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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딸아이의 "왜 먹을것을 나눠주지 않는거야?"라는 질문에
"4학년 딸아이의 "왜 먹을것을 나눠주지 않는거야?"라는 질문에" 내용보기
어떻게 답을 할까, 인간들이 개발이란 명목하에 동물들의 설 자리를 빼앗고 밀렵을 하며 동물들을 죽이고, 산에 올라가 동물들이 먹을것도 남기지 않고 채취한다고..., 옛날 어른들은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도 산쪽으로 먹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버렸다고, 사람만 잘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수 있어야 산이 살아날수 있다고..., 산에 멧돼지가 넘쳐나게 된것은 무
"4학년 딸아이의 "왜 먹을것을 나눠주지 않는거야?"라는 질문에" 내용보기

어떻게 답을 할까, 인간들이 개발이란 명목하에 동물들의 설 자리를 빼앗고 밀렵을 하며 동물들을 죽이고, 산에 올라가 동물들이 먹을것도 남기지 않고 채취한다고...,

옛날 어른들은 먹고 살기 힘든 시절에도 산쪽으로 먹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버렸다고, 사람만 잘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수 있어야 산이 살아날수 있다고..., 산에 멧돼지가 넘쳐나게 된것은 무분별한 사람들의 욕심이 불러온 재앙이라고..., 그제서야 딸아이가 겨울철 단골뉴스였던 멧돼지의 농가 습격을 떠올렸다.

"엄마, 그래서 멧돼지들이 사람을 공격한거야?" 또 다른 질문을 던진다. 그게 아니고 먹을걸 찾아내서 먹으려고 하니 사람들이 뺏길수 없어 싸우게 되는것이라고 "도대체 어른들은 왜그래~ 나눠주지...."

l**********3 2009.0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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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곳니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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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각각이 아니고, 더불어 숲을 이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람들이 이 메시지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개발이란 명목하에 동물들이 살 자리를 빼앗고, 먹을것이 없어진 산을 내려와 사람들의 먹을것을 탐하고 사람이 동물들에게 총을 겨누는 악순환이 계속될것이다. 곳니의 엄마가 말했듯, 욕심을 부리면 욕심으로 산이 넘친다..생태계의 균형이 깨어진 숲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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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각각이 아니고, 더불어 숲을 이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람들이 이 메시지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개발이란 명목하에 동물들이 살 자리를 빼앗고, 먹을것이 없어진 산을 내려와 사람들의 먹을것을 탐하고 사람이 동물들에게 총을 겨누는 악순환이 계속될것이다.

곳니의 엄마가 말했듯, 욕심을 부리면 욕심으로 산이 넘친다..생태계의 균형이 깨어진 숲은 넘침을 막지 못한다.

w********h 2009.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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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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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사람의 자리는 과연 어디까지일까?>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다.   끝도 없는 사람의 이기심을 제어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가슴속에 있는 것이라,   자연이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칭하는 인간들의 반성과   자각뿐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연이 인간을 벌하는 마지막 길은 '공멸'이 아닐까...   이 책의 주인공 곳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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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사람의 자리는 과연 어디까지일까?>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지고 있다.

 

끝도 없는 사람의 이기심을 제어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가슴속에 있는 것이라,

 

자연이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칭하는 인간들의 반성과

 

자각뿐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자연이 인간을 벌하는 마지막 길은 '공멸'이 아닐까...

 

이 책의 주인공 곳니의 말처럼 자연이 인간의 자리를 침범한다기 보다는

 

인간이 자연의 자리를 끊임없이 탐하고 있다는 것이 모든 문제의 시작일 것이다. 

 

<곳니>는 특별히 인간과 자연 중 누구의 탓이라거나 누가 더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탐욕스러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의 고달픔을 보여줌으로써 인간들 스스로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

 

오랜만에 읽는 환경동화라서 느끼는 것이 많았다.

 

아마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감상문 대회나 생태환경도서 감상문 대회 같은 것을 연다면, 딱 좋을 책이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을 산속 여러 동물들의 생태를 자세히 조사하고 이야기로 엮어낸 작가의 공들임이 눈에 보이는 책이다.

k******e 2008.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