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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에 대한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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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세계사는 우리나라 교과서라든가 우리나라의 서적에는 없던 이야기나 지도가 나온다. 이것 하나만으로 구매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하지만 지명에 대한 오차가 나온다. 우리나라를 표현한 지도에는 강릉 바로 밑이 울진이고 그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고 했다.   지도에서 보면 아시다시피 강릉 바로 밑은 동해다. 어느 정도 오류가 있으면 그냥 애교로 봐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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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세계사는 우리나라 교과서라든가

우리나라의 서적에는 없던 이야기나 지도가 나온다.

이것 하나만으로 구매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하지만 지명에 대한 오차가 나온다.

우리나라를 표현한 지도에는 강릉 바로 밑이 울진이고

그곳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다고 했다.

 

지도에서 보면 아시다시피 강릉 바로 밑은 동해다.

어느 정도 오류가 있으면 그냥 애교로 봐줄려고 했다.

프랑스가 한국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겠냐만

하지만,

동해에서도 한참을 남쪽으로 내려가야 울진이다.

 

이런 오류가 다른 나라의 지도에서도 나온다면

우린 전혀 알 수가 없다.

또 하나 휴머니스트 출판사는 한국판을 내면서 뭘 교정한 것인가 묻고 싶다.

 

우리가 모르는 다른 지명은 얼렁뚱땅 대충 집어 넣은 것인가?

위치는 대충대충 집어 넣은게 아닌가 싶다.

 

이런 오류에도 별을 4점이나 준 이유는

그나마 우리나라에선 이런 책이 없다.

유사한 책이 있으나 르모드 세계사가 가장 자세한 편이다.

 

어차피 오류는 어느 책에나 있을 것이다.

다만 알고는 읽자는 것일 뿐이다.

아울러 먼저 리뷰를 쓰신분 정말 박학다식한 모양이다.

리뷰가 너무 어렵다. ㅡㅡ;  

 

c********a 2009.01.03. 신고 공감 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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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Glo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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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는 <Le Monde Diplomatique>를 번역한 책이다. <르몽드 세계사>라는 한글 제목 때문에 세계역사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은 통시적으로 세계역사를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록 과거의 통계자료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현재와 비교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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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는 <Le Monde Diplomatique>를 번역한 책이다. <르몽드 세계사>라는 한글 제목 때문에 세계역사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은 통시적으로 세계역사를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록 과거의 통계자료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현재와 비교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맥락에서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한국어 제목은 World History가 아닌 World Affair의 의미를 지닌 ‘世界事’라고 보면 될 것이다.

책 서문은 지도의 정확성에 대한 과유불급의 교훈을 주는 보르헤스의 소설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더 정교한 지도를 만들다가 결국 지도가 제국만큼이나 커져버렸다는 넌센스를 통해, 현상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는 적절한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왜 지도 이야기로 시작했을까? 다름이 아니라 이 책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편으로 수많은 지도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통계를 글로 서술하거나 표로 제시하는 대신에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각 국가 위에 다양한 길이의 막대기와 크고 작은 원, 색상 차이 등을 통해 통계를 ‘보여준다’. 여러 가지 다양한 통계가 하나의 커다란 세계지도 안에 다양한 시각적 효과로 구현된 것을 보노라면 지도 제작자의 번득이는 아이디어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러한 방식이 독자에게 주는 효과는 분명해 보인다. 독자들은 우선 통계를 지루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고, 나아가 전세계를 한눈에 고려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브라질은 이렇고, 벨로루시는 저렇다는 것을 말이나 수치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지도로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전세계를 한눈에 품을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지구적 이슈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더욱 실감할 수 있게 된다가령 아프리카 적도 주변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띠 모양 바로 밑으로 벌채가 활발한 띠 모양의 지역을 보면서, 독자는 벌채가 끼칠 사막화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물론 이런 효과만이 이 책이 가진 장점의 전부는 아니다. 르몽드가 엄선한 104개의 주제에 대해 76명의 뛰어난 집필진이 글을 썼다. 1인당 1-2편의 글을 쓴 셈이다. 집필진 중에는 촘스키, 데리다, 홉스봄도 있다 하니 반갑다. 수많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지금 이 순간 지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몰랐던 문제들까지 깨달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륙간 건강불평등을 다룬 챕터를 보면 막연하게 생각하던 건강불평등의 실상이 얼마나 처참하고 처연한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 내륙 국가들은 평균수명이 30-40세에 불과한데,  이곳 출신 의사들이 에이즈, 저임금, 정치적 탄압을 피해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찾아 대거 타국으로 빠져나가버리는 탓에 양질의 질병 치료의 기회는 매우 부족하다. 선진국에서 에이즈 치료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지만, 그 혜택이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 같지는 않다. 그런 연구는 활발해진 인구 이동 유출입 과정에서 아프리카를 빠져나온 에이즈균에 감염된 부유한 소수의 선진국 국민을 위한 것이지 국가 전체가 죽어가는 아프리카 국민들을 위한 것은 아닐 터이다.

주제가 다양한 만큼 아쉬운 점도 있다. 모든 챕터가 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각 챕터마다 지도가 몇 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챕터별 내용은 사실 매우 짧다. 그 짧은 공간 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다 보니 어떨 때는 설명이 필요해 보이는 용어, 사건들이 아무런 설명 없이 지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지도에 간혹 오기나 잘못된 정렬이 눈에 띈다. 교정을 할 때 지도와 표는 본문보다 신경을 덜 쓴 듯하다.

이 책은 오늘날 세계의 쟁점을 확인하기에 적합한 다양성과 적당한 깊이를 가지고 있다. 요즘 사회운동 진영에서 흔히 쓰는 문구 중에 “Think Globally, Act Locally. “가 있는데이 책을 읽게 된다면 일단 “Think Globally”는 이룰 수 있을 듯 하다.


YES마니아 : 로얄 c*****g 2011.07.13.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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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슈들
"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슈들" 내용보기
책의 내용은 참 좋은것 같은데 별이 3개인 이유는 2003년도 판이라서 시대에 뒤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을 나름의 기준으로 분류를 하고 해석을 집어넣었는데 일부는 생각과 틀린것들도 있지만 새로운 눈으로 이슈들을 바라볼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네요.   신문과 뉴스에서 볼때는 흘려서 보았는데 그러한 이슈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볼수있고 지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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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참 좋은것 같은데 별이 3개인 이유는 2003년도 판이라서 시대에 뒤떨어져서 그렇습니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을 나름의 기준으로 분류를 하고 해석을 집어넣었는데 일부는 생각과 틀린것들도 있지만 새로운 눈으로 이슈들을 바라볼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네요.

 

신문과 뉴스에서 볼때는 흘려서 보았는데 그러한 이슈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볼수있고 지도와 도표도 같이 있어서 이해를 도와 주는데 페이지의 한계인지 몰라도 내용들이 결론은 없고 흘러가는 시점만 펼쳐져 있어서 그러한 사항은 조금 불만 입니다.

 

1장 위기의 지구에서는 군사무기로 인한 문제와 환경파괴를 다루고 있는데 유전자 변형작물이 검증을 안 받고도 확산되는 추세에 있어서 인류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내용과 산업 폐기물들을 자신의 나라에서 처리를 안하고 다른나라로 보내서 그나라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사람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유전자 변형작물은 생산량 증대를 위하여서 종자의 개량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환경에 최적화되고 기르기 쉬운 농작물을 만들 생각으로 유전자를 변형을 시키었는데 그러한 작물이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너무 범람을 하는 현상을 적고 있네요.

 

선진국에서 쓰고 버린 폐기물들이 그들의 나라에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서 저개발국가로 수출을 하여서 폐기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물질이 자신들의 몸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고 적은돈을 위해서 일을 하고 그나라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전락을 한다고 합니다.

 

2장 새로운 지정학 하나의 유럽으로 합쳐져서 미국을 견제하는 세력으로 부상을 할것으로 예상을 하였던 유럽연합이 통합이 되면서 그전에는 국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던 지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분리를 원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잘사는 지역일 수록 강하게 나타나는데 자신들의 돈을 가지고 못사는 지역을 위해서 쓴다는 사실이 발전을 가로막고 다른지역과의 경쟁을 방해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분리를 원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이슈를 잘 찾아내었고 그러한 이슈에 대한 답을 제시를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효과는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0.08.18. 신고 공감 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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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 내용보기
책의 제목만 보고 세계사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했다.  서점에서 이 책을 잠깐 훑어보구 나서는 지구에서 벌어지는 각종 분쟁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책으로 이해를 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세계사책도 아니고, 단순히 지구의 분쟁을 다룬 책만도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부제인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  이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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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만 보고 세계사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했다.  서점에서 이 책을 잠깐 훑어보구 나서는 지구에서 벌어지는 각종 분쟁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책으로 이해를 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세계사책도 아니고, 단순히 지구의 분쟁을 다룬 책만도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부제인 '우리가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이슈와 쟁점들'.  이 한마디가 이 책을 설명한다고 할 수 있다.

가속화되는 극지방의 해빙, 재생에너지의 잠재력과 한계, 부채로 죽어가는 나라, 도구로 전락한 종교 등등 총 104편의 주제가 설명되어 있다.  물론, 책의 약 3분의1정도의 내용은 지구에서 벌어지는 각종 분쟁들(예를 들면 팔레스타인, 체첸, 쿠르드, 코소보 등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서방 세계에서 미국과 유일하게 대척점을 걷는 프랑스에서 내놓은 책인만큼 미국 위주의 시선으로 쓰여지지 않았나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이 책은 불과 230페이지에 불과하다.  또한, 글로 쓰여진 본문만 놓고 본다면 불과 100페이지를 약간 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제대로 읽고자 한다면 아래의 2가지 방법을 같이 병행할 것을 추천한다.

첫째, 본문을 읽는 시간보다 지도를 보는 시간에 시간을 더 할애하라.
이 책의 50~60%는 지도(사진은 단 한장도 없다.)가 차지하고 있다.  그 지도를 skip하고, 본문만 읽어나간다면 이 책을 절반만 읽는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도를 이해해야 한다.

둘째, 인터넷을 옆에 끼고 같이 읽어 나간다.
본문(또는 지도)을 읽다보면 모르는 용어, 지명, 민족, 역사적 사건이 많이 나온다. 인터넷에서 모르는 내용을 같이 검색하며 읽다 보면 어느덧 국제문제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책을 읽는 시간은 두 배이상 오래 걸리겠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내가 책을 너무 늦게 읽었다는 점이다.  많은 내용이 2005년 무렵의 내용까지 소개되어 있다. (번역본이 발간된 것은 2008년이지만, 이 책이 프랑스에서 출간된 것은 2006년정도인것 같다.)  그러다보니, 스리랑카 내전과 같이 이미 종결된 분쟁이 진행중으로 설명되는 등 2011년과는 상황적으로 다른 내용도 일부 눈에 띈다.  물론 이것도 인터넷에서 같이 검색하다 보니까 알게되는 내용이다.

하나의 주제로 우리나라만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도를 보다 보면 우리나라가 꽤 상당한 규모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북한은 '핵과 기아 사이의 북한'이라는 제목으로 독립적으로 한 편 소개되어 있고, 이 책에서 소개되는 거의 모든 지도에 '자료 없음'으로 나오고 있다.

h*****9 2011.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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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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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되가는 지구에서 발생하는 정치,경제,문화,환경 등의 여러가지 지구적인 이슈들을 전세계 지도위에 한눈에 일목요연한 그림자료를 통해 보여주면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세계에서 어떤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세계의 분쟁 지역에서 그들은 왜 싸우고 있는지? 전쟁은 표면에 내세운 대의명분과 그 뒤에 숨겨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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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되가는 지구에서 발생하는 정치,경제,문화,환경 등의 여러가지

지구적인 이슈들을 전세계 지도위에 한눈에 일목요연한 그림자료를 통해

보여주면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세계에서 어떤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세계의 분쟁 지역에서 그들은 왜 싸우고 있는지?

전쟁은 표면에 내세운 대의명분과 그 뒤에 숨겨진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전세계가 함께 풀어야만 되는 환경숙제들..

세계화가 가져 오는 폐해가 어떻게 지구의 여러나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자본과 금융등의 국제개방화가 전세계에 미치는 영향들...

다소 진보주의자들의 관점에서 기술되어 있는 이슈와 문제제기들이나

지구를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이 알고, 풀어야할 문제들이다.

관심없더라도 세계지리와 세계사, 세계의 이슈에 깊은 상식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y******7 2009.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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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도표로 보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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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이 세계사인데, 한자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역사를 다룬 책은 아니다. 지도로 보는 세계 정도가 정확한 내용이 아닐까 한다. 제목만 보고 세계사(世界史)인줄 알았다. 심지어 역사책이 있는 서가에서 발견했다.    이 책은 세계에 있는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생 수준이 교양서로 딱 읽기 좋은 분량으로 다루어져 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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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제목이 세계사인데, 한자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 역사를 다룬 책은 아니다. 지도로 보는 세계 정도가 정확한 내용이 아닐까 한다. 제목만 보고 세계사(世界史)인줄 알았다. 심지어 역사책이 있는 서가에서 발견했다.

 

 이 책은 세계에 있는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생 수준이 교양서로 딱 읽기 좋은 분량으로 다루어져 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깊이도 적당하고 주제도 잘 정한 것으로 생각한다.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 분량으로는 세세한 부분을 다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많은 부분이 몽쳐지고, 대표적인 것으로만 표시되는 약점이 있다. 크게 간략하게 본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고,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또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그래프를 만드는 방법이 특이하다. 보통 1등의 분량이 2등에서 끝까지 합친 분량보다 많은 경우가 있다. 그래서 1등의 양이 100이면 2등은 30 이렇게 된다고 하자. 이 책에서는 2등을 100으로 차지한 그래프를 사용한다. 그래서 1등은 책의 세로를 모두 차지하거나 가로 부분을 뚫어버린다. 시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어 멋지다.

 

 아프리카(특히 사하라 남쪽의 검은 아프리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가장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이고,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한 지역이며, 교육과 의료가 해결되지 않는 지역이다.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실제로도 관심이 가지 않는 지역이다.

 

 유럽의 경우 구소련의 몰락으로 분리되어온 동유럽 국가들과, 소련연방에서 해체된 독립국가연합의 각자 다른 형태로 살아가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아직까지(2005) 1990년의 경제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은 안타까움이다.

 

 분쟁에 관련해서는 민족과 종교가 그래도 가장 큰 요인이다. 이 책에서는 경제적인 요인에 의한 분쟁의 경우에도 소개되고 있고, 경제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규모 인구이동에 대해서도 잘 정리하고 있다. 구소련의 해체로 인해 유고연방의 문제, 인도와 파키스탄 그리고 중국까지 포함된 국경이슈, 아프리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내전 등 아직도 지구는 전쟁 중이다. 남북한과의 군사대결이 소개되지 않는 것이 평화로워서 일 것이라고 자위해 본다.

 

 아시아의 발전에 있어서는 중국과 인도의 발전이 소개되고 있다. 하긴 이 두 나라를 제외하면 인도네시아 정도가 대국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한국은 거시적인 세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일본의 큰 그림아래 나타나던지, 아님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표현된다.

 

 정리하면 이 책은 역사책이 아니다. 세계의 각종 이슈를 2005년 시각으로 아주 쉽게 시각적인 지도와 도표를 이용해서 보여주는 교양서적이다. 다소 과거의 자료이긴 하지만 세계의 이슈를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잘 정리된 책이다.

 

z******g 2012.02.25.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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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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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세계사 이지만 전체적으로 현제 정서에 기반을갖춘 리뷰형식의 책입니다 우선 넓직넓직한 지도와 예전 학교다닐때 부도를 연상케하는 지도 삽입은 이해가 빨리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전체적으로 주관적인 정서를 담고있고 아무래도 서방세계중심의 가치관을 일깨줘줄수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부담스러운면이 없지않아있지만 초중학교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넓은 나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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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세계사 이지만 전체적으로 현제 정서에 기반을갖춘 리뷰형식의 책입니다

우선 넓직넓직한 지도와 예전 학교다닐때 부도를 연상케하는 지도 삽입은 이해가 빨리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전체적으로 주관적인 정서를 담고있고 아무래도 서방세계중심의 가치관을 일깨줘줄수있습니다. 가격은 약간 부담스러운면이 없지않아있지만 초중학교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넓은 나이대를 어우르는 책입니다.

 

 

h***a 2010.10.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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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촌의 쟁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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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권위 있는 잡지인 <르몽드>에서 발간한 책이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Le Monde Diplmatique)는 월간지로 발행되는 잡지로 국내에서도 번역본이 달마다 출간되고 있다. 여러 정치이슈와 국제적인 안건들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상당히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프랑스는 생각보다 글로벌이슈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많이 펼쳐내고 있다. 장 크리스토프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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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권위 있는 잡지인 <르몽드>에서 발간한 책이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Le Monde Diplmatique)는 월간지로 발행되는 잡지로 국내에서도 번역본이 달마다 출간되고 있다. 여러 정치이슈와 국제적인 안건들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상당히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프랑스는 생각보다 글로벌이슈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많이 펼쳐내고 있다.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파스칼 보니파스 등 여러 석학들이 책 출간에 앞장 서 왔으며, 이들이 쓴 책은 모두 국내에 번역본으로 출간되어 있다.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가 빅토르 박사의 대표적인 책으로 최근에는 <지도로 읽는 아시아>란 책도 나왔다. 보니파스 박사는 <위기와 분쟁의 아틀라스>라는 책을 위베르 베드린 박사와 함께 저술했으며, 지난해에 출간된 <지도로 보는 세계>라는 책도 펴냈다.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책도 단독 출간했다.

이처럼 프랑스는 지정학(정치지리)에 관한 서적이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정치와 지리를 구분하고 있지만, 학문적으로 앞서 있는 프랑스에서는 정치, 지리, 경제, 역사를 두루 혼합한 학문들이 넘친다. 정치지리, 경제지리, 정치사, 정치경제 등이 대표적으로, 국내에도 융합과 통섭의 개념이 이전에 비해 넘쳐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해서 기존 학계는 여전히 아류로 취급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접했을 때 훨씬 더 세상을 넓게 조망할 수 있으며, 인식의 폭도 더욱 커지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 일환에서 책 르몽드 세계사는 세상의 안건을 다양하게 바라보게 한다. 아틀라스 세계는 지금이란 책처럼 지도와 글이 어우러져 있으며, 그 외 여러 도표들로 하여금 설명을 돕고 있다. 정치지리에 관한 책으로 보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안건까지 다루고 있다. 분쟁, 지정학, 세계화, 환경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사건들에게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공한다. 책을 읽고 난 이후에는 우리가 여러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책값이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구 문제와 양극화 등 전지구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여러 과제들에 대해 색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당시의 관점을 잘 언급하고 있다. 책이 나온지 어느덧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책으로서의 가치는 상당하다. 초판이 나왔을 때 읽었다. 이와 같은 책들을 통해 지금 내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정립했으며, 부족하나마 짧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구입 이후 두 번이나 읽었지만, 한 번 더 꺼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후 2권과 3권까지 나온 만큼 르몽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실로 방대하다. 3권 이후 더 이상의 책이 출간되지 않는 점은 거듭 아쉽지만, 여전히 프랑스 정치지리학자들이 책을 내고 있는 점은 관심이 있는 독자로서 다행스럽고 고맙기까지 하다. 지금의 내가 위치한 곳에 있을 수 있고, 거기서 빛을 발휘하고 있는 이면에는 이들의 역할이 사뭇 컸다고 생각한다.

blog.naver.com/seung4610

c**********2 2018.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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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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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야 인구,자원,환경,원자력과 핵무기,각종 분쟁,기아,질병등....이 책은 세계 각 분야에 걸친 모든 소재를 다루고 있다. 더불어 지도를 통한 각종 그래프와 도표등으로 한 눈에 알기  쉽도록 만든것이 이책의 강점이라 할수 있겠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 책이 모든 소재를 2페이지에 걸쳐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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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분야 인구,자원,환경,원자력과 핵무기,각종 분쟁,기아,질병등....이 책은 세계 각 분야에 걸친 모든 소재를 다루고 있다. 더불어 지도를 통한 각종 그래프와 도표등으로 한 눈에 알기  쉽도록 만든것이 이책의 강점이라 할수 있겠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 책이 모든 소재를 2페이지에 걸쳐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것이 라는거다. 예를 들어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카슈미르 분쟁을 보면 단순히

 

"카슈미르군주국은 법적으로 전혀 하자가 없는 편입조약에 의해 인도연방의 일원이 되었다.그러나 그 통합방식은 금세 불화의 씨를 뿌렸다....(중략)...잠무카슈미르해방전선을 비롯해 여러 단체가 진두지휘한 무장투쟁은 1990대 중반 이후 파키스탄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이슬람 지하드 무장세력의 손에 넘어 갔다."(p.210-211)

 

영국령 인도에서 영국의 직접적인 직할령과 토후국이 있었다는 기반사실이 없었다면 왜 이들이 인도연방에 속하게 되었는지, 인도와 파키스탄이 왜 분리되었는지.카슈미르를 두고 인도와 파키스탄사이에 왜 3차례나 전쟁을 유발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단지 현상황에 대한 이해가 지엽적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럼에도 이 책이 좋은 점은 책 제목대로 세계사....어느 한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태평양의 섬나라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같은 한국의 언론에서 거의 관심조차 두지 않는 부분까지 조명하고 있다는 점이다.또한 지도와 도표를 통하여 깔끔하게 표현해 두었기 때문에 굳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지도만으로도 이 분야에 대해 말하고싶은 내용을 짐작할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물론 이책을 통하여  몰랐던 수많은사실들을 알게 되었다.-서아프리카 지역의 프랑스군 주둔, 이라크 전쟁이후 기억에서 사라져 갔던 쿠르드족의 현황까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분쟁과 다양한 환경,경제 문제등에 전반적인 상황을 알고 싶다면 이책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b******n 2011.12.27.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객관적인 도표로 본 세계
"객관적인 도표로 본 세계" 내용보기
다채로운 색깔의 여러가지 도표와 지도자료들이 흥미롭다.   그러나 기자 글쓴이의 한계라고 할까.. 짧은 호흡이 아쉽다.   한장을 넘길때마다 새로운 챕터로 딱딱 맞게 요약 한 내용이라, 차분히 넘겨가며 줄거리를 이어가며 읽을 책은 아니다.     다만 여러가지 다양한 자료들은, 소장하고 있으면서 관련내용이 있을 때 뒤적이며, 발표자료로 쓰면 참유용할 것 같다.
"객관적인 도표로 본 세계" 내용보기

다채로운 색깔의 여러가지 도표와 지도자료들이 흥미롭다.

 

그러나 기자 글쓴이의 한계라고 할까.. 짧은 호흡이 아쉽다.

 

한장을 넘길때마다 새로운 챕터로 딱딱 맞게 요약 한 내용이라,

차분히 넘겨가며 줄거리를 이어가며 읽을 책은 아니다.

 

 

다만 여러가지 다양한 자료들은, 소장하고 있으면서 관련내용이 있을 때 뒤적이며,

발표자료로 쓰면 참유용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09.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