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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이영자씨가 들려줬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때 그 방송을 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또 한 번 생각이 났다. Mama, Do You Love Me? 나 역시 자식들에게 참 헌신적으로 대하셨던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표현에는 인색했던 부모에게서 자랐다. 그래서 나도 그게 참 어려웠다. 표현을 잘 하는 남편을 만나, 나도 달라져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우리 부모도 그랬던거겠지... 내가 어렵지만 아이에게 표현해주려고 하는 이유는... 표현에 익숙하지 않으니,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던 부모에게 표현할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아이에게 많이 표현해줘야 나의 아이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지겠지 하는 생각에서다. |