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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과 2집만을 보아서는 나얼만의 그룹이라고도 볼수있겠지만
현재 정엽의 솔로앨범이 나왔으니 이후 3집부터는 정엽의 비중도 크게 강화될것이라 보여진다.
1집에서의 브아솔은 나얼의 색채가 강하게 느껴지는 정말 말그대로 갈색느낌이었다.
이는 백인과 흑인에게는 전혀 느낄수없는 독특한 색채였으며
한국의 미가 적절히 베어나는 한국인의 앨범이라고도 할수있겠다.
필자의 동생은 국악 전공인인데 브아솔의 1집 1번트랙에 실린 북천이 맑다커늘을 학교 과제로도 수행하는걸 보았다.
이렇듯 브아솔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음악적 색채를 갖고있으며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만족을 시키고있다.
그들의 앨범중 2집은 실망스럽긴 했지만
1집에 비해 실망스러운 것일 뿐이지 2집또한
한국가요계에서 보기드문 명앨범이라 할수있다.
그들은 라이브에서 앨범과 비슷한 소리는 낼수없었다.
그 이유는 앨범상에서의 아 카펠라의 비중때문이다.
그러나 공연은 전혀 실망할 겨를도 주지않았다.
그들의 2007년 겨울 라이브 공연은 한국 소울음악계의 지존임을 명확히 입증한 공연이었고
그 공연은 2008년 현재 DVD로 나온것이다
이 DVD는 이러한 이유때문에 한장은 필히 소장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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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브.아.솔은 올해 나얼이 입대(공익이시지만 어차피 활동은 공식적으로 못하는거니...)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게되면서 많은 콘서트를 치뤘다. 개인적으로 1집을 내고 했던 콘서트를 부산에서 봤던 나로서는 앨범의 감동보다 더한 감동을 느끼고싶었기에 이번에도 꼭 콘서트를 가고싶었으나... 개인적으로 중요한 기로에 섰기에 2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그것도 양일간 했던...) 놓치고 말았으니... 그러다 크리스마스가 왔고 브.아.솔의 크리스마스 공연!! 올해 3월에 여자친구가 유학을 갔기때문에 그 당시엔 함께 보낼 마지막 크리스마스였다. 이벤트거리를 생각해봤지만 서로 바쁠때라 막상 뭔가 대안이 없었고 그 대안으로 조촐한 이벤트를 곁들여 메인 코스로 콘서트를 가게되었는데... 후회없다. 오우~ 앰프가 어쨋고 돌비 시스템이 뭐든, 장소가 어디든 거 참 브.아.솔 4분의 하모니~ 올해도 학생신분에 서로 만나지도 못하는 크리스마스를 대신하기 위해 선물을 생각하다 dvd를 보내줘서 작년 그때의 추억을 다시 느끼게 해주고 싶다.(날로 먹기?) 뭐 주저리주저리 본인 이야기를 해버린 꼴이 되었지만, 그만큼 이 인간들이 부르는 음악! 음악을 모르는 무뇌한인 나에게도, 가사에 집중하지 않더라도 각각의 소리와 그 화음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뭔가가 있다. 그것이 음악이고 그래서 우리가 음악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고로 일시품절 얼른 풀어주세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