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외모도 만만하게 생겼습니다. (첫인상이 참 착하다고 하더군요.ㅜ.ㅜ 제가 제일 듣기 싫은 말) 사춘기 시절 여성 특유의 착한 척하는 성격 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 못하고, 맨날 남만 배려하고, 내 주장은 하지도 않았구요. 결국 나 자신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가 생기더군요. 결국 여러 책을 접하면서 그런게 착한 여자 콤플렉스라는 것을 깨우쳤지요. 여자로 길들여지면서, 순종적이고, 남을 배려하는데 더욱 민감해지고.... (꼭 모든 여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과 기술을 터득하지 못하여 여전히 나의 주장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남들이 하라는 대로 질질 끌려다니고, 구입하기 싫은 물건 강매당하고, 하기 싫은 거 차마 거절 못해서 억지로 하고.... 이 책이 가장 좋은 건 아주 구체적이라는 거여요. 연습할 수 있도록 해줘요. 실제로 따라서 연습해보는게 아주 중요해요. 이 책은 거만하고 남 배려가 별로 없는 남자들에게는 별로 맞지 않구요. 주위에서 "참 착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 여성분에게 딱이어요. 자신의 뜻대로 해줄 때 사람들은 착하다고 말해주죠. 전 착한 사람이라는 말 듣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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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책을 샀다가 낭패를 본 경우가 바로 이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폴렛 데일은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여성으로써, 여성적 입장에서 자신의 입장을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습성을 지닌 일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대화의 스킬을 논한 책일것이라는 생각으로 집어 들었던 책이었는데 책의 전반에 흐르는 여성지향적인 논점때문에 곤혹스러웠던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저자의 의도가 어디에 있었던간에 여성이건, 남성이건 자신의 입장을 당당하게 밝히고 주장하는 능력이 모자란다고 생각되는 소극적 성격의 사람들에게는 다소나마 위안과 힘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책에 나와 있는 예제처럼 정말로 저렇듯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며, 못나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적 관습의 잔재때문인지 자신의 마음을 숨기도록 강요받아왔던 많은 사람들, 그 중에서도 그런 관습이 습관으로 굳어 진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요긴한 내용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다만, 불만이라면 상업적인 목적을 위하여서였겠지만, 책의 제목을 정할 때, 아예 처음부터 소극적인 여성을 위한 대화의 기술이라고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점이었다 [인상깊은구절] 시각화는 자신의 이미지를 잘 갈고 닦아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이루게 하는, 강력한 효과가 입증된 테크닉이다. 자신이 그 효과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사람의 마음은 믿음과는 무관하게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구조화되기 때문이다. 만일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면, 시각화를 시도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하고 나면, 시각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지 못한다. |
| 한국인들은 목소리만 크면 토론에서 이긴다고 여긴다. 자신과의 대화, 타인과의 대화, 대중과의 대화, 사회와의 대화, 무언의 대화,등 모두 빵점이다. 이 책을 접한 나로서는 부족했던 언어기술과 아주중요하고 귀한 시간을 얻었음에 고마움을 느끼며, 대화는 사람이 살아갈려면 숨을 멈추지 않는 것처럼 영원히 반복되는 현상이기에 더욱 더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내가 끊임없이변화되는 것을 추구함과 동시에 남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에도 중요함도 느낄 수있다. 이 책 내용을 말하기 앞서 나에게 제일 관심을 끌었던 내용이 바로 차례였다. 책을 읽고나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고 나에게 부족한 대화의 기술이 얼마나 많았는지 다시한번 반성할 수 있었다. 차례를 보면 1단계 못된 사람 식별하기 2단계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3단계 사람들과 맞설 준비하기 4단계 단호하게 거절하는 7가지 방법 5단계 눈치보지 않고 나를 주장하기 6단계 요구하고 협상하고 타협하기 7단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기 8단계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할까 9단계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10단계 그대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이상으로 차례를 열거해 보았고 책 내용에서의 첫머리의 내용이 좋아 소개해본다. -의사표현을 하는 것도 외국어 회화나 피아노 치기처럼 하나의 기술이다.기술은 배우고 익히면 완벽 해지듯, 자신있게 대화하는 능력 또한 배우고 익히면 향상된다. 나이가 열일곱이든일흔일곱이 든 무슨 상관인가? 나스스로 대화 스타일을 바꿀수 있다고 믿어야한다. 남들이 내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존경심으로 나를 대할 가치가 있다는걸 나스스로 믿어야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내용에 앞서 자기를 평가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고 평가에 맞춰 대화의 기술을 습득할수 있도록 전개하고 있다. 각 차례의 내용들을 보면 제1단계 못된사람 식별하기에서는 남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물어뜯을 살을 찾아 돌아다니는 모기에 비유했으며, 이모기는 한번 물었다가 아무 반응없으면 계속 무는 습성이 있다. 자신감과 자부심이 완전히 털릴때까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어서는 곤란하다. 어떻게하면 자신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감히 범접할수 없는 단호한 사람이 될 수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 예로 자동차 정비소에 수리를 맡긴 차를 찾을때 차가 더러운 상태를 보고 반응하는 여러상황을 제시하였는데, 첫 번째 반응은 반짝반짝 윤이나는 깨끗한 차를 기대한 터라 실망이 크지만 아무말없이 차를 몰고 자동차 세차장을 찾아다니는 반응이고 두 번째 반응은 “뭐이런 형편없는데가 다 있어, 정말 엉망이네 이건 말도 안되요 당장 세차해줘요” 라는 반응이고 세 번째 반응은 “실례지만, 세차는 분명 정비소 책임 아닌가요 이상태로는 도저히 안되겠어요 자동차 창문과 바닥 메트가 너무 더럽잖아요 여기서 좀더 기다리겠으니, 세차가 완전히 끝난 다음에 차를 가져다주세요” 라는 반응이였다. 이처럼 자신의 발언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굴욕적으로 만드는지 진심으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얘기를 해줘야한다. 모든 사람이 다 나쁜 의도를 갖고 비수같은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남을 괴롭히는 재주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잘알고 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 남에게 상처를 주는지 정말 잘 모른다. 달리 말하면 타인의 권리에 대해 무심한 것이다. 하지만 상황을 인식하고나면 대부분 자신의 행동을 고칠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는 이들에게 상황을 어떻게 제대로 인식 시키냐에 있다. 당신의 말이 나에게 상처가 된다고 정중히 지적해주면 어떨까? 나와의 관계를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이 관계를 지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기꺼이 변하고자 할것이다. 제2단계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기에서는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자세들은 열거해놓았으며 단호한 어조와 몸짓 언어를 사용하면 대화의 효과가 높아질뿐 아니라 말만으로는 전달할수 없는 강열한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3단계 사람들과 맞설 준비하기에서는 우리의 자신감이나 자부심은 대체로 사람들이 우리 자신에게 가지고있는 생각이나 느낌에 근거한것이기 때문에 구지 사람들의 비난을 살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떨쳐버리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4단계 단호하게 거절하는 일곱까지 방법에서는 대표적으로 “예‘와 ”아니요“를 비유하여 결단을 보이는 내용을 열거하고있다. 제5단계 눈치보지 않고 나를 주장하기에서는 누구나 의사 결정을 내리거나 자기 주장을할 때 이성적인 사고보다는 감정에 치우치는 경우가 있어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할때에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본능적인 느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인 걸 말하고 있으며, 그럴때는 감성과 이성의 균형을 잡아주는 시간을 갖게끔 훈련을 시켜주는 방법을 말하고있다. 제6단계 요구하고 협상하고 타협하기에서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며,내요구가 받아들여 질 것 이라 여기고 그것이 가져올 긍정적인 결과를 강조하고 있다. 되도록 부정적인 결과를 언급하는 것은 피하라. 원하는 것을 얻기보다는 최후 통첩처럼 여겨져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들거나 화나게 할 수 있으니 합리적인 훈련 방법을 말하고 있다. 제7단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기에서는 자기 주장을 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은 존경심과 자기 확신감을 획득하는 과정을 얘기하고 있으며, 단호하게 “나”로 시작하는 말로 대화한다고 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평생 얻을수 없지만 우리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을 애기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얻어지는 이점은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에 대한 좋은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다. 제8단계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할까에서는 대처하기 힘든 사람을 상대할 때 두려움과 혼란을 느끼는 것은 정상이다. 다만 어떤식으로든 나의 의사 표현이 분명한 발언을 할수 있도록 연습하도록 인도하고, 누군가의 발언이 나를 괴롭히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단호하게 자기 주장을 할책임은 다름 아닌 나에게 있다느 것을 말하고 있다. 제9단계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에서는 협박꾼들의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마주보며 그들의 위협을 거부한다는 것을 정중하면서도 공손하게 보여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10단계 그대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에서는 단호하고 자신감 넘치는 대화는 스스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예전보다 더많이 가질수있게 해준다. 당당하고 확신에 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겠금 준비하고 개발할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책표지 그대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을 우리에게 전수해주고 있다. 부가적으로 설명한다면 수없이 많은 독설가들의 독설에 변명으로도, 거짓말으로도, 나를 합리화 시킬라고 했던 대답 대신에 혹은 화만 내어 사회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대답들은 이제 단호한 대답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다. 말하는 기술을 가르쳐주는 책중에 가장 재미있고 지루하지않게 읽은 책이다.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나와있고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한다는거... 어려워 보이면서 쉬운듯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남에게 설복 당하지 않는 자신... 오히려 남을 설득하고 남의 오만함을 무너뜨릴 수 있는 기술들이 나와있지만 현실에서 실행하려면 많은 용기와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나를 표현한다는 가장 중요한 것을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이성적인 길을 걷기를 원하고 조금도 교양적인 사람이 되어가길 원하는 시대에 나를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기에는 대화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책에서 설명하는 대화는 일반 말과는 다르게 다른사람 앞에서 논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상대와의 대화에서 보다 현명한 사람처럼 보이기 위한 방법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놓아 보다 현실적으로 보였다. 남들의 조그마한 행동에도 큰 상처를 받곤했던 나에게 이 책은 작은 용기를 가져다 주었다.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고 싶었지만 그 표현들이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곤 했었다. 이 책은 표현의 용기를 준것이다. 대화의 표현이 사람의 감정을 조정하고 그감정은 자신의 사회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그런 감정을 이 책에서는 조심히 다루는 법을 담아 놓았다. 자신의 대화가 적과 아군을 만들고상대방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으며 자신을 호랑이가 되거나 쥐가 되게 할 수 있다. 대화는 또다른 나자신으로 말할 수 있다. 대화로서 나를 완성시키며 책 한권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은 절대 과장된 말이 아닌 것 같다. 그런 뜻에서 이 책을 다른 분들에게도 조심스레 추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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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내성적이고 남부탁을 거절하지못해서 항상 싫은내색 한번 못내보고 이것저것 다해주던 때가 있었다.
그때의 나는 그런 나 자신이 어찌나 싫던지 어떻게든 나약한 모습을 버리고싶었다.
그때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사자마자 그날 완독했고, 거기서 상황별로 어떠한 대답을 해야할지를 습득했다.
효과는 그로부터 얼마 안있어 나타났다. 나는 즉각적으로 '이상황에선 이렇게 대처하라고했지'라고 상기하며 언제부턴가 부당한 조건에선 논리적인 반박도 하게될 줄 알고 나에게 불리한 여건이 조성되지 않도록 이끌수있게 되었다.
그 이후 나를 함부로 대하는 이들은 없어졌다. 아니..오히려 내가 리드하는 이가 되었다.
문제는, 내가 의도했던 수준을 넘어설 만큼 굉장히 단호한 설득적 어조로 변해버렸다는 것이다. 음..그러니까 깐깐하고 완전논리적인.. 딱딱한 사람이 되었다고할까..
너무 '물러터져서'고민인 이들은 당장 읽어라. 그리고 실전에서 써먹어라. 단, 습득한 이후엔 다시 다른 책을 사서 읽을 것. 부작용으로 나와같이 단호한 인물상化되기 쉬울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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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기술>은 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각 목차마다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 문장이 있었고, 여러 상황에 맞춰서 적절한 대화법을 연습 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9단계: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가 제일 유용했다. 1단계: 못된 사람들 식별하기 -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 걸까? 2단계: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 나의 태도는 말한다 3단계: 사람들과 맞설 준비하기 - 갈등을 두려워하지 마라 4단계: 단호하게 거절하는 7가지 방법 - 'No'라고 말하는 것이 두려운 당신에게 5단계: 눈치보지 않고 나를 주장하기 - 그때 그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늦게라도 할 말을 하자 많은 여성들이 그 자리에서 당장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하면 영영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 전에 겪은 상황에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화를 내고, 좌절감을 느낀다. 하지만 의사 표현의 기회를 영영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 이야기를 다시 꺼내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너무 늦었다고 낙담하지 말자. 비록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감정 표현을 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하는 일은 언제 해도 늦지 않다. (p. 138) (중략) 이렇듯 "내가 그때 이런 말을 했더라면......." 이라고 후회하며 고통받을 이유가 없다. 그것이 이틀 전, 아니 2주, 2년 전의 일이라도 상관없다. 편지를 쓰자. 전화를 걸자. 속 시원히 말하자. 안 하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하는 것이 백 번 낫다. (p. 139) 6단계: 요구하고 협상하고 타협하기 - 왜 나만 항상 손해보는 느낌일까? 7단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기 - '나'를 당당히 표현하라 8단계: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할까 - 더 이상 당신의 빈정거리는 말투는 참을 수 없어! 9단계: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 당신이 가로막는 동안 이야기해서 미안합니다만... 10단계: 그대,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 나는 성공한다 |
| 리뷰가 YES24에서만 60개나 되네요. 그 이유가 뭘까요...? 전 남자 입니다. 누나가 도서관에서 빌려왔길래 한 번 봤습니다. 대화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은 여자가 여자들을 위해서 쓴 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남자들도 한 번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너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작가가 정말 여자들을 구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썻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섬세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집어주고 우리가 몰랐던 것 까지 들춰내주며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식상하게 대화의 기술을 다룬 책 들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 책은 여성들의 필독서로 해도 될법한. 그리고 경쟁시대의 인간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해주고 픈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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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은 평범하면서도 좋습니다. But 처음에 책을 읽다가 이거 '내용이 고양이 성격이네' 하고 이상하다해서 저자를 보니 팔짱끼고 있는아줌마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연륜이 아닌 단순히 책만을 읽고서 그내용 그대로 현실에 적용하려다 처음에는 통하는 듯싶더니 나중엔 안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죠.. 거절하기? 서로 이해 관계가 없으면 할말도 하고 쉽게 거절할 수가 있죠. 상대방이 오히려 미안해 합니다.(자신은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생각 햇으면 이런 부탁을 하려드나 라고 생각하겟지만 상대방은 그사람이 자신에게 잘해줄것 같기에 다가가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상대방을 도와주고 후에 내가 다시 상대방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도 있겟죠. 부탁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과 절친한, 도움을 줫거나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받기만 하고 베풀줄 모르는 상대방이 단호하고 정중하게 거절을 한다면, 얼마나 배신감이 들겠습니까. 우리나라 사람은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인면이 앞섭니다. 넓지 않은 국토에서 계속 마주칠것이고 이해관계가 다시 성립될 경우가 많죠. 이때는 이유를 막론하고100% 앙갚음을 당하죠. 꽁하는 고양이 성격일경우는 더하겠죠. 세상어디를 가도 받기만 하고 주기는 아까워하는 빈대 (거지근성)성격의 얌체들이 많습니다. 할말은 하자? 저의 부서장은 외국에서 살다온 성깔있는 여성이었는데 동료 남여직원들이 부서장에게 할말했다가 진급 안되고 나간 사람. 캥캥 거리며 째려보다가 잘린 계약직. 삐져가지고 일처리 엉망으로 하다가 징게먹은 사람들. 이런 저런이유로 인사조치당해서 타부서로 뺑뺑이 돌다가 자진사퇴하는 분들도 제 주변에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저도 수년전 이건 알게 되엇습니다 이런 남성이나 고양이 성격의 여성이 관리자가 되면 굉장한 권위주의자가 된다는 것. 오히려 여상사가 여직원들을 더 함부로 대한다는 것.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결혼을 못한다는 것. 해봤자 이혼한다는 것, 이런류의 성격의 소유자가 이책을 쓴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점은? 쉽게 말해서 세상 경험없이 이 책대로 그대로 행동했다가는 사회에서 뼈도 못추린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사람들이 제 주위에 있었거나 있죠. 책한권 가지고는 맞는 말도 있고 틀린것도 잇으니 뭐라 단정짓지는 못하니 적어도 그런 류의 서적을 3권은 읽어야 결론이 정립된다 하겠습니다. 그럼 대책은? 가만히 있더라도 접근하는 자들이 있기마련입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할말명확하게 하고. 절대 타인에게 어설퍼 보이지말고 맺고 끊는게 분명해야 한다는 것. 그밖에는 저자처럼 세상연륜과 산전수전 겪은 사람들만이 아는 비밀스런 노하우겠죠. 피.에스. 디자인은 누가 하셨나? 뒷표지 바코드옆에 손떼자국 난 줄 알았습니다. [인상깊은구절] 호텔에서- 저자: 왜 아침식사가 포함된 가격이라는 것을 말하지 읺았습니까. 직원: 묻지 않으셧잖습니까. |
| 말한마디의 변화가 내 삶을 변화하게 됬다. 그동안 내 화법에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잘못되고쳐야 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이 고치게 되었다. 나의 변화중에 가장 값진 것은 역시 사람과 1:1로 대화를 할때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남에게 부탁을 하거나 요구를 할때 어떤 형식으로 말을 해야하는지 나에게 변화를 주었다. 말일 어떤 한 가지의 행동이라도 긍정적으로 변화를 받았다면 성공 한것 이 아닌가 싶다. 자신의 인생이 변할수도 있는 중요한 일 이라고 생각 한다. 그에 대한 대가가 이 책 한권이라면 정말 저렴한게 아닌가! |
|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라는 표제가 있는데. 책의 내용상으로는 공격적인 내용이 많더군요. 대충 내용의 줄거리는 당하지 말아라. 그 사람이 나를 공격하면 나도 공격하라. 이 점에서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화에 대한 책을 여러권 읽어보았지만 타 책의 내용은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나를 보호하라. 라는 타켓이 대부분을 이루는데 반해. 이 책은 상대방의 입장과 기분은 생각하지 않는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무례하게 대한다고 자신도 똑같이 대한다면 그 사람과 똑같은 부류가 되어버리는거죠. 물론 책의 좋은점도 많지만 리뷰 쓰신 많은 분들이 좋은 내용들을 쓰셨길래 비판적인 안목도 한 번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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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화의 기술(폴렛 데일: 푸른숲, 2002) 강력하면서도 우하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적절한 곳에서 적절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더 어려운 것은, 말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 적절치 않은 말을 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다. - 도로시 네빌(Dorothy Nevill)
요즘 가족, 학교, 회사, 정치에 이르기까지 '소통'(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통'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평가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가운데서 '대화'는 보편적이며 동시에 중요한 기술입니다. 배우고 익히면 기술이 완벽해지듯이 '대화' 또한 배우고 익히는 과정 가운데 향상이 되고 이로 인해 '대화'의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소통'은 '불통'이 되기도 하고 '불통'은'소통'이 되기도 합니다. ![]()
<대화도 기술입니다. 배우고 익힐수록 대화 또한 향상될 수 있습니다.>
저자 폴렛 데일 박산느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강사이자 컨설던트입니다. <대화의 기술>은 '소통'(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자기 의사 표현의 대화 기술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특히 여성에 초점을 맞춰서 이 책을 기술하였는데 달리 말하자면 저자는 남성중심의 사회 구조 속에서 손해를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여성들을 우선적인 독자층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 표현이 강조되어가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의 발언에 대해 우리는 아직 호의적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려운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발언에 대해 남성들은 사납고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평가합니다.(물론 백퍼센트 그런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적절한 의식은 조직 내에서 더욱 많이 발견된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에 더해 여성들은 '공격적'이며'자기중심적'이라는 꼬리표를 덤으로 받기도 합니다. 이 책은 주변의 시선 속에서 위축되고 가슴 속에 응어리가 쌓여가는 여성들을 위한 자기 의사 표현법이며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내 생각을 말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어드바이스를 10단계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의 독자를 여성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은 우선 그녀들이 사회적 약자 혹은 조직내에서 자기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비록 남성일지라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거나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남성들이라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이 책은 '대화'를 위한 기술을 소개하지만 대화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기 보다는 대화를 하기 앞서 개인의 주체성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입니다.(비록 외국의 사례를 반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체성'에 대한 초점은 이 책을 보다 보편적으로 만드는 특징을 가집니다.) 즉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쓰여져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책을 고르시는데 더욱 유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는데 있어 내용은 직장내에서 이뤄지는 대화의 상황등이 많이 소개되어 있으므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대화법을 알고자 할때는 책의 내용을 응용하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일방향적인 자기 주장을 대화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도 이제는 토론과 양방향대화법을 통한 '소통'을 중요시 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통'을 위한 대화의 기술은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배우고 익혀야할 중요한 기술이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극복해야할 많은 어려움들이 자기 주체성과 관련해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로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플렛 데일 박사의 <대화의 기술>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내용이 '설득'을 통한 타인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지기 보다는 '주체성'과 관련해서 전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을 설득하기 앞서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타인과의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저자의 생각을 보면서 '소통'을 위한 대화 그리고 대화를 위한 '주체성'의 회복을 위한 방법을 고민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