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 책을 처음 만난 때는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이모 댁에서이다. 휘문 출판사에서 나온 세계 아동 문학상 상받은 작품 전집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정말로 재미있고 훌륭한 작품들이었다. 이모 댁에 갈때마다 얼마나 열심히 읽었는지 책들이 닿도록 읽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건 물론 이 책이었다. 그 당시 제목은 `그림자 없는 흰 말''이었다. 내 힘으로 돈을 벌게되면서 그 전집을 구하고 싶었지만 구할수가 없었다. 책이 나온지는 30년이 넘었고, 출판사가 없어진지도 10여년이 훨씬 지났으니... 신문에서 광고를 보자마자 샀다. 어릴적 책을 열때마다 느꼈던 그 설레임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번역은 무난했지만 한 가지 아쉬운게 있다. 삽화가 없다는 것이다. 펜화로 그린 코와 턱이 가늘고 긴 인물들과 먹음직한 음식들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사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물과 음식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아닌까? 책상태에 별 셋밖에 주지 않은 이유가 바로 삽화가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나와주어서 그 엣날 영국에 살았던 용감한 멋장이 소녀 마리아의 모험과 유니콘을 다시 만나게 해주어 고맙다. |
| 처음에 해리포터 작가 조엔롤링이 애독자 중 한 사람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책을 보았다. 별로 흥미 없이 보았는데..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절묘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묘사는 정말 흥미 롭게 했다. 나도 꿈이 작가다. ㅎ ^-^; 한번쯤 작은백마와 같은 소설을 쓰고 싶다. |
| 나는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롤링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해서 그러한 느낌의 책이라고 생각해서 구입을 하였다. 흠............... 그래서 기대라는 것을 하게되었다. 그건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깨어지고 말았다. 모험을 다룬 작품이지만 해리포터처럼 흥미진지한 이야기가 아니였다. 어릴적의 동화같은 이야기였다. 사실, 후회를 했다. 이걸 왜 샀지!? 그런데 다 읽고서 생각해보니 그건 아니였다. 묘사력 하나는 굉장하다는 것을 느꼈다. 스쳐지나갈 듯한 세세한 것들을 묘사하는 작가의 능력... 그래도 이 책 나름의 흥미로움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해리포터를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야지 이 책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 나는 이책을 광고로 통해 알게되었다. 나는 책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이 책을 구입했다. 첫장을 펼쳤다. 마차를 타고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마리아,,, 이책의 주인공이다. 나는 마리아를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신기한(?)가문에 딸로 태어나, 앞으로 맡아야 할 일들에 책임이 막중한 마리아. 하지만 마리아는 많은 일들을 지혜롭게 용감하게 해쳐나가는 부분, 정말 인상 깊었다. 나는 작은백마 [상]을 읽으면서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이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작은백마[상]을 읽자마자 작은백마[하]를 책장에서 꺼내 또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읽으면 그 뒷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져, 마치 이 책에 중독된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다. 난 이책을 정말로 추천하고 싶다. 우리 가족에게는 벌써 추천했고, 여러사람들에게도 이 훌륭한 책(?)을 추천하고 싶다. |
| 해리포터작가가 강명받았다는 책이라고 신문에서들 떠들기에 읽어 봤어요... 처음에는 너무나 빽빽한 묘사에 질렸어요..앞부분이라서 그런지 이야기 전개가 빨리빨리 되지 않았거든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음..어느 한 장소의 묘사만 해도 한장은 거뜬히 넘길 정도에요..하하.(너무 과장된건가?) 아무튼.. 책의 반을 넘어가면서 양파껍질을 벗기듯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더군요. 메리웨더가문의 이야기며..날마다 설탕과자와 방금 꺽어온 꽃, 반듯하게 접어놓은 옷.. 판타지소설이라 그런지 상상속에서나 나올법한 거대한 개와 같은 생물이 나오지만 그 때문에 더 재밌고 또 동화가 아닌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전설같았어요.(작가가 너무 사실같이 글을 써 놓아서..) 별 다섯개를 주고 싶지만 처음부분의 기억때문인지 별 네개만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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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라는 최근 10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작품의 작가인, 그래서 손에서 책을
놓았던 아이들에게 다시 책읽는 즐거움을 찾게 해 주었다는 작품의 작가인 '롤링'이
자신이 글을 쓰는 것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마켓팅의 가장
중심에 두고 출판된 책이 바로 이 '작은 백마'다. 아마도 그러한 '롤링'의 말이 없었
다면 어쩌면 이 책을 우리가 번역된 모습으로 만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은 백마'는 영향을 받았다는 '롤링'의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상당히 잘 쓰여진 작품이다. 그리고 '반지의 제왕'과 같은 신화적인 스타일의 판타지
'칼과 마법'이라는 우리가 판타지라는 장르에서 연상하는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
습의 또 다른 판타지를 보여준다. 굳이 이 작품을 이야기한다면 '오즈의 마법사'와 비
슷한 그런 동화같은 판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영화로도 만들어진 '작은 백마'는 어느 오래된 두 가문이 서로의 고집으로 대립
하고, 그 대립을 풀어 화해하려는 발랄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여자 주인공과 그 여자 주
인공을 도와주는 인물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영화와 이 소설은 살짝 그
이야기와 설정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등장인물들의 외모와 사건의 진행에서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다른 것은 역시 '메이웨더 경'과 '로빈'의 성격과 모습인
데 영화에서는 살짝 거칠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이 두 명은 소설에서는 상당히
자상하고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 그들의 서로의 관계도 소설과 영화는 다
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쩌면 이 소설을 더욱 '동화'적인 판타지로 만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작은 백마'는 또한 그러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보아온
동화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칼과 마법'의 판타지는 어쨌든 전쟁이 벌어지고, '칼과
마법'으로 마지막 해결을 한다면 '작은 백마'는 그러한 활극이 아닌 서로에 대한 이해
로 사건을 마무리한다는 점이다. 그런 부분들이 이 작품 '작은 백마'를 더욱 동화적인
그래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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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영화 문에커가 개봉한다는 CM을 보고 이거의 원작은 무슨 이야기 일까 라는 궁금증에 구매하게 되었다.
책을 펼치고 읽기 시작하면서 책속에 세상에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
동화처럼 재미있고 즐거운 내용의 진행도 즐겁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지금 1권을 읽는 도주에 쓰는 리뷰이지만.
리뷰를 쓰는 도중에도 그 다음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얼른 책을 보고 싶어진다.
아직 못 읽어보신분들은 읽어보기를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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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의 원작으로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에게 문학적 영감을 주었다는 작품으로도 유명한 엘리자베스 굿지의 영국 고전 동화 [작은 백마]는 어른이 읽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판타지 소설이다. 확실히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와 연결되는 느낌이다. 숲 속의 신비한 작은 백마, 믿음직한 사자 롤프, 영리한 조랑말 페리윙클, 깐깐한 고양이 자카리아, 귀여운 산토끼 세레나, 괴팍하지만 다정한 난쟁이 요리사 마르마듀크, 친절한 마부 딕위드, 인정 많은 삼촌 벤자민 경... 아버지를 여의고 고아가 된 열세 살 소녀 마리아 메리웨더는 점잖은 가정교사 헬리오트로프 양, 허세강한 스패니얼 강아지 위긴스와 함께 도착한 아름다운 문에이커 성에 한껏 매료되어 새로운 생활에 부푼 마음을 안고 뛰어든다.
메리웨더 가문은 태양의 정기를 받은 남자와 달의 정기를 받은 여자가 서로 결합하여 행복하게 살도록 운명 지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한 세대마다 한 번씩 찾아온다는 달의 공주가 마리아이기를 바라는 실버리듀 마을 사람들의 기대는 그래서 더욱 큰데 어릴 때 친구 로빈과의 만남으로 더욱 용기를 얻은 마리아는 전설로 남아 이어져오는 해묵은 원한을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가문의 창시자인 롤프 메리웨더 경과 그의 숙적 윌리엄 블랙 사이의 싸움을 종결시키고자 모험을 결행하는 마리아의 뒤에는 로빈과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총명하고 마음씨 고운 소녀의 용기가 가져온 사랑과 평화라는 고전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고전’이란 바로 그 맛이 좋은 것 아니겠는가.
영화 같은 이야기는 당연히 필름으로 제작되기 마련이다. 착하기만 한 원작의 밋밋함을 극복하고 극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해 각색된 부분이 많은 듯싶긴 해도 어린이 판타지라는 걸 감안하고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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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71페이지, 24줄, 24자.
1842년, 13살인 마리아 메리웨더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6촌 아저씨쯤 되는 벤자민 메리웨더에게 가게 됩니다. 따라가는 사람은 유모 겸 가정교사인 헬리오트로프 양(50대 후반으로 추정)과 개인 위긴스뿐입니다. 웨스트 컨트리의 문에이커 영지에 도착하니 벤자민 외에는 마부 딕위드만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요리를 하는 것 같고, 누군가가 옷도 준비해 줍니다. 마리아가 거처하게 된 방은 문이 매우 작아서 어른들은 들어가지 못하기에 궁금할 뿐입니다.
환상문학인 듯합니다. 2권까지 읽어야 할 듯합니다.
[메리웨더 가문] [아름다운 성, 문에이커] [성모 마리아 성당] [로빈과 블랙맨] [마르마듀크] [파라다이스 언덕의 전설] [달의 공주]
등장인물(전설 포함)
140528-140528/140528 |
| 해리포터로 유명한 작가가 감명깊게 읽었다는 광고와 이 책을 읽은 다른 사람에게서 재미있다는 추천을 받고 읽게 되었다. 내 감상을 말하자면 난 이 책을 읽고 감명을 받을만큼 더이상 순수하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흡사 '비밀의 화원'을 연상시키는 이 책의 분위기는 물론 그보다는 더 환상적이고 더 현실에서 떨어져 있다. 몇대를 걸쳐 내려오는 메리웨더가문의 전설과 실제로 불가능한 여러 가지 일들...그리고 그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는 오직 '사랑과 인내'.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가 이 책을 읽기 딱 맞는 연령이 아닌가 한다. 아니면 몹시 낭만적인 성품을 가진 사람이거나 원래 동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낭만주의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솔직히 너무 힘겨운 책이다. 귀족적인 성품의 13살 소녀 주인공에 못생겼지만 성품은 착한 소녀의 가정교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어 먼 친척 아저씨에게 간다. 단박에 친척 아저씨가 좋아진 소녀는 곧 저택과 그 저택 옆의 마을 사람들과 친해진다. 그리고 그곳에 알려져 있는 메리웨더 가문의 전설을 듣게 되고, 그 전설을 파헤친다. 등장인물들도 재미있고 특히 사람보다 등장하는 동물들이 개성적이라서 흥이있게 읽을 수 있다. 다만....옛날 책이라(?) 그런지 태연히 13살 소녀와 소년을 결혼시키고 그것이 저택의 비극을 끝내기 위한 방법이라니 적응이 힘들 뿐이다. 그리고 등장하는 사람들을 연결시켜 무려 3쌍의 커플을 만들다니..거듭되는 우연으로 해결되는 사건들과 더불어 거부감이 생긴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