의 생각 안전하게 보호되나?

 

 전기를 공유하는 것이야, 이 집 전기를 얼마나 사용했나를 나타내는 정도였다. 하지만 클라우딩의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것은, 나의 모든 생활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내가 어떤 단어를 검색하여 보았으며, 어떤 뉴스를 주로 읽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관심사는 무엇인지 그대로 노출되는 세상이다. 이것은 나의 거의 모든 것이 노출되고 만다. 작정하고 나를 보려고 하면, 나의 모든 성격과 관계 등 쉽게 내가 노출되고 말 것이다.

 

 인터넷은 도구일 뿐이다. 이것이 사상이니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도구가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관심과 통제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가 되고 있고, 국가 권력 기관의 인터넷 통제에 대해서는 다루지만, 대안에 대해서는 부족하다.

 

 결론으로 시대의 변함에 따라, 네트워크에 접속되고 통합되는 흐름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도구가 본연의 목적을 벗어나지 않게, 제대로 사용되게 통제해야 할 것이다.

z******g 2010.12.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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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렵다. 번역도 조금 이상하고..
"아! 어렵다. 번역도 조금 이상하고.." 내용보기
'IT doesn't matter'란 발언으로 유명한 작가고 '강력추천'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기에 구매하여 읽었다. 뭐라고 할까 단순 IT가 아니라 인문학 및 사회학에 가까운 책이였다. 내용이 어려웠고 무슨 말인지 문맥 파악이 않되는 경우도 있었다. 번역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작가가 이런 스타일로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읽고 나니 크게 남는게 없었다. 영문판을 보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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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oesn't matter'란 발언으로 유명한 작가고 '강력추천'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기에 구매하여 읽었다. 뭐라고 할까 단순 IT가 아니라 인문학 및 사회학에 가까운 책이였다. 내용이 어려웠고 무슨 말인지 문맥 파악이 않되는 경우도 있었다. 번역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작가가 이런 스타일로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읽고 나니 크게 남는게 없었다. 영문판을 보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번역이 좀 이상한 부분도 있었다. 예전에 읽은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와 비슷하게 어려고도 묘한 책이였다. 하지만 다른 독자들은 충분히 이해를 하니 좋은 평을 받지 않았을까.. 기회가 되면 원문을 보아야 겠다.
p****0 2009.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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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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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틸리티의 경제학   산업사회의 에디슨에서 지식기반경제사회를 뛰어 넘은 정보화사회, 웹의 진화가 1.0, 2.0으로 진화해 가는 과정을 명쾌하게 비교 해설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기전에 나는 개인적으로 산업사회의 시작으로 철도산업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는지에 대한 자료를 보고 놀랐었고..이 철도가 놓인 지역별로 산업이 발전해 나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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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틸리티의 경제학

 

산업사회의 에디슨에서 지식기반경제사회를 뛰어 넘은 정보화사회, 웹의 진화가 1.0, 2.0으로 진화해 가는 과정을 명쾌하게 비교 해설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기전에 나는 개인적으로 산업사회의 시작으로 철도산업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창출했는지에 대한 자료를 보고 놀랐었고..이 철도가 놓인 지역별로 산업이 발전해 나간 것과 물류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등을 보면서..지금의 세상을 생각한 적이 있다.

 

정보화 사회라는 필두로..대한민국 정보화 고속도로를 생각하면..처음에는 네트워크의 설비에서..많은 일자리와..인터넷 버블붐을 일으키고..열기가 식자..다시 콘텐츠 붐이 일기 시작해서..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일어 나는 것을 목격했었다..

이젠..웹 1.0에서 웹2.0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성되는 것 같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그냥..아~그렇구나 하는 지식의 습득으로도 충분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아이디어 뱅크로서의 역활등으로도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우리는 전기라는 유틸리티로부터..지금의 웹2.0이라는 유틸리티로 변이 이전하고 있는 것이다.

IPTV가 세상의 논쟁꺼리로 떠돌고 있다.

아마..여기서 3.0의 실마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ㅎㅎ..

아직 3.0이 뭔지를 잘 모르는 관계로..^^

여튼..추천 한표다..

음..개인적으로 웹에 관심없는 사람은 별로 재미 없을수도 있다는 말씀을 끝으로..

a********n 2009.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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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시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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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컴퓨터에 관련된 용어들이 조금 어렵게 다가 오기는 했으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는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다. 우리가 거의 공기처럼 느끼고 쓰는 전기와 컴퓨터를 비교해가며 그들의 진화과정과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들을 서술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 과거의 단순히 개인컴퓨터로 보고서와 논문을 작성하고 간단한 게임등을 하던 차원과는 다른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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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컴퓨터에 관련된 용어들이 조금 어렵게 다가 오기는 했으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데는 그리 어렵지만은 않았다.

우리가 거의 공기처럼 느끼고 쓰는 전기와 컴퓨터를 비교해가며 그들의 진화과정과 우리생활에 미치는 영향들을 서술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 과거의 단순히 개인컴퓨터로 보고서와 논문을 작성하고 간단한 게임등을 하던 차원과는 다른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전 세계의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며 정보를 얻는 그러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와 그것이 미치는 사회, 경제, 문화에 관해 작가는 다소 과격하리만큼 솔직한 표현으로 서술해 놓았다.

한 예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제한없이 표현하고 그것이 개인의 해방과 자유로 생각되어질 수 있으나 이러한 긍정적인 시각과는 달리 작가는 오히려 개인의 사생활이 빠짐없이 노출되고 통제되어 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어쩌면 벌써 우리가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인터넷의 부정적인 효과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가 이제는 필수적이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웹시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나로서는 참으로 의미있는 책이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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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테크노로지의 변화는 세대의 변화이다
"모든 테크노로지의 변화는 세대의 변화이다" 내용보기
우리는 멀미날 만큼 혼란한 변화의 시대를 하루하루 맞이하고 있다.한때 "돼지털"을  자처하던 컴맹인 나도 어느새 편지나 카드보다는 이메일로 소식을 전하고,음반은 살생각도 안하고 무료다운받는 일에 시간을 보낸다.피할수 없으면서도 애써 외면하는 척하며 적당히 시대변화와 타협하려는 나로서는 이책의내용은 흥미진진하다 못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지금까지-극히 짧은 시간-안에
"모든 테크노로지의 변화는 세대의 변화이다" 내용보기
우리는 멀미날 만큼 혼란한 변화의 시대를 하루하루 맞이하고 있다.
한때 "돼지털"을  자처하던 컴맹인 나도 어느새 편지나 카드보다는 이메일로 소식을 전하고,음반은 살생각도 안하고 무료다운받는 일에 시간을 보낸다.
피할수 없으면서도 애써 외면하는 척하며 적당히 시대변화와 타협하려는 나로서는 이책의내용은 흥미진진하다 못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지금까지-극히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진 인터넷혁명-그속에 담긴 사건들,철학,담론들을  이처럼 명쾌하게 풀어낸 작가의 통찰력이 놀랍다.에디슨의 전기발명부터 월드와이드컴퓨터까지..우리가 얼마나 정교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있는지..도구가 가져오는 거대한 변화(교육,경제.일상의 모든것들,,생각)가 뇌리에날카롭게 인식되는 계기가 됐다.
인터넷의 심리적측면을  날카롭게 지적한 부분에선 지금까지 "진보"란 미명하에 유토피아적인 사고로 일관했던거 아닌가 하는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낀다...
1인 기업가들,인터넷은 사용하는 모든사람들,거대변혁을 느끼는 사람들,네트워크를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한다.예리하고 분석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면서...자신의 삶을.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거라 믿는다...
j*******6 2008.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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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책-빅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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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브의 말을 빌리면)20세기의 블랙 스완, 그것은 바로 인터넷과 컴퓨터이다. 이 둘이 등장하기 이전과 이후는 완벽한 단절이 존재한다. 경제구조와 사회적 삶, 문화, 과학, 정치 등에서 격변이 일어났다. 하지만 우리는 이 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단언컨대 우리는 (우리 한국은)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빌게이츠가 개발한 소형컴퓨터를 우리들 각자가 컴퓨터를 한대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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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브의 말을 빌리면)20세기의 블랙 스완, 그것은 바로 인터넷과 컴퓨터이다. 이 둘이 등장하기 이전과 이후는 완벽한 단절이 존재한다. 경제구조와 사회적 삶, 문화, 과학, 정치 등에서 격변이 일어났다. 하지만 우리는 이 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단언컨대 우리는 (우리 한국은)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빌게이츠가 개발한 소형컴퓨터를 우리들 각자가 컴퓨터를 한대씩 사무실에서 가정에서 책상위에 놓고 작업을 하고, 숙제를 하고, 쇼핑을 하고, 논쟁을 하는 동안 우리는 다시 한 번 격변을 겪게 된다. 팀버너스리에 의해 월드와이드웹이 개발되고 전 세계적인 지식 네트워크가 구축된 것이다. 이 다음은 어떻게 될까? 이후 등장하는 것이 바로 월드와이드컴퓨터이다. 컴퓨터들의 전 세계적 네트워크 구축이 바로 그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의 경제생활과 정치, 사회문화는 다시 한 번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나 구글, 오라클, IBM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차츰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화두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글이 명쾌하고, 속도감이 있게 읽혀지는 것이 장점. 그리고 비즈니스 세계의 보수주의와 혁신을 추구하는 세력들 간의 싸움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진보와 그 진보가 가져올 거대한 시스템 변화에서 인간들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논의도 볼만 하다.

카가 전망하는 미래는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수많은 다중들의 지성이 엮어져 하나의 생산품이 만들어지고, 수익 체감의 법칙이 통하지 않는 네트워크 경제의 특질 그리고 기존 경제체제와는 전혀 다른 디지털 경제의 특징, 더불어 모든 생산수단과 홍보수단, 월드와이드컴퓨터의 능력을 향유하게된 인간에 대해 다소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부의 집중화, 경제전문가 아제이 카푸가 말한 '플루토노미'로의 진입, 그리고 갈수록 얄팍해져만 가는 인간 지성의 보고, 그리고 인공지능을 꿈꾸는 검색엔진의 이야기를 들을 땐 약간 움츠러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니콜라스 카의 이야기는 단박에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h*****9 2008.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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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g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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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조선일보 니콜라스 카의 인터뷰를 읽고 난 직후였다.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PC(퍼스널컴퓨터)를 처음 접했다. 4세대 컴퓨터의발전과 더불어 나는 PC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애플2, IBM PC(호환)을 거쳐가면서BASIC 이라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였고 DOS를 통해 처음 마이크로소프트를 알게되었다. 사실 이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은 처음 내가 PC를 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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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조선일보 니콜라스 카의 인터뷰를 읽고 난 직후였다.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PC(퍼스널컴퓨터)를 처음 접했다. 4세대 컴퓨터의
발전과 더불어 나는 PC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애플2, IBM PC(호환)을 거쳐가면서
BASIC 이라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였고 DOS를 통해 처음 마이크로소프트를 알게되었다. 사실 이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은 처음 내가 PC를 접했을때의 충격과도 흡사하다. 이책의 저자의 말대로 정말 PC의 종말이 얼마남지 않을걸까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PC가 전혀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변화할거라는 예측은 사실 나에게는 서글픈 마음이 앞선다. 인터넷이라는 문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많이 바꾸어 놓았지만 먼 미래에 보면 지금의 변화가 사실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과 컴퓨팅이 전기와 같이 유틸리티와 된다는 또 인공지능화하여 인간의 지능을 보완해줄거라는 영화 매트릭스의 이야기가 현실화된다는 현재로서는 아주 SF적인 작가의 주장은 꼭 기다려지는 미래만은 아니다. 인테넷이 본래의 취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발전해왔듯 미래는 사실 어떻게 바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다만 저자의 예측되로 변하든 아니면 다른 모습으로 변하든 어두운 모습이 아닌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h***p 2009.02.1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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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Web 2.0시대의 비즈니스 미래
"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Web 2.0시대의 비즈니스 미래" 내용보기
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Web 2.0시대의 비즈니스 미래     인류에게 있어 새로운 유틸리티의 탄생은 삶의 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한다. 인류가 진화해 오면서 수많은 발명과 발견이 반복되어 왔지만, 역사상 큰 획을 그은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중에서 불은 생식生食하던 인류에게 화식火食을 제공하여 유전자의 변화를 불렀고, 밤에도 시야를 확보하게 함으로써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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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반갑지 만은 않은 Web 2.0시대의 비즈니스 미래
 
  인류에게 있어 새로운 유틸리티의 탄생은 삶의 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한다. 인류가 진화해 오면서 수많은 발명과 발견이 반복되어 왔지만, 역사상 큰 획을 그은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중에서 불은 생식生食하던 인류에게 화식火食을 제공하여 유전자의 변화를 불렀고, 밤에도 시야를 확보하게 함으로써 인류의 활동시간을 늘려주었다. 이 책의 시작은 바로 불火에서 시작한다.
 
  세계적인 IT컨설턴트로 알려진 저자 니콜라스 카는 전기와 인터넷을 대비해가면서 인류 최대의 변혁기인 21세기를 진단하고, 그 핵심에 위치한 Web 2.0 시대의 변화상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자 했다. 신간을 찾다보면 '시대적 요구'에 의해 나온 듯한 책을 만나게 되면 '읽어야 할 지, 읽지 말아야 할 지' 갈등하게 된다. 이 책은 IT 업계의 변화바람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내게는 좀 벅찰 것 같았지만, 앞에서 말했듯 이 시대를 살고 있다면 '시대적 요구'에 의해 나온 책은 읽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돌발적 충동에서 읽게 되었다. 읽고 난 느낌은 충동은 되도록 억제하는 편이 낫다는 것이었다. "지금, 경제방정식이 다시 씌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책, [빅스위치 BigSwitch]이다.
 
 

 
  매연과 소음을 일으키는 가스등을 사용했던 시기에 전기를 이용해 소수들만 사용할 수 있었던 전구불의 효용을 에디슨의 전구와 발전시설의 대중화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로 이제 전기는 공기처럼 우리에게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 자원이 되었다. 소수만의 전깃불은 보다 가스등보다 효율높은 조명기구에 불과했지만, 대중화되고 상용화된 전기는 인류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저자는 컴퓨터도 이와 같은 이치라고 설명한다. 컴퓨터의 등장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빌 게이츠에 의해 퍼스널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만인이 사용하게 되는 진짜 컴퓨터 시대를 열게 된다. 하지만 이것도 보다 효율적인 계산기이며 타자기에 불과할 뻔한 컴퓨터에 살아숨쉬는 숨을 불어 넣어준 것은 '인터넷'이었다. 
 
  저자는 전기의 보급과 상용화에 이르는 역사와 컴퓨터와 인터넷의 탄생과 지금까지의 발전경로를 통해 Web 2.0 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특히 웹을 기반으로한 월드와이드컴퓨터와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즉, 인터넷 기반이라고 하는 클라우드(Cloud, 구름)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의 컴퓨팅(Computing)이 결합한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뜻하는 단어가 오늘날의 세상을 바꾸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세가 갖는 의미는 이것을 갖추기 위한 인프라가 종전의 자본비용을의미하는 것이 아니라(휴대전화의 범용화에는 기지국 건설이라는 막대한 인프라가 필요했다), 기존의 인프라를 그대로 승계할 수 있어 운영비용으로의 인프라만 필요하다는 데 주목해야한다. 특히 사용비용 측면에서 종전에 비해 90%나 절감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사용자들의 컴퓨팅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예로서 Google Apps를 들 수 있는데 웹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응용프로그램들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는 서버에 저장된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온라인 비즈니스는 소비자에게는 그만큼 비용이 적어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유틸리티 컴퓨팅이 성숙될수록 전통적인 회사의 운영방식은 필요없게 되는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전문 노동인구들은 그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IT인력에 대한 수요는 점차 늘어나는 것이 좋은 예일 것 같다. 다시 말해 컴퓨터와 소프트웨어가 대규모의 노동자들을 대체함에 따라 경제의 많은 부분에 구멍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이 부정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인류에 있어서는 '실업증가'의 사회적 문제를 생산하게 된다는 것이다.
 
  "모든 테크놀로지의 변화는 세대의 변화이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모든 힘과 영향력은 그것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이 성인이 되고 구세대인 부모를 구석으로 밀어내기 시작할 때가 되어서야 해방된다. 구세대들은 죽으면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도래했을 때 사라졌던 것에 대한 자신들의 이야기와 지식을 가져간다. 그러면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가져온 것에 대한 지각만이 남는다. 이런 식으로 진보는 자신의 발자국을 지우면서, 우리가 있는 곳은 우리가 현재처럼 존재하도록 운명지어져 있는 곳이라는 환상을 영구적으로 환기시키는 것이다." 321쪽
 
  인터넷 신경으로 전해지는 정보량에 의해 인공지능을 꿈꿀 만큼 점점 똑똑해지는 컴퓨터는 이제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하기만 하면 모두가 천재가 될 수 있는 미래를 멀지 않아 맞이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내가 태어나 21일만에 시야을 얻으면서 처음 본 불빛이 전깃불이었던 것처럼, 그래서 예전부터 당연히 있어 왔던 것으로 여기는 것처럼 오늘날에 태어난 신세대 인류는 컴퓨터와 인터넷의 존재감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 20세기 말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IT혁명을 목도한 우리는 '구세대'가 되어 클라우드 컴퓨팅의 무한한 진화를 지켜봐야 하는 것이다. 바로 시대를 주름잡는 대세, 이른바 '트렌드'를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거스를 수 없는 것처럼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20세기말에 내다 본 인터넷의 미래는 신기한 'SF영화'를 보듯 놀람과 가슴벅찬 설렘의 경험이었지만, 10년이 지나 같은 식으로 미래를 살필 때에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처럼 기계문명에 찌든 인간을 발견하게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인류의 가장 큰 불행은 Go만 있을 뿐, Stop은 없다는 데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8.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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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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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지만 이번에도 또 서평이 아니라 감상문정도밖에 쓸 수 없게 됐다. 너무도 취약한 분야의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저, 모른다고 피하지 않고 읽었다는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책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군데군데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는 했다.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땐 휴대폰을 갖고있는 친구들이 없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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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랬지만 이번에도 또 서평이 아니라 감상문정도밖에 쓸 수 없게 됐다. 너무도 취약한 분야의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저, 모른다고 피하지 않고 읽었다는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책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군데군데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기는 했다.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땐 휴대폰을 갖고있는 친구들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에는 전화를 끄라는 말도 없었다. 그게 수능시험을 볼때쯤엔 하나 둘 갖기 시작했고 나 역시 대학에 간 이후에 사게 됐다. 그때의 휴대폰은 지금보단 좀 더 전화의 기능에 충실한 것이었지만 그 후로 급속히 여러 기능을 갖게 됐다. 그리고 지금은, 휴대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도 안되는데 그 사이에 무척 변했다. 

  인터넷 역시 마찬가지였다. 수능이후 인터넷 웹페이지 언어를 가볍게 배우면서 홀딱 빠져지냈었다. 지금은 초등학생도 숨쉬고 밥먹듯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이 책은 웹에 대한 책이다. 인터넷의 역사와 함께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는 각각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있다. 대체로 공감이 되지만, 아주 믿기도 힘든건 사실이다. 특히 출판업계에 대한 이야기는 더욱 그렇다. 물론 타격이야 있겠지만, 아직도 손으로 직접 종이를 만지고 페이지를 넘겨 책읽기를 좋아하고 서재를 갖고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다. 이런 일에는 예상이 엇나가길 바란다.

  컴퓨터가 순전히 통제기술이 되려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 컴퓨터는 항상 이중적인 특성을 지닐 것이며, 제도뿐만 아니라 개인들에게 새로운 힘을 부여할 것이다. (p.207)
이해가 될듯 하면서도 아직은 아리송하게 알아듣기 어렵지만 앞으로 더욱 달라질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다. 영화에서만 보던 세상이 다가오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서술면에서는 좋았지만 결론은 무엇인지 끌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중심으로 과거와 미래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두고봐야겠지만.


 

l******o 2011.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