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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9월 7일, 아프리카 자이레에서 존 노다이크란 이름의 청년이 심한 열과 오한으로 잠에서 깨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처음앤 말라리아 감염으로 보여 처방 주사를 맞지만 상태는 오히려 악화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발원지인 에볼라 강 지명으로 명명된 에볼라 바이러스의 출현이다.
30여 년 후, 닥터 루돌프 리히터가 퇴근길에 짙은 색의 정장 차림의 두 괴한에게 강도를 당한다. 그날 아침부터 머피의 법칙처럼 여러 사건이 줄지어 있어 별일 아니겠거니 생각했다. 그러나 몸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며 이름 모를 바이러스에 걸린 것을 알게 된다.
CDC의 도서실 구석에서 한 여자가 문득 책에서 현실로 돌아온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사 불루멘탈([바이러스]가 닥터 불루멘탈이 처음 등장하는 작품. '바이탈 사인Vital Signs'에서도 마리사 블루멘탈은 CDC-질병관리센터에서 활약한다.) 그녀는 소아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 개인적 사정으로 CDC에서 역학정보원으로 채용되어 공부를 하고 있다.
닥터 루돌프 리히터를 비롯한 다수의 미확인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으로 그녀는 L.A.로 파견을 간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등장이다. 시차를 두고 연이어 발생하는 감염자, 즉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에 그녀는 어떤 '음모'를 직감하고 진실을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바이러스]를 읽고 있자니 언젠가 영상물로 본 적이 있는 것 같았다. 아만드 마스트로이안니 감독이 연출한 '로빈 쿡의 아웃브레이크', '로빈 쿡의 바이러스'. 유사한 내용의 작품으로 볼프강 페터젠 감독의 '아웃브레이크Outbreak'가 있다.
정치적 욕심이 부른 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이 세상에 알려진 모든 바이러스가 보관되어있는 CDC와 완벽한 보안이라는 자만이 일으킨 대참사. 오래된 작품이지만 의학스럴러로서 손꼽힐 만 하다. |
| 제목 : 바이러스Outbreak 저자 : 로빈 쿡robin cook 역자 : 김원중 출판 : 열림원 작성 : 2005. 06. 01. 바이러스 생명체중 가장 작은 것으로 자기 복제가 가능하고 병을 일으키는 병원성과 비병원성이 있다. outbreak (전쟁질병 등의) 돌발, 발발; 돌연 발생[출현]; 격증, 급증 ((of)); (분노의) 폭발 오오오. 그렇습니다. 이 작품이 바로 닥터 불루멘탈이 처음 등장하는 작품이었던 것입니다. 앞서 읽어버린 '바이탈 사인Vital Signs'에서 언급되었었던 그녀의 질병관리센터―CDC에서의 활약이 담긴 작품. 또한 영상화되어있기도 한 이번 작품을 조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976년 9월 7일. 이야기는 아프리카의 자이레에서 존 노다이크라는 이름의 청년이 더 심해진 열과 오한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말라리아라는 병에 걸린 것으로 판단되어 주사를 맞지만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결국 운명을 달리하고 맙니다. 그것은 곳 에볼라 강江의 이름을 딴 에볼라 바이러스의 출현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30여 년 후. 닥터 루돌프 리히터라는 사람이 퇴근길에서 짙은 색의 정장 차림의 두 괴한에게 강도를 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몇 일 뒤 그는 자신이 중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되는데……. 한편 CDC의 도서실 구석에서 한 여자가 문득 책에서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사 불루멘탈. 소아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다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CDC에서 역학정보원으로 채용되어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얼떨결에 미확인된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인한 CDC를 향한 도움 요청에 L.A.로 파견되게 됩니다. 그렇게 닥터 리히터와 관련되어 에볼라 바이러스의 등장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연이어 발생하는 에볼라의 출현 속에서 그녀는 어떤 '음모'를 직감하게 되고, 진실을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추격자의 끈질긴 추격 속에서 하나 하나 드러나게 되는 사건의 전모는 그녀를 포함한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하는데……. 정치적 욕심이 부른 대량살상. 엇갈려버린 두 욕심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건이 발생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욕심이라는 것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 것 부려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치사율 98%에 육박하는 급성전염병인 '에볼라'가 이용하게 되다니…… 너무 어이가 없어져버려서 할말이 다 없네요. 이번 작품은 언젠가 영상물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조사를 해보니 아만드 마스트로이안니 감독의 연출로 비디오로는 '로빈 쿡의 아웃브레이크' TV로는 '로빈 쿡의 바이러스'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사한 내용의 작품이 있어 더 조사해보니 볼프강 페터젠 감독의 '아웃브레이크Outbreak'가 있더군요. 후자의 아웃브레이크는 최근에 TV에서도 봤었는데요. 특히 한국인을 좋지 않은 소제로 사용해 한참 좋다가도 욕을 해버린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이 감상문을 기록중인 현재 네이버의 영화 데이터 베이스에 오류가 난 것인지 엉뚱한 영화―존 브루노 감독의 '바이러스Virus'의 사진이 연결 되어있더군요. 전파타입의 외계생명체가 과학 함선에 덮쳐서 말썽을 부린다는 내용의 SF인데요. 그 영화는 그리 재미있게 본 기억이 없네요. 뭐 덕분에 로빈 쿡 님의 원작으로 영상화된 작품들을 더 알게 되었지만…… 글쎄요. 한국에서의 로빈 쿡 님 팬 패이지가 사라져버린 이때. 저 혼자 이분의 작품에 열광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걱정되기도 하군요. 비록 과장된 내용일지라도 하나의 가능성을 내포한 작품. 이 세상에 알려진 모든 바이러스가 보관되어있는 CDC와 완벽한 보안이라는 자만이 불러들인 대 참사의 음모.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일으킨 욕심에 대해 말하는 듯한 이번 작품의 감상 기록을 여기서 종료하고자합니다. Ps. 일단 읽은 순서대로 코마는 '죽음의 가스Coma', 미필적 고의는 '살인 음모Harmful Intent', 이번에 읽은 바이러스는 '바이러스Robin Cook's Virus'로 영상화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책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년전에 구입한 책으로 당시 어린나이였기에 처음부분만 보고 너무 지루해서 몇년간 책꽂이에 썩혀둔 책이었다. 최근에서야 꺼내서 읽어본 책이다. 얼핏보면 줄거리라고할까? 줄거리가 상당히 간소하다 책두께는 상당히 두껍지만 다읽고난뒤 줄거리는 상당히 적다. 하지만 이책은 뭐라할가.. 줄거리가 적지만 그만큼 책을 읽어나가면서 느끼는 긴장감과 스릴.. 그런게 있다. 책을 읽어가면서 긴장되고 스릴 느낀다고 할까?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다. 로빈쿡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필시 구입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